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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다섯 편의 작품을 만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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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읽었어도 오래도록 기억이 나는 작품들이 있다. 큰 바위 얼굴도 그 중 하나이다.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가지 않은 길 <세계의 클래식> 열두 번째 작품은 '큰 바위 얼굴'로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들로 꾸며져 있다. 세계의 클래식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문학작품을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전 시리즈이다. 학창 시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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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에 읽었어도 오래도록 기억이 나는 작품들이 있다. 큰 바위 얼굴도 그 중 하나이다. 가장 이상적인 인간상을 보여주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가지 않은 길 <세계의 클래식> 열두 번째 작품은 '큰 바위 얼굴'로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들로 꾸며져 있다. 세계의 클래식은 오랜 사랑을 받아온 문학작품을 청소년들이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전 시리즈이다. 학창 시절에 짧게 접했던 이야기를 이번에 좀더 깊이 있게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이라서 의미있었다.

 

큰 바위 얼굴, 젊은 굿맨 브라운,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목사의 검은 베일, 반점 등 다섯 편의 단편들은 저마다 독특한 느낌을 준다. 그 중에서 가장 따뜻하게 다가온 것이 '큰 바위 얼굴'이다. 어니스트란 소년이 어머니로부터 바위 언덕에 새겨진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아이가 태어나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전설을 듣게 되고 자신도 어떻게 살아야 큰 바위 얼굴처럼 될지 노력하며 살아간다. 자라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접하지만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 훌륭한 사람은 만나지 못한다.

 

그런 어니스트의 모습은 어느새 큰 바위 얼굴이 되어 있었다. 하지만 자기보다 더 현명하고 나은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겸손하게 살아간다. 그래서 더 큰 울림을 주는지도 모른다. 요즘처럼 인간성 부재로 오는 험한 사건들을 접하면서 아이 키우기 겁이 나는지라 어니스트의 모습은 이상적인 인간상으로 바람직한 모습을 보여준다. 모두들 겸손한 마음을 갖고, 따뜻하게 살아가면 세상은 좀더 아름다워질 것이다. 긴 시간이 흘렀어도 사랑을 받는 작품은 그 이유가 있는 듯 하다.

p*******0 2013.05.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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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는 어렸을 때부터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자라났다. 그리고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예언처럼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마을에는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도, 유명한 장군도, 말솜씨가 좋은 정치가도, 훌륭한 작품을 쓴 시인도 큰 바위얼굴을 닮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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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는 어렸을 때부터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자라났다.

그리고 마을에 전해 내려오는 예언처럼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이 나타나기를 기다렸다.

세월이 지나면서 그 마을에는 큰 바위 얼굴을 닮았다는 사람들이 하나둘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돈이 많은 사람도, 유명한 장군도, 말솜씨가 좋은 정치가도, 훌륭한 작품을 쓴 시인도

큰 바위얼굴을 닮지는 않았다. 그러다가 사람들은 우연히 알게 된다. 아이 때부터 노인이 될 때까지 날마다 큰 바위 얼굴을 보고 자란 어니스트야 말로 큰 바위 얼굴과 꼭 닮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사람이란 외모가 닮은 것만 뜻하는 것은 아니다.

그것은 큰 바위 얼굴이 가진 인자함과 다정함, 따뜻한 마음과 지혜, 그리고 겸손과 사랑의 마음까지 닮은 것을 뜻하는 것이다.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그 어떤 사람보다 아름답다는 것을 늘 기억해야한다

YES마니아 : 로얄 k*******y 2023.12.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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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호선단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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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렸던 글이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단편이다. 자연이 조각해 놓은 인자하고 다정한 작품인, 큰 바위 얼굴. 이 곳에는 아주 옛날부터 전해 오는 예언이 있다. 이 근방에서 태어난 아이가 당대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고귀한 인물이 될 운명이며, 그 아이가 어른이 되면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이 된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큰 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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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학창시절 교과서에 실렸던 글이라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는 단편이다.

자연이 조각해 놓은 인자하고 다정한 작품인, 큰 바위 얼굴.

이 곳에는 아주 옛날부터 전해 오는 예언이 있다.

이 근방에서 태어난 아이가 당대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고귀한 인물이 될 운명이며,

그 아이가 어른이 되면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이 된다는 것이다.

어릴 때부터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그런 인물을 만나기를 기대하면서 자란 어니스트.

예언이 실현되길 바라면서 마을에 나타난 위대한 인물들을 만나보지만 그들은 큰 바위 얼굴이 아니었다.

예언을 이룰 사람은 바로 어니스트, 자신이었다.

이 세상에서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느끼게 해 주었던 이야기였다.

이 책에 수록된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들은  큰 바위 얼굴을 제외하고는 대체적으로 무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존경받던 목사가 어느 날 얼굴에 검은 베일을 쓰고 나타났고 그 후로 마을 사람들, 심지어 약혼녀에게까지도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과연 목사는 왜 검은 베일을 쓰고 평생을, (아니 죽음에 이른 후에도) 살았을까?

이야기 속에 답이 있는 것 같지만 솔직히 아주 잘 이해하기는 좀 힘들었다.

목사는 과연 무엇을 가리고자 했던 것일까?

제목에서부터 무언가를 느끼게 하고 생각하게 했던 작품,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악마들의 한밤의 파티에 초대받았다가 현실에 돌아오지만 그곳에서 본 목사와 집사, 교리 선생님, 아내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모습에서 어두움을 발견하다 음울한 삶을 살아간 사람의 이야기가 담긴, '젊은 굿맨 브라운'.

완벽한 아내에게 있는 유일한 오점인 얼굴의 반점을 제거하기 위한 남편의 노력으로 결국 반점은 없어지지만 결국 부인의 생명까지 앗아간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반점'

자신에게 있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좀 더 완벽함을 추구하는 인간의 처참함을 본 것 같아 좀 씁쓸하기도 하다.

너새니얼 호손은 인간에 대해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절로 하게 만드는 작품들이었다.

그의 대표작 중의 하나라는 '일곱 박공의 집'의 내용은 또 어떠한지 궁금해지기도 한다.

더불어 그의 대표작인 주홍글씨가 다시 한 번 읽고 싶어졌다.

n******n 2013.05.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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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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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로 잘 알려진 저자 너새니얼 호손 그의 5편의 단편들을 만나볼수 있다.   목사의 검은 베일 어느날 후퍼 목사는 얼굴에 검은 베일을 쓰고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은 그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그 누구도 그 베일과 관련해 눈치만 볼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 약혼녀 엘리자베스의 부탁에도 검은 베일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어둠에 갇혀 사람들에게 공포를 느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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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글씨로 잘 알려진 저자 너새니얼 호손 그의 5편의 단편들을 만나볼수 있다.

 

목사의 검은 베일

어느날 후퍼 목사는 얼굴에 검은 베일을 쓰고 나타나게 된다.

사람들은 그의 모습에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그 누구도 그 베일과 관련해 눈치만 볼뿐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없다. 약혼녀 엘리자베스의 부탁에도 검은 베일을 벗어버리지 못하고 어둠에 갇혀 사람들에게 공포를 느끼게 한다. 결국 세월이 흘러 죽음을 앞에 둔 순간조차도 베일을 벗지 못하는 후퍼목사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어떤 이유로인해 그런지에 대해서는 자세한 언급은 없다. 모든 인간의 얼굴에 검은 베일이 드리워져 있는것을 보았다란 말을 남기고 떠난 후퍼목사의 의미심장한 마지막말 외에는.. 하지만 그는 죽어서도 여전히 사람들의 공포의 대상으로 남게 된다.

 

큰바위 얼굴

큰바위 얼굴은 학창시절 교과서에서도 실릴만큼 유명한 단편으로 그때 보았던 기억이 새록 새록 생각이 난다. 큰바위 얼굴이 바라다 보이는 통나무집에 살고있는 어니스트는 큰바위 얼굴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되고 가장 고귀하고 위대한 인물이 큰바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이 된다는 말에 소년은 성장해 가면서 큰바위 얼굴처럼 인자한 얼굴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를 기대한다. 부자가 되어 돌아온 상인이나, 군인, 정치가등 성공한 사람들을 보게 되지만 큰바위 얼굴하고는 거리가 먼 모습에 실망을 하는 어니스트 어니스트는 지나가버린 세월만큼 자연을 사랑하고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인물로 성장하면서 시인을 통해 자신이 큰바위 얼굴과 닮았다는 말을 듣게되지만 어니스트는 여전히 큰바위 얼굴을 기다린다.

큰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을 기다리다 스스로 큰바위 얼굴이 되어가는 모습에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한다.

이외에도 개성있는 단편들을통해 생각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는것 같다.

d*********7 201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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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손 단편선 큰 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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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은 오래전부터국민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글이다. 작가가 누구인지 기억하진 못했지만,, 어니스트가 사는 마을에 나타날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어떤 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마을에 나타난 가장 위대한 인물이 어니스트라는 걸 알았던 순간 놀라웠고, 감탄했던 것을 기억한다. 아들도 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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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은 오래전부터국민학교 교과서에 실렸던 글이다.
작가가 누구인지 기억하진 못했지만,,
어니스트가 사는 마을에 나타날 큰 바위 얼굴과 닮은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이 어떤 사람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난다.
마을에 나타난 가장 위대한 인물이 어니스트라는 걸 알았던 순간 놀라웠고,
감탄했던 것을 기억한다.
아들도 국어교과서에서 큰 바위 얼굴을 읽었다.
아들과 나는 국어교과서를 통해 먼저 어니스트를 만나 보고 그의 내면과
인품이 그를 큰 바위 얼굴로 보이게 하는 거라는 생각을 했다.
세대를 뛰어 넘어 교과서에서 배운 큰 바위 얼굴
처음 아들은 책 표지를 보고,,
"와~ 큰 바위 얼굴이다.. 엄마, 저 이 책 알아요."
하더니,, 바로 읽으려 했다..
근데,, 첫 번째 이야기 '목사의 검은 베일'을 보곤 책을 덮어 버렸다..
4학년 밖에 안 된 아들에겐 제목부터 어렵게 느껴졌을 것이다.
아들이 알고 있는 큰 바위 얼굴 만이라도 읽기로 하고,,,
차근히 읽어줬더니,,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과는 좀 다르지만,
제목에서 주는 내용이 같으니 흥미롭게 읽는 거 같다.
'목사의 검은 베일',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큰 바위 얼굴',
'젊은 굿맨 브라운', '반점' 이렇게 다섯 단편이 한권의 책으로 엮여 있다.
큰 바위 얼굴의 작가 호손은 청교도 가정에서 자랐다고 한다.
다섯편의 단편중 네편이 어두운 내면을 그려내고 있는 것과 무관하지 않은듯 하다.
읽다보면,, 지금과 다른 그 시대를 만나 볼 수 있다.
평소 만나보지 못했던 호손의 단편들을 한권으로 만날 수 있어 좋은거 같다.
내면을 들어내어 난해하긴 하지만, 새로운 세계를 만나 보는 것처럼
신비롭고 새로운 경험이었다.
청소년들이 꼭 읽어야 할 세계의 클레식 문학 큰 바위 얼굴
청소년들이 읽어 두면 좋을 책이다.
w********3 2013.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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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않은 길] 큰 바위 얼굴 - 자기 성찰의 교훈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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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이 이야기를 저도 학창시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 소설중에 유명한 이야기로 주인공 어니스트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을 동경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우선 큰 바위 얼굴이 무얼 뜻하는지부터 소개할께요.  큰 바위 얼굴은 여러 개의 커다란 바위들이  자연의 힘으로 산의 비탈에 이리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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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이 이야기를 저도 학창시절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 소설중에 유명한 이야기로

주인공 어니스트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을 동경하게 된다는 이야기인데요,

우선 큰 바위 얼굴이 무얼 뜻하는지부터 소개할께요.

 큰 바위 얼굴은 여러 개의 커다란 바위들이

 자연의 힘으로 산의 비탈에 이리저리 한데 모여져

 있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얼굴인

양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모양을 말해요.

그 얼굴을 구경하는 사람이 산비탈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그 커다란 얼굴의 윤곽은 가뭇없이 사라지고

단지 육중하고 거대한 바위들이 무질서한 혼란 속에서

서로 뒤엉켜 있는 광경만 볼 수 있죠.

그러나 뒤로 물러날수록 신성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갖춘 사람의 얼굴이 더욱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계곡 지대의 어린아이들이 큰 바위 얼굴을 매일 바라보며

어른이 된다는 것은 커다란 행운이었어요.

큰 바위 얼굴의 이목구비는 아주 고귀했고

표정은 장엄하면서도 다정했기 때문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어니스트도 큰 바위 얼굴을 보면서

자라났는데요, 그의 어머니 덕분에 동경의 꿈을 더욱 키워나아갔죠.

"오래도니 예언이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언젠가 그런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야.

저 얼굴과 똑같은 얼굴을 가진 사람을."

얘기의 골자만 말해 보자면, 장래 어느 때에 이 근방에서

태어난 아이가 당대의 가장 위대하고

가장 고귀한 인물이 된 운명인데,

그 아이가 어른이 되면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이 된다는 거예요.

많은 노인들은 물론이고 젊은이들도 열렬한 희망을

가슴에 품은 채 이 오래된 예언의 성취에 대하여

지속적인 믿음을 간직했구요.

어니스트는 어머니가 들려준 이야기를 결코 잊지 않았어요.

그렇게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길 바라며 아주 바르게 커갔지요.

과연 어니스트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었을까요?

<큰 바위 얼굴>은 교훈적인 내용을 띠면서 철학을 품고 있습니다.

막대한 부나 사회적 지위보다 자기 성찰이

인간의 위대한 가치를 드높인다는 숨은 뜻을 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큰 바위 얼굴> 외에도

<목사의 검은 베일>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젊은 굿맨 브라운>

<반점>

이렇게 다섯 작품을 함께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은 3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는데요,

자기 성찰의 작품이 많아 아이에게도 교훈을 주었다 생각합니다.

우리 집 베란다에서 보면 멀리서 앞 산이 보입니다.

그 산의 모양이 멀리서 보면 사람의 누운 얼굴 같이 보이기도 하지요.

그래서인지 책을 읽은 아이가 우리 집 앞에는

"큰 산의 얼굴" 이라며, 바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ㅎㅎ

 

p*******8 2013.04.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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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우리들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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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주홍글자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 사실 작품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작가의 이름은 그리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도 작품은 기억하는데 작가의 이름까지는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홍글자 작가의 단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큰 바위 얼굴>에서는 표제작인 큰 바위 얼굴을 비롯해 목사의 검은 베일,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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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주홍글자의 작가 너새니얼 호손. 사실 작품은 널리 알려져있지만 작가의 이름은 그리 많이 알고 있지 않습니다. 아이도 작품은 기억하는데 작가의 이름까지는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주홍글자 작가의 단편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큰 바위 얼굴>에서는 표제작인 큰 바위 얼굴을 비롯해 목사의 검은 베일,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젊은 굿맨 브라운, 반점 등 다섯 작품을 만날수 있습니다. 단편의 짧은 이야기이지만 그 안에 담긴 내용들은 그리 가볍지 않게 짧지 않은 이야기들입니다. 다소 무거운 느낌의 이야기들을 마주하며 아이들이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을 알아갔으면하는 바람을 가지며 함께 읽어봅니다.

 

목사의 검은 베일은 주홍글자를 마주하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검은 베일을 쓰고 있는 후퍼 목사. 두 겹의 크레이프(얇은 비단)으로 된 베일이 이마에서 꽁꽁 묶여 입술 바로 위까지 드리워져 있습니다. 얼굴의 대부분이 가려져 있고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입과 턱뿐이였습니다. 사람들은 후퍼 목사가 왜 그런 베일을 쓰고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추측만 할뿐입니다. 자신들의 생각대로 만들어진 후퍼목사. 그의 모습과는 상관없이 사람들이 만들어낸 온갖 소문으로 후퍼 목사는 어두운 기운을 뿜는 사람이 되어버렸습니다.

 

겉으로 드러난 행동은 흠잡을 데가 없었지만 내면적으로는 음울한 의심에 휩싸여 있었다. 친절하고 남들을 사랑했지만 남들의 사랑은 받지 못하고 막연한 두려움의 대상이 되었다. - 본문 30쪽~31쪽

 

이 이야기를 마주하며 우리들의 숨기고 싶은 모습이 드러나는것 같아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상대의 본모습을 알기 이전에 우리가 만들어 놓은 일들이 사실인것처럼 대할때가 많다는 생각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한 사람을 놓고 자신들의 생각대로 그를 전혀 다른 사람으로 만들어 버린 것입니다. 

 

표제작인 큰 바위 얼굴은 다른 작품들에 비해 많이 알려진 작품입니다. 어니스트가 살고 있는 곳에는 큰 바위 얼굴이 있습니다. 여러 개의 커다란 바위들이 모여 적당한 거리에서 보면 사람의 얼굴처럼 보이고 이 근방에서 태어난 아이가 당대의 가장 위대하고 고귀한 운명이 된다고합니다. 그 운명을 가진 아이가 어른이 되면 큰 바위 얼굴과 똑같은 얼굴이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많은 사람들이 그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니스트와 많은 사람들의 바람처럼 큰 바위 얼굴과 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나타날까요?

 

부를 지닌 개더골드씨, 힘든 전투를 여러 차례 거친 피와 천둥 장군, 큰 바위 비즈 등을 사람들이 잠시나마 큰 바위 얼굴과 닮았다고 생각했지만 그들이 찾아낸 진짜 닮은 사람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 이야기를 읽으며 단지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사람들을 찾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사람들은 돈이 많고 힘이 세고 지위가 높은 사람들에 현혹이 되었지만 진심으로 그들이 원하는 모습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들도 살아가면서 부와 명예를 얻기 원하지만 그 이전에 마음의 빈 자리를 채우고 싶어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무엇이 먼저인지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이야기들이 아닐까합니다.

 

n******e 2013.05.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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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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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얼굴- 어렸을 때 중학교 국어책에 소개된 글이었습니다. 호손이라는 작가의 이름도 생소했고 세계 문학 전집같은 것이 도서관에서 많이 있었지만 호손이 쓴 소설은 별로 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위한 책이었는데 제가 먼저 보게 되었군요. 이 책에는 큰 바위 얼굴 뿐만 아니라 목사의 검은 베일, 반점, 결혼 식장의 장례 종소리, 젊은 굿맨 브라운 등 5작품이 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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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바위 얼굴-

어렸을 때 중학교 국어책에 소개된 글이었습니다. 호손이라는 작가의 이름도 생소했고 세계 문학 전집같은 것이 도서관에서 많이 있었지만 호손이 쓴 소설은 별로 볼 기회가 없었답니다. 그런데 아이를 위한 책이었는데 제가 먼저 보게 되었군요. 이 책에는 큰 바위 얼굴 뿐만 아니라 목사의 검은 베일, 반점, 결혼 식장의 장례 종소리, 젊은 굿맨 브라운 등 5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오랜 만에 읽는 전통 소설이라 쉽지 않았던 것이 사실이네요. 아. 그러고 보니 호손이 주홍글씨를 쓴 작가더군요. 주홍글씨는 고등학교때 읽고 그리고 영화로도 본 기억이 있습니다. 호손은 주로 인간의 본성과 이중적인 내면에 대하여 다루었던 작가였답니다. 큰바위 얼굴은 그 것을 보며 성장한 어니스트의 이야기입니다. 온화한 표정과 모든 것을 아울렀던 장중함. 근엄함. 그리고 편한함. 등의 이미지를 가진 큰 바위 얼굴은 작은 시골의 농부였던 어니스트의 삶을 지배하는 태양이었답니다. 평생을 그와 같은 사람을 만나고자 했던 어니스트는 그 자체로 큰 바위 얼굴의 이미지와 점점 닮아가지요. 우리들이 바라던 이상적인 인간상이 아니었을까요.

 

목사의 검은 베일은 좀 어려웠지요. 하지만 검은 베일을 한 목사 라는 소재 자체가 엄청 호기심을 일으켜 이야기속에 집중했습니다.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알려주는 목사님이 검은 베일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무서움을 유발하지만 실제로 이런 목사님이 호손이 살고 있던 그 당시에 있었던 분이라는 군요. 어두움을 몰고 다니는 목사님, 사람을 소름끼치게 하기도하지만 그 이면에는 경외스러움도 같이 지니고 있다는 것..... 목사님은 돌아가실때까지 검은 베일을 벗지 않았다는 데. 목사님이 두려워했던 것은 무엇일까요?

 

반점은 과학을 숭상하는 과학자와 붉은 작은 반점을 왼쪽 뺨에 지닌 그의 아내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아름다운 그의 아내에게는 하나의 단점이 있었는데 왼쪽 뺨에 조그만 붉은 반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아름다움 보다는 하나의 치명적인 단점에 눈을 더 맞추지요.  이런 사람들의 수군거림에 남편인 과학자 역시 그의 눈에도 아름다운 아내가 창조자의 실패작으로 보입니다. 평생 절대적인 과학에 의지하던 그는 그가 만든 약으로 그 악마같은 반점을 없애려고 했지요.

하지만 그의 평생은 시행착오가 많은 과학 실험의 연속이었습니다. 자기가 절대적인 창조자인마냥 아내의 점도 고칠수 잇다는 생각은 바보같은 생각이었죠. 누구나 알수 있는데 자기 자신은 절대로 인정하지 못했나 봅니다.  결국 그의 아내는 어떻게 되었을지.... 그 들 부부를 조롱하는 장면으로 마무리 짓는군요. 이외에도 결혼식장의 장례 목소리도 설정이 무척 인상적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150여년전  그때의 시대적 배경을 작품에 고스란히 느낄 수 있고 사람들의 정서도 느낄수 있어요. 전통 문학의 좋은 점은 그 때의 이야기가 현대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는 거겠죠.....

좋은 작품 잘 읽었습니다.

b*****k 2013.04.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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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바위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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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 떠나는 ‘세계의 클래식’ 산책!
<세계의 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문학작품을

청소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감각으로 펴낸 고전 시리즈입니다.

원서에 충실한 번역과 문학성을 살린 충부한 문장이 문학에 대한 이해와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줄 것입니다. 인간의 본성과 어두운 내면에 대해 깊이 성찰했던 너새니얼 호손의 다섯 편의

대표 단편 소설을 통해 19세기 미국 문학의 정수를 만날 수 있는 책입니다.  

 

큰 바위 얼굴은 장엄한 자연이 어느 한 순간 장난기가 발동하여 산의 가파른 측면에 만들어

놓은 작품이었다. 여러 개의 커다란 바위들이 자연의 힘으로 산의 비탈에 이리저리

한데 모여져 있어서 적당한 거리를 두고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얼굴인 양 뚜렷한 이목구비를

드러내는 것이다. 그것은 엄청난 몸집의 거인 혹은 티탄이 그 절벽에 자신의 모습을 조각해

놓은 것처럼 보였다. 코는 냇물 위의기다란 다리 같았고, 넓은 입술은 말이라도 할라치면

그 우렁찬 소리가 계곡의 끝까지 울려퍼질 것 같았다. 그러나 그 얼굴을 구경하는 사람이

산비탈에 아주 가까이 다가가면 그 커다란 얼굴의 윤곽은 가뭇없이 사라졌다.

단지 육중하고 거대한 바위들이 무질서한 혼란 속에서 서로 뒤엉켜 있는 광경만 보일 뿐이었다.

그러나 점점 뒤로 물러나면서 바라보면 그 모습이 다시 나타났다. 

 

  이번에 만나볼 수 있었던 책인 <세계의 클래식>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오랫동안 꾸준히 사랑을 받아 온 문학작품을 청소년들이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감각으로 펴낸 고전 시리즈였습니다. 한 소년의 성장을 통해

이상적인 인간상을 묻는 <큰 바위 얼굴>이 호손의 가장 널리 알려진 작품이지만,

 인간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죄의식과 악에 대한 유혹으로 끊임없이 괴로워하는 평범한 사람의

 갈등을 그린 「젊은 굿맨 브라운」, 어린 시절의 연인이 죽음을 앞둔 황혼기에 다시 만나 결혼식을

올린다는 낭만적인 설정이지만, 인간의 허영심과 시간의 무게를 묻는 독특한 작품 「결혼식장의

장례 종소리」 등 호손의 진지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 걸작 단편 다섯 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 아이가 고전을 접해보진 못해서 이번 기회에 접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요~
특히나 원서에 충실한 번역과 문학성을 살린 충부한 문장이 문학에 대한 이해와 읽는 재미를

한층 높여 주니 책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p*******7 2013.04.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