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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한국어 의사소통 4권과 함께 할 수 있는 익힘책이다. 4권까지 가려면 길이 멀고 멀지만, 계속해서 꾸준하게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한국어 책을 살펴보니, 내가 봐도 참 어렵다. 이렇게 외국어로 능수능란하게 의사소통을 하려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시간을 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다. 일단 자신이 흥미를 갖고 적극적으로 학업에 임하고, 한국 사람들을 만나서도 주저하지 말고 대화를 시도해 보면 좋을 것 같은데, 내가 가르치는 학생은 너무 소극적이고 내성적이라 2년이 넘도록 제자리이다. 심지어 수업시간도 잘 안 지킨다. ㅠㅠ
이전 교재로 공부를 했었는데, 말을 너무 못하고 못 알아 들어서 1권부터 다시 시작한다. 제발 자기가 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겸손이 제일 첫 걸음인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