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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에 관련된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눈을 보아도 슬픈모습이 느껴지는데요 아이가 덕혜옹주이야기를 어렵풋이 들어보았다고 하면서 오자마자 마로 뜯어 살펴보더라구요~
듀둥~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요 38년간 일본엔서 17년간 정신병원에서 살아야 했던 덕혜옹주는 나를 빼앗긴 우리나라의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입니다. 덕혜옹주는 특히나 우리나라가 나라를 빼앗기고 난 후에 경술국치 2년후에 태어났는데요 왕녀로 태어났지만 백성들의 사랑을 받아야 했지만 일본에 따라 이리저리 휘둘려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ㅠㅠ 그나마 아껴주던 남편과도 헤어지고 딸도 일찍 세상을 떠났다고 해요 아 정말 이야기의 흐름만 보아도 우리나라의 슬픈 역사의 흐름을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이가 참 궁금했던 내용이 있는데요 대한제국의 옹주는 왜 일본에서 살아야 했을까? 일본은 어떻게 우리나라를 침략했을까? 조선의 왕비는왜 일본에 의해 죽었을까? 3.1운동의 무기가 태극기였다? 일본군 위안부할머니들은 사과를 받을 수 있을가? 대한민국의 광복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 대한민국 국민은 왜 다시 광장으로 나가야 했을까? 라는 질문을 보고서 엄마 ! 나 왜그랬는지 정말 궁금했는데 이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를 읽고 난 후에는 그 해답을 알수 있었던것 같애~! 나 이책 너무 재밌다 라고~ 쫑알 쫑알 후기를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아이덕분에 엄마도 역사에 대해 공부해보고 덕혜옹주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냥 어렵풋이 아는 역사가 아니라 책을통해 왜 덕혜옹주가 마지막 왕녀였는지 그리고 일본은 왜 우리나라를 침략했는지를 정확히 이해하고 그동안에 궁금했던 이야기를 하나하나씩 그 실마리를 풀어나갈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글밥이 꾀 긴 내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아이가 인내심을 가지고 앉은자리에서 끝까지 읽어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만약 너가 억혜옹주라면 어떻게 했을 것 같애? 엄마 너무 슬플 것 같아 왜 그랫을까. 우리 역사를 알면 알수록 속상하지만 아는만큼 그 안에 감동과 재미가 있다고 이야기 해주더라구요^^
덕혜옹주에 대해 알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의 흐름까지 읽을 수 있는 이책~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추천해주고픈 책입니다. 그리고 내용자체가 너무나 재밌었는지 내용을 읽고나서 퀴즈까지 내더라구요~~ ^^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넘길때마다 아이가 한숨을 쉬면서 속상하다고 이야기도 하고 그 이야기 속에 푸욱빠져~ 덕혜옹주에 대해 이야기를 대신 얘기해줍니다. 엄마가 자세하게 이야기해줄수 없는 이야기까지 아주 세세하게 나와있는 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용주 그리고 뒷부분에는 덕혜옹주의 생애연표와 함께 한국사 연표가 차례대로 표로 보다 알기쉽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책을 읽고 생각할수 있는 독후활동같은 설문지도 함께 있더라구요 -내가 왕족으로 태어난다면 1.공주나 왕자라면 어떤 점이 좋을깡? 혹은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요? 2.공주나 왕자가 되면 어떤 점이 힘들까요? 책을 읽고 다시한번 깊이 생각 해볼수 있는 시간도 가질수 있어 더욱더 마음에 드는 책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또래 친구에게~선물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상 역사이야기 덕혜옹주 서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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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태어나 모든 것을 빼앗긴 채 살아야했던 비운의 인물 덕혜옹주 , 덕혜옹주의 삶을 제대로 들여다 본적이 없는 저나 저희 큰 딸은 이 책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팠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녀. 왕녀라고 하면 뭔가 삶이 호화로울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책을 읽는데 어른인 저도 참 가슴이 아팠는데.. 저희 큰딸은 어떻게 생각을 했을지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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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것 또한 아이가 알아야하는 역사! 오히려 이런 진실은 아이들이 알고 역사를 제대로 알고 우리나라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품고 꿈을 펼쳤으면 하네요. 지금도 강국들에 치여서 힘든 시기임은 맞습니다. 덕혜옹주를 읽고나서 아이들이 우리나라를 위해서 더 생각하고 강국을 만들기 위해~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더 크게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겠구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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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이야기를 소설처럼 읽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지만 역사의 한 부분으로 꼭 마음에 품고 잊지않았으면 좋겠네요.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의 딸로 태어나 일제강점기, 광복 후 근대 대한민국이라는 한국사에서 가장 큰 혼란의 시기를 살다 간 인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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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는 일본행 일본으로 가서 37년 동안 왜 살아야했을까? 조선이라는 나라가 서양의 강국들 사이에서 얼마나 힘든 역사를 살았는지 알 수가 있었네요. 덕혜옹주 책 중간 중간 역사 내용이 자세히 나와있어서 한국사를 제대로 알 수 있었답니다. 일본의 마지막 방해자였던 명성황후를 일본에 의해 죽음을 당한 사건도 알게 되었고 일본이 청과의 전쟁에서 이겨서 조선의 지배권을 가지게 되었고 다른 나라에 의해 왕비가 살해당하고 왕이 궁을 버리고 도망친 슬프고도 부끄러운 사건 역사를 제대로 바라보게 되었답니다.
민족의 뿌리를 지우려 했던 민족 말살 정책. 평화적인 독립 만세운동. 경제적인 힘을 되찾으려 했던 물산장려운동. 일본에서 살게 된 덕혜옹주는 한평생을 조선을 그리워하다가 정신분열증까지 오게되었답니다. 일본인 백작 남편을 만나서 딸도 낳았지만 정신분열증은 계속해서 악화되었고 결국은 정신병원까지 들어가게되는 글을 보고는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마지막에는 조선이 광복을 하게되고 조선으로 다시 힘들게 들어오기는 했지만 정신은 여전히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다고해요. 정신분열증에 실어증까지 있었던 덕혜옹주. 그녀가 남긴 마지막 말이 마음을 울렸네요 ㅠㅠ 마음으로 기억하는 인물시리즈 1 덕혜옹주 아이들과 꼭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어봐야하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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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고종 황제의 막내딸로 태어나 비극적 역사 속에서 불우하게 살다 간 덕혜 옹주의 삶을 가장 감동적으로 그린 소설 『덕혜 옹주』가 어린이를 위한 동화로 탄생했습니다. 책표지는 이쁜 머리삔을 하고 곱디고운 한복을 입는 단아한 자태의 덕혜옹주 그림이 눈에 뜁니다. 눈에는 슬픔을 머금고 있는 표정이 금방이라도 눈물이 왈칵하고 떨어질것 만 같아 보는 내내 마음 한켠이 미여집니다. 고종 황제가 가장 아낀 막내딸로, 모든 이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덕수궁의 꽃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는 일본에 의해 서서히 무너져 내립니다. 어릴 적에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떠나보내고 낯선 곳에 혼자 남은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조선의 황녀로서 당당함을 잃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하지만 광복을 맞은 조선에서는 아무도 그녀를 찾지 않고 그토록 그리던 사람들의 냉대에 또 한 번 상처를 입습니다. 어린이들은 덕혜 옹주의 삶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시절, 고통스러운 삶을 견뎌야 했던 우리 민족의 슬픔과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평생 겪은 슬픈 일들로 정신이 온전치 못했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 옹주가 남긴 글귀입니다. 일본에 주권을 빼앗기고 37년 동안 남의 나라를 떠돌던 한 나라의 공주가 가장 그리워했던 것은 그 무엇도 아닌 ‘고국 조선’ 이었습니다. 여러분은 ‘공주’하면 어떤 모습이 떠오르나요? 아름다움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 지내는 사람, 언제나 행복할 것만 같은 사람이라고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공주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누구보다 고귀한 신분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평생을 외로움에 떨었고, 많은 이들을 그리워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슴 깊숙한 곳에 대한민국을 품었던 조선의 마지막 황녀. 역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비극적인 삶을 살다 간 덕혜 옹주의 삶을 통해 여러분이 기억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덕혜 옹주의 비극적인 삶은 단순히 한 사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녀의 삶 곳곳에는 당시 우리나라가 처해 있었던 상황과 민족의 아픔이 그대로 들어 있습니다. 왕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던 조선의 황녀가 왜 일본으로 강제 유학을 떠날 수밖에 없었는지, 무엇 때문에 한평생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 수 밖에 없었는지 생각하며 덕혜 옹주를 만나 보세요. 가려져 있던 우리 역사의 한 부분이 가슴속에서 되살아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원작 소설의 이상의 감동을 살려낸 만화 『덕혜 옹주』를 통해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를 이해해고 민족적 자긍심을 갖게 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내가 덕혜옹주라면’이라는 책 속 코너를 통해 덕혜옹주가 겪었던 상황을 한 번쯤 상상해보고, 현재에도 일어날 수 있을 만한 상황으로 바꾸어 생각해보도록 합니다. 왕족으로 태어난다면, 나의 일상생활이 모두 공개된다면, 자유를 빼앗긴다면, 다른나라에서 살아야 한다면 등의 상황에서 나라면 어떤 행동을 하고,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지 생각하고 직접 적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친구나 부모님과도 함께할 수 있는 독후활동들이 알차게 들어있습니다. 이를 통해 덕혜옹주의 행동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고, 독서의 심화학습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렇듯 잊혀져 가는 덕혜 옹주를 되살려 냄으로써 왜곡되고 불편한 우리 역사의 한 시기를 어린이들이 올바로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동화 마지막에는 연표를 수록하여 동화의 내용을 연도별로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비운의 삶을 힘겹게 겪어 온 덕혜 옹주의 삶을 통해 일제 강점기 시절 우리 민족의 슬픔과 나라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는 좋은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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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역사
그 숨은 역사 속의 인물
재조명을 하면서 그들의 삶을 되돌아보는 것은 잊힌 역사를 보는 것이 아닌
미래를 보는 방법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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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이슬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을 만드는 북에디터! 그녀가 만든 책이었네요 우리가 힘든 시기 가족마다 참 힘든 시기가 있었고 우리나라가 힘든 시기의 비운의 인물 덕혜옹주를 만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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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제국의 옹주였던 그녀! 그녀의 삶을 따라가면서 만나게 되는 이야기들이 더욱 애잔하게 하네요
덕혜옹주의 삶을 따라가면서 한 사람의 모습이 어떻게 환경에서 휘둘리는지를 알게 되네요 지금과는 다른 그 시대상을 알게 되고 그 속에서 힘들었던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은 지금 우리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되돌아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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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를 알아가면서 우리의 현재 모습을 새롭게 이해하게 되는 계기를 아이들에게 만들어줄 듯하네요 단지 SNS를 통해서 단편적이고, 잘못된 정보를 많이 접하게 되는 시점에서 우리 아이들에게는 역사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갖게 해주는 것으로 검증된 책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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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 역시 우리의 입장에서 남겨진 것들을 바라보는 우리의 시각이라는 생각도 염두에 둬야 하지만 중용의 입장에서 역사를 바로 보는 눈을 키워야지 하지 않을까 하는 기본 전제가 있어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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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정말 한 여인의 삶이 너무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 안에서 여전히 대한민국의 옹주로서의 모습과 당시 상황을 바라보는 저에게는 힘든 모습으로 다가오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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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삶을 재조명하면서
그 당시의 삶을 따라가는 것
그리고 그 안에서 다양한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어나가게 되는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꼭 읽혀주고 싶었던 책이었네요
읽으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또다시 만나게 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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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슬픈 역사 입니다. 조선 말기 고종... 저는 자주 '혹시나 이러했으면 역사가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고 아이와 이야기 해보곤 하거든요. 정조가 좀 더 오래사셨더라면... 순조, 헌종, 철종이 좀 더 힘이 있는 왕이었더라면... 세도정치의 통치가 나라가 망하는 지름길이었다는걸... 이런 저런 생각을 하면 너무나 아쉬운 우리의 역사입니다. 고종때에는 너무너무 아쉽고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고 말이죠. 오늘 아이와 덕혜옹주 책을 함께 읽었답니다. 조선의 마지막 왕녀인 덕혜옹주는 너무나 슬픈 삶을 살다가 생을 마감하셨죠. 우리가 꼭 잊지 말아야 할 아픔의 역사 입니다. 덕혜옹주는 일제가 우리나라를 빼앗은 경술국치 2년 후인 한국사에서도 가장 힘든 시기에 태어났어요. 덕혜옹주가 태어나 고종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었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고종은 그 행복을 그리 오래 누리지는 못하셨어요 덕헤옹주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일본의 뜻에 따라 가족과 헤어져 일본에서 감시를 받으며 살아야 했고 순종이나 어머니가 죽을 때조차 제대로 슬퍼하지 못했어요. 결혼도 일본이 정해준 사람과 해야했는데 그나마 그녀를 아껴주었던 남편과 헤어졌으며 딸도 일찍 잃고 말았어요. 덕헤옹주는 크나큰 마음의 병이 회복이 되지 않았고 오랜시간 병원에 입원해 살아야했죠. 광복이 된 후에도 정치적인 이유로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지도 못했구요. 삶 자체가 너무나 한이 많을거 같아요. 조선의 마지막이 너무나 아픈 역사로 남기에 더욱 가슴에 오래 이야기라 머무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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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기억하는 인물시리즈 1 주니어 단디 / 김이슬 글 김소영 그림 ![]() 덕혜옹주 표지 2016년 8월, 영화 한 편이 소개되었다. "덕혜옹주"라는 손예진이 주인공이 그 영화 영화 제목 옆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덕혜옹주The Last Princess". 조선의 마지막 왕녀인 덕혜옹주에 대해 궁금했지만 보지는 못하였다. 지금 다시 한번 책으로 그 이야기를 알아보려 한다. ![]() 덕혜옹주 차례 덕혜옹주의 삶을 시간순으로 전개되는 주제와 각 주제별로 덕혜옹주를 통해 본 한국사, 세계사에 대한 내용이 있다. '내가 덕혜옹주라면,,,'' 한국사 속 덕혜옹주의 생애'' 이 책의 참고 자료' 가 기재되어 있다. ![]() ![]() 덕혜옹주를 통해 본 한국사 / 덕혜옹주를 통해 본 세계사 덕혜옹주는 조선의 마지막 왕인 고종의 딸로 태어나, 대한 제국과 일제강점기, 광복 후의 근대 대한민국이라는 한국사에서도 가장 큰 혼란과 변화의 시대를 살다 간 인물이다. 이런 시대적 배경을 한국사, 세계사적으로 해석되는 부분을 시대별로 설명해 주고 있다. 덕혜옹주가 살았던 시대에 대한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을 더 잘 이해하고 덕혜옹주의 삶이 어떠했을지 짐작할 수 있는 부분이다. ![]() 덕혜옹주와 소 다케유키 백작의 결혼 1931년 5월 8일 덕혜옹주는 소 다케유키 백작과 결혼식을 올렸다. 조선의 신문은 왕녀의 결혼식을 보고했다. 조선의 왕녀로 사랑받던 옹주는 이제 일본의 백작과 결혼 한 배신자로 낙인찍혔다. 결혼하고 난 그 다음 해에 덕혜와 다케유키 사이에서 딸이 태어났다. 일본 이름은 '마사에' 조선 이름은 '정혜'로 지었다. ![]() 1962년 한국 귀향 일본의 정신병원에 입원한 덕혜옹주의 모습을 보고 김을한은 지속적으로 덕혜옹주의 귀한을 주장 한끝에, 정신병원 입원한 지 15여 년 만에 나올 수 있었다. 1962년 고국으로 돌아와 창덕궁 낙선재에서 지내다 1989년 정신분열증과 실어증으로 제대로 된 유언을 남기지 못한 채 별세하였다. 덕혜옹주가 살아있을 때 남긴 메모 한 장에는 이렇게 쓰여있었다.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덕혜옹주는 어릴 적 아버지인 고종과의 행복했던 덕수궁 어린 시절의 그리움에 멈춰있었던 건 아닐까? ![]() 내가 덕혜옹주라면 ![]() 내가 덕혜옹주라면 책을 읽고 난 후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는 질문들... 왕족으로 태어난다면, 나의 일상생활이 모두 공개된다면, 자유를 빼앗긴다면, 다른 나라에 살아야 한다면 질문에 나의 생각을 쉽게 정리할 수가 없었다. 덕혜옹주가 살았던 시대를 나는 듣고, 책으로 보기만 해도 답답하고 울컥하는데 직접 그 시대에 살아야 했고, 조선의 왕녀이지만 조선의 독립을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덕혜옹주의 삶의 질문에 선뜻 답할 수 없었다. ![]() 사진으로 보는 덕혜옹주 덕혜옹주의 사진이 실려있었다. 어릴 적 모습과 남편과의 모습. 사진은 국립고궁박물관 소장 덕혜옹주에 대해 알아보려고 찾다가 발견했다. 2012년 12월부터 한 달 반가량 국립고궁박물관에서는 덕혜옹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 전시회가 열렸었다. 탄생과 유년시절, 강제 일본 유학, 결혼 그리고..., 조국으로 돌아온 덕혜옹주 네 시기로 나누어 전시를 하였었다. 이미 시간이 지나서 볼 수는 없지만 국립고궁 박물관을 가면 볼 수 있지 않을까?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덕혜옹주'를 알게 되었으니 조금 더 보이는 것이 많이 있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져본다 ![]() 한국사 속 덕혜옹주의 생애 ![]() 한국사 속 덕혜옹주의 생애 한국사 속 덕혜옹주의 생애를 보면 조선말의 시대적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속에서 어린 시절, 일본에서의 삶, 정신병원에서의 삶, 다시 조국에 돌아와서의 삶을 알 수 있고, 그에 따른 시대 배경도 알 수 있었다. ![]() 저자의 말 - 김이슬 마지막으로 ... 맨 처음에 보게 되는 저자의 말 부분이 기억에 남는다. 아픈 패배의 역사, 잘못한 역사를 아는 것도 중요하다. 덕혜옹주는 나라를 빼앗긴 우리나라의 역사를 상장하는 인물이다. 과거의 비극과 아픔을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길 바랍니다.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고, 현재가 없으면 미래도 없다. 과거는 현재와 미래를 향해 좀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좋은 거름인 것이라 생각된다. #조선의마지막왕녀#덕혜옹주#고종#한국귀환#복녕당아기씨#덕수궁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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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마지막 왕녀 덕혜옹주 김이슬 글 ㅣ 김소영 그림 주니어단디 서양으로 따지면 공주인 우리나라의 마지막 공주인 덕혜옹주 행복하고 기쁜 탄생이였지만 살아가면 살아갈 수록 불운해지는 운명!! 덕혜옹주는 영화로도 나올만큼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사람의 삶이에요 슬프지 않은척, 행복한 척, 역사에 순응하는 척 그런 삶을 사는 덕혜옹주 집에 덕혜옹주 책이 왔고, 그날 전부 읽어봤어요. 그리고 아이가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엄마 그책 재밌어?" 라고요 음... 재밌어요.. 실화가 아니라면 흥미로운 소재임은 분명해요. 하지만.. 실화라서.. 있어서는 안되는 내용인 덕혜옹주!!
간간히 그림이 들어가서 책의 흐름을 잘 유지해주는 덕혜옹주 책 거의 환갑이 다되어 가는 나이에 본 딸아이라서 고종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자란 덕혜옹주에요 사실 덕혜란 이름도 나중에야 지어질정도로 이름이 없는 덕혜옹주였어요 복녕당 아가씨라고 그렇게 불리우다가 일본의 허락으로 이름을 얻게 되요 왜냐면 일제강점기 시대에 고종은 그저 일본 왕실의 일원이기 때문이에요. 게다가 덕혜옹주의 어머니가 귀족출신이 아닌 상궁출신이기 때문에 더더욱 일본이 왕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던거에요. 나라를 잃었기 때문에 왕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족보에 그 이름이 올라가고 일본의 허락이 있어야 겨우 이름을 올릴 수 있다니.. 이런 역사가 불과 100년전의 일이라서 더 놀랍더라구요 ![]()
오빠 영친왕 이은은 강제로 일본에 유학을 가게되고, 일본 마음대로 일본 여자랑 결혼을 하게 되네요. 덕혜옹주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일본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를 삼고, 우리나라를 위협하는 내용을 그대로 볼 수가 있어요. 청나라와 전쟁을 하고, 고종이 러시아로 피신을 하고, 서양세력이 밀려들어와 강제조약을 하는등 그 당시의 세계의 역사를 자연스럽게 들여다 볼 수 있었어요. 자연히 역사를 공부하게 되는 셈이더라구요.
덕혜옹주도 강제로 일본에 가게 되요. 국민들에게 예쁜 모습으로 보이기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나섰는데 일본이 기모노와 코트를 입으라고 시켜서 강제로 입게 되는 덕혜옹주 덕혜옹주는 말도 제대로 못하고 그 아픔을 꾹꾹 참으면서 삶을 살아가게 되요. 아버지인 고종황제는 독살을 당했다는 소문이 파다하고, 오빠인 순종은 일본으로 가게 되는 덕혜옹주에게 그저 미안하다고 말밖에 못하고... 나라을 잃은 삶은 참으로 고달픈것 같아요. 옹주마저 고통스런 삶은 산다고 알려지면 우러러보는 대한제국의 조선인들도 희망도 무너질테니까요. ![]()
덕혜옹주의 삶을 극대화 시켜서 잘 표현한 책이라서 눈물을 훔치면서 읽어봤어요. 대우를 받겠다고 나서지는 않았지만 그저 일본이 시키는대로 움직여야 하는 삶이 많이 힘들었을것 같아요. 덕혜옹주란 영화도 나왔지만 이 책에서 주는 아픔과 슬픔이 더 큰것 같아요. 이렇게 중간중간에 역사적 사실을 설명해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역사를 배우는 초등아이들에게 무척 도움이 될것 같아요. 저도 잊고 지낸 역사사실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게다가 덕혜옹주 책에는 독후활동하는 페이지가 꽤 많더라구요. 역사서를 배울 때 그저 배우고 그치지 않고 생각해보고 토론해보는 시간을 가진다면 그 역사적 사실을 더 오랫동안 기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제강점기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지금 더 열심히 공부하고 힘을 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싶어요.
3.1운동과 위안부할머니들 내용도 잘 다루고 있는 덕혜옹주 대한제국의 사람들은 불끈해서 일본에 대항하는데 덕혜옹주는 그저 참기만 해요. 그래서 정신병에 걸리게 되는 안타까운 덕혜옹주... 정말 슬프고 안된 삶을 살았더라구요 어쩌면 산송장처럼 산게 아닌가 싶어요.
책을 읽으라고 했더니 떡 하니 앉아서 읽는 아이 저도 읽은 덕혜옹주, 이제 아이도 읽었으니 한번 더 책을 읽힌 뒤 독후활동을 해보려고요. 한번 빼앗기고 되찾은 나라, 우리나라가 힘이 없으면 또 나라를 빼앗기게 되요. 덕혜옹주 책을 읽어보면서 다시는 주권을 뺏기지 말아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아프게 살다 돌아가신 덕혜옹주를 한번 더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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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주연의 영화 덕혜옹주, 그 영화를 접한 후로 덕혜옹주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싶어서 관련 기록도 찾아보고 그 시절 배경, 덕혜옹주의 삶에 대해 관심있게 읽었는데요. 이번에 아이에게 덕혜옹주에 삶에 대해 알려주면 어떨까 싶어 초등학생이 읽기 좋은 도서로 나온 주니어단디 출판 김이슬 저자의 덕혜옹주를 읽게해주었답니다:) 왕녀로써의 삶 뿐 아니라 한 사람의 삶, 한 여성의 삶이 반영하는 우리의 역사까지 알 수 있는데요. 비단 덕혜옹주 이야기의 문제만은 아니지요. 역사는 여기저기 왜곡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사실, 이 책에선 아이들이 읽기에 다소 놀랄 수 있는 이야기들이 나오는데 우리 역사의 한부분이기에 진실을 반드시 알고있어야 한다가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태어난 조선의 왕녀 덕혜옹주는 가족은 물론 집과 나라까지 한 사람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모든 것을 빼앗긴채 살아야했던 비운의 인물이에요. 삽화의 모습에도 그녀의 눈이 참 슬퍼보이지요 차례가 나오는데요. 아픔을 머금은 꽃봉오리, 그대, 나를 두고 가지마오, 일본을 떠도는 조선의 유령. 제목만 봐도 마음이 울컥해지더라고요. 회갑이 된 고종에 늦둥이 막내딸로 태어나 덕수궁의 보물 복녕당 아기씨가 된 덕혜옹주. 고종은 이 아이와 한시로 떨어져있기가 싫어 아이의 거처를 복녕당에서 자신이 거주하는 함녕전으로 옮기기도하고 다섯 살이 되던 해는 궐 안에 황실유치원을 설립하는 등 극진한 사랑을 받으며 자라요. 중간중간 덕혜옹주를 통해서 본 한국사 이야기로 조선말기부터 근대까지 한국사와 세계사의 큰 흐름을 이해할 수 있어요 일본은 어떻게 우리나라를 침략했을까요 대한민국의 광복은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 . 고종은 덕헤옹주를 하루 빨리 왕실로 입적시키고 싶었지만 한일합병 이후 일본의지배 아래서 무엇 마음 대로 할 수 있는것이 없었어요. 그래서 복녕당 아기씨라고 불리었지요. 그러던 어느날 고종이 향년 68세로 갑작스레 승하하게 되는데 일본은 고종의 사망원인 심장마비로 공표했지만, 특별한 질병이 없는 건강한몸이었기에 대부분 조선 사람들은 독극물 사망이라 여기지요. 그리하여 1919년 3월1일 분노한 국민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목이터져라 외쳤어요 대한 독립만세 대한독립만세! 극진한 사랑을 받던 복녕당 아기씨 덕혜옹주는 계속해서 일본의 뜻에 따라 살기 시작해요.열살이 되던해 조선에 있는 일본인 자녀들이 주로 다니던 히노데 소학교에 다니고, 10세가 될 무렵 마침내 이름이 생겼어요. 대한제국 황실의 끈질긴 요구와 조선인들의 시선을 의식한 일본 궁내성이 '덕혜옹주' 라는 정식 이름을 족보에 올리게 되지요. 이름도 일본에 의해 정해진 것 이지요. 그렇게 여전히 일본의 뜻대로 살고있는 덕혜옹주, 나중에는 일본으로 가게되고 가는길에도 일본의 기모노를 입고 가야했어요.. 이 당시도 성인이 아닌 10대 소녀시기더라구요. 빙그레 웃는 가면 뒤로 온갖설움과 아픔을 간칙한 채 그렇게 옹주는 덤덤하게 조선을 떠나게 됩니다. 걱정을 끼치지 않고자 대한제국 황실의 품위를 잃지 않고자 애써 기품 있는 모습으로 작별한 가면이지요. 일본으로 간 후에는 옹주는 더이상 가면을 쓸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마음을 닫은채 살아요. 일본으로 건너간 10대 소녀었던 덕혜옹주는 조발성 치매라는 정신분열증이 생기죠. 자신의 의지와 아무 상관없이 강압에 의해 끌려다니며 버티던 삶을지속하기엔 덕혜의 영혼이 너무나 맑았을지도 모른다. 투명한 유리구슬에 마침내 금이 가고 만 것이다. 이 내용이 마음이 좋지 않더라고요. 나 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도하고요. 어린 소녀가 홀로 맞서기엔 너무도 강인학 적들과 온몸으로 모든 풍파를 받아야했던 덕혜옹주.. 그 것이 끝이 아니죠. 얼굴도 보지 못한 일본사람과 결혼까지하고. 딸을 낳기도 하지만, 정신분열증으로 마냥 행복하기만한 결혼생활을 했던 것도 아니에요. 정신분열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더 심해지자, 결국 정신병원에 입원까지 하게 되고. 일본에서 일본에 정신병원에서 지내요. 정권이 바뀌고 37년만에 일본에 있던 덕혜옹주는 드디어 한국땅을 밟게 됩니다. 한국에 와서는 낙선재에서 살았는데, 정신분열증과 실어증으로 제대로 된 유언하나 남기지 못하고 떠났지만 정신이 맑은 순간 끄적끄적 남긴 메모 한장이 그녀의 유언장이나 다름 없었다고. 나는 낙선재에서 오래오래 살고 싶어요. 전하, 비전하, 보고 싶습니다. 대한민국 우리나라. 그렇게 덕혜옹주는 1989년 4월 낙선재에서 눈을 감아요, 마지막 메모가 뭉클하게 만들어요. 대한민국 우리나라.. 내가 덕혜옹주라면, 독후 활동할 수 있는 란이 있어요! OO이가 덕혜옹주라면 어땠을까?라는 물음에 공주로 태어나는건 행복할 것 같지만, 아빠도 잃고 다른 나라가서 살고, 다른 말 써야하고 너무 힘들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네요 슬프고 슬픈 비운의 인물 덕혜옹주. 덕혜옹주가 고종의 딸이 아닌, 일반인으로 태어났다면 평탄한 삶을 살았을 수 있었을텐데 말이에요. 덕혜옹주가 어떤길을 걸었는지 마지막 장에 연표가 나와요. 초등 역사책 덕혜옹주, 저학년 아이가 읽기 다소 어려운 단어가 있었지만 물어볼때 엄마가 설명해주면 이해하더라고요. 가상으로 된 이야기를 많이 접해서인지 실제 이야기라고 하니 더 관심있게 보더라고요. 역사책이지만 아이가 전혀 지루해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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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혜옹주. 역사를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가슴아픈 사연을 알고 있을 인물이다. 예전에 우연히 티비에서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다큐로 보며 우리 큰 아이는 덕혜옹주의 삶은 매우 안타까워하며 일본에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같은 여자아이로써의 비교되는 삶의 현실과 자신과의 다른 환경을 극복해 나간 덕혜옹주의 이야기를 나누려한다.
조선의 마지막 왕. 고종의 딸로 태어난다. 명성왕후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던 고종은 늦은 나이에 덕혜옹주의 탄생으로 삶의 희락을 다시금 느끼게 된다. 하지만, 일본의 통치아래에서 덕혜옹주는 힘없는 고종의 딸로 나날이 자라게된다. 고종의 죽음과 함께 덕혜옹주 또한 기댈 곳을 잃게 되어 크게 상심을 하게된다. 일본이 우리나라를 함께 다스리던 시대라 덕혜옹주는 일본으로 유학이라는 이름으로 불려가게된다...
예쁘게 한복은 입고 떠나려는 덕혜는 일본인에게 건네받은 기모노로 옷을 바꿔입고 떠나게 된다. 그나이 10대. 가기 싫다고 떼스고 울어본들.. 떠나 보내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듯, 덤덤히 씩씩하게 떠난다. 하지만 일본의 학교생활을 적응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본인만의 철벽같은 가면을 쓰고, 쉽게 다가오는 친구들도 단답형의 대답으로 거리를 둔다. 이미 덕혜옹주는 알고 있었던 것일까? 10대 소녀가 혼자 그 무게를 견디기는 어른이 내가 생각해도 힘들었을 것같다.
아니나 다를까.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하지 못하고 덕혜옹주는 노인성 치매인 정신병에 걸리고 만다. 답답한 마음이 오래가면 우울증이 걸리듯, 10대 소녀가 아버지어머니를 떠나 마음기댈곳없는 일본에서의 삶에서 정신병이 걸리지 않는다는것이 오히려 이상한 일일수도 있다.
덕혜 옹주의 병을 숨긴채, 덕혜옹주는 소 다케유키라는 백작과 일본에서 결혼을 하게된다. 마음이 조금 통했던 부부는 힘든 삶에서 조금 탈출할수있을것 같다는 희망을 가지게된다. 하지만, 덕혜옹주의 정신병이 점점 심해지고 덕혜옹주의 딸아이도 엄마의 병을 알아차리고 힘들어하게 된다. 결국 소다케유키는 정신병원에 입원을 시키게되고 만다. 덕혜옹주의 정신병을 나날이 심해지고 결국 정신병원에서의 삶이 계속된다.....
1962년. 15년의 정신병원 입원생활이 끝을 맞이한다. 이승만 정권이 끝나고 덕혜옹주는 한국의 땅을 다시 밟게 된다. 하지만, 덕혜옹주는 알아보는 이는 별로 없이 외로운 귀국이였다. 여전히 한국으로 돌아와서도 정신병을 호전되지 않았다. 그러다 1989년 덕혜옹주는 몸이 쇠약해지어 죽음을 맞이한다.......... 그래도 고국에서 죽음을 맞이한 덕혜옹주.... 그래도 덕혜옹주의 희생을 다시한번 머리숙여 깊이 생각해본다. 가볍게 생각할 문제는 결코아니다. 우리의 현재 역사는 우리의 사회문화과학의 발달로 이루어진 것처럼 현 시대의 아이들은 알고있다. 하지만, 덕혜옹주같은 인물들의 희생정신으로 사회문화과학의 발달이 존재한것임을 알려줘야한다. 우리 딸아이는, 인물책을 보며 항상 하는 이야기에 어른이 내가 종종 감동받는다. "엄마. 나는 조선이야기가 좋아요. 왜냐면, 모든 사람들이 희망을 가지고 죽음을 두려워 하지않았어요. 그래서 책을 읽으면 나도 힘들때 희망을 갖게되어요..." 라고 한다. 맞는 말이다. 우리의 삶은풍요로워진것은 옛 조선의 희생이 있었음에 가능했다는 것을 결코 잊어선 안된다.
#조선의마지막왕녀#덕혜옹주#주니어단디#김이슬#마음으로기억하는인물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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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많은 역사의 인물들을 만나보고 있지만 참~ 이름만 들어도 측은한 마음이 드는 인물들이 몇몇 분 계시는데요 그 중의 한 분이 바로 덕혜옹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역사라는 거대한 물결 속에서 기구한 운명을 살다 간 분이라는 것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아이와 함께 역사 공부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조금은 불순한 마음으로 책을 접해 보았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태어난 공주님 이지만 너무나 불쌍하게 살아온 그녀.. 책을 읽는 내내 아이에게서는 한숨이 끊이질 않았네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의 그림으로 만나 보는 덕혜옹주 이야기. 마지막 황녀의 인생을 보다 보면 그 시대의 역사까지 함께 알 수 있어서 일제강점기에 대한 부분들을 아주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근대사를 이제 배우게 되는 초등학생 6학년이 읽으면서 강점기의 변화의 시기를 잘 느끼며 그 시대의 울분을 아주 제대로 느껴보게 된 책이네요. 그림에서 표현되는 고종의 성품과 상황이 잘 보여져 더 재미나게 읽었네요. 특히 주니어단디 덕혜옹주 조선의 마지막 왕녀 가 좋았던 점은 바로 중간 중간 보여지는 한국사에 대한 내용정리 때문입니다. 덕혜옹주 라는 한 인물을 통해 보는 국채보상운동 에서부터 강화도조약 등등의 역사를 제대로 알게 되니 따로 머리 싸매고 공부하지 않아도 좋더라구요. 아마 초등 5학년부터 국채보상운동을 배우게 될텐데요 4학년 아이들도 읽을수 있을 만큼 이야기가 부드럽고 재미나게 쓰여져 있답니다.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정리되어 있는 한국사 부분도 자연스레 알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인물을 통해 접근해 보는 역사이야기! 너무 재미나게 읽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