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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고고 3권~ 스포츠만화인지 그냥 로맨스물인지 싶었던 03권이었던 감이 없지는 않네요. 일본 특유의 여성상, 마코가 유난히 보기 싫은 것도 있고요. 대체 여자를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살아있는 인형으로 키워온 것 같은 그런 여성상.. 그렇게 자라온 와중에 자신이 정말 따르고싶은 한 사람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를 좇아 파격적인(!) 행동까지 하는 마코가 정말 대견할 수준입니다. 자연스런 대화조차 제대로 잇지 못하는 그녀이지만, 그녀의 '핀트가 어긋남"을 다른 캐릭터들이 알아보고 있어 그나마 다행... 마코같은 여성상을 우상화하는 작가님이었다면 정말 속상했을 거에요. |
| 마리모 라가와. 일찍 엄마를 잃고 바쁜 아빠를 대신해 동생 신이를 키워가는 초등학생 진이의 감동의 이야기 '아기와 나'의 작가. 순정 만화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까지 자신의 만화 앞에서 수없이 울고 웃게 만들었던 작가의 다음 작품이 '스포츠물'이라는 소식은 나에게 '아 무엇인가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만화가 될 것인가'하는 기대를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마리모 라가와가 이런 기대 속에 내놓은 작품이 바로 이 '저스트 고 고'이고 택한 소재는 바로 '테니스'였다. 일단 처음 딱 펴보면, '아 이 놈이 주인공이구나'하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노부히사가 있다. 아닌게 아니라 그는 진이를 닮은 것이다. 하지만 성격은 진이와는 꽤 다른 편. 어려도 속 깊던 진이와는 달리 이녀석은 꽤나 단순하고 직선적인 편이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이런 성격이 스포츠 만화인 이 작품에는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리니까. 내심 좀 더 큰 진이의 활약(?)을 기대했던 나에게는 조금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그는 역시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마리모 라가와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무기라면 역시 그 '인물 설정'일 것이다. 전작에서 진이 가족과 철이 가족, 두 가족 만으로도 11명이나 되는 왁자지껄한 분위기였다면, 저스트고고에는 등장 인물의 수는 줄어든 대신에, 그 대비가 훨씬 분명해졌다. 계속해서 다음을 기대하게 만드는 스토리도 여전하고, (의외로) 스포츠 만화에 대한 연구도 착실히 한 듯하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단행본 발간도 매우 더디고, 대중적인 인기도 얻지 못하고 있는 듯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래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아기와 나'에 비해서는 여러가지로 떨어지는 탓인 듯하다. 하지만 전작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세일지라도 분명히 이 만화는 절대적으로는 다른 만화들에 비해 우위에 있는 만화다. 읽고나서 다음권을 기다려야하는 감질맛나는 고통을 참을 준비가 되어있는 독자라면 당연히 읽어보기를 권한다. |
| 정말 저스트 고고를 보면은 무엇이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것같습니다. 그야 말로 대작품이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저는 처음 이 저스트 고고를 보면서 그냥 흔한 테니스 만화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스포츠 만화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처음에는 나와있는 몇권만 보았는데요. 처음에는 주인공인 이데가 짝사랑하는 여자로 인하여 자신의 길을 버리고 전혀 새로운 길을 택한다는 점에서 어떻게 보면은 무모하면서도 정말 귀엽다는 생각을 하였고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테니스를 시작을 하는 이데를 보면서 정말 사랑이라는 것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도 이데가 이렇게 테니스를 시작을 하는것을 보면서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랐던 이데가 점점 테니스를 배우기 시작을 하면서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서 무엇인가 달아오르는 열정을 느낄수가 있었꼬 정말 그런 열정은 저에게 다시한번 감동으로 다가오기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루이까지 합세를 하게 되면서 정말 이데와 루이라는 최고의 커플이 탄생이 되는데요. 앞으로 이둘의 행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