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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니 사랑이니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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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대원에서 나온 츠지타 리리코님의 연애니 사랑이니 01 리뷰입니다.앞에 한 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 작품이었군요?궁금하긴 하지만 연애 이야기는 이거에 비해 적은 것 같아대충 리뷰를 찾아보고 어떤 관계인지 파악만 하고 일단 이것부터 봤습니다.아직까진 남주의 일방적 짝사랑 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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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민감하신 분들은 유의해 주세요.

대원에서 나온 츠지타 리리코님의 연애니 사랑이니 01 리뷰입니다.
앞에 한 시리즈가 있고 그 후속 작품이었군요?
궁금하긴 하지만 연애 이야기는 이거에 비해 적은 것 같아
대충 리뷰를 찾아보고 어떤 관계인지 파악만 하고 일단 이것부터 봤습니다.
아직까진 남주의 일방적 짝사랑 같은데 어떻게 진행될지!

YES마니아 : 골드 t*******5 2024.07.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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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니사랑이니 1권에서는 작가의 전작이 웃는 카노코씨에서의 주인공들이 계속 등장하는 2부격인 이야기이다. 전작에서는 중학생으로 나왔던 카노코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되어 새로운 새학기를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츠바키와 같은 학교에 진학하고 혼자 자취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입학식에 가는데 이상한 신문부선배의 함정에빠지기도하고 그런다. 그리고 역시 츠바키는 카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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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니사랑이니 1권에서는 작가의 전작이 웃는 카노코씨에서의 주인공들이 계속 등장하는 2부격인 이야기이다. 전작에서는 중학생으로 나왔던 카노코가 이번에는 고등학교 1학년이되어 새로운 새학기를 시작하는데 이번에는 츠바키와 같은 학교에 진학하고 혼자 자취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입학식에 가는데 이상한 신문부선배의 함정에빠지기도하고 그런다. 그리고 역시 츠바키는 카노코를 좋아해서 혼자의식하지만 카노코는 그런쪽엔 1도 관심이 없다ㅋㅋ

m*****5 2018.09.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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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카노코의 주박에서 벗어나기만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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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전작 웃는 카노코씨는 꽤 재미있게 봤다. 그렇지만 두 번 볼 생각은 없다. 에피소드마다 뒷맛이 나빠서...음식으로 비유하면 맛은 있지만,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음식과 비슷하다. 그래서 속편이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보다 불안이 더 컸는데. 역시나. 이 만화는 실패다. 2권까지 봤지만 더 이상 볼 생각은 전혀 없다. 애초에 카노코씨는 1화에서 완전하게 마무리된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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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이 전작 웃는 카노코씨는 꽤 재미있게 봤다. 그렇지만 두 번 볼 생각은 없다. 에피소드마다 뒷맛이 나빠서...음식으로 비유하면 맛은 있지만, 먹고나면 속이 더부룩해지는 음식과 비슷하다.

그래서 속편이 나온다고 했을때 기대보다 불안이 더 컸는데. 역시나. 이 만화는 실패다. 2권까지 봤지만 더 이상 볼 생각은 전혀 없다.

애초에 카노코씨는 1화에서 완전하게 마무리된 만화다. 반응이 좋았는지 그대로 연재를 하게 되었는데. 그냥 내용을 이어가면 될 것을(이미 완결나버렸기에 이어가기도 쉽진 않았겠지만) 계속 전학을 반복한다는 최악의 선택을 해버린다. 그래서 1화에서 한 걸음 성장하게 된 카노코는 2화에서 다시 퇴보해서 성격 나쁜 꼬맹이가 되어버린다. 정말 최악의 판단으로, 담당기자는 왜 이걸 안 말렸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또 재미가 있었다. 어떻게든 연결이 된다. 다만, 계속 전학을 반복하며 에피소드와 캐릭터를 물갈이하다보니 아이디어의 한계가 크다. 그래서 만신창이가 되어 3권에서 끝이 났는데. 3권에서 완전하게 마무리를 내서 억지로 종료시켜버렸다.

그런데 또 그걸 억지로 고등학교편으로 이어버렸다. 그리고 이제부터 전학 스킬도 쓸 수 없게 되었다. 그런데 어떻게하나? 이미 카노코의 비뚫어진 성격은 확립이 되어버렸기에 그냥 그대로 가야한다.

그러니까 결국 말도 안 되는 시시한 작품이 되었다. 원래 이 작품은 사건을 하나 크게 터트려놓고 다른 학교로 도망치는 교활한 여자애가 주인공인데, 그 수법을 쓸 수 없으니 재미도 없는 학교 내 권력 싸움이나 계속되고, 게다가 말도 안 된다. 카노코때 있었던 약간의 설득력마저도 사라져서 그냥 판타지가 되었다. 주인공 커플 모두 '주변에서 자꾸만 챙겨주는 아웃싸이더'라는 현실에선 있을 수도 없는 설정인데. 대체 뭐가 예뻐서 저런 성격 파탄 두 남녀를 챙겨줄 필요가 있는가? 게다가, 공부 잘 하는 애들만 모인 학교라면 당연히 애들도 그만큼 자존감이 높기 때문에 입만 열면 짜증만 내는 인간들에 호의를 베풀 이유도 만무하다. 애초에 남자가 아무리 잘생기고 능력이 뛰어나도 성격이 저지경이면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다. 성격도 외모의 일부다. 아이돌을 봐도 아무리 봐도 얼굴은 별로인데 예능에서 활약하며 동네 얼짱따위보다 훨씬 인기있는 녀석들을 봐도 알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요즘 잘생긴 남자들은 기본적으로 외모를 꾸밀줄 알기 때문에 외모는 뒷전이고 자기밖에 관심없는 남자는 1/1000000 이 아닌 이상 외모 레벨에서 밀릴 수 밖에 없다. 까놓고 말해 이 만화의 남자 주인공은 지금껏 내가 본 소녀만화에서 하위 5% 안에 들어가는 저레벨남자 주인공이다. 애초에 카노코를 좋아한다면 당당하게 고백하고 애들 앞에서 얘 좋아한다고 선언해라. 온갖 폼은 다 잡으면서 말도 못하는 귀찮은 놈이다.

다른 만화라면 몰라도 지금까지 전작을 통해 자신의 논리와 생각을 진리인양 밀어붙였던 이 작가라면 "만화니까"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이럴바에 차라리 카노코 2편에서 전학을 보내지 말고 4명이서 즐겁게 노는 만화나 그렸으면 좋았다. 전학이라는 선택을 한 이상 속편을 그리지 말았어야 했다.

 

작품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이면 될 것 같다. 이 작가는 일본에선 신작을 연재하는지 모르겠는데 한국에선 이 작품 이후로 소식이 없다. 글쎄. 신작이 나와도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다. 만화가들을 보면 어떤 작품으로 자신을 알린 뒤 아무 것도 못 하는 작가가 있다. 대표적인 게 꽃보다 남자 이후로 그 주박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카미오 요코가 있고 3X3 eyes의 저자도 결국 이것저것 해보다가 다시 속편을 연재하고 있다. 피치걸을 끝내고 이렇다할 작품 없이 피치걸 시리즈를 반복 하고 있고, 딸기100%의 작가도 그 이후로 어중간하게 차별화를 시도하다가 사라진 작품들 뿐이다.(이번에 완전 새로운 작품을 그리는 것 같은데 아직 안 봐서 모름) 멋지다 마사루!의 우스타도 마사루의 그늘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그나마 하레와 구우 작가같은 예외도 있는데 2편 연속 하레와 구우를 계속 그리다가 지금은 완전한 소녀 만화가로 변신한 케이스다. 이런 아주 드문 케이스도 있지만 화풍부터 모든 걸 뜯어 고치는 노력이 없는 이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하다. 이 작가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이 비뚫어진 카노코를 15권이나 그려냈으니 그 주박에서 벗어나는 건 쉽지 않을 것. 과연 다른 작품을 그려내서 모두를 놀래킬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카노코 3편을 그리게 될지. 카노코는 아니더라도 결국 비뚫어진 여주인공이 참견이나 하고다니면서 개똥철학 늘어놓는 만화가 될지. 확실한 건 아무리 재충전을 오래 갖는다고 해도 같은 수법으로는 더 좋은 만화를 그리는 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t*******5 202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