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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결혼할 나이가 됐다. 가끔 어른들이 결혼은 언제할거냐고 물어본다. 그때마다 뭐라고 대답해야할 줄 몰랐다. 결혼을 해야할 것 같은데, 정말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고 나에겐 머나 먼 이야기 같았다. 그냥 왠지 해야만 할 것 같았다. 결혼을 위해 돈을 모으고 더 완벽한 배우자가 되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살아야한다는 강력한 의지가 필요했다. 내 인생 목표 중 결혼도 있었다. 나만의 아름답고 로맨틱한 결혼식을 꿈꿨다. 하지만 현실은 습기가 가득한 지하방에서 나 홀로 소주 한병에 하루를 살아간다. 이렇게 살면 결혼을 할 수 없을 것 같다. 그래도 엘리야킴 키슬레이브 저자는 말해준다. "혼자 살아도 괜찮아" 이 한마디의 위로가 독신인 나에게 용기를 주었다. 감사합니다. 키슬레이브 작가는 행복한 노후를 즐기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을 알려준다. 그 중에서 나에게도 적용할 것들이 꽤 있었다. 첫 번째는 자기 삶에 주인 의식을 가지라는 것이다. 난 내 삶의 주인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었다. 누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 난 독신으로서의 장점을 갖고 있다.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집에 들어가고 집에서 술마시고 노래를 불러도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 나는 이 자유로움이 좋다. 두 번째는 고득을 즐기라는 것이다. 나는 집에 혼자 있을 때 우울한 영화를 보면서 술을 마실 때 고독감이 제일 크게 느껴진다. 나는 이런 행위마저도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고독의 즐기는 것은 개인의 선택이란다. 내 선택으로 그런 행위를 할 수 있는게 얼마나 즐거운 일인가? 행복하게 사는 독신은 혼자 지내는 시간마저 즐겁게 보낸다. 세 번째는 건강을 책임지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노후에 혼자 병들어 죽게되는데 두려움을 느낀다고 한다. 혼자서 노후 건강을 책임지려면 재정적인 준비가 탄탄해야 된다. 여러 보험에 가입하고 필요하면 주변에 도움을 받아야 한다. 나는 도움받는 것을 좋아하진 않지만 지금부터 도움받는 연습을 하면 괜찮아 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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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위해서는 공동체의식과 연대의식이 필요하고 독신들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지우고 극복하는 일이 필요하다. 많은 연구 논문과 자료를 바탕으로 씌여진 이 책은 새로운 영역 및 분야를 섭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을 통해 솔로들이 많아지는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하고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한다면 또 다른 기회가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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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도 내가 국민학교 5학년때다. 지금은 초등학교라는 말로 바뀐지 언제인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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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독신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런 책 정말 반갑네요. 고등학생 때 한 선생님께서 독신이셨는데, 전혀 외로워보이지 않으셨고 행복해보이셨습니다... 매 방학마다 남사친 여사친들과 여행다니시더라구요. 저도 그 모습을 보면서 아, 나중에 저렇게 살아가는 것도 괜찮은 삶의 모습이겠다 싶었어요. 그리고! 혼자 있을 때 행복해야 결혼해서도 행복하다는 말도 사실일 것 같아요. 독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