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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돌보고 베풀라.
"자신을 돌보고 베풀라." 내용보기
영혼의 동반자를 얻으려면 자신을 돌봐야 한다. 자신을 낮추고 고귀한 방식을 택할 때 가능하다는데 무언가를 채우려면 필요 없는 것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유대인의 말이다. 유대법에서는 두 영혼의 동반자가 똑같은 생애에 보내진다니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따라가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한국 어디나 요즘은 이혼이 흔하다. 남녀관계가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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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의 동반자를 얻으려면 자신을 돌봐야 한다. 자신을 낮추고 고귀한 방식을 택할 때 가능하다는데 무언가를 채우려면 필요 없는 것을 버리라고 조언한다. 유대인의 말이다. 유대법에서는 두 영혼의 동반자가 똑같은 생애에 보내진다니 가능성의 문을 활짝 열어두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따라가면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한국 어디나 요즘은 이혼이 흔하다. 남녀관계가 복잡한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일부일처를 끝까지 지키고 한 이성만 사랑하는 사람들도 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구나 싶었다. 그리고 어쩌면 그렇게 다양한 남자와 여자를 만나는지 놀랐다. 결심을 하면 정말 이상하고 희한한 이성을 만날 수도 있나보다. 그러면서 문제에 맞닿는 부부가 많았다. 원래 결혼한 사람과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물론 행복하게 살 수 있으나 자신은 별로 변화하지 않는 법이고 새로운 사람에게도 단점이 보이기 마련이다. 그래서 남자만 나쁜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이나 행동의 변화가 없다면 또다른 갈등이 생길 수 있겠다. 그리고 특히 한국은 양가 가족간의 만남이 명절에 많으므로 거기에서 생기는 미묘한 문제들이 만나서 더 큰 갈등을 빚을 수도 있을 것이다.

 

 모든 정체성은 유동적이며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한다. 모든 사람의 내면에는 우주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시인 월트 휘트먼(Walt Whitman)도 이렇게 말했단다. "내가 이렇게 클 줄 몰랐네. 내 안에 모든 것을 담고 있을 줄."

 인생은 녹록치 않고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들이 아직도 수없이 많을 수 있다. 자신을 잘 찾아내는 과정에서 사랑하는 반려자를 제대로 잘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이 책에서도 주변에 베풀수록 결국은 더 많이 받게 된다고 조언한다. 인생이 더욱 행복하고 애정 넘치는 관계들로 가득 차려면 말이다. 사랑하는 남녀관계도 결국은 얼마나 베푸느냐에 따라 더 행복하고 만족스런 관계로 발전할 수 있나 보다. 마지막은 테레사Theresa수녀의 멋진 문장으로 끝맺는다.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해라.

-마음에 안 들어 비록 헤어지더라도 복수로 악연을 맺지 않고 행복한 관계에서 헤어질 수 있다면 바람직하겠다.

s******e 2016.07.21. 신고 공감 3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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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원래 다 그 모양인건가
"남자는 원래 다 그 모양인건가" 내용보기
신랑과 싸우고 나서 제목에 꽂혀 데려온 책. 퇴근 시간 맞춰 보란듯이 거실 소파 위에 올려두었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읽다보니 오히려 내가 미안해지는 맘은 왜일까.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내 남편 욕하는 건 누워서 침뱉기 같아서 이런 못난놈 나쁜놈 속좁은놈 고집센놈~ 언제 철 들래~ 책 읽으면서 심리학적으로 적법하게(?) 욕해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남자를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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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싸우고 나서 제목에 꽂혀 데려온 책.

퇴근 시간 맞춰 보란듯이 거실 소파 위에 올려두었다.

그런데 한 장 한 장.. 읽다보니 오히려 내가 미안해지는 맘은 왜일까.

 

가족들이나 친구들한테 내 남편 욕하는 건 누워서 침뱉기 같아서

이런 못난놈 나쁜놈 속좁은놈 고집센놈~ 언제 철 들래~

책 읽으면서 심리학적으로 적법하게(?) 욕해주고 싶어서 선택했는데..

남자를 까기만 하는 책이 아니라 남자라는 존재를  좀 더 잘 이해해보라고 만든 책인듯허다..

 

내가 그 말을 했을 때 그가 왜 그렇게 확 정색했었는지

건드리지 말아야 할 남자의 그 무엇은 어떤 것들인지..

남자들은 진정 무슨 생각으로 사는 건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

 

특히 남자들의 자존심엔 '성' 문제보다 '돈' 문제가 더 가깝다는 말은 백퍼 공감이 간다.

이런 건 심리학자가 아니면 짚어주기 힘든 부분일듯.

 

장마다 나오는 명사들의 명언들도 촌철살인~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무엇이든 해주지만,

그가 해주지 않는 단 한 가지는 영원히 사랑해주는 일이다."

허허.. 오스카와일드는 역시 짱이구나..

 

책이 전반적으로 그렇다.

다른 책들이 계속 해오던 그런 얘기들이 아니구,,

리얼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서 그런지

평소 자기 얘기 잘 안 하던 남자들이 술 먹구 자기 속 얘기 다 고백해놓은 그런 느낌..ㅎㅎ

한 마디로 돈 주고도 들을 수 없는 그들의 내밀한 진심, 비밀, 거짓말.. 뭐 그 정도?

 

어쨌든 결론적으로,,, 신랑과는 화해 완료 ^^;;

연애 시절 싸웠을 땐 화성남자 금성여자 보구 화해했었는데.

어쨌든 우리 부부의 트러블은 책으로 해결되는 듯? ㅎㅎ

 

하지만 솔로들이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사실 요즘 같은 세상에 멘탈 건강한 남자 만나기 쉽지 않은데..

제대로 남자 보는 눈을 길러준달까?

 

연애하다보면 크고 작은 이유들 때문에 이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하나..

이 사람이랑 진짜 결혼해서 평생동안 살아갈 수 있을까 의심스러운 순간들이 많은데

이 책에 나온 사례들이 거기에 조금이나마 명확한 답을 내줄 수 있을 것 같다.

 

떠나간 옛사랑 생각나게 하는 구절도 군데군데 있고..ㅎㅎ

예전에 이런 생각 했었겠구나, 괜히 책 보며 고해성사...

 

우리 남편, 책 제목 보고 식겁한 듯한데..

꼼꼼히 읽어보라고 해야겠다. ㅋ

 

 

c**********e 2013.04.01.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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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 이야기, 그리고 당신들 이야기
"모두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 이야기, 그리고 당신들 이야기" 내용보기
쎈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아 집어들었던 이 책. 그러나 제목이 다는 아니었다.   그래, 나쁜 놈들 많지. 하며 집어들었으나   이 안에는 도발적인 표지와 달리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허를 찌르는 지혜들이 있었다.       사실 연애서라는 장르 자체를 별로 좋아하질 않았다.   이상한 연애서들을 너무 많이 접해서 아예 신뢰하지 않게 된 상태였다.   볼 때마
"모두가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내 이야기, 그리고 당신들 이야기" 내용보기

쎈 제목으로 눈길을 사로잡아 집어들었던 이 책. 그러나 제목이 다는 아니었다.
 
그래, 나쁜 놈들 많지. 하며 집어들었으나
 
이 안에는 도발적인 표지와 달리

 

남자를 만나는 여자들이 꼭 알고 있어야 할, 허를 찌르는 지혜들이 있었다.
 
 
 
사실 연애서라는 장르 자체를 별로 좋아하질 않았다.
 
이상한 연애서들을 너무 많이 접해서 아예 신뢰하지 않게 된 상태였다.
 
볼 때마다 이래서 "연애를 글로 배웠다"는 말이 나쁜 뜻으로 쓰이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달까.
 
 남녀차별적 발언들이 난무한 책, 상대를 사랑하는 대상이 아닌 호구로 보고 있는 것 같은 책 등등 .
 
사랑은 게임이라며 끊임 없는 밀당을 통해 그 남자를 내 것으로 만들라는 책, 
 
원하는 선물이나 반응을 이끌어 내는 법 알려주는 책,
 
결혼을 한다면 남편 이외의 남자친구들은 다 정리하라는 책,
 
게다가 픽업 아티스트(혹 모르시는 분들은 각자 서칭해보시기 바란다)를 양성하는 책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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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에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이런 책들이 만들어졌겠지, 팔리겠지 싶어

 

놀란 적이 적잖이 있었다.
 
말이 좋아 연애고수지, 뭔가. 께름찍한 연애법을 설파하고 있는 연애서들.
 
그런 별별 이해할 수 없는 내용들의 연애서를 많이 본 나로서는 이 책도 사실 첨엔 좀 시큰둥했었다.
 
그리고 한편으론 좀 진정성 있고 제대로 된 연애서를 언젠가는 한번 만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우연히 뒤적거려본 이 책이 그런 책이었다. 여지껏 봐온 책들과는 달랐다.
 
 
저자의 솔루션들은 총명하다.
 
나를 잃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이해하고 보듬으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사랑하는 지혜를 보여준다.
 
사랑과 관계의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이야기를 건드리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남자를 이해하는 방식, 이를테면,

 

"남자는 절대 단순하지 않다. 그들은 그저, 각기 다른 환경에서 다른 방법으로 상처입은
 
소년들일 뿐이다." 같은 대목에선 시오노 나나미의 에세이에서나 느껴보던 묘한 희열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의 다양한 사례들은 독자들이 먼저 공감할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으론 생각하게 하며, 말미에서는 깨우치게 하는 형태라고 볼 수 있다.
 
 
 
 
 
 
 
사랑에 대해서 똑똑하다. 고 하면 보통 깍쟁이의 느낌이 난다.

 

손해보지 않는 사랑을 한다. 같은 느낌이 들어서랄까.
 
그런 의미를 놓고 보자면 이 책은 사랑에 대해서 똑똑하게 만들어주는 책은 아니다.
 
그러나 지혜롭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20대 초반의 열정적인, 한편으론 귀여운 사랑을 하는 사람들은 미리 읽어두면 좋을 책이고

 

결혼 적령기의 사람들이나 결혼을 이미 한 사람들에게는 지금 당장 필요한 내용들이

 

많을 책이라는 생각이다.

 

 

당신이 좀 더 지혜로운 사랑을 하는 여자가 되길 바라며, 좀더 총명한 여자가 되길 바라며 추천하고 싶다.

a*****4 2013.04.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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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가도 모를,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남자들의 속마음
"알다가도 모를,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남자들의 속마음" 내용보기
원래 그 모양으로 태어난 남자 파헤치기 『남자는 나쁘다』. 뉴욕에서 30여 년간 수만 건의 상담과 강의를 진행해온 ‘인간관계’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서툴고 관계를 어려워하는 모든 미혼ㆍ기혼 남녀들이 좀 더 똑똑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또한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
"알다가도 모를, 그러나 반드시 알아야 할 남자들의 속마음" 내용보기

원래 그 모양으로 태어난 남자 파헤치기 『남자는 나쁘다』. 뉴욕에서 30여 년간 수만 건의 상담과 강의를 진행해온 ‘인간관계’ 분야의 최고 권위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사랑에 서툴고 관계를 어려워하는 모든 미혼ㆍ기혼 남녀들이 좀 더 똑똑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좀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을 적나라하게 파헤친다. 또한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과거의 상철, 무의식, 본능적 욕구, 트라우마 등의 심리학적 의미를 낱낱이 밝히고, 남녀관계의 문제를 14가지로 나누어 분석한다.

책임지기를 두려워하는 남자, 자격지심이 있는 남자, 과거의 그늘에서 사는 남자, 나이들기를 거부한 철없는 남자 등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을 가진 이들을 대상으로 한 실제 면담 내용을 바탕으로 했으며,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다. 다양한 임상연구와 심리학적 이론을 바탕으로 이끌어낸 명쾌한 처방은, 당신의 남자를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지, 관계를 어떤 식으로 이끌어가야 할지에 대한 지혜를 선사할 것이다.

 

남자는 소심하다. 쿨한 척 큰소리를 칠 땐 다시없을 상남자 같지만, 사실 여자보다 더 잘 삐치고 뒤돌아 전전긍긍하는 게 남자다. 또한 남자는 일곱 살 배기 소년 같다. 자기 뜻대로 관계를 주도하려고 자존심을 세우며, 조그만 일에 질투하고 억지스러운 고집을 부린다. 그뿐 아니다. 남자는 나쁘다. 그렇게 쫓아다닐 땐 언제고 막상 사귀고 나면 지나가는 여자들을 수시로 흘끗거리며 자유를 꿈꾼다.
대체 남자들은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 걸까? 이 책은 이처럼 종잡을 수 없는 남자들의 습성과 본능을 아찔할 정도로 적나라하게 파헤치고 있다. 또한 그들의 행동 뒤에 숨겨진 과거의 상처, 무의식, 본능적 욕구, 트라우마 등의 심리학적 의미를 낱낱이 밝힘과 동시에, 누구나 한번쯤 경험해보았을 남녀관계의 문제들을 14가지로 나누어 조목조목 분석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s****8 2016.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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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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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서평인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목이 '남자는 나쁘다'이다. 두 서적 모두 남자라는 단어를 타이틀에 포함하는데다 부정적인 분위기의 문장이라 책의 배경이 되는 사정을 모르는 남자라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다. 당연히 남자를 비난하려는 책은 아니고 막상 읽으면 여자들에게도 균형잡인 이성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는 지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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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서평인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에 이어서 이번에는 제목이 '남자는 나쁘다'이다. 두 서적 모두 남자라는 단어를 타이틀에 포함하는데다 부정적인 분위기의 문장이라 책의 배경이 되는 사정을 모르는 남자라면 기분이 좋지만은 않을 것 같다. 당연히 남자를 비난하려는 책은 아니고 막상 읽으면 여자들에게도 균형잡인 이성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조언하는 지극히 양성을 두루 배려한 책임을 확인할 수 있다. 쭈트린 여자가 표지 전면에 있어서 감성적이거나 여성을 일방적으로 옹호하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런 서적은 아니다. 

 

그 남자는 도대체 왜 그럴까 - 런디 밴크로프트

http://blog.naver.com/lawnrule/120193201596

 

 책에는 다양한 연령대와 상황을 가진 남자들이 나온다. 이들이 독신주의자거나 자기 일만 기계적으로 처리하고 산다면 이런 책이 나오기 힘들었겠지만 인간이란 것이 본래 혼자 살기가 어려운 사회적 동물이 아닌가. 헷세가 인생이란 원래 고독하며 아무도 타인을 모르기에 모두가 외톨이라 했다지만 그래도 하나보단 둘이 낫기에 모두 제짝을 찾으려 발버둥치는데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이다. 서로 영원할 것처럼 불이 붙어서 한창 지내다가 시간이 지나면 권태로워지고 바람을 피며 종교갈등 과거연인의 문제나 정서적 물리적 학대를 가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등장한다.

 

 프롤로그 - 우리 사이엔 낮은 담이 있어

1장. 세상에 예쁜 여자는 많고, 시간은 없다
남자가 한눈을 파는 진짜 이유 | 오랜 연인이 극복해야 할 과제 | 천사와 짐승의 착실한 동거
2장. 사랑은 좋지만 책임지긴 싫다는 남자들
남자도 때로는 눈물을 흘린다 | 남자가 꿈꾸는 단 하나의 가치, 자유
3장. 여전히 ‘환상’을 꿈꾸는 남자들
가질 수 없기에 아름다운 환상의 여인 | 자신감을 불어넣어줄 판타지의 힘
4장. 첫사랑, 그 빛나는 마법
과거의 연인에 사로잡힌 남자 | 현재를 지배하는 불안한 과거의 그림자
5장. 돈과 사랑, 그 아찔한 경계
돈이 빚어낸 정서적 거세 | 차라리 솔로가 낫다는 남자들 | 여자들이 원하는 건 결국 돈?
6장. 가족, 어디까지 이해해야 할까
부모님과의 보이지 않는 신경전 | 새로운 구성원을 거부하는 가족
7장. 소년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는 중년들
사춘기보다 무서운 중년의 위기 | 나이 들기를 거부하는 자유로운 영혼
8장. 완벽한 여자와의 완벽한 사랑
여자를 자신의 가치로 생각하는 남자들 | 결국 그가 사랑하는 건 거울 속 자신이다
9장. 모험의 부름에 따르는 남자들
오랜 분노의 조각들 떨쳐버리기 | 평범한 일상도 모험이 될 수 있다 | 머무르기 위해 택한 자유
10장. 흑기사를 자처한 남자들의 최후
‘구원’은 사랑이 될 수 없다 | 당신이 올라탄 것은 구명보트인가 닻인가
11장. 사랑이라는 가면을 쓴 학대
질투와 집착, 학대의 다른 이름 | 완벽할 의무는 없지만 행복할 권리는 있다
12장. 운명과 현실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사랑에 ‘빠지는’ 것과 사랑을 ‘하는’ 것은 다르다 | 서로가 침범할 수 없는 각자의 공간 
13장. 종교적 갈등에 숨어 있는 힘겨루기
결혼,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영적 수행 | 배우자는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스승
14장. 다른 남자 때문에 떠나는 남자
결코 당신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 내 안엔 많은 것이 담겨 있네
15장. 꺼진 불꽃을 다시 타오르게 할 사랑의 묘약
에필로그 -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총 15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장을 제외하면 주위에서 그야말로 흔하디 흔하게 볼 수 있는 남자들의 문제점, 어찌보면 여성에게서도 목격할 수 있는 원활한 이성관계에서 벗어난 경우들이 개별 챕터에 나온다. 갈등이 있는 남녀 주인공을 등장시켜 설명하고자 하는 상황을 드라마 첯럼 묘사하고 이 사건에 대한 분석과 해결책을 코멘트 해준다. 더불어 중요한 문장은 보라색으로 강조처리 되어있다. 챕터 말미에는 남자와 여자가 어떤 마음가짐과 처신을 해야할지를 한 페이지에 정리해서 너댓개의 지침을 가이드해주는 란이 따로 있다.  

 

 저자인 브렌다 쇼샤나(BRENDA SHOSHANNA)는 세계적인 치유심리학자라고 한다. 30여 년간 임상 연구에 참여했고 ‘인간관계’ 분야에선 세계 최고의 권위자다. 수십 년간 진행된 수만 건의 상담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겪는 사랑에서 오는 문제도 크지만 이들이 관계 자체에 서툴고 이를 어렵게 여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한다. 실제 연애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면 무수한 상담 사례들이 있고 유사한 패턴을 갖고 있지만 나오는 답변들은 가지각색이다. 그만큼 많은 질문자나 답변자나 많은 사람들이 관계를 어려워한다는 반증이다. 

 

 게다가 남녀간의 사랑의 특성상 객관적으로 스스로 돌아보기 힘들고 인정하기가 어렵다. 특히나 여자들이 가장 염려하는 것은 상대가 떠나느 것인데 작가는 너무나 쿨하게도 이 책이 불합리한 상대를 보내는데도 일조하기를 바라는 듯이 구제불가능한 경우에는 과감하게 헤어지라 말한다. 지은이의 시원스런 태도를 반영한 듯 제시된 실천적 답안들은 상당히 결단력 있고 군더더기 없으며 실용적이다. 그런만큼 어려운 전문 용어나 과학적 분석은 등장하지 않으며 다분히 정서심리에 집중된 설명들이 이어진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누구나 가능한 것 같다. 그것이 하루이거나 단 몇시간에 불과하다 할지라도 말이다. 20세와 80세 사이일 수도 있고 동성일 수도 있고 황당하지만 죽부인처럼 물건에게도 감정을 투영할 수 있는 것이 사람이니까. 하지만 사랑을 유지하는 것은 실로 복잡하며 많은 에너지와 성숙한 인격이 요구된다. 그래서 나는 지은이가사랑에 있어 탈선이 잦은 남자를 저자가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가장 굼금했다. 작가가 말하는 남자는 이렇다.  

 

 한눈팔고 자신은 관리가 안되도 여자에겐 엄격하며 돋보이려 여자를 수단으로 이용하기도 하며 결혼할라 치면 쓸데 없는 자존심을 부리고 결혼 해서도 가족문제의 중재가 아니라 일을 오히려 크게 만들고 나이 먹으면 더 사춘기 소년이 되어간다고 말이다. 그러면서도 자유를 달라며 소리친다. 하지만 결정적 순간에는 버팀목이 되어주고 가정이란 울타리를 위해 책임감도 떠맡으며 나도 모르던 나를 발견하게 해주는 미워할 수만은 없는 사랑스러운 존재, 그게 남자란다.

 

 그래서 필요하고 뇌구조부터 다른 인종이기에 서로가 이해해야 한다고 말한다. 특히 그녀는 남자를 생물학적 특성에서 이해하는 것에서 나아가 그의 개인적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데서 출발하라 조언한다. 그녀도 연구자로서 한 사람의 일생이 단순히 생물학적 성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지위와 학벌 및 배경에 따라 매우 복잡한 양상을 띈다는 것을 알기에 책을 더욱 더 간명하고 명쾌할 수 있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책이었다.

 

 특히 내 남자가 한눈을 팔 때 남자가 자신의 억압되고 허락되지 않을 것만 같아 숨기는 부분을 표출할 수 있도록 도우라는 말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 여성들에게도 남자라고해서 어떤 특정 행동을 계속 반복해주리란 무모한 기대나 어떤 유형의 남자라 단정 지어버리지 말 것, 그리고 모든 것을 받아주지 않는 여자이길 주문한다. 재밌는 것은 밀당이 진정한 사랑에 필요한지 인터넷에 갑론을박이 펼쳐지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신비감을 위한 밀당은 필요하다고 말한다. 

 

 더 슬픈 것은 전문가인 그녀가 앞으로도 바람피울 가능성이 높으니 계속 머물지는 우리의 선택이라 하는 것. 한눈파는 남자들에게는 새로운 이성은 깊은 친밀감에서 영원히 멀어지는 일이란 것을 상기하라 말한다. 그리고 여러 여자가 만나고 싶으면 파트너에게 알리고 만일 여성이 있는 그대로 받아준다면 남자도 그래야 하며 행동을 판단하지 말고 그저 이해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남녀 모두 이성관을 정립하지 않고 만나는 것은 큰 실수라는 것이 책 전체에 걸친 모토인 것 같다.

 

사랑에 빠져 남자가 자신의 전부가 되어버린 반 장님 여자들을 수렁에 빠졌을 때 건져줄 책이라 본다. 본인 스스로도 자신을 파악하기 힘들고 만나는 이성들과 트러블이 생기는 남자들이 읽어도 좋은 책이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기본적인 것을 넘어서는 욕망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순간부터 불행한 관계가 시작되는 것 같다. 지나친 절제나 금전 같은 것 말이다. 욕망을 충족시켜주지 못하는 순간에 사랑은 지속되기 어려울테니. 사랑에는 피상적으로 떠드는 영원에의 약속이 아닌 영원히 반복할 사랑의 습관과 노력에 대한 약속이 필요하다.  

 

 

 

 

* 저작권을 위해 일부 이미지를 흐리게 처리하였음을 알립니다.

 

 

 

 

 

 

 

 


























YES마니아 : 로얄 j*****4 2013.07.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자는 나쁘다..
"남자는 나쁘다.." 내용보기
그는 자상했다.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을때도 나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아도 잘 익은 먹음직스런 고기가 내 앞에 놓여져 있어서 난 먹기만 하면 됐다. 뭐든지 작은일 하나건 내가 신경쓰지 않도록 알아서 잘했다. 뭐랄까... 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인 듯 했다. 1년전 헤어진 남자친구 얘기다. 그는 바람둥이 였다. 나에게만 이렇게
"남자는 나쁘다.." 내용보기

그는 자상했다.

고기집에 가서 고기를 먹을때도 나는 손가락 하나 움직이지 않아도

잘 익은 먹음직스런 고기가 내 앞에 놓여져 있어서 난 먹기만 하면 됐다.

뭐든지 작은일 하나건 내가 신경쓰지 않도록 알아서 잘했다.

뭐랄까... 여자가 무엇을 바라는지.. 어떤걸 원하는지 이미 알고 있는 사람인 듯 했다.

1년전 헤어진 남자친구 얘기다.

그는 바람둥이 였다.

나에게만 이렇게 잘해준것이 아니고 나와 만나는 동시에 적어도 3~4명을 동시에 만나면서

똑같이 모든 여자에게 그렇게 잘했던 것이다 그는..

나에게만 이렇게 잘하는거다? 그 여자가 나이기때문에? 그건 나만의 착각이었다.

그의 심리를.. 그당시 그가 도대체 왜그래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이책을 보면서 조금씩 이해하게 됐다.

물론 지금도 그 남자의 심리를 완벽히 이해하긴 어렵지만

이책이 많은 도움이 됐다.

남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사는지,

왜 그런 심리를 갖게되는건지...

지금 만나고 있는 그가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보인다면,,

이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해 주고 싶다.

남자들의 이중심리를 이해하기도 어렵고,, 이해할 수도 없지만..

그들이 그렇다면은 그런거니까...

t*****j 2013.04.0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이 아닌 '만족'과 '불만족'의 경계를 오갔던 듯...
"사랑이 아닌 '만족'과 '불만족'의 경계를 오갔던 듯..." 내용보기
제목이 참 자극적이었다. 별다른 내용이 없겠거니 하고 접근했는데, 왠걸 ㅠㅠ 나의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진정으로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상상해 오던 남자와 이 남자를 비교하면서 '만족' 또는 '불만족'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것일까? 후자일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남자는 나쁘다'라고 생각해왔던 것
"사랑이 아닌 '만족'과 '불만족'의 경계를 오갔던 듯..." 내용보기

제목이 참 자극적이었다.

별다른 내용이 없겠거니 하고 접근했는데,

왠걸 ㅠㅠ 나의 사랑을 돌아보게 한다.

 

가끔 그런 생각을 했다. 내가 진정으로 이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까?

아니면 내가 상상해 오던 남자와 이 남자를 비교하면서

'만족' 또는 '불만족'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것일까?

후자일 때가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남자는 나쁘다'라고 생각해왔던 것 같다.

왜 남자는 나쁠까? 또는 나쁘게 될까?

 

이 책은 남자의 진심을 알게 하면서 동시에 나로 하여금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불륜을 행한 남자가 사랑에 빠진 상대는 내가 아닌 다른 여성이 아니다.

이 책에서 말하기를 그는 바로 예전과 달라진 '새로운 자신'과 사랑에 빠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에게 자꾸 내가 바라는 상을 강요하기 때문이다.

 

진정으로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이 무엇일까?

정말 그 존재 자체를 바라보려고 해야 할 것 같다.

사랑의 또 다른 말이 이해와 노력이라는 것. 그것을 알려 주었다. 강추다. ㅠ!

r******a 2013.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남자는 나쁘다
"남자는 나쁘다" 내용보기
우선 저자가 남자의 바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봤다.남자가 왜 바람을 피우는지.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니면 적반하장으로 도리어 잘났다는 듯이 큰소리를 치는 심리가 정말 궁금해서 어릴 때부터 연애개론서와 남자가 바람을 피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까지 다 읽었다. 하지만 느는 것은 지식일뿐 실전을 치를 기회는 오지 않았고...난 오
"남자는 나쁘다" 내용보기
우선 저자가 남자의 바람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지를 흥미롭게 봤다.
남자가 왜 바람을 피우는지. 그리고 죄책감을 느끼고 어떻게 행동하는지 아니면 적반하장으로 도리어 잘났다는 듯이 큰소리를 치는 심리가 정말 궁금해서 어릴 때부터 연애개론서와 남자가 바람을 피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까지 다 읽었다. 하지만 느는 것은 지식일뿐 실전을 치를 기회는 오지 않았고...난 오늘도 이론을 튼튼히 한다.

준비된 자에게 기회가 온다...

이게 우선 책의 리뷰에 쓸 말은 아니다. 서론이 길었다.

책의 첫장부터 남자에게 기대지 말라. 그는 당신의 백마탄 왕자가 아니다. 똑같은 사람이라고. 그저 다를 뿐이라고 표현하려는 저자의 생각이 보였다. 아주 간단히 정리하면 엄청나게 기대하지 말고 과하게 기대지말고 요구하는 것을 줄이라는...마찰을 최소화 시킬만한 그런 조언이었다. 남자쪽에게 조언하는 페이지도 있긴 하지만 실제 남자가 읽고 실천할지는 잘 모르겠다.
그 예로 남성이자 지금 이 리뷰를 쓰는 나와는 정반대로 수많은 연애경험을 거친 남동생(2n살/항상 연애중)에게 이 책을 읽을 것을 권했다. 그 녀석은 이미 남자는 나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남자인 내가 남자를 모르면 어떡하냐'고 책을 읽기에 앞서 난해함을 드러냈다. 안 읽었다는 뜻이다. 그래서 남성의 시각에서 이 책을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 안타깝다.

책을 정독했지만 지금 머리에 남는 것은 위에 나열한 사실뿐이다. 기대지 말고 요구하지 말고 그의 생각을 따라주며...그를 겁내게 하지 말라는. ...어찌보면 이건 참아주고 살라는 건지 알 수 없는 그런 내용이다. 하지만 책의 제목이 적나라하다. 아예 남자는 나쁘다고 여성들의 시각에서 서술하지 않았는가. 왜 남자는 바람을 피는가...저자가 예시로 든 상황을 보면 이해가 갈 듯 말듯하다. 
특히나 바람피는 상황에서 여자쪽에서도 잘못이 있다고 말하는 내용은 꽤나 신선했다. 이제까지 연애개론서나 그런 계통의 책을 읽으면서 남자가 바람을 피면 어찌해야하는지 조언하는 것만 봤기 때문에 양쪽의 상황을 살피는 저자의 시각이란 신선함과 새로움을 넘어서서 반발심이 들었다.

그럼 여자는 그런 남자를 받아주고 언제까지 이해해야 하나? 언제까지나 싱글남이고 싶고 그러나 여자는 사귀고 싶은 나쁜 남자의 특성을 이용해야 하는가? 아득해졌다. 역시 책의 제목대로 나쁜 남자들이 많이 나온다. 여성들의 시각에서 보면 그들은 정말 나쁜 남자다. 

바람을 피고 어느날 문득 정신을 차리고 부인에게 용서를 빌다가 부인이 받아주자 다시 외로움을 핑계로 바람을 핀다. 부인은 또 용서해준다. 그러나 남자는 또 바람을 폈고 이번에 아예 살림을 차려 나갔다. 부인은 두집살림을 한 남편에게 찾아가 물건집기를 부수며 크게 화를 냈다. 남자는 그런 부인의 모습에 공포감을 느끼고 부인과 이혼해버렸다. 그리고 바람상대와는 시들해져서 연락을 끊었다는 사례다. 
...그럼 달리 어찌해야 하는가? 여성인 부인은 화도 못 내는가? 남자가 공포심을 느끼게 하지 않으면 다시 바람핀다고 남자 바람필 때 대처방법엔 그렇게 나와있었는데...무서워서라도 다시 외도상대에게 찾아가지 못한다며 실제경험담이 들어있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생각이 아주 다른 듯하다. 남자가 외롭다는 생각이 들게한 부인에게도 잘못이 있다고 저자는 그렇게 서술한다. 난 납득이 안 되지만...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읽고 간단히 생각하기로 했다. 남자는 나쁘다고 단정짓는 게 아니라 '그렇지 않은 남자'도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 남자를 찾기로. 분명 여성의 입장을 생각하고 바람 안 피는 남자도 있다. 남자는 늑대라는 말이 잘못 된 말이지만 애초에 남성을 짐승이라고 인정해버린다는 건 그 짐승이 하는 행동이 정당화된다는 뜻이다. 그래서 남자는 원래 그렇다거나 그런 생각을 치워버리려 한다. 성별을 나눠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을 이 책에서 깨달았다. 역설적이게도 이 책의 제목과는 반대인 뜻을 저자는 설명하고 싶었나보다. 


d*********4 2013.08.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