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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안성재 교수는 현재 인천대학교에서 교육대학원 교수를 맡고 있다. 그는 북경대에서 중국어언문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인천대 공자학원 원장과 중국학연구소 소장을 역임했다.
“[도덕경], [논어] 등 동양 고전들은 한 하나의 예외도 없이 모두 리더십에 대해서 고민한 흔적인 것이다. 따라서 언뜻 보기에 서양과 동양이 걸어온 길은 마치 전혀 다른 것 같지만 사실은 같은 고민이다. 어떻게 해야 사람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에 대한 고민이니까 말이다. 결국 ‘사람이 먼저’이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지친 삶에 허덕이는 사라들이 다시 고전을 꺼내드는 것은, 자기도 모르게 옛날의 태평성대를 그리워하는 일종의 회귀본능이라고 할 수 있다. 즉 동양에 있어서 정치, 특히 지도자의 리더십은 시민의 삶에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실상 인문학과 동일한 것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 머리말 중에서
저자에 따르면 하늘의 도를 이해하는 이는 법과 제도를 세분해서 통제하려 들지 않고, 기본과 원칙으로 돌아가 천성에 따라 백성을 다스리는 데 충실하다. 따라서 법과 제도를 자꾸 세분해서 강화하는 이는 하늘의 도를 깨닫지 못한 지도자다.
▲道(도)-常(상)-德(덕): 덕에 변치 않음의 상(常)이 합쳐졌을 때 비로소 도가 완성된다.
▲『상서(尙書)』에 따르면 덕에는 아홉 가지[九德]가 있다.
▲대동사회 지도자들은 순수한 덕으로 나라를 다스릴 수 있었고, 여기에 변치 않는 상(常)의 자세를 지킴으로써 하늘의 도를 따랐다. 노자는 도에서 무위자연을 실천하면 대동에 이른다고 보았다.
성인은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고 베풀어서 오직 나라와 백성을 생각했으므로, 백성들은 그를 지도자로 인정하고 나아가 진심으로 믿고 따랐다. 이처럼 하늘의 도를 따른다는 것은 지도자에게 이로운 것이고 하늘의 도를 따르는 대동사회 지도자들은 사리사욕을 탐하지 않고 오직 백성들에게 아낌없이 베푸는 자세를 보였다.
저자는 《도덕경》 전체를 한 구절 빼놓지 않고 해설한다. 이어 《도덕경》에 깃든 핵심 원리인 하늘과 자연의 도와 대동의 통치 이념을 통해 오늘날 대한민국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을 풀어낸다. 저자에 따르면 도덕경은 1장부터 81장까지 전체적으로 리더십이라는 일관된 주제로 관통하는 철저한 정치서다. 도덕경 한 권이면 국가를 경영하는 정치지도자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관리자까지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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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을 보면 그냥 평범한 느낌이지만, 이 책의 소재는 특별하다. '노자'가 들어가고 '철학서가 아닌, 정치서로 읽는 도덕경!'이라는 설명을 더하니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 책에서는 말한다.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원한다면, 막힌 정치를 뚫고 싶다면, 올바른 리더를 뽑고 싶다면, 이제 도덕경을 다시 읽어야한다고 말이다. 선거도 다가오고 노자의 도덕경을 통해 정치의 현실을 짚어보고 싶어서 이 책『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를 읽어보게 되었다. ![]() ![]()
이 책의 저자는 안성재. 인천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이다. 20권에 달하는 동양사상 관련 서적을 내거나 번역했다. 도덕경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으며, 노자에 관한 국내 최고의 전문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은 [도덕경]의 오해와 진실 그 모든 것을 이야기한다. 동서고금을 아우르는 지혜가 살아 넘친다. [도덕경] 한 권이면 국가를 경영하는 정치지도자에서 기업을 경영하는 관리자까지 리더십의 본질을 꿰뚫을 수 있을 것이다. (5쪽) 이 책은 총 8부로 구성된다. 1부 '도란 무엇인가?', 2부 '바람과 풀의 이야기', 3부 '노자 리더십의 현대적 해석', 4부 '도덕경을 정치서로 읽어야 하는 이유', 5부 '세상의 모든 인문학', 6부 '지도자의 이름으로', 7부 '노자는 왜 서쪽으로 떠났는가', 8부 '2022년, 중국은 노자를 소환한다'로 나뉜다. 1장 '모호하고도 심오한 도'부터 81장 '수사학의 힘'까지 순서대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 이 책의 저자는 2012년 학술 이론서 [노자의 재구성]과 대중 설명서 [노자, 정치를 깨우다] 두 권의 저서를 내고 2013년 소설 [노자의 유언]을 출판하면서, 조심스레 노자 [도덕경]의 궁극이 대동사회로의 복귀에 있다는 이론을 처음 제기했었다고 한다. 또 그 즈음에 '노자 리더십의 현대적 해석'이라는 강의를 처음 개설했고 지금까지 그 이론적 주장이 맞는지를 증명하고 나아가 설득하려는 시도를 계속해왔다고 한다. 즉 이 책은 하루아침에 나온 책이 아니라 꾸준히 쌓아온 연구와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언제든지 읽으려 책장에 꽂아두었다. 하지만 거의 꺼내보지 못하고 있다. 두께도 얇아서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몇 번이고 읽을 수 있겠지만, 문제는 그 의미이다. 노자의 도덕경은 예전부터 읽어도 무슨 의미를 담은 것인지 난해하기 그지없었는데, 노자 강독 수업을 듣는 느낌으로 이 책을 읽어나갔다. 문장 자체의 해석과 거기에 대한 짧은 의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이야기와 함께 전체적인 이해의 폭을 넓게 해주어서 재미있게 읽어나가게 되었다. 특히 이 책을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을 갖출 수 있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처음에는 노자를 정치서로 읽는 것이 생소했는데, 일단 읽기 시작하면 흥미롭게 다가올 것이다. 일독을 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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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오서 중에 노자를 통해서 2020년 정말로 우리가 필요한 것들을 집약적으로 집대성한 도서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어려운 도서로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어려워했던 제가 이렇게 이 도서 <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 한권을 다 읽고 이해할 수 있었다니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노자는 도의 주된 특징 중의 하나가 바로 변치 않음의 상이라고 설명하는데, 여기서 노자와 공자의 도에 대한 관점이 일치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부분을 읽자마자 요즘에 너무나 절실히 필요한 것들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덕을 쌓는데 소홀히하고 무조건 적으로 힘으로만 밀어 붙일려는 요즘 주위를 보면 지도자가 덕으로써 국민들에 앞장서서 보여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사회적으로 많은 갈등을 조장하는 이유들도 힘으로 지배하는 세상의 원리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들었답니다. 예로써 부드럽게 서로 조화를 이루고 배려를 한다면 이 세상이 살기 좋은 세상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작은 조직의 리더도차도 이러한 도에 대한 마음을 가진다면 언젠가는 그 조직은 많은 발전을 이루고 사회에 크게 이바지하는 조직이 될 것이라고 확신이 서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요즘에 맞지 않는 말 같지만 그만큼 근본을 잘 지키고 배우고 따라야 한다는 원리로 비추어 보았을 때 우리에게 꼭 필요한 말들이 가득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당시에는 농업이 근본이었기에 공상업을 금지시키면 먹고살아야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레 농업에 종사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을 비추어 볼 때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우리의 공업적인 부분에서의 근간은 자연과학인데 이러한 자연과학을 중시하고 튼튼한 나라들은 이미 선진국들이 되었기에 우리 또한 이러한 자연과학의 근간을 두고 발전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우리나라는 이러한 자연과학을 소홀히하고 돈이되는 것에 너무 집중되 있지 않나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 처럼 <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는 하나하나 리더에게 필요한 부분을 세세히 지적해주면서 어디까지 신경써야 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어 우리 현대인들이 잘 접목한다면 정말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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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의 도덕경을 통해서 리더쉽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의 지극히 유약한 것이, 세상의 지극히 단단한 것을 제어한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진정한 강함은 힘으로 상대방을 제압하는 것이 아니라, 부드러움으로 약자를 지켜주고 포용하는 자애로움으로 감싸줘야 합니다. 그 예가 바람과 해님이 길 가는 나그네 외투 벗기기 경기로 들수 있습니다. 노자는 바람의 강함보다 해님의 부드러움 리더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타인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고, 자신에게는 엄격한 잣대를 적용해야 합니다. 자신을 버리고 동료와 팀을 위해 뛰는 헌신의 자세와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겸손함과 시종일관 변치 않는 성실함을 들수 있습니다. 이 예로 박지성을 선수를 들 수 있습니다. 박지성 선수의 가장 큰 장점이자 특징은 성실함과 겸손을 들수 있습니다. 철저한 자기관리 능력으로 영원한 캡틴이라는 별명까지 얻었습니다. 결국 항상 자만하지 않고 삼가 노력하는 겸손한 자세만을 보이기 때문에 위대함을 완성시킬수 있습니다. 그리고 욕심을 부리지 않고 스스로 만족할 줄 알았기 때문에 항상 마음이 넉넉할 수 있었습니다. 또 처음부터 끝까지 변치 않고 부단히 실천하는 초지일관의 정신을 지켰기 떄문에 의지가 강해집니다. 지도자는 자신에게 주어진 자리에 사심엇이 최선을 다하고 그 자리에 집착하거나 연연하지 말고 때가 되면 물러나야 합니다. 이 말을 되새겨야 할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듭니다. 책은 하루만에 읽기에는 부담감이 있고 이해하기도 힘든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루에 3~4개 정도 읽고 마음속에 다잡는 방식으로 진행하면 진정한 리더쉽을 배울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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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한민국을 통합시킬 주역은 누구인가 - 안성재 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리더십에 대해서 우리는 단순히 리더의 역할만 생각하고 있지만 리더의 생각과 사상 그리고 행동 하나까지 우리들에게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더더욱 경제적, 정치적으로도 리더십의 부재속에서 더더욱 복잡한 더더욱 분열된 사회속에서 보수와 진보 양끝단에서 서로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만 보여줬기에 이러한 리더십에 대한 중요성은 더더욱 가슴 깊이 느끼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러한 리더십의 증거를 노자의 도덕경에서 찾고 있습니다. 단순히 과거의 동양철학으로 머무는 것이 아닌 오랫동안 그들 또한 나라를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 어떻게 사회를 통합과 안정으로 이끌 수 있는지 더더욱 많은 고민이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과거의 지식과 철학으로 생각되는 도덕경을 철저히 현재에 관점에서 실용적으로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는지 도덕경의 여러 구절을 직접 인용하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의 해설과 함께 현재 사회에 직접 적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코 과거의 이야기와 상황이 지금과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도덕경의 리더십은 어느 한쪽에서 우위를 점하는 것이 아닌 화(和)의 관점에서 무위의 리더십을 통한 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지금과 같이 복합 다원화된 세상에서 너무나 세분화 되어 나누어진 상황에서 보다 근본적인 리서십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이러한 리더십을 보다 통합적으로 일원화하여 단일한 원칙으로 다스릴 수 있다면 더욱 더 효과적인 리더십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보여주고 있습니다. 결국 진정한 리더십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다양한 리더십을 통해서 우리 사회에 많은 정치적 경제적 리더십 또한 가정과 사회에서 직장에서 필요한 리더십까지 노자의 도덕경을 통해서 그러한 진정한 리더십의 가치를 찾아보고 생각하는 계기를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리더십의 가치는 지금과 같이 분열로 이끄는 사회에서 더더욱 중요한 기본 가치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진정한 리더십이 나오길 바라며 서평을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