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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30대의, 이제는 군대에 대한 열정이 식어버린 찰스 라이더 중대장이 2차대전중 기존 진영을 떠나 새로운 진영으로 떠나면서 시작된다. 그가 도착한 곳은 브라이즈헤드. 그곳의 개울의 이름이 브라이드였고, 이 개울을 막아 두서너개의 호수가 생긴, 캐톨릭 성당과 분수대가 달린 저택, 브라이즈헤드. 그곳은 옥스포드학생시절 풍요하나 공허한 젊은 찰스가 세바스찬과 보낸 청춘의 장소였다.
17세기 이탈리아 화가 조반지 프란체스코 바르비에리 (Giovanni Francesco Barbieri)의 그림속 해골이 놓여진 바위에 써진 글은 Et in Arcadia ego, 나는 아르카디아에 있었네.란 말로, 이 작품은 바로 아르카디아에서, 아르카디아를 나온 후의 이야기로 나눠진다. 아르카디아는 그리스에 있었던 것으로 여겨지는 낙원인데, 위 문장위에 놓여진 해골, 즉 죽음 또한 낙원에도 존재한다는, 삶의 무상함과 죽음의 불가피함을 보여준다. 공허한 젊은 영혼 찰스가 찾은 낙원 p.s: 책을 읽으면서 나도 모르게 숨을 죽이면서 과로 빨려들려갔는데, 이 책을 읽은 사람이면 당연히 영상화를 꿈꾸지 않을 수 없었을듯. 그래서 영화화 된 것중, 난 제레미 아이언스가 나오는 1981년도 8부작 드라마가 마음에 들었다. 이건 2008년도 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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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시 장교가 된 찰스가 작전을 수행하다 젊은 시절 있었던 브라이즈 헤드에 도착해서 옛 기억을 되살리는 내용이다. 찰스는 가톨릭 신자인 옥스퍼드의 플라이트 가문 세바스찬을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은 강한 우정으로 엮인다. 세바스찬과의 우정은 찰스로 하여금 그때껏 그의 인생을 구성하고 있던 관습적인 가치들에서 해방시켜 주고, 두 사람의 퇴폐적인 생활은 찰스의 예술적 성장의 밑거름이 된다. 함께 플라이트 가의 집인 브라이즈헤드 성에서 방학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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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출판사에서 출간된 에벌린 워 저/백지민 역의 다시찾은 브라이즈 헤드를 읽어보았습니다. 저는 평소에 고전문학을 자주읽는 편은 아닌지라 처음 문체에 적응하는데 힘들었어요 특히 인트로라 해야하나 들어가는 부분에서 다시 브라이즈헤드라는 지역에 들어가는 부분이 좋았어요 유년시절 청년시절의 젊음과 설렘 자유 일탈로의 회귀라는 느낌이 들었고 여름에 읽기 너무 좋은 소설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어떤 소품이나 배경에대한 각주가 정말 길어서 그게 쭉 나열되는데 저는 그게 어떤걸 묘사하기 위한건지 의도를 파악하기 힘들었네요 ㅎㅎ 등장인물이 엉뚱하고 치명적이라는 묘사가 나오는데 사건을 겪으면서 그들의 성격을 파악할수 있게되었고 흥미로워하면서 읽었습니다. 다시 내년여름에 읽고싶어지는 소설이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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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작가들이 여러 책에서 인용하고 추천했던 책이라 궁금했다. 오랫동안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이번 기회에 다른 책들과 함께 구입. 민음사판은 워낙 신뢰가 있기도 하고 재밌을 거라는 기대도 있다. 에벌린 워라는 작가의 책은 처음 읽는데 앞으로 팬이 될 것인지 아닌지 이 책을 통해 판가름나리라!!! 여성 작가들의 여성 이야기가 화제가 되는 시대다. 좀 더 많은 여성 작가들의 여성 서사가 많이 나오기를 바란다.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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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개인적으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중 표지가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져서 책 자체만으로 좋습니다. 누군가는 세바스찬을 서배스천으로 번역했다고 하여 번역이 엉망인가하여 구입을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표지에 계속 이 책이 끌려 서점에서 진지하게 몇페이지를 읽어보니 전체적으로 잘 번역되었기에 이름이 세바스찬이던 서배스천이던 크게 중요하지 않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일단 성장소설 청년소설 인간의 가장 미성숙한 시기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저에게는 좋아하지 않을수 없는 작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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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의 가장 큰 매력은 아름답고 사라져가는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이다. 브라이즈헤드 저택은 단순한 공간이 아니라, 찬란했던 과거와 무너져가는 귀족 사회, 그리고 각 인물이 품고 있는 내적 갈등까지 상징한다. 찰스와 세바스찬의 우정은 섬세하면서도 애틋하고, 후반으로 갈수록 기쁨과 슬픔, 매혹과 좌절이 교차한다. 그 감정은 독자에게도 묘한 여운을 남긴다. |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원서(Brideshead Revisited) 저:에벌린 워 역:백지민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리뷰: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출판사인 민음사에서 추천하기도 했고 표지가 예뻐서 구매했습니다 표지민큼 내용도 진짜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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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고 싶었는데 도서관에 있는 책들은 너덜너덜해서 새로 구입했어요.너덜너덜한 책들을 보면 '인기가 제법 많은 책이구나' 생각하게 돼요. 근데 민음사 세계문학 책들은 항상 배송오는 책들 상태가 안 좋아서 불만이에요. 이 책도 본드칠이 좀 이상하게 돼서 교환할까 하다가 읽는데는 문제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읽으려고요. 중고로는 못 팔듯ㅎ.. 영국 작가 특유의 시니컬한 문체가 돋보이는 책입니다. 줄거리는 책 소개에 다 있으니 달리 추가할 말은 없고,재미있어요. 에벌린 워 라는 작가에 대해서 흥미가 생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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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게문학전집357- 에벌린 워의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 입니다. 옥스퍼드라는 금녀의 구역에서 시작된 두 청춘의 특별한 우정을 이야기 하는 책입니다. 저는 작가님도 작품도 처음 알게됐지만 영화로도 만들어졌을 만큼 유명하더라고요. |
| 평소 고전문학을 많이 접하고 읽어보고 싶어하는데 어떤 걸 읽어야할지 혹은 너무 어렵지않을까 책 선정부터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민음사 세문전에서 소개받은 다시 찾은 브라이즈헤드는 전쟁이라는 상황의 음울한 배경 속 피어나는 우정을 줄거리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