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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에서는 남주와 형의 어릴적 사고를 좀더 중점적으로 짚어가면서 나온다.
남주가 솔직히 너무 불쌍했다 .. 아무리 그래도 부모님께서 바로 잡아주셨다면.. 나이들어 이리 상처받고 슬퍼하는 일지 없지 않았을까 ..
자신이 피해자라고 생각하면서 무조건 배려를 바라는 형이 너무 얄미웠고 그동안 보았던 성격으로 그러지 않을거 같았던 남주가 속으로 오랬동안 상처받았을 것을 생각하니 맘이 아팠다.
그치만 옆에 있던 여주가 상처를 잘 보듬어 주었으니 ..
눈치있고 빠릿빠릿한 여주라 형과 남주사이에 갈등없이 눈치빠르게 행동해서 너무 좋았다.
암튼 너무 즐거웠던 김비서가 왜 그럴까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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