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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보면서 책 제목인 “조립식 주택이 뭐 어때서?!” 보다 상단의 첫 줄인 ‘땅부터 집까지 1억 3천에 해결한다’ 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 왔다. 전원의 꿈을 꾸며 지인과 함께 서울에서 양평으로 이사온 지 2년차, 올 11월이면 전세가 만료된다. 살아 봐야 귀촌이 가능한지를 판단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했다. 먼저 터잡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땅구입에서 집짓기 과정, 생활에 이르기까지 뭐 하나 쉽지 않다. 특히 비용의 압박이 있는 상황에서는 예산 절감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고 그것이 조립식주택이라도 튼튼하고 하자가 없다면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는 땅을 알아보고, 집에 대한 설계와 건축, 시공, 정착하는 일련의 과정을 초보자들도 알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설명한 부분과 예산에 따른 비용을 한 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배운 몇 가지를 나열해 보고자 한다. 1. 집을 짓는 공정에 대한 이해 귀촌 배경과 토지구입에 따른 자세한 설명을 하며 집짓기 공정을 이야기한다. 가설, 기초공사에서 준공에 이르는 전 공정을 건축주(설계)가 직접 사진과 설명을 통해 알려 준다.진행과정과 기간, 비용, 다양한 변수 및 하자보수 등에 예비건축주로서 집짓기에 대한 감을 가질 수 있게 한다. 2. 예산에 따른 규모있는 집짓기 돈은 적게 주고 좋은 집은 짓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일 것이다. 토지구입과 기반공사부터 많은 돈이 들어감으로 집 짓는 비용에 압박이 심해, 건축주와 건축업체간에 다투는 과정을 보게 된다. 늘 비용이 문제인데 비용면에서 절감되는 조립식주택은 매력적이었다. 예산 수립후, 설계를 하고 그 이후 시공업체와의 계약에 의해 비용 산출이 되고, 진행을 하는데 조립식일 경우 주의해야 할 사항을 체크해 주기도 한다. 이러한 과정이 최대한 매끄러우려면 무엇보다 설계가 정확해야 집 짓는 과정에서의 변수를 최대한 막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
3. 건축 후 생활에 관한 이야기 집을 짓는 것도 매우 중요하지만 집을 짓고 난 다음 고려해야 할 것을 안내해 준다. 지역 특성에 따른 온습도, 겨울철난방비 등에 따른 관리비용과 주택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줌으로 예비 건축주에 또 다른 팀을 주고 무엇보다 조립식주택이 부실하고 화재에 취약하다는 편견을 없애는 계기가 되었다. 4. 예비건축추로서 선행학습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집을 짓기 위해선 예비건축주로서 알아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 부분은 매우 좋았던 것 같다. 예비 건축주가 아무리 지식을 채득한다고 해도 과정 중에 발생하는 변수에 얼마나 대비할 수 있을까 생각하지만 말이다.
조립식주택을 생각하는 예비건축주라면 이 책속에서 집짓기 공정과 설계의 중요성과 계약, 법률제도, 마지막 비용에 대한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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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주택이 뭐 어때서?!" 책제목이 도발적이다.. 내용 또한 충분히 알찬 느낌이다. 귀농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서 농가주택을 구해 리모델링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었으나 도시생활이 오래인지라 아파트에 너무 익숙해서 선뜻 내키지 않았었다. 그래서 아파트와 비슷하게 짓고자 여러 책을 보기시작했다. 자금이 적은 나로서는 본인이 직접 짓는게 인건비라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황토집, 스트로베일 하우스, 코브하우스, 흙부대집 등 가능한 비용이 적게 드는 방향으로 알아보았으나, 여자 혼자 시작하기에는 아무래도 무리인 것 같았다. 땅콩집도 염두해두고 보았으나 목조주택이라 전문업체에 맡겨야 되고 비용 또한 만만치 않아보여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보는 순간 느낌이 팍하고 왔다. 이정도라면 나도 가능하겠구나... 땅을 구매하고 집을 짓고 완성하기까지 내가 궁금하게 여겼던 모든 것을 요목조목 잘 정리해 두었다. 이 책 그대로만 일을 진행해도 충분할 것 같다. 꼼꼼하게도 유류비, 전기세,수도세 내역 등 일년사용 비용을 비교작성해서 관리내역까지 수록되어 다른 어떤 책보다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조립식 주택에 대한 안좋은 인식까지 한번에 날려버렸다. 좋은 공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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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주택이 뭐 어때서’를 읽고 주택문화사에서 발행한 ‘조립식 주택이 뭐 어때서’를 읽었다. 이 책이 내게 관심을 끌게 된 것은 오래전부터 어렴풋이나마 귀촌에 대한 꿈을 지니고 있었고 그러면서도 나이가 육십 대 인지라 집짓고 땅 사는데 많은 돈을 투자 할 수 없기에 건축비가 덜 든다고 익히 알려진 조립식 건축에 관심을 가지든 차 마침 조립식 주택 건축의 길라잡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삼십대로서 건축공학과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LH공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젊은이로서 노후에 든 아버지의 귀촌을 위해 적은 돈으로 집을 짓고자 하는 계획을 세우고 직접 현장 답사를 하며 땅을 구하는 과정과 설계, 시공, 준공검사까지 세밀하게 기록 하고 있다. 나는 이 책을 보면서 ‘아, 그래 땅은 이렇게 보고 이렇게 사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부끄럽지만 땅을 보러 가서는 앞뒤 안 재고 대뜸 계약부터 하는 실수를 얼마나 많이 저질렀던가 생각해 보니 진작 이런 책이 나왔으면 참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다. 또 이 책은 조립식 주택이 겨울에 춥고 여름에 더우며 화재에 취약하다고 익히 알려진 그런 단점을 하나하나 시공자와 시설주가 서로 상의해 가며 그런 단점 부분을 보완해 가며 하나의 작품이 만드는 과정들이 참 보기 좋았다. 그래서 이 책은 조립식 주택을 짓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물론 직영으로 지을 수도 있고 직접 지을 수도 있고 건축업자를 통해 지을 수도 있겠지만 건축업자가 지을 때도 시설주가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좋은 집을 지을 수 있다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얻은 좋은 교훈이다. 또 이 책에는 사진과 서식 등 꼭 필요한 자료들이 많이 등재되어 있어 초보자라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서술되어 있어 한 번 책을 들면 끝까지 단 숨에 읽게 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집 한 채가 내 마음 속에 그려지는 책이다. 그리고 세세한 부분까지 서술되어 있어 이 책 한 권만 탐독 하더라도 어느 정도 조립식 주택 박사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책 말미에는 주택성능에 대한 분석을 한 자료가 눈에 띈다. 단열 성능 이라든지,소음 전달 정도 등을 기록한 데이터는 조립식 주택 건축을 선택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건축 후기를 통해서 이런 저런 부분은 더 보완 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하는 저자 나름의 건축 후 살아보니 아쉬웠던 부분을 기술함으로서 우리가 새 집을 설계 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도록 서술해 놓았다. 이런 좋은 책을 저술해 준 저자와 주택문화사에 박수를 보내며 조립식 주택에 관심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전원주택을 갖게 되는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