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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애나 캠벨, 푸른지식] -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방법
"[벌집혁명, 애나 캠벨, 푸른지식] -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방법" 내용보기
일반 자녀교육 관련 도서들이 지금 당장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에 치중해 있다면 이 책은 우리 자녀의 자녀 대에 이르기까지 먼 미래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어떤 환경을 물려줘야 할지를 고민한 결과이다.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부제목처럼 우리가 사는 공동체 사회에서 어떤 구성원이 되어야 할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 제목에 벌집이 들어간 이유는 저자
"[벌집혁명, 애나 캠벨, 푸른지식] - 아이들에게 더 좋은 미래를 물려주기 위한 방법" 내용보기

일반 자녀교육 관련 도서들이 지금 당장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에 치중해 있다면 이 책은 우리 자녀의 자녀 대에 이르기까지 먼 미래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어떤 환경을 물려줘야 할지를 고민한 결과이다.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부제목처럼 우리가 사는 공동체 사회에서 어떤 구성원이 되어야 할지를 진지하게 이야기해주고 있다. 책 제목에 벌집이 들어간 이유는 저자가 직접 양봉을 하면서 지속가능한 삶에 대해서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기 때문이다.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부분은 이 책의 인트로에 해당하고 두번째 부분이 책의 본문에 해당된다. 첫 부분에서 저자는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 사회에 얼마나 위험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지적하고 있다. 인구 증가, 기후 변화, 식량 부족, 물 부족, 에너지 공급, 건강 문제, 세계화, 정보통신 및 일상의 위험에 이르기까지 우리 자녀들 주변을 도사리고 있는 여러가지 위험요소들을 나열한다. 특히 나 자신만을 강조하는 이기주의적인 세태와 기업의 지나친 광고 경쟁은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넓은 안목으로 현 상황을 보면 세상을 측은하게 바라보고 바꾸고자 하는 마음에 생겨난다. 일단 '세상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만 알면, 우리 가족은 물론이거니와 공동체와 미래 세대의 고통까지 덜어주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이다.  - p.34


우리는 여러가지 이유로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한다. 아이들과의 시간은 양보다 질을 추구한다는 변명과 함께 우리는 성취감도 없는 직장에 다니면서 시간을 소비한다. 그러면서 우리의 식탁은 먼 거리에서 수송되어 온 화학물질 덩어리로 가득차게 되고, 우리의 자연환경을 파괴되어 가고, 기업은 점점 과도한 광고와 마케팅으로 자신의 제품을 꼭 사게끔 만든다. 한마디로 대다수의 사람들은 먼 훗날 아이가 맞닥뜨릴 위협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p.13)


저자는 이런 고민끝에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가족들과 함께 자연으로 돌아간다. 직접 채소를 기르며, 염소 젖을 짜고, 양봉을 하면서 아이들이 좀더 자연에서 뛰어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물론 저자는 모두가 자연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으며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조언한다. 자신이 처한 모든 환경에서 이 책의 제안들을 실천할 수 있다.


부모가 공동체에 속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을 내닐면, 다른 사람과 어울리고 서루 귀 기울이며 주고받고 지지하고 지원받는 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셈이 된다.  - p.76


우리나라 같이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은 경우 사실 책의 내용처럼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저자는 호주 출신이며 호주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와는 자연환경이나 일상적인 사회 문화가 다르기 때문에 의문이 드는 구석도 종종 눈에 띈다. 하지만 저자가 이야기하는 장기적인 시야는 정말 공감이 간다. 


우리는 의식적으로 덜 갖고 덜 누리며 사는 것을 선택해야 한다. 즉 우리가 지구를 잠시 빌려 살고 있으므로 다음 세대에 지금보다 더 좋은 상태로 지구를 되돌려 주려면 지금 사는 지구를 제대로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 자원 고갈, 기후 변화, 사회·경제적 불안이 가중되면, 어느 날 덜 갖는 삶은 선택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 아이들 세대에 이르러서는 의무가 되고 만다.   - p.135


아이들의 균형감을 키워주려면, 현재 우리 아이들이 누리는 특권을 계속 상기시켜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는 부모님과 음식, 물, 안락한 거처 같은 것 말이다. 그 밖에 다른 것도 대다수 사람들이 누리지 못하는 사치에 해당한다.  p.271


당장 아이를 맡아서 키워야 하는 부모로서 실질적인 조언을 하기도 한다. 독서를 강조하는 대목이 인상적이다. 독서는 우리가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재능 가운데 하나이며 책을 통해 아이들은 경이로움과 심비로움, 승리, 눈물, 사실과 허구, 철학과 최후 등 모둔 주제에 대해서 배울 수 있다(p.91). 따라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넓은 시야를 갖도록 해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의무라는 것이다. 또한 아이들의 정체성을 위해서 직업을 연관짓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들에게 희망하는 직업을 묻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다. 특히 어른들끼리의 만남에서도 "무슨 일을 하시나요?"라고 현재 지향적인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무슨 일에 관심이 있나요?"라거나 "무슨 일을 좋아하세요?"라고 미래 지향적인 질문을 해야 하지 않느냐고 한다. 


지금 우이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대화를 나눠보라 정확히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바로 대답할 필요는 없다. 그렇지만 아이들이 정말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이 재미를 추구하는 일인지, 다른 사람을 보살피는 일인지, 마음에서 우러나온 일인지, 용감한 일인지, 사랑받는 일인지, 유용한 일인지 물어봐야 한다. (중략) 예를 들어 "사람들을 구조하는 일을 하고 싶어요.", "이야기를 쓰고 싶어요.", "기업가가 되고 싶어요.","재택근무로 가족들 곁에서 일하고 싶어요." 같은 대답을 들을 수 있다.  - p.190


더 나아가 아이들의 부모의 직업에 대해서 이해하고 아이들이 정말 존경하고 자부심을 느끼는 직업이 아니라면 이직을 고려해 보라는 공격적인 제안도 곁들인다.(p.191)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자랄 미래의 모습을 생각해 보았다. 정보기술이 발달하면서 더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대화가 부족한 가정으로 변화되지는 않았는지, 여러가지 의료공학과 유전공학이 발달하면서 여러가지 위험한 물질들이 우리 아이들에게 주어지지는 않는지, 세계화를 비롯한 여러가지 경제 협상으로 인해 지구 정반대편에서 재배된 농산물들이 여러가지 화학첨가물을 뿌린 채 식탁에 올라오고 있지는 않은지, 정말 돈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돈벌이에만 치중하다보니 아이들의 내면의 변화에 관심이 적지는 않았는지 생각해 본다. 우리가 잠시 맡아서 기르는 아이들이라면 그 아이들에게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안을 제시해 주고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부모로서의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k******1 2013.07.2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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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대화와 실천을 통해 배우는 자연과 공동체적 삶
"일상의 대화와 실천을 통해 배우는 자연과 공동체적 삶"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를 여러 권 읽고 자유분방하게 키우겠노라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 못하다. 마음과는 달리 왜 잘 실현되지 않는 것일까? 내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주위 환경과 타인의 시선이 아닐까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임에도 닌텐도 내지 휴대전화를 지니고 있는 현실, 잠시만 눈을 돌리면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이 가득한 세상, 학원을 보내지 않고 선행학습
"일상의 대화와 실천을 통해 배우는 자연과 공동체적 삶" 내용보기

아이를 키우면서 육아서를 여러 권 읽고 자유분방하게 키우겠노라고 다짐하지만, 현실은 늘 그렇지 못하다. 마음과는 달리 왜 잘 실현되지 않는 것일까? 내 생각에 가장 큰 이유는 주위 환경과 타인의 시선이 아닐까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임에도 닌텐도 내지 휴대전화를 지니고 있는 현실, 잠시만 눈을 돌리면 자극적이고 물질적인 것들이 가득한 세상, 학원을 보내지 않고 선행학습을 하지 않으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시선들...

 

얼마 전 아내가 초등학교 1학년인 아들의 학부모 모임에 참석한 적이 있다. 이러저러한 이야기를 하다가 호영이는 학원을 보내는지, 학습지를 하는지, 공부방을 다니는지를 계속 묻더란다. 태권도 외에는 하고 있는 것이 없다고 하자 다른 학부모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았다고 한다. 그 아이들은 이미 과외가 여러 개였고, 어떤 아이는 밤 8시나 되어야 일과가 끝났다. 세상이 미쳤는데 바보는 우리다. 남들이 하니까 다들 그렇게 한다.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 따라할 수도, 그렇다고 무조건 배척해서 아이들에게 상처를 줄 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하면서도 어떤 부분에서는 현실을 수용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바람은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에서 삶의 원칙들만은 올곧게 가져갔으면 하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얼마 전 읽은 <벌집 혁명>(애나 캠벨, 푸른지식)은 든든한 힘이 된다.

 

<벌집 혁명>의 주제는 단순하고 명확하다. 저자인 애나 캠벨은 아이들이 자연과 공동체 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다. 그리고 아이들을 회복력 있고, 유능하고, 사려 깊게 자라도록 키우려면, 자신이 사는 벌집 밖으로 날아가 주변의 생각을 받아들이도록 해야 한다고 말한다. 다양한 사례와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여 이해가 쉽고 생각나누기를 통해 미리 상황을 그려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주의 환경 탓보다는 스스로의 노력과 실천이 더 중요한 부분임을 깨닫게 된다. 거창한 목표와 원칙보다는 일상에서의 사소한 대화와 실천을 통해 생각을 나누고 행동을 습관화할 수 있다. 세속의 환경을 무조건 따라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이들에게 부모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은 옳지 않다. 결국 아이들이 스스로 원칙을 지니고 올곧게 자랄 수 있도록 도울 때 아이를 온전히 키워낼 수 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생각만 가지고 될 일이 아니란 생각을 한다. 그동안 참 게을렀다. 이제는 보다 구체적인 노력과 행동이 필요한 시점이다.

 

“훌륭한 인생이란 사랑으로 고무되고 지식으로 인도되는 삶이다.” (98쪽, 버트런드 러셀)

 

by 꽃다지, 2013년 4월 20일

l*******g 2013.04.2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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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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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미래학자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따라 미래는 이러 저러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만 하는지. 양육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잘 키우고자 하는 바램은 부모들의 소망일 것이다.   본서는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의 양육법을 제시한다.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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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어떤 현상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많다. 미래학자들은 자신들의 견해에 따라 미래는 이러 저러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가중되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키워야만 하는지. 양육에 대한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잘 키우고자 하는 바램은 부모들의 소망일 것이다.

 

본서는 다음세대의 주역인 우리 자녀들의 양육법을 제시한다. 타이틀에서 보듯이 100년 후를 전망하는 양육법이다. 우리나라 교육정책은 정권에 따라, 수장에 따라 바뀐다. 대입제도는 현직교사들이 인지할 시간조차 주지 않는다. 진학에 대한 고민과 함께 자라난 우리 아이들의 향후 진로는 모호하다. 미래에 주역인 우리 아이들의 삶의 터전은 어떻게 바뀔 것인지. 어떤 현상으로 변화될 것인지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을 갖게 한다.

 

본서는 먼저 우리의 현실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선행한다. 현실에 대한 막연한 진단은 결국 미래가 있을 수 없다. 대처할 수 있는 능력, 준비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할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일 수 있다. 현실에 대한 진정한 진단으로 인한 준비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

 

본서는 벌의 생활을 통해 아이디어를 갖게 되었다는 생각이 된다. 벌집 혁명은 공동체의 힘이다. 미래는 공동체의 힘이다. 소그룹. 핵심멤버 등은 미래에 중요한 역활을 할 것이다. 많은 이들이 이기주의에 빠져 들었다. 자신만의 삶을 자신의 세계속에서 살아가고자 한다. 그러나 혼자만의 미래는 없다. 미래는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공동체가 살아남는다.

 

강소형이라는 용어들이 나온다. 작지만 강한 정부, 작지만 강한 지자체, 작지만 강한 기업 등의 용어들이 나온다. 작지만이라는 것에는 공동체의 모습을 말한다.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이 미래에는 없다. 작은 공동체가 이끌 수있다는 것이다. 작은 공동체 안에는 균형감이 있다. 서로에 대한 협동과 유대가 가장 중요하다.

 

변화된 세계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 우리 아이들의 삶에서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그들에게 미래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힘은 결국 함께 하는 행복이다. 이러한 바탕으로 힘을 모아 사는 벌집의 형태가 우리 아이들의 미래일 것이다. 

 

미래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진정한 열정과 기쁨을 나눠줄 수 있는 것은 사랑이다. 함께 하는 것의 힘이 공동체안에서 교육되어진다면 미래는 함께 대처해 갈 것이다.

 

본서를 통해 진정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에게 사랑 공동체안에서 함께 하는 것을 배우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힘의 원천임을 보게 되었다. 



 

p***1 2013.06.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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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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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받고 두께감에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글자크기와 행간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쳣페이지부터 읽기시작하면서 어렵지 않게 끝까지 읽을수 있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맞을까?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되고,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주어서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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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받고 두께감에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글자크기와 행간을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며
쳣페이지부터 읽기시작하면서 어렵지 않게 끝까지 읽을수 있었습니다.
자녀를 양육하면서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이 맞을까?  다르다면 어떻게 다를까?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책을 통해 생각해 보게 되고, 배우게 되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다양한 분야를 다루어주어서 교육과 환경등에 대한 생각과 방향을
편안하고 어렵지 않게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는세상을 위해 우리가 해야 할일들과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고
모범을 보여주어야할 것들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목차마다 관심있게 읽었지만
*맞든 틀리든 아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
*광고의 본질을 깨닫는다.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을 가르친다.
*조건없는 사랑을 준다
*소통이 살아 있는 진실한 가정을 꾸린다.
부분을 더 관심있게 읽었습니다.
 
후손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주어야할 책임감을 느끼며
아나바다(아끼어 쓰다, 나누어 쓰다, 바꾸어 쓰다, 다시 쓰다)의
정신을 다시한번 실천해야할 때인것 같습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h******0 2013.06.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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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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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벌집혁명>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 애나 캠벨 지음, 주정자 옮김 / 2013 / 푸른지식             먼저 사백여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앞으로의 세상, 그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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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 것인가

 

<벌집혁명>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

애나 캠벨 지음, 주정자 옮김 / 2013 / 푸른지식

 

 

 







 

 

 

먼저 사백여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구조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앞으로의 세상,

그 세상을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한

방법론을 제시한 책으로

그러한 방법론이 나오게 되는 근거

즉, 우리의 현실을 먼저 제시해주고 구체적인 방법론이 제시된

아주 심플한 구조의 책이다.

 








 

 

 

제시한 방법마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생각나누기'라는 부분으로 마무리해준다.

정말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고민한 결과물들을 나누어준다.

 

내용은...

사실, 책을 읽기도 전에 약간의 선입견이 있었다.

TV에 간간히 소개되는 자급자족하는 공동체까지는 아니더라도

시골가서 흙밟고 살라는 뭐 그런내용인가 하는..

뭐 그게 좋은것이긴 하겠으나

많은 사람들이 희망하는 전원생활이란것이

그리 만만한것만은 아니라는 것을 어느정도 경험한 나로서는

"살아봐라~ 겪어봐라~"하는 마음이다.

반면 전원생활이 마치 환상의 삶처럼 표현되고, 열망하는 분위기는

내 마음속에 일종의 반감같은 것을 만들고 있었다.

 

이런 상태에서 읽기 시작한 내 마음의 벽!

이런 내 마음을 알기라도 하듯이

몇페이지 읽지 않아 내 마음의 벽을 사르르 녹여주었다.

 

 

 

 

 

 

사고방식을 바꾸는 것!

 

그래서 나온 '벌집 양육법'이라..

 

이제는 정말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세 아이의 어머니이자 양봉가이며 환경운동가(?)인 저자는

말그대로 어머니, 양봉가, 환경운동가인 자신의 경험과 지식과 의견,

그리고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근거자료들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벌집혁명'을 주장한다.

 

현상에 대해 이론적인 벌의 특성과 대입한 것이 아니라

저자가 주장하는 삶의 태도에

오랜 경험으로 알게된 벌의 행동패턴을 사례로 대입해주고있다.

 

 

예를들면,

 

아이가 어떤 분야에 끌리는지 알아채야 한다.

아아기 예술에 흥미를 보이는가? 동물인가? 운동은? 산수는?

아니면 사람과 맺는 관계인가?

아이가 잘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어디에 몰두하는지가 중요하다.

즉 아이가 무언가에 몰두할 때,

'자신만의 영역 속에 있다'거나 '흐름 속에 있다'고 표현한다.

벌들도 '흐름'을 경험한다.

벌들의 흐름은 '유밀'이라고 부른다.

유밀은 태양이 빛나고 바람이 잔잔하고 모든 상황이 완벽할 때,

나무가 꽃을 피우고 꽃에 꿀과 꽃가루가 흘러넘치는 것이다.

유밀이 진행중일때,

꿀벌은 하늘을 날고 풍요로움을 포착해 본능에 따라 온 힘을 기울여 일한다. (p.90-91)

 

생각해보면 참 우습지 않은가?

아이들이 다른 가족에게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릴 때 오히려 아이 자신이 몹시 힘들어하니 말이다.

이는 아이들이 가족과 따로 떨어져 혼자 평화를 찾을 수 없기에 그런 것이다.

아이들은 가족과 떨어질 수 없는 존재다.

마치 꿀벌이 서로 온기를 나누고 소통하기 위해 벌집속에서 무리를 짓는 것처럼

아이들은 가족과 함께 있어야 한다. 또한 함께 있고 싶어 한다.

원래 아이들이란 그런 존재다. (p.126)

 

아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역지사지(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고 이해하라)를 가르치는 것은

공정함에 관해 곰곰히 생각하도록 장려하는 좋은 방법이다.

(중략)

공정함을 양봉에 비유해보자.

양봉가가 벌집에서 자신의 몫보다 더 많은 양의 꿀을 가져가면,

이는 꿀벌에게 스트레스가 되고 벌집 전체의 몰락으로 이어진다. (p.139)

 

 

한편으로..

누군가는 두꺼운 책에 너무 많은 내용이 있다 생각할 수 있겠다.

그것이 내가 이 글을

사백여페이지에 달하는 이 책의 구조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한 이유다.

 

내용? 정말 많다.

경쟁이 아닌 협동과 유대를 일깨우기 위해서..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고 말하기 위해서...

늘상 들어온 많은 논제들이지만

그 하나의 논제들마다

쉬운 설명의 원인제시와 경험에서 비롯된 현실적인 대안으로

깊은 이해와 더불어 행동의 변화를 자극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참 많이 노력했구나~

그래서 우리들에게 할 이야기가 이렇게 많구나~ 싶은것이

그 따뜻하면서도 강렬한 마음이 느껴진다.

 

<벌집혁명>을 늘 곁에 두고 행동방침으로 살아야겠다.

재활용 등 가능한것부터 실천하며..

이 책은 나와 우리 모두의 아이, 그리고 그 아이의 후손이 함께살게 될

세상의 모든 아이를 위한 책이니 말이다.

 

 

 

t********7 2013.05.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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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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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100년 후를 내다 보는 자녀 양육법 (원제 Honeycomb Kids)>의 한글 번역판은 참고문헌까지 거진 400페이지에 이른다. 양육서로서는 드물게 압박감을 주는 책두께에 긴장했지만, 막상 책장을 펴서는 단숨에 읽었다. 세아이의 엄마이자 양봉가, 환경 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삶을 널리 전하고자 애쓰는 애나 캠벨(Anna M. Campbell)이 지은 책이다. 그녀는 책제목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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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100년 후를 내다 보는 자녀 양육법 (원제 Honeycomb Kids)>의 한글 번역판은 참고문헌까지 거진 400페이지에 이른다. 양육서로서는 드물게 압박감을 주는 책두께에 긴장했지만, 막상 책장을 펴서는 단숨에 읽었다. 세아이의 엄마이자 양봉가, 환경 파괴 없이 지속가능한 삶을 널리 전하고자 애쓰는 애나 캠벨(Anna M. Campbell)이 지은 책이다. 그녀는 책제목처럼 아이들을 '벌집 접근법 (Honeycomb approach)'로서 키우고 있다.
연상해보라. 벌집 속 봉방 한 칸으로는 단 한 마리의 벌도 살아남을 수 없지만 봉방이 여럿 모여 튼튼한 벌집이 되고 그 안에 꿀과 꽃가루가 가득해지면 숱한 벌들이 살아갈 수 있다. 애나 캠벨은 양봉가로서 체득한 자연의 지혜를 인간의 삶에 적용해서 '벌집 혁명'을 주창한다. 발레 발표회에 신경쓰고, 광고 브로셔를 모았다가 주말마다 쇼핑다니는 근시안적 소비주의 삶으로는 행복하기 어렵다. 이 순간 소비주의에 놀아나면서 거짓 행복을 향유하다가는 나와 내 가족, 공동체 그리고 지구 전체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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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켐벨은 안타까워 한다."우리는 여흥을 즐기고 소비하는 데 정신이 팔린 나머지 자신 (혹은 아이들)이 평생 유용하게 쓸 여러가지 기술이나 도구, 자질, 지식, 호기심을 키우는 데 소홀했다(p.23)"면서. 사실 그녀 자신이 애초부터 친환경주의자의 혁명가는 아니었다. 샐러리를 받아 살아나가고, 주말이면 쇼핑다니고 가족 모두 TV를 시청하는 평범한 도시가족의 일원이었다. 그러던 그녀가 2005년 용감한 결단으로 가족 모두의 회복력과 역량을 키우고 환경 파괴 없이 지속 가능한 삶을 살고자 허니콤 벨리 팜(Honeycomb Valley Farm)으로 이사했다. 자신이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초콜릿은 착색제와 방부제, 정제 설탕 덩어리에 포장재를 낭비하는 소비재에 불과하며 아무리 자주 야근을 할지언정, 큰 집에 살기 위해서는 빚은 줄지 않을 것이고 가족 성원 누구도 완전한 충족감을 얻기 어려우리라는 각성 때문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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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근시안적으로 소비주의 이기적 개인주의의 삶을 살다가는 먼 훗날 명백히 지구 전체가 위험에 빠지리라고 강조한다. 아이러니한 점은 누구라도,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없음'을 알면서도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하고(많은 물질을 축적하고 싶어하고), 명백히 지구환경파괴의 징후들이 재앙으로서 드러나는데도 "언제가 해결책이 있을 것이며, 아무것도 희생할 필요가 없다 (p. 48)"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후 변화, 식략 부족, 물 부족,에너지 고갈, 일상의 위험'등 도사리고 있는 재앙은 자기 세대,혹은 자기 아이 세대에 오지 않을 것이며 어떻게든 해결되리라는 근거없는 이기적 낙관주의 속에서 환경파괴 공동체 파괴의 끔찍한 현실을 모른척 한다는 것이다.
애니 캠벨의 이런 방만한 이기적삶에 벌집혁명을 제안한다. 벌집처럼 튼튼하게자연과 가족, 공동체를 되찾아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유, 지속 가능성, 지혜,회복력, 균형감,자급자족 등의 덕목들이 필요하다. 벌집 접근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닥쳐올 미래 사회의 재앙에 대처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힘을 지니게 부모는 도와주어야 한다. 한마디로 애니 캠벨이 말하는 '벌집'이란자녀를 회복력 있고 유능하고 사려 깊은 아이로 키울 수 있는 상황을 은유한 것이다.


애나 켐벨은 우리 가족과 지역 공동체가 벌집과 같은 회복력을 가지게 해줄 벌집 혁명의 구체적 크게 23가지로 제시하며, 세부적인 실천 방법도 실사례와 에피소드 등을 들어 알기 쉽게 전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광고에 현혹되서가 아니라 정말 나에게 필요한 물건만 사도록 하며, 큰돈을 벌기 위해 오로지 일만 하기보다는 꼭 필요한 만큼의 돈을 벌어 현명하게 소비한할 수 있도록 도우라고 한다. 실제 애나 켐벨의 여섯 살 난 딸은 유명한 상표의 선글라스 제품명을 연기로 수놓으면서 곡예비행을 하는 비행기를 보고 친구들에게 "저건 그냥 마케팅야. 우리한테 물건을 팔아먹으려고 애쓰고 있네"라고 말했다고 한다. 나도 뽀로로니 또봇을 사달라는 아이들에게 "어른들이 아이들을 너무 사랑해서 이런 물건들을 만든게 아니라, 장난감을 사게 만들려고 하는 거야"라고 말해왔다. 그래서 아이들 역시, 광고의 유혹에 쉽게 넘어가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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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켐벨은 말한다. 빵 포장지를 뜯느니, 직접 빵을 굽게 하기 위해서 허니콤 벨리 팜으로 이사갔다고. 완전한 자급자족이나 광고에 눈을 닫고 독자적인 행복을 추구하거나 친환경주의의 삶을 이끌기 현실의 냉정함은 녹록치 않다. 2013년 대한민국에 사는 부모들에게는 벌집 혁명의 제안들이 일견 비현실적일 만큼 혁신적으로 들리기도 할터이지만, 멀리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이 나와 내가족 뿐 아니라 지구 공동체를 위해 필요함은 모두 절감할 터이다. 400페이지의 책이지만 큰 흐름에 공감한다면 벌집 혁명의 실천법들을 취사선택해서 내 삶에서 실천해볼 필요와 의의는 분명히 있다.

y*******a 2013.04.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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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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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어제 3시쯤 집을 나섰는데 이게 웬일 꼭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뜨거운 햇빛에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우리 정말 지구를 지켜야겠다."라고 하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언니는 지구가 아니라 지금의 더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양산을 썼는데도 너무 덥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구를 지키면 지금 우리가 덥지 않을 수 있다. 지구는 너무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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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어제 3시쯤 집을 나섰는데 이게 웬일 꼭 유럽에 와 있는 느낌이었다. 뜨거운 햇빛에 언니에게 전화를 걸어 "언니, 우리 정말 지구를 지켜야겠다."라고 하는 말이 나왔다. 그러자 언니는 지구가 아니라 지금의 더위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했다. 양산을 썼는데도 너무 덥다고 하면서 말이다.

하지만 지구를 지키면 지금 우리가 덥지 않을 수 있다.

지구는 너무 심각하다. 그런데 우리는 그 심각성을 알고 있으면서도 별로 달라지는 것이 없다. 과연 우리 아이들이 생활하게 될 미래는 어떤 모습이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지구는 기후 변화로 발생한 홍수와 지진, 쓰나미 등으로 인해 심각한 상황이다. 그리고 우리가 버린 쓰레기 때문에 태양양에 쓰레기 섬이 생겼을 정도라고 하니 정말 심각하다.

하지만 벌집 혁명의 저자 애나 켐벨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속에서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일회용품을 쓰지 않아야겠으며 음식도 남기지 않아야겠다. 음식물도 자연환경을 오염시키기 때문이다.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꾸며, 분리 배출을 잘해서 재활용을 할 수 있어야겠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공기의 오염을 줄일 수 있어야겠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스스로 생각하도록 하는 힘을 길러주어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심각할 정도로 생각하는 힘이 길러지지 않고 있다.

작은 일부터 성취감을 높이고, 경쟁이 아닌 협동과 유대를 일깨워주어야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것만 강요하고, 아이들이 먹는 음식에도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 건강을 위해 먹는 것 또한 공부하게 하는 것 이상으로 신경을 써야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자연 그대로의 음식을 적당히 먹을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텃밭을 함께 가꾸면서 스스로의 삶을 이끌어 가도록 해야 한다.

인간은 어른이 되어가면서부터 웃음을 잃어간다고 한다. 웃음은 꼭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많은 웃음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지구를 아끼는 다섯 가지 활동은 줄이고 재사용하고 수선하고 재활용하라고 재분배하라는 것이다.

벌집처럼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은 소비를 줄이고, 꼭 필요한 물건만 사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소비 습관을 길러주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작은 일부터 실천해가면서 아이가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중요하겠다.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어 그 일이 직업까지 연결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아이가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는 길이 될 것이다.

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어디인지 찾아보고 아이와 함께 가서 함께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제품에 뒷면의 성분을 꼼꼼히 읽고 그 성분이 안전한지에 대해서도 알아보게 하는 것이다.

이 책은 우리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생각하게 해준다.

저자 또한 도시에서 일을 하다가 자신의 일이 도움이 안 되고,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에 지금은 시골에서 자연을 느끼며, 이웃과 소통하며 살고 있다.

우리 아이들이 공부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고, 자신감을 갖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며,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게 하는 책이다.

모든 것은 가정에서 부모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깨닫고 부모가 변해 아이들이 행복해져서 결국 모두가 행복해지는 그 날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g***f 2013.06.1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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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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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법에 대한 책인데 제목은 벌집혁명이다.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 의문은 금세 풀린다. 저자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접고 시골로 내려가 선택한 제2의 직업이 양봉이기 때문이다. 요즘 도시에 살아가는 것이 각박하고 환경도 점점 안좋아져서 그런지 귀농에 대한 책이 많이 눈에 띄는데 외국도 크게 예외는 아닌 것 같다.   특히 저자의 이전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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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법에 대한 책인데 제목은 벌집혁명이다. 조금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그 의문은 금세 풀린다. 저자가 평범한 직장생활을 과감하게 접고

시골로 내려가 선택한 제2의 직업이 양봉이기 때문이다. 요즘 도시에 살아가는

것이 각박하고 환경도 점점 안좋아져서 그런지 귀농에 대한 책이 많이 눈에

띄는데 외국도 크게 예외는 아닌 것 같다.

 

특히 저자의 이전 생활을 보면 지금 현대인들과 크게 다를 바가 없다. 저자는

양봉을 하기전에는 2시간도 넘게 걸리는 직장을 바쁘게 오가며 옆에 이웃은

잘 모르고 집에서 하는 일이라고는 TV를 보는 것이 전부였다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지 않나 싶다. 그런데 문득 저자는 이런 생활이 아무런 쓸모도

없을 뿐더라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친다고 판단했다. 그리고 바로 시골행~!

 

정말 실천력있는 저자다. 외국이라도 시골로 냉큼 오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더군다나 다니고 있는 멀쩡한 직장을 그만두면서까지 말이다. 하지만 저자는

정말 넓고 멀리보는 눈을 가진 것 같다. 저자는 자신의 시골에서의 양봉생활을

기초로 해서 벌집처럼 튼튼하고 건강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을 하나하나 소개하고

있다. 그 방법은 소비를 줄이고, 일회용을 지양하고, 자원을 재활용하고, 망가진

물건은 수선하고, 쓰지 않는 물건은 재분배하는 등 다양하다. 알고는 있으나

실천하기가 어려운 그런 것들이 많지만 환경오염으로 인한 자연재해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 요즘 길게 보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h******8 2013.06.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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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부제와 벌집혁명이라는 제목이 잘 연결되지 않아 약간 의아했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그런 의문은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 사회가 아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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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혁명

 -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


동서양을 막론하고 자녀교육에 대해 고민하는 것은 어느 부모나 마찬가지인듯 합니다.

100년 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법이라는 부제와 벌집혁명이라는 제목이 잘 연결되지 않아

약간 의아했지만, 책을 읽어 나가면서 그런 의문은 자연스럽게 해소되었습니다.

현대 사회는 많은 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전 사회가 아무런 문제없는

천국과 같은 사회는 아니었지만, 기존에 가지지 못했던 다양하고, 새로운 문제들이

과학기술 혹은 사회의 발전과 함께 우리들의 삶을 옥죄고 있는 것은 사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환경오염, 기후변화 인구증가, 식량이나 에너지 부족과 같은 인류의 문제들에 대항해서

우리의 아이들을 지켜야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이 책에 나온 내용들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다양한 주제를 섭렵하고 있는 것이 이 책의 특징입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이런건 어떨까, 저런건 어떨까 라고 생각했던 다양한 부분에 대해서

한번씩은 다 말하고 있는듯 합니다.

사실 시민의식을 키운다든지 아이 스스로 생각하도록 한다든지 등등

몰라서 못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양육이라는 관점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야기를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서,

굳이 잘 알고 있는 이야기를 반복하는 것에서 약간의 지루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폭넓은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되짚어 보면서, 

자녀 양육에 대한 문제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녀 양육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하고 있지만, 결국 현대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돌아보고, 이에 대해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올바른 가르침을 줄 수 있을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주제들은 저 스스로도 아직 잘 하지 못하고 있는 것임에도

아이들에게 이러한 것들을 가르쳐야 한다는데는 동감하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가르쳐야 하지만, 가르칠 수 있을지 아니면, 가르치가 어려운 것들도 많아서

부모스스로가 많은 고민과 연습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메세지도 함께 던지고 있었습니다.

많은 분량에 폭넓은 주제, 꼭 필요하지만, 실행하기 어려운 내용들,

책을 덮고나서 바라본 이 책의 인상은 이렇게 쉽지 않은 것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더 나은 자녀 양육을 고민하는 부모님들에게, 양육법에 대한 힌트와 숙제를 동시에

안겨줄 것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m*********u 2013.06.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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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로운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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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서를 크게 구분하면 1. 돈 잘 버는 비법 전수하는 책 2. 공부 잘 하는 아이되는 비법 전수하는 책 3. 문제아이 바로 잡는 법 전수하는 책 참 다양하고 기막힌 이론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물론 나도 꽤 많은 책들을 접하고, 읽고,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책 들 중에서 사회원으로의 관계를 유지하며, 그 소속원으로서의 "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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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양육서를 크게 구분하면

1. 돈 잘 버는 비법 전수하는 책

2. 공부 잘 하는 아이되는 비법 전수하는 책

3. 문제아이 바로 잡는 법 전수하는 책

참 다양하고 기막힌 이론들이 수도 없이 쏟아져 나옵니다. 물론 나도 꽤 많은 책들을 접하고, 읽고, 적용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은 책 들 중에서 사회원으로의 관계를 유지하며, 그 소속원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갖추는데 필요한 행동양식을 가르치거나 효과적으로 소속원으로서의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녀들의 변화를 제시하는 책은 많이 보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애나 캠벨이 지은 100년후를 내다보는 자녀양육볍, "벌집 혁명"은 똑똑하게, 돈 잘 벌게, 공부 잘하게 라는 "한국식 양육법"과는 거리가 먼, 그래서 어쩌면 한국사회에서는 홀대를 받을 지도 모를 책이라 결론부터 내리고 싶습니다.

 

제목에서 책 표지까지, 그리고 목차만 봐도 저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도가 명확하게 다가옵니다.

벌집을 꾸려나가는 벌들의 지혜를 단지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데" 촛점을 두지 말고, 그 들, 모든 벌들과 그들이 양육하는 미래의 벌들을 위해 희생하고, 조직의 구성원으로 당당하게 설 수 있는 능력을 얻는데 쓰라는 모토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성있게 담겨져 있습니다.

 

부모가 좋아하고 의미를 부여한 일을 하도록 아이를 몰아세우지 말고, 그 아이가 벌집구성원으로서 작은 축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는 아이가 되도록 의미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게 하라는 아주 당연한 논리가 강한 임펙트를 가지고 써 있습니다.

 

어떤 이는 배워서 5000명 먹을 것을 혼자 먹지 말고 5000명을 먹일 수 있는 사람이 되는 아이가 될 수 있도록 하자고.그렇습니다. 많이 배워 남 줄 수 있는 아이, 내가 배운 지식이 내 것이 아닌 남의 것이라는 인식을 갖는 아이, 그리고 모두 1등이 되어야 할 필요도, 1등이 될 수도 없는 이 세상에서 아이가 자연스럽고, 조화롭게 그들 가운데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한다는 것... 이 책의 저자가 큰 소리로 외쳤던 핵심가치였다고 생각이 듭니다.

 

긴 책입니다. 그렇지만 차근 차근 읽어가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됩니다.

 

h******8 2013.06.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