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유튜버에게는 그닥 추천하고 싶은 책이 아닙니다. 설명이 자세한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취미삼아 유튜브 영상 만들때 말고, 자기가 진짜 유튜버가 되고 싶다. 라는 사람한테만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또한, 유튜브 영상 제작법은 자세하게 설명 되있지는 않기에 편집 기술이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 할것 같은느낌의 책입니다. 자신이 진짜 계획 새우고. 편집하고. 만들고 할 사람만 이 책을 구입하는것을 추천 합니다 |
유튜브 기록장:유튜브로 목표를 이루는 심플한 습관 요즘은 어린 학생들도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시대이죠. 저도 영상을 준비중이고,계획은 다 잡았는데 아직까지 어떻게 표현을 해야할까 고민을 하던 와중에 유튜브 기록장을 알게되어 읽고 쓰고 있습니다. 유튜브가 이렇게 커지기 까지 몇년이 걸리지 않을것 같아요. 블로그보다는 유튜브가 대세라고 하는데 저는 둘 다 하는게 좋은것 같다고 생각합니다.글로 더 쓰고 싶은 부분도 있고,영상으로 보여주고 싶은 부분도 있으니까요. 유튜브 기록장 YouTube Journal은 영상을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설명을 해주는 책이 아닙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면서 기록하면서 배워야할점이 무엇인지 기록하면서 자신의 컨텐츠를 스스로 생각하면서 키워나가는 유튜브 다이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엄청난 유튜브에 대한 팁은 없지만 갈피를 제시해주고,영상계획을 잡고 계신 분들한테 다시 한번 도움이 되는 책이 될것 같았습니다. 저자는 유튜브랩을 운영하면서 2년동안에 940회 이상의 강의와 강연을 진행했는데 오프라인에서 만든 사람들 1만명중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유튜브 콘텐츠를 생산하는 사람들은 100명이 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차이가 무엇일까 알아보다가 유튜브나,다양한 곳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수강생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만의 방법으로 콘텐츠를 분석하고 관련해 메모와 기록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라는것을 알게되었죠. 이것으로 기록의 힘을 다시 한번 느낀 사례라고 합니다. 저도 쓰는것은 좋아하는데 꾸준함이 부족해서 아직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메모와 기록은 남고 자신에게 거름이 되는! 다이어리를 다양하게 사용하려고 준비는 해놧는데 한,두권만 가끔 쓰고 있네요.잊고 있다가..나름 나눠놨는데 말이죠.ㅋㅋ 저자분도 용도별로 다이어리를 네개를 사용하시더라구요. 예쁘게 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쓰면서 기록을 남겨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유튜브 기록장은 영상일기를 쓰는것 같아 부담없이 쓸 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유뷰트 기록장은 설명글은 얼마 없고,뒤쪽은 모두 유튜브를 기록하는 부분이예요. 빨간색에 하얀색으로 깔끔하고 예쁜 유튜브 저널입니다. 저는 어학공부영상을 많이 찾아보는데 유튜브 영상 분야는 정말 다양해요. 블로그보다도 영상으로 설명을 해주고 보여주니까 지루하지 않고 긴 영상들도 끝까지 보는게 많았어요. 유튜브를 평균적으로 거의 반나절을 사용하는것 같은데 이것도 하나하나 기록해서 참고를 한다면 제 영상 만들 때에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 유튜브 기록장을 계속 이렇게 쓰다보면 좋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됩니다. 좋은 영상들을 보고 참고를 하고 만들면 깔끔하게 잘 만들 수 있을것 같아요. 다음은 유튜브 기록장 페이지입니다. 시청일자와 채널이름 영상제목 분야를 체크하고 키워드를 쓰는 란이 있습니다. 밑에는 일기처럼 쓰는 란이 있어요. 이루고 싶은 목표와 기간이 있는데 이건 공부등 준비하고 있는 자신의 일의 구체적인 계획을 생각해보기에 좋습니다. 다른 질문들도 있었고,마지막은 목표를 수치화해서 자신이 얼마나 나아졌는지,목표에는 얼마나 가까워졌는지 생각해볼 수 있어서 동기부여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어학공부부터 영상보는게 중구난방이라 조금은 정리를 해놓고 시작하려고 해요. 이제 그냥 종이가 아닌 유튜브 기록장에 영상에 대한 내용들을 기록하며 책으로 간직할 수 있겠네요.ㅋㅋ 유튜브 기록장 뒤편에는 쓰는 예시가 나와있어서 참고하면 됩니다. 유튜브 기록장은 책도 크지 않고,일반 다이어리크기랑 비슷해서 부담없이 들고 다니면서 영상을 기록하기 좋아요. |
처음에 유투브를 즐겨보게 되었을 때는 메이크업 영상을 주로 보았다. 화장품에 관심이 많았고, 자주 보다보니 성분이 좋고 가성비 좋은 제품들의 구매로 이어졌다. 유투브 기록장 이라는 책은 유투브 시청을 통해 목표한 것은 이루는 유투브 공부족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유투브 영상을 보면서 악기, 독서, 요리, 다이어트, 외국어 공부등을 할 수 있으니 시간때우기용이 아닌 자기계발의 도구로서 유투브를 사용해보자는 내용이다. 언제까지 무엇을 어떤 방법으로 이루어보자는 구체적인 목표를 기록하고, 매일 이 기록을 읽어보면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계획한 바를 훨씬 더 빨리 찾아올 것이다. 예전에 아침방송에서 한 자기계발강사가 매일 칭찬,반성,감사 3줄 일기를 써보라고 해서 적어본 적이 있다.최근에도 다시 적어보았는데, 일기를 참 다양한 내용으로 채울 수 있는 것 같다. 또한 이런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하루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매일 똑같은 일상속에 조금 달랐던 내 기분과 에피소드를 적어보니 좋았다. 구체적인 목표를 생생하게 꿈 꾸는 사례들도 기록되어있다. 유투브 기록장 사례들도 있어서 보고서 참고하여 나의 유투브 기록장을 작성하면 될 것 같다. 세계의 다양한 생일 문화와 수송수단들에 대해 검색하다가 비정상회담을 보게 되었다.예전에 몇 번 본 것 같은데 못 본 회차가 많아서 다시 보고 있다. 다이어리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기록해보니 기억에 더 오래 남는다. 그리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전해주기도 한다. 첫 번째 기록은 자기계발을 위한 공부보다 내가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야에 대한 단순한 기록에 가깝다. 그 다음에는 영어와 한글로 나라별 크리스마스 문화를 설명한 유투버 데이브님의 영상을 보고 영어문장을 적었다. 크리스마스를 가족이 모여 시간을 보내는 명절처럼 인식하는 미국사람들, 특별한 기념일처럼 친구라 애인과 시간을 보내는 한국사람들을 쉽게 설명해주어서 좋았다. 아직 구체적인 기간과 목표를 정하지 않았지만 관심사를 꾸준히 기록하면서 무엇을 목표로 설정해야 할 지 생각해보아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