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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계열에서 일하는 이들끼리의 농담 반 진담 반 대화 중에는 Networkless 상황이 우리를 얼마나 불안하게 하는지에 관한 유머들이 오고 갔었다. 뭐, 이제는 랜선 같은 유선이나, 와이파이 등의 무선으로 연결된 세상인지라 관련 계열 종사자가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이들이 불편함을 느낄 테지만. 어른들뿐 아니라 아이들마저도. 인터넷이 끊어진 날 마크 우베 크링 글, 아스트리드 헨 그림 라임 책을 먼저 읽은 밤톨군은 이 책에 대하여 이렇게 이야기한다. " 인터넷을 할머니 한 분이 망가뜨렸어요. 그게 아주 엉뚱해요. 에이. 어떻게 그럴 수 있어요! 상황 설정이 재미있어요! " 라고 말이다. 먼저 읽은 밤톨군의 이야기를 듣고 나도 속으로 ‘제대로 읽은거 맞아? 설마.. ’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세계의 인터넷이 고장 나버린 상황으로 시작한다. 제목을 마주하자마자 아이와 나는 저마다의 상황을 떠올렸다. “으악, OO 게임을 못하겠네.”라는 녀석의 말을 받아 “엄마는 일을 못하는 날이 되겠는데... 게다가 톡이 안 되어 불편할 테고. 인스타나 블로그도 못 보고..”라고 대답한다. 인터넷의 정확한 개념을 모르더라도 요즘 아이들은 어렴풋이 인터넷이 제공하는 기능들을 떠올리며 설명한다. - 밤톨군. 인터넷이 뭐라고 생각하고 있어? - 여러 정보들이 있는 곳이요. - 그럼 넌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데? - 숙제할 때는 사전이나 정보들을 찾아보고, 놀 때는 유튜브를 봐요. 게임도 하고. 책 속에서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등장인물을 통하여 이렇게 풀어놓는다. 화자가 이 가족의 막내 꼬마인지라 질문도, 답변도 어린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져 있다. 인터넷은 영상 정보가 가득한 곳이야 - 책 속 할머니가 생각하는 인터넷 아이의 오빠는 좀 더 자세히 설명한다. 밤톨군의 설명처럼 사전적 정의보다도 용례(사용예제) 에 가까워 이해하기가 더욱 쉽다. 내 방 책 상 위의 게시판 같은 거야. 하지만 훨씬, 훨씬 더 크지! <중략> 그 게시판에는 뉴스나 사진, 이야기, 그림뿐만 아니라 음악이나 영화 등등 온갖 것들을 올릴 수 있거든.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걸 인터넷에 올려 두었지. 그래서 지금은 인터넷에서 검색만 하면 이런저런 질문에 대한 대답을 곧바로 찾을 수 있어. 가끔씩 틀린 대답도 있지만.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전부 똑똑한 건 아니니까. <중략> 인터넷은 전 세계 사람들의 컴퓨터와 휴대폰, 또 그 외의 다른 기계들과 서로 연결해 줘. 그러니까 인터넷으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거야. 게임을 하거나 연락을 주고받을 수 있지. - p15~16, 책 속 오빠가 생각하는 인터넷 물론 현실에서도 집안의 인터넷 서비스가 오류를 일으키거나 공유기 등의 기기가 고장나버려 인터넷에 접속하지 못하는 경우를 경험하기도 한다. 책 속 이야기처럼 많은 이들이 한꺼번에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상황은 전쟁,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인터넷이 끊어지면 어떤 변화들이 있을까. 당장 여러가지 불편함들이 먼저 떠오르겠지만, 그렇다면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는 어떻게 살았을까? 인터넷이 복구된 후, 책의 화자였던 막내가 할머니에게 다가가 다시 인터넷을 끊으면 어떻겠냐고 속닥속닥 속삭이는 마지막 장면은 의미심장하다. 책 속의 여러 등장인물들이 겪는 일들이 그리 '불편'하지만은 않았다는 이야기라는 힌트를 남겨본다. 우리 집의 인터넷이 끊기는 날은 어떤 변화가 생길지도 생각해보게 된다. 음. 그러고보니 전기도 같이 끊겨야할 지 모르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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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산다는 핑계 하에 스마트폰을 붙잡고 있는 시간이 늘었다.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 한창 마스크 구하기 힘들 적에 시간에 맞추어 게릴라로 파는 마스크를 구하기 위해 어찌나 새로 고침을 많이 했는지 입으로 ‘클릭 클릭’하면 마우스를 누르는 할머니의 모습에 내 모습이 겹쳐져서 웃음이 나왔다.
결국 마우스를 마구마구 클릭한 할머니의 실수로 전 세계의 인터넷이 끊어지고... 각자의 방에서 친구들과 문자만 하던 손자와 인터넷으로 음악을 들으면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던 사춘기의 손자와 손녀는 방문을 열고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막내 동생과 함께 이 상황에 대해 대화를 시작한다. 게다가 인터넷이 안 되니 아이들의 부모님도 일을 할 수가 없어 가족 모두다 일찍 집에 모인다.
인터넷이 안 되니 무료해진 가족들은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하나씩 말하고 이야기 만들기, 바다 생물 흉내 내기에 이어 악기로 음악을 직접 연주하고 가족들이 함께 춤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하지만 인터넷이 다시 연결되자 가족들은 텔레비전 보기, 음악 감상, 친구들과 문자 보내기 등 자신만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고 이에 왠지 서운함을 느낀 막내는 할머니에게 다가가 다시 인터넷을 끊으면 어떻겠냐고 속삭인다.
가족들과 웃으며 신나게 놀았던 시간이 꼬마에게는 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나 보다. 집안일을 하다가 잠시 틈이 생겨 핸드폰을 보고 있으면 어찌 그리 재미있고 시간이 금방 가는지 옆에 있던 아이가 놀자고 하면 조금만 쉬고 같이 놀아줄게 하곤 했는데... 인터넷이 다시 끊어지면 좋겠다는(그래서 가족들과 웃으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 티파니의 바람에 뜨끔했다. 우리 아이도 내 스마트폰이 고장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을까?
이 책은 인터넷이 끊어졌다는 설정 하에 가족들이 그 시간을 보내는지에 관한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냈다. 인터넷과 함께하는 세상도 즐겁지만 인터넷 세계에만 너무 빠지지 말고 가족과의 이야기 시간, 함께 웃고 즐기는 시간도 참말 소중한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주면서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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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주변에 휴대폰이 없으면 안절부절하지 못하는 내 자신을 보게 된다. 그 작은 기계하나가 우리의 마음을 송두리채 가져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문명의 이기이는 하나 두 얼굴을 가진 휴대폰은 우리의 삶을 잠식해 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이처럼 인터넷이 끊어진 날 생길 수 있는 에피소드를 통해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아마도 우리 역시 인터넷이 연결되지 않으면 여러 가지 불편한 점과 답답함을 느낄 것이다. 그러나 이를 뒤집어 생각해 보면 좋은 점도 있다. 이 책에서처럼 아버지가 일찍 들어오시고 가족들이 함께 모여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제는 일부러라도 1주일에 한 번 정도는 휴대폰이나 컴퓨터 없이 함께 아날로그의 삶을 살아보는 것도 필요한 때가 아닌가 싶다. 너무나 빠릴 변해가는 세상 속에서 파도타기 보다는 가끔은 파도를 피해 드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여유도 필요할 때라고 생각이 든다. 누구보다도 가족은 이런 여유를 함께할 가장 중요한 존재이기에 책을 통해서 한 번쯤 고민해 보았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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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유쾌한 가족이 나온다.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 큰 딸 루이자, 아들 막스 그리고 막내 티파니가 그들이다. 잠시 티파니 집에 머무르기 위해 할아버지와 함께 오신 할머니가 컴퓨터를 "클릭"하다가 전 세계 인터넷을 모두 망가뜨리셨다. 물론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 가족들 모두 믿지 않았지만 책의 마지막 부분에서 그게 사실이었음이 드러난다. 이 책은 이렇게 전 세계 인터넷이 모두 끊어졌다는 말도 안되는 상상에서부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 한 번쯤은 이런 상상을 해보지 않았을까? 또는 인터넷과 컴퓨터에 질려서 그것들이 없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지 않았을까? 적어도 나는 그런 적이 있다. 컴퓨터 게임과 스마트폰에 몰입하다 못해 완전히 매몰되어 버린 듯한 아이들을 보면서, 거실에 함께 모여있지만 각자 다른 스마트기기를 들고 앉아있는 가족들을 보면서, 식당에 가보면 밥상머리 앞에서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사람들을 보면서, 지하철을 타면 너나할 것 없이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서... 우리는 이제 인터넷이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다. 그러다 우리 모두 티파니 아빠처럼 내비에 너무 의존하다 내비 없으면 자기 집도 찾아오지 못하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지 모른다. 참으로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더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스마트기기에 대한 의존도가 다른 나라보다 더 심각하다고 한다. 게다가 요즘은 온라인개학으로 아이들이 하루종일 디지털기기 앞에 앉아있어야 하는게 현실이다. 어쩌면 우리나라 학생들은 이런 환경으로 인해 아날로그의 아름다움과 서정성을 잃어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터넷이 끊어졌던 날, 가족들이 모두 함께 모여 즐겁게 지냈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티파니가 그리워하는 그런 세상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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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 되어 집에 있게 된 아이들을 돌바주러 티파니의 할머니, 할아버지가 티파니네 집을 방문한다. 인터넷을 사용할 줄 모르는 막내 티파니를 제외하고, 할아버지, 할머니, 언니, 오빠 모두 한집에 있지만, 모두들 저마다 모니터, 스마트폰만 쳐다보느라 각각이다. 그때!! 할머니의 실수로 전 세계의 인터넷이 끊어지게 되는데..그때 벌어지는 대 소동.
언제부터인가, 길거리에 걸어다니는 사람들은 귀에 저마다 이어폰을 꼽고, 허공에 대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아니면 위험하게도 스마트폰 액정을 쳐다보며 걷는다. 운전할때 스마트폰 실시간 네비게이션이 없으면 길찾기가 힘들고, 은행은 언제 갔는지 기억이 가물하다.
이렇게 인터넷과 함께하는 일상속에서, "엄마~핸드폰좀 그만 봐!!" 라고 외치는 무리들이 있는데, 유아기의 우리 아이들. 아직 핸드폰이나 컴퓨터의 문화에 길들여지기 전인 유치원, 초등 저학년의 아이들뿐이다.
이 책에도 그런 꼬마가 나오는데, 주인공 티파니다. 티파니는 인터넷이 끊어져서 기분이 좋다. 인터넷으로 인해 지구 반대편의 사람들과도 교류할 수 있지만, 정작 한집에 사는 우리 가족들과의 관계는 어떠했는지, 뒤돌아보자. 언젠가, 바로 내년이라도, "엄마~핸드폰 그만 보고, 나좀 봐" 라고 외치던 우리집 꼬마가 방문을 닫고, 인터넷의 세계에 푹 빠져서 엄마가 말을 걸어도 못들은 척 할 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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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끊어진 날? 생각만해도 끔찍하다. 하루종일 눈뜨는 순간부터 눈을 감고 잠이드는 순간까지 인터넷은 내 곁에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닌데, 책의 제목처럼 어느 날 갑자기 인터넷이 사라진다면? 어떨까? 라는 물음으로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방학이 되어 아이들을 돌봐주기위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티파니의 집에 와계셨다. 그러다 잠깐 컴퓨터를 시작하신 할머니는 갑자기 먹통이된 컴퓨터에 난감해 하고 있었다. 잠깐 그러다 말거라고 생각한 인터넷 먹통 사건은 핸드폰의 인터넷도, 언니가 즐겨듣는 음악들도, 피자배달부의 네비도 다 멈춰버리게 되어, 모두가 인터넷속에서 빠져나와 가족들 서로에게 관심을 갖게 되는 이야기였다. 범인은 할머니 스스로 본인이라고 말하고 계셨는데, 진실은 할머니와 할아버지만 알고 계실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반짝이 시절인 사춘기를 겪는 언니도, 바빠서 눈코뜰세없는 아빠와 엄마도 모두가 티파니와 함께하게된 잠깐이지만 즐거운 시간이 된 인터넷이 끊어진 사건은 티파니에겐 행복한 순간으로 기억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런 즐거운 사건사고라면 한번쯤 겪어봐도 좋을것 같다라고 생각이 들었다. 현실로도 우리는 서로간의 소통이 많이 부족한 실정인데 인터넷이 가끔 멈춘다면 업무의 마비는 되겠지만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서다. 이런 아이다운 생각을 이끌어주는 이야기라 읽으면서 즐거웠고 실제 인터넷에 빠진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라고 생각도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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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찾는 것은 안경을 쓰지 않는 보통의 사람이라면 핸드폰이 아닐까 싶어요. 핸드폰이 전화가 아닌 검색의 중요한 기능을 하는 시대에 갑자기 인터넷이 안된다면 어떤일이 발생할까요? 아침에 일어나면 뉴스나 날씨를 검색하는 저로써는 좀 불편할 듯 하네요. 라임출판사에서 나온 <인터넷이 끊어진 날>은 우리의 일상에서 인터넷이 안되어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이야기네요.
책의 내용은 방학이라 아이들을 돌봐 주시기 위해 오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할머니는 '클릭, 클릭'하고 중엉거리며 마우스를 누르는데 인터넷이 연결이 되지 않는거에요. 하지만 그것은 시작에 불과했어요. 막스 오빠는 게임은 물론 친구들과 연락도 안되고, 루이자 언니는 밖으로 뛰어나와 음악을 들을 수 없다며 화를 냅니다. 할머니는 자신의 실수로 인터넷이 안되는 것이라고 하지만 루이자 언니는 믿지 않아요. 루이자 언니는 컴퓨터와 인터넷 연결 기기의 전원을 끈 뒤 케이블을 모두 뺐다가 도로 연결해 보지만 소용이 없네요.
하지만 인터넷이 끊어지면서 불편한 일들이 발생할 줄 알았는데 좋은 일도 있네요. 아빠와 엄마는 회사의 일이 인터넷이 안되면서 마비가 되어 일찍 퇴근하신거에요. 그러면서 집안 식구들은 불편한 부분만 있을 줄 알았는데, 오랜만에 가족이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냅니다. 과연 인터넷을 망가뜨린 사람은 할머니일까요? 이것은 책을 통해 확인해 보시길 배래요^^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가정마다 자기의 공간에서 핸드폰이나 컴퓨터를 앞에두고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진 듯 해요. 그렇기에 대중교통을 타도 조용하고, 음식점에 가도 예전에는 부모들이 외식을 하게되면 아이들 챙기느라 밥을 어떻게 먹었는지 모를정도로 힘들었는데 요새는 아이들이 핸드폰을 하다보니 그런 모습은 보기 힘든 듯 해요. 그러면서 가끔 인터넷 접속이 안되면 어찌나 불편한지 모르겠어요. 이런 현실을 책에 담아놓은 아이들 동화이지만 책안에 생각할 점이 많이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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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되는 세상은??? 갑짜기 인터넷이 안된다. 할머니와함께 집에서 있던 티파니는 할머니를 포함해서 가족들이 인터넷이 안된다는 아우성을 듣게 된다. 왜? 무슨일이 생겼는데? 원인은 할머니! 할머니께서 모르고 클릭한 것이 전 세계의 인터넷을 마비시켰다. 과연 이들 가족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까? 사실 인터넷이 안되면? 아마 나부터도 엄청 심심해 할 수 있다. 어쩌다가 아이들에게 엄마는 예전에 삐삐가 있었고, 연락온 번호로 전화하기 위해서 공중전화에서 줄을 섰으며, 자신의 사서함에 녹음되어있는 음성을 듣기 위해서 기다리고, 486이 사랑해라는 단어의 약자임을 설명했을 때 아이들의 반응은 "어떻게 그렇게 살았어?"라는 반응이였다. ㅋㅋㅋ 뭐... 못살껀 뭐야~ ㅋㅋㅋ 그렇게 지금 우리의 아이들에겐 상상할 수 없는 상황고... 물론 그런 상황에 젖어 살고 있기에 나도 아마 그 상황을 못버티지 싶다. 이렇게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엄청 중요한 인.터.넷! 그런 인터넷이 안된다면... 아마 지구의 절반 이상이 미.칠.까? 어쩌면 미치지 않고 이 책에서처럼 인터넷이 없이도 살 재미있는 놀이들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인터넷이 없으면 안되겠지만, 그로인해 우리가 잃어버리고 산 것들. 그건 가족과의 함께하는 시간이 아닐런지... 티파니는 그때의 상황이 너무나 이상깊었기에 할머니께 다시 요청한다. "할머니~ 다시 인터넷이 망가지게 해보세요~"라고... ㅋㅋㅋ 과연... 할머니는 또 다시 성공할 수 있을까? |
![]() ![]() 인터넷을 처음 경험한 게… 1995년 정도 실험실에서 인터넷을 했고 그땐 인내넷이라는 별명으로 통했다. 너무 느려서~ 인내심이 필요했다. 지금은 굉장한 속도, 너무나 많은 정보 tmi, 게임, 동영상… 아이들도 잘 한다. 나는 아직 어렵다. 디지털 기술의 발달을 쫓지 못하는 아날로그형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이제 우리 생활속에서 인터넷이 없는 건 상상할 수 없을 정도다. 이 책에 나온 것 같이 정말 나이 어린 아이들이나 나이 많으신 어르신들은 제외하곤 다 영향을 받을 것이다. 편리하고 재밌다고 너무 빠진 건 아닐까 없을 때도 잘 지냈고 재밌게 놀았는데~ 잠깐이지만 가족들이 이야기 만들기를 하고, 바다 동물 흉내내기, 음악을 연주하고 랩도하고 노래도 하고, 춤을 함께 추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길게는 20년 이상, 짧게는 10년 정도 전의 세상이다. 그때도 행복했다. 너무 중독되지 말자. 가끔은 일부러 고장 내는 것도~ 티파니가 인터넷이 다시 고장나길 바라는 맘이 이해된다.
방학이라 할머니 할아버지가 집에 와 계신다. 누가 누굴 돌보는 거지
티파니. 막스 오빠, 루이자 언니, 피자 배달 오빠,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인터넷 수리 아저씨가 등장한다. 인터넷은 정보들이 올라와 있어서 검색을 할 수 있고, 컴퓨터, 휴대폰 등 다른 기계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게임도 할 수 있고 연락도 주고 받을 수 있다. 할머니가 실수를 해서 인터넷 망가져버렸다고 생각하신다. 오빠의 문자 전송도 안된다. 사춘기인 14살 언니가 음악을 들을 수 없다고 툴툴거리면서 선을 전부 빼다가 다시 연결했는데도 안된다. 할아버지가 보던 TV도 먹통이 되었다. 지난번에 할아버지가 공구로 고치려다 세탁기를 완전히 망가뜨렸다. 네비게이션이 되지 않아 주소를 못 찾는 피자배달원. 다 같이 피자를 나눠먹음 할아버지가 켠 휴대용 라디오에서 인터넷이 끊겼다는 속보가 나옴. 인터넷이 끊기자 못하는 것들이 많아 지고 지루해졌다. 엄마는 인터넷을 관리하는 회사, 아빠는 은행원… 인터넷이 안되어 일찍 퇴근. 아빠는 네비게이션이 안되어 길을 잘 못 들어 늦게 옴 이야기 만들기 ? 할머니가 어떻게 인터넷을 망가지게 했는가 바다 생물 흉내내기 ? 거실에 파랑 이불을 깔고 돌고래, 상어, 고래, 산호, 해파리 흉내를 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언니는 나무들이라는 그룹의 노래를 좋아한다. 직접 연주를 하자~ 막스 오빠는 통을 두드리면서 불평불만 랩. 기타와 앰프를 설치하고 노래를 불렀다. 루이자 언니는 노래를 잘 부른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춤을 췄다. 인터넷이 끊기는 바람에~ 수리하는 아저씨가 고쳐줘서 인터넷이 된다. 조사해보니 고장이 이집부터 시작되었다. 할머니는 컴퓨터를 못하게 말린다. 티파니는 다시 인터넷이 되니까 아쉽다. 다들 예전으로 돌아가 인터넷으로 여러 가질 한다. 티파니는 심심해서 할머니한테 또 망가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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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안된다면 인터넷이 망가져 대소동이 일어나는 것에 대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본 동화, 라임 어린이 문학 31번째 이야기이다.
어른이고 아이고 요즘은 스마트 폰, 컴퓨터, 게임 등 많은 부분 인터넷에 노출이 되어 있는데 그런 인터넷이 안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질지에 대한 책이라니 지금 울 아이가 읽어야 하는 책이란 생각이 들어 읽게 되었지만 너무 재미있었다.
아이들의 방학을 맞이해 티파니의 집에 할아버지, 할머니가 왔다. 아이들을 돌봐주기 위해서.... 한창 퍼즐 놀이를 하고 있는데 할머니가 인터넷을 고장 내 버린다. 휴대폰 게임은 물론이고 문자메세지도 음악을 듣는것도 되지 않는데... 할머니가 실수로 인터넷을 고장 냈다고 해도 티파니를 빼고는 믿지 않는다. 그런데... 집뿐만 아니고 도시 전체가 통신장애로 마비가 되었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할것인가.....
집에서 할머니가 잘못 건드린 실수로 인터넷이 망가져 버리는데 전 세계의 인터넷이 망가지다니... 놀랍다. 이 상황을 가족들이 어떻게 해치고 나갈지, 전 세계의 인터넷이 안된다니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뒷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결말이 궁금해 졌다.
인터넷이 없다면? 생각만 해도 답답하고 지루할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새로운 놀이를 만들기도 하고 잊고 있었던 놀이감들을 찾아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불편할것이라고 생각을 했지만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몇시간 휴대폰이나 컴퓨터 등을 멀리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던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