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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은 다른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더니 이상이 없다고 하였다면서 나에게 와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그 이야기를 듣고서 고민에 빠져있던 나는 짐을 벗은 느낌이었습니다. 하지만 나는 M이 검사를 해보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의사인 나로서는 그가 생식능력이 없단는 것은 뻔한 일이기 떄문입니다. 후일 아기가 아파 나를 찾아왔습니다. 그는 자신과 닮지도 않은 아들을 보이며 아들과 자기가 닮은 데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자신의 가운데 발가락이 긴데 아들의 가운데 발가락이 길다는 것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