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란 우리몸을 구성하는 뼈와 신경혈액에서 심장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될수있는 기능성을 지닌 세포란걸 알수있다. 줄기세포를 얻기위해 인간배아를 파괴하는것은 윤리적인지 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싸고 다양한 논쟁을 불러일으킨다.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자세한 설명과 함께 어떤게 효과적인 방법인지 생각해 볼수 있었다. 인간배아를 파괴하는 연구는 다양한 종교적 관점에 대해서 인간존중정신에 위반되며 폭넓은 시각에서 그들의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다. 줄기세포를 이용해서 백혈병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골수이식에 많이 쓰였는데 줄기세포가 질병을 연구하고 치료하는데 있어서 다양하게 쓰인다는걸 알수가 있다. 사례탐구를 통해서도 얼마나 절실한지 느낄수가 있었다. 줄기세포 치료를 위한 부작용과 함께 윤리적인 문제등 찬반을 통해 각자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해 볼수 있다. 줄기세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꿈과 희망을 꿈꾸며 고통에서 하루빨리 벗어날수 있는 길을 기대해 본다. 어려운 용어들도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있고 줄기세포를 둘러싼 다양한 문제점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볼수 있었다. 동물실험에서도 나타나지 않던 증상들이 사람한테 다르게 적용된다면 안정성에 대해서도 깊이있게 생각해보면서 줄기세포 연구가 인간에게 어떤 영향을 가져오게 되는지 자세히 알아볼수 있어 좋았다. 줄기세포와 관련된 다양한 지식들을 통해 배경지식도 쌓으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나갈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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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란 ? 배아 또는 성체에 존재하며 생명체의 조직과 기관의 기권이 되는 미분화 상태의 세포를 말한다. 줄기세포라는 말을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정확하게 인자한 것은 처음이다. 특히 배아 줄기세포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와 신경, 간, 혈액 등 어떤 세포나 기관으로도 성장할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2010년 11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생명공학 회사인 제론사는 줄기세포를 이용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환자를 치료했다는 것이다. 1주일이 채 안 된 인간 배아에서 세포를 채취해 실험실에서 배양했고 사고로 척수가 손상된 환자의 척추 속에 줄기세포를 주입했다고 한다. 환자를 치료했다는 점에서는 놀랍고도 대단한 일이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인간배아를 창조하고 파괴하는 것에 대해서는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다. 인간 배아를 완전한 인간이라고 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또 어떤 사람들은 줄기세포가 통제를 벗어나 제멋대로 자라날지도 모른다고 걱정한다고 한다. 무슨 말이냐면 치명적인 암으로 자라 더 위험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과학자들도 걱정스럽게 생각하는 이유는 치료법의 여부가 아직 완전히 입증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제론사의 이익을 위해서 이런 일을 하는것은 아닌지 우려의 목소리도 있다.
이런 위험과 함께 막대한 돈이 들어가 돈이 있는 사람들은 치료 받을수 있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과연 도움이 되겠느냐는 것이다. 이 책에는 이렇게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줄기세포에 대해 더 자세히 이야기해주고 있다.
나역시 책을 읽어보니 인간 배아 상태를 이용하고 버린다는게 도덕적으로 그리 달갑지는 않다. 물론 내 가족중 위험한 상태에 있어서 꼭 도움이 필요하다면 또 달리 생각할지 모르겠다. 반대의견에는 난자를 채취하기 위한 시술을 하고난 난자 제공 여성들이 불임이 되는 등의 부작용으로 심지어 사망할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것이다.
종교적으로도 입장이 다르고 영화에서도 이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맞춤아기'로 태어나는 것에 대해 거론하고 있다. 이건 정말 누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하기가 참 애매한 상황이다. 실제로 이렇게 영화같은 사례가 있다는 것이다. 빈혈이 심한 아이를 위해 의료진은 부부의 정자와 난자를 사용해 많은 배아를 만들었고 배아들을 일일이 검사해 몰리의 세포와 맞는 유전 질환이 없는 것을 찾아내 엄마의 자궁에 착상시켰다고 한다. 그리고 9개월후인 2000년 사내아이를 출산했고 아기의 탯줄에서 줄기세포를 채취해 누나인 몰리의 생명을 살렸다고 한다.
과연 미래에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는 미지수이다. 모든 일에는 장단점이 함께 하니 말이다. |
비단 '줄기세포'에 관해서뿐 아니라, 동물 실험이나 유전 공학, 인간 복제 등 21세기 생명과학과 생명윤리 전반에 대해 글로벌 시민으로서 소양을 기르고 싶은 독자에게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를 적극 권한다. '줄기세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사고의 축이 두터워지고 생각거리가 넓어지는 즐거움을 경험할 것이다. '줄기세포'가 프랑케슈타인의 재앙이 아닌 진정 인류에게 꿈의 치료법이 되기 위해서는 관련종사자 뿐 아닌 글로벌 시민 모두의 관심과 이해가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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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연구 사건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의 연구 때문만이 아니라 과학자의 윤리적인 측면까지 이슈가 되었던 사건이었다. 이처럼 세간의 이목을 끌었던 줄기세포는 요즘도 각광받고 있는 연구 분야이며, 생명체에 있어서 줄기세포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세포이다.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이런 줄기세포에 대해, 이 책은 청소년들은 물론 성인들도 쉽고 재미있게 줄기세포에 대해 배울 수 있도록 안내해주고 있다. 줄기세포는 다른 세포로 분열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세포이다. 하지만 ‘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라는 책의 물음이 보여주듯, 그러한 줄기세포를 사용하는 데 있어서 윤리적인 문제는 피할 수 없다. 책에서 예시를 들어주는 것과 같이, 예를 들어 언니의 병 치료를 위해 태어난 동생의 인권은 어떻게 되는가. 이 경우에 동생은 언니의 치료를 위해 줄기세포를 제공하기 위해 태어난 생명체이지만, 그 동생도 엄연한 생명체로서 그 사람의 인권이 존재한다. 이와 같은 상황은 실제로 일어나고 있으며, 우리는 줄기세포를 사용함에 있어서 어떤 자세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행동에 옮겨야 할 것이다.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새로운 생물 지식 속에서 우리는 줄기세포라는 큰 제재에 대해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시, 컬러 사진이 있어서 이해를 하는 데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단순히 지식의 전달 뿐만 아니라, 줄기세포를 사용함에 있어서 제기되는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는 점에서 이 책은 우리 청소년들 그리고 성인들까지도 읽어봄직한 좋은 교양 서적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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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복제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단호하게 반대 입장을 취하는 경우가 많다. 그에 비해서 줄기 세포를 얻는 일에 대해서는 비교적 허용적인 입장을 보이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아마도 줄기 세포를 통해서 난치병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인 것 같다.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모르는 청소년들도 이 책을 접한다면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줄기세포의 정의는 물론 줄기 세포의 종류들까지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책을 읽고나면 오늘날 왜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지 왜 각광받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줄기세포라는 말을 화장품에서 종종 들어본 것 같다. 줄기세포를 이용하면 노화도 방지하고 젊고 건강하게 살 수 있으리라는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다. 막연하게만 들어서 알고 있는 줄기세포에 대해 윤리적인 측면에서는 어떤 점들이 비난이나 우려를 낳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었다. 줄기세포 연구에 인간 배아를 파괴하는 것이 일종의 생명 경시를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불을 보듯 뻔하다.
난치병을 해결하거나 수명 연장을 위해 인간 배아를 파괴한다는 것은 또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측면에서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인다. 그런데 결국 인간을 위해서 또 다른 인간의 생명이 희생된다는 점에 대해서는 반드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책에서도 언급되어 있지만 인터넷으로 난자를 사고 판다는 기사는 우리가 많이 접하고 있는 것 같다. 난자 매매 역시도 윤리적으로는 문제가 있다. 배아를 하나의 독립된 생명체로 볼 것인가 아니면 그냥 세포 덩어리로 볼 것인가의 관점에 따라 논쟁은 계속된다. 낙태는 반대하면서도 줄기 세포 연구에는 허용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점또한 우려된다. 또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가 정당하다고 할지라도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서도 반드시 생각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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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을 읽고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저 잘 알아야 할 교양 시리즈는 아주 특별한 기획으로 출간되는 것 같아 너무 좋았다. 솔직히 고백하면 내 자신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다는 사실이다. 의외로 알고 있는 분야가 제한되어 있다는 점을 인정할 것이다. 그렇다면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어야 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좋은 책이다. 자기 자신이 부족하거나 보충할 내용들을 관련 책의 독서나 실제 체험의 시간을 통해서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도 교양시리즈의 발간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벌써 22권 째가 발간되었으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이 시리즈를 통해서 풍부한 교양들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다. 책의 짜임새가 과학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어 아주 어려울 수 있는데 오히려 아주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이 되어 있어서 보고 받아들이기에 아주 좋았다. 특히 중간 중간에 이론정리, 알아두기, 찬성과 반대 코너, 용어정리, 연대표등과 함께 관련 사진들이 제시되고 해설까지 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어렵게 느껴지는 과학적인 사실들이 훨씬 더 잘 받아들이게 되어 여러 계층의 독자들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과학을 전공하기 위해 준비하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은 흥미와 함께 깊은 자극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그 만큼 과학 특히 생명공학은 우리 인간의 더 멋진 미래를 향해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에서 다루고 있는 줄기세포도 하나의 가장 큰 주제라 할 수가 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와 신경, 혈액에서 심장이나 간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세포인 줄기세포들이 성장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고유한 기능을 가진 각각의 세포로 발전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것이다. 비록 줄기세포가 질병 퇴치와 수명 연장의 꿈을 가게 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겠지만 한편으로 윤리적 논란과 안정성 문제 등의 반대 의견도 만만치 않다. 이와 같이 21세기 생명공학의 뜨거운 키워드로 등장하고 있는 줄기세포에 대해서 여러 각도로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좋았다. 특히 이런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에게 많이 읽히게 하여 직접 도전하게 하는 계기를 많이 만들어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관심을 가졌다가 위축되고 있는 이 분야가 더욱 더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는 그런 좋은 계기가 이 책을 통해서 확산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줄기세포와 관련한 거의 모든 것을 아주 일목요연하게 알아볼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어 그 누구든지 관심을 갖고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독서시간이 되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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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더잘 시리즈의 스물두번째 이야기는 줄기세포입니다. 매번 세더잘 시리즈를 읽을때 마다 느끼는거지 알고는 있지만 자세히 모르는 말그대로 더 잘 알아야만하는 교양적인 이야기의 주제로 이끌어 가지만 항상 생각의 끈을 이어가게 만듭니다. 과학,의학과 윤리,도덕과의 문제. 생명연장으로 인한 인류구원이냐와 이로인한 또 다른 문제 발생으로 언제나 동전의 앞뒷면 같은 딜레마에 빠지게 만들면서 깊은 생각으로 이끄는 책이다.
스물두번째 주제 줄기세포. 줄기세포란 정자와 난자가 만나 수정된 지 약 4~6일 정도가 지나면 빈 공모양이 되어 이 안에 세포 덩어리가 하나 들어 있는데, 이를 배반포라고 한다. 이시기 배반포 안쪽에 있는 세포는 모두 줄기세포이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와 신경, 혈액에서 심장이나 간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세포이다. 이 세포들이 이후 몇 주간 성장하고 분열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고유한 기능을 지닌 세포가 된다. 줄기세포는 배아에 세포 형태로 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달하고 변화한다, 이 중 일부는 체세포 줄기세포가 되어 우리 몸이 상처를 입었을 때 손상된 곳을 복구하는 역할을 한다. 과학자들은 줄기세포가 어떻게 신체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지 알고 싶어 한다. 줄기세포를 통해 동물 실험도 하지 않고 신약 개발하는데도 유용하고 사람들이 좀 더 건강하고 아팠을때도 효과적으로 빠르고 쉽게 나아 건강한 삶을 영위하게 도와줄 수 있다 생각한다.
우리에게 유용하게만 보이는 줄기세포 연구가 논쟁이되는 핵심은 바로 과학자들이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 인간 배아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있다. 일단 배아에서 줄기세포를 얻고 나면, 그 배아는 버려진다. 이렇게 인간 배아를 파괴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하는 점이 줄기세포 연구를 둘러싼 논쟁의 주요 쟁점이다. 앞서 세더잘 시리즈중에서 봐왔던 낙태, 안락사등등 우리의 삶이 윤택하고 나아지려고 노력할 수록 우리는 윤리적 딜레마에 빠질수 밖에 없다.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이 인간배아에서 얻는 방법이 아닌 세포분화등으로 인한 방법이라면 반대하하는 사람들도 적을 것이다. 그러나 그러기엔 줄기세포를 얻는 양이 적고 나라별로 경쟁하는 구도에서 뒤지기 때문에 많은 양을 얻어 과학적 업적을 이루기 위핸 인간배아만이 답일것이다.
인간의 기준을 어느 선에 두고 보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 , 윤리적,과학적 접근에 방식이 다르게 나타난다. 단순한 기분으로 적용하기에 인간이라는 커다란 기준이 자리잡고 있어 언제나 찬반논란은 계속될것이다. 나날이 수명도 길어지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고 있는건 예전에는 윤리적 잣대를 쉽게 드러내지 못한 과감한 과학자들의 결단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다. 삶의 욕망이 강한 우리 인간에게 있어 무병장수는 말 그대로 잡지못할 꿈이지만 모두 그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고 노력하다보니 인간의 기준은 조금씩 사라지고 과학적 접근만이 강해지는 것 같다.
줄기세포를 위해 자신의 난자를 거래하는것까지는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피치 못 할 사정이 있다해도 사람으로써 인간으로써는 안되는 행동인것 같다. 정말 순수한 목적으로 삶의 끈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이라면 어느 정도 이해가되지만 단순한 돈과 관련된 거래로 기업들이 끼어 사업적 수단으로 이용한다면 그건 더더욱 있어서는 안될 행동이다. 인류를 위하는 과학자의 의도를 이해하기에 앞서 순수의도는 사라지고 기업간의 사업수단으로 전락되어 버린다면 말그대로 아파도 돈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한다면 과학자의 순수의도는 처음부터 없었던 것 처럼 보일 것이다.
우리의 수명은 갈수록 연장되고 있다. 누구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나의 건강함을 내가 스스로 지킨다고해도 병이라는게 찾아오면 나 스스로도 이겨내지 못할 수 있다. 그러나 그 삶을 단순히 윤리적 도덕적인것을 저버리고 돈과 과학의 폐해만으로 지키려한다면 진정한 삶의 행복은 아니라고 본다. 딜레마는 계속되겠지만 언제나 인간이라는것을 잊지않고, 납득이되는 규제안에서 행해지는 과학적 성장을 언제나 나는 지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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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내인생의 책'에서 나오는 세더잘(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할 교양)시리즈는 항상 관심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누구나 궁금해하고 관심을 가질만한 키워드를 콕 짚어 해당 전문가가 집필한 내용을 알기쉽게 편집해놓은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생각된다. 이번에 읽은 책은 '줄기세포'편이다. 귀에 너무나 익숙하고 대충 의미를 알기도하지만 정확한 뜻과 주요 논쟁거리에 대해서는 이번 책을 통해 제대로 배울수 있었다.
'줄기세포란 무엇일까요?'에서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까지 짜임새있게 차근차근 설명하고, 각 단계마다 논란의 핵심과 찬반의견 등을 정리하고 있다. 뒷부분에는 용어 설명과 함께 우리나라의 관련 법률도 싣고 있어서 스스로 더 찾아보고 생각해보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정자와 난자의 수정단계에서 모습을 갖춘 태아가 되기까지 줄기세포의 활약은 실로 대단하다. 처음 분화된 세포를 전능성 줄기세포라 하는데 말그대로 전능한 세포이다. 이것 하나만 잘 활용할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질병이나 장애에 대처할수 있는 획기적인 치료무기를 가지게 될것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그 치료무기의 도구가 인간태아, 즉 엄연한 하나의 인간 생명체라는 점은 당연히 치명적인 문제점이다. 과학자들은 처녀생식, 유산된 태아나 제대혈, 성체로부터의 줄기세포 체취 등 난자사용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또한 거듭하고 있지만 여전히 윤리적이거나 안전성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하고 있다.
다양한 윤리논쟁을 좀더 살펴보자. 사실 단순히 공리주의에 입각해 본다면 수많은 환자를 살리는 치료법의 개발은 도덕적으로 올다르다고 볼수도 있을것이다. 하지만 달리보면 배아에 손상을 가하는 행위는 결국 살상이 되므로 모든 생명을 보호해야한다는 기본적인 원칙에는 엄연히 반하는 것이다. 영국의 경우는 아직 뇌가 활동하기 전인 14일 이전의 배아를 실험에 사용할수 있다고 법적으로 인정하였다고 한다. (1994년. 이것은 뇌사자의 장기이식과 같은 시점을 적용한 것이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당연히 수정되는 순간 인간의 지위가 부여된다고 보고 이에 반대하며, 또한 연구목적으로 임의로 인공배아를 만드는 것에도 반대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종교가 반대입장을 견지하는 것은 아닌데 예를 들어 유대교의 경우 임신 8주까지의 배아는 인간으로 보지 않으므로 의학적 치료목적의 배아사용을 인정한다고 한다. 모든 종교가 반대입장일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내게 이런 사실은 좀 의외였다. 그밖에도 이 책은 실험실의 동물들에 대한 문제, 치료적용 초기환자들의 위험성과 자율적 선택의 문제, 각 나라의 줄기세포 관련 정책 등을 싣고있다.
이런저런 논란과 문제제기 속에서도 과학자들은 줄기세포에 대한 지식을 축적해 왔다. 얼마전 읽었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레몬'이라는 소설이 기억난다. 이제는 이런 소재가 소설에서도 다뤄지는 시대를 우리는 살고있는 것이다. 책장을 덮으며 한편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대한 국가간의 다른 견해, 규제와 지원이 훗날 국가간의 의료기술 무기화라는 형태로 나아가지는 않을지, 하는 혼자만의 걱정을 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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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는 몇 년 전 황우석 박사 사건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 사건으로 줄기세포 연구는 한때 위축되었지만, 줄기세포를 이용한 놀라운 치료법에 대한 뉴스가 잇달아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배아줄기세포를 이용한 임상 실험을 승인하기도 했다. 이처럼 줄기세포는 어느새 사람들에게 익숙해졌지만, 줄기세포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수시로 등장하는 줄기세포 관련 보도에 희귀난치병이나 신체장애를 가진 이들은 희소식을 열망하고, 어떤 이들은 ‘줄기세포 화장품’, ‘줄기세포 성형‘ 등에 관심을 둘 만큼 줄기세포는 우리 가까이 와 있다. 앞으로는 ‘노화방지’에도 줄기세포가 사용될 전망이다. 줄기세포는 대세이며 조만간 ‘줄기세포를 소비‘ 하는 시대가 올 것인데, 잘못된 정보가 떠돌고 장밋빛 환상을 가질 수도 있어 줄기세포가 꿈의 치료법인지 알아볼 필요가 있으리라 생각한다. 이 책은 브리스틀 트리니티 대학의 명예 연구원이자 의학 저널리스트 협회 회장인 저자 피트 무어가 줄기세포가 무엇인지, 줄기세포를 어디서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 현재 줄기세포 의학 수준이 어디까지 도달했는지 알아본다. 그리고 각 종교계가 인간 배아의 지위를 무엇으로 보며 그에 따라 줄기세포 연구의 허용 범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세계 각국은 줄기세포 연구에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를 살펴본다. 단순히 지식전달에 그치지 않고 줄기세포를 둘러싼 윤리 논쟁과 연구의 역사, 각국의 줄기세포 정책, 민간 의료 투자의 위험성 등을 일목요연하게 풀어놓는다. 2006년부터 과학자들은 성체 조직에서 특화된 세포를 추출해 ‘다시 프로그램’한 다음 이를 만능성 줄기세포로 만들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여기서 세포를 ‘다시 프로그램’한다는 의미는 세포 내 유전자 정보의 발현 양상을 변화시켜서 줄기세포처럼 분화 능력을 갖추도록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 이로써 분화됐던 성체 세포들은 여러 형태의 조직으로 발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만능성 줄기세포로 돌아가게 된다.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진 세포를 ‘유도 만능 줄기세포’이라고 한다. 이 책은 우선 줄기세포 연구는 치명적인 윤리적 결함을 안고 있다고 지적한다. 우수한 줄기세포를 얻기 위해선 인간의 배아가 필요하지만, 배아의 지위를 인간으로 본다면 줄기세포 연구는 생체 실험과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이 책은 모두 여섯 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줄기세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제1장 줄기세포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려준다. 제2장 줄기세포를 얻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준다. 제3장 줄기세포를 둘러싼 윤리 논쟁에 대해서 알아본다. 제4장 줄기세포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제5장 세계 각국은 줄기세포 연구에 어떤 정책을 취하는지도 살펴본다. 제6장 줄기세포 연구를 이해할 때 수반되는 동물 실험이나 유전공학, 인간 복제, 민간 자본 개입 문제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이 책을 읽고 무엇보다 줄기세포에 대하여 잘 알 수 있게 되었고, 줄기세포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 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인류가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 학생들 중 향후 난치 질환 극복에 도전하는 의생명과학자가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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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꿈의 치료법일까?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2 디베이트 월드 이슈 시리즈 세더잘 피트 무어 지음 내인생의 책
손상된 척수 부위에 줄기세포를 주입해서 척수를 복구하려는 의사들의 시도와 발맞추어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새로운 시대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서 줄기세포란, 우리 몸을 구성하는 뼈와 신경, 혈액에서 심장이나 간에 이르기까지 무엇이든 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세포를 말한다. 이 세포들이 성장과 분열을 거듭하면서 점차 자신만의 고유한 기능을 가진 각각의 세포로 발전한다. 이 책에서는 다음의 여섯 개의 장으로 나누어 줄기세포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고 있다. 제1장, 줄기세포란 무엇일까요? (전능성, 만능성, 다능성) 아마 이 책을 읽고나면, 줄기세포에 대하여 잘 알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줄기세포의 연구를 통해서 미래 사회에서 얻을 수 있는 대단히 놀라운 장점을 통해서 인류가 꿈꾸는 이상적인 사회를 이룰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될 수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부정적인 측면에서 안정성 문제에 대한 염려를 하게 될 지도 모르겠다. 아직은 윤리적인 논란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으니까 말이다. 독자에 따라서, 다음의 두 상반된 입장 중에서 어느 한 편으로 그 지지도가 다르게 나타나리라~ “줄기세포는 질병 퇴치와 수명 연장의 꿈을 실현해 줄 것이다.” 어느 입장을 지지하던, 아니면 어느 입장으로도 쏠리지 않을 수 도 있겠지만, 이 세더잘 시리즈 19권 <유전공학 과연 이로울까?>와 더불어 새롭게 이슈로 떠오르는 줄기세포에 대한 논재를 충분하게 살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본다. 줄기세포 하면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이 바로 황우석 박사인데, 이는 줄기세포에 대한 연구가 얼마나 중요한 이슈가 되는 지를 말해주는 사례이기도 하면서, 이 연구의 윤리성에 대한 경종을 울린다고도 하겠다. 결국 줄기세포 연구가 필요한지 불필요한지에 대한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 보다는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는 충분한 연구가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또한 이 세더잘 시리즈가 어디까지 계속될지도 궁금함을 가지고 기대해 본다~ 2013.4.23.(수) 세더잘 발간이 계속되기를 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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