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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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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으로 기본적인 사회 ㅂ장을 누릴 수 없는 데다가, 농민의 정체성보다는 노동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에 기존의 장년 세대 농민공들처럼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지으려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을 이중적인 신분 정체성을 지닌 '농민공'이라고 표현하기를 거부하고 '신노동자'라고 호명하며 자신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내고 중국 사회에서 새로운 사회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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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으로 기본적인 사회 ㅂ장을 누릴 수 없는 데다가, 농민의 정체성보다는 노동자의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에 기존의 장년 세대 농민공들처럼 고향으로 돌아가 농사지으려 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이들 가운데 일부는 자신들을 이중적인 신분 정체성을 지닌 '농민공'이라고 표현하기를 거부하고 '신노동자'라고 호명하며 자신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드러내고 중국 사회에서 새로운 사회적 지위를 요구하기 시작했다.


 

최초의 인문 잡지 한편이다.요즘 꽤 많이 나간다고 한다. 그런데 온통 흑백이고 무게도 가볍다. 그래서 휴대하고 다니기엔 좋다. 또 길지 않아서 읽는 데 오래 걸릴 것 같지는 않다. 그런데, 이 잡지를 다음에도 또 사보고 싶을까? 그건 잘 모르겠다. 그건 아직 물음표다. 물음표인 이 삶에 또 하나의 물음표를 남겨버렸다.

 

h******o 2020.02.11. 신고 공감 4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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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간 연대를 기다리며 [인문-세대]
"세대 간 연대를 기다리며 [인문-세대]" 내용보기
가끔 의무감 혹은 사명감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책이다. 그보다는 지적 허영심을 채우자는 게 더 정확하고 솔직한 표현이고. 책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잡지인데, 창간호다. 이런 주제로 잡지를 만들어 보겠다고 시도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나처럼 무지한 의미의 독자로서는 이런 배려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얻어 볼 수 없을 기회이므로.  글은 모두 10편. 잡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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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의무감 혹은 사명감으로 읽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종류의 책이다. 그보다는 지적 허영심을 채우자는 게 더 정확하고 솔직한 표현이고. 책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잡지인데, 창간호다. 이런 주제로 잡지를 만들어 보겠다고 시도한 모든 분들께 고마움을 느낀다. 나처럼 무지한 의미의 독자로서는 이런 배려가 주어지지 않는다면 얻어 볼 수 없을 기회이므로.

 

글은 모두 10편. 잡지의 일반적인 특성과 마찬가지로 내게 잘 읽히는 글과 그렇지 못한 글들이 있다. 이 책이 아니었더라면 알지 못했을 사항도 작가도 있다. 잘 읽어 내지 못한 글은 독자인 나나 작가인 그들 둘다에게 책임이 있겠지만 지금 내 마음으로는 내 쪽의 책임이 더 큰 것으로 여긴다. 이런 글도 자꾸 읽어 봤어야 하는 것이니까. 좀더 읽어 보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으니 어려운 여건이라고 해도 책이 계속 나와 주기만을 바랄 뿐이다. 

 

지금 내 입장에서 세대에 대해 탐구한다는 것은 내가 속한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의 갈등을 줄여 나가는 방법을 찾는 일과 같을 것이라고 본다. 나 혼자 이 책을 읽는다고 무엇이 얼마나 달라질 수 있으랴마는 적어도 관심을 놓지는 않게 될 것이다. 청년세대가 어떤 입장인지, 어떤 고민을 하고 있다는 것인지, 어떤 어려움에 빠져 있는지, 가장 단순한 물음으로 특히나 우리 세대가 무엇을 잘못했는지, 잘못하고 있는지, 잘못을 저지르려고 하는지 등등에 대해.

 

삶도 세대도 세상도 이어지게 되어 있다. 누구 한 쪽만 우렁차게 나선다고 세상이 바뀌거나 이어지는 게 아니다. 먼저 지나온 쪽에서 먼저 손 내미는 게 자연스럽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게 용기이고 자아실현일 것만 같으니. 글 좀 더 봐야겠다. 의욕에 비해 할 수 있는 말이 별로 없다. 

 

 

26

실증적 사회학자들이 말하듯 세대는 우리 사회의 실상을 비춰주는 거울인가? 아니면 성찰적 사회학자들이 말하듯 온갖 정치적 담론과 사회적 욕망이 투사되는 스크린인가? 그도 아니면 비판적 사회학자들이 말하듯 세대는 내적 적대를 표상하는 정치적 주체화의 자리인가?

 

32

중요한 것은 찬성하든 반대하든, 이견을 갖든 무관심하든, 청년세대의 생각과 행동이 페미니즘이라는 사상에 의해 매개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이것이 페미니즘 세대라는 명명이 의미 있는 이유다.

 

105-106

불평등을 줄여 교육 경쟁에서 적절한 성과만을 거두어도 안정적이고 꽤 괜찮은 생활을 누릴 수 있다면 중상층 부모들의 계층 하강 이동에 대한 공포를 낮출 수 있으며, 자녀의 교육 투자에 올인하고 기회 사재기를 하는 행동들을 줄일 수 있다. 선순환의 실마리는 상품화에 저항하는 보편 복지를 위한 세대 간 연대에 있다.

 

114

중국의 청년세대가 대체로 공유하고 있는 이데올로기는 자유주의나 민주주의가 아니라 민족주의와 애국주의의 정서이다.

세대

YES마니아 : 로얄 j***6 2020.02.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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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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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인문 잡지 한편 1호 세대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 민음사를 편애 아닌 편애하는 사람입니다. 릿터말고도 다른 정기 간행물이 런칭되었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유투브 T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직원들이 사회 흐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계십니다. 세대주의에 대해 딱히 고민해본 적 없었지만 요즘 사회에서 말하는 세대란, 정치에서 다루고 있는 세대란.. 그리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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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의 인문 잡지 한편 1호 세대 리뷰입니다. 개인적으로 출판사 민음사를 편애 아닌 편애하는 사람입니다. 릿터말고도 다른 정기 간행물이 런칭되었다고 하여 구매했습니다. 유투브 TV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직원들이 사회 흐름에 대해 예민하게 반응하고 계십니다. 세대주의에 대해 딱히 고민해본 적 없었지만 요즘 사회에서 말하는 세대란, 정치에서 다루고 있는 세대란.. 그리고 나의 세대란 한 번 고민해볼 수 있는 여지를 주었습니다.

민음사에서 전하는 여성주의 이야기는 저에게 있어 일종의 돌파구입니다. 페미니즘을 대하는 젊은 세대의 태도가 저에겐 꽤나 회의적이었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전하는 여성 인권의 현재 실태, 그리고 여권 성장을 위한 발언들이 저를 성장시키기도 하고, 가끔은 현실에 직면시키기도 합니다. 또, 표현하기 모호한 부분을 확실한 언어를 가진 분들이 속 시원히 서술해주시기 때문에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편집자님들..작가님들.. 그러니 계속 써 주시고.. 목소리를 높여주세요!

e**********8 2020.04.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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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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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인문 잡지를 낸다기에 구독하려다가 단권 구매가 가능하길래 일단 1호를 사봤다. 처음엔 다른 호를 사려고 했는데 1호의 목차를 훑다 보니 관심 가는 구석이 많아서 샀다. 평소 생각해봄직한 문젯거리가 잘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재밌었다. 영화 벌새를 감명 깊게 본 터라 그런지 벌새와 성장과 딜레마 편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2호 인플루언서도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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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인문 잡지를 낸다기에 구독하려다가 단권 구매가 가능하길래 일단 1호를 사봤다. 처음엔 다른 호를 사려고 했는데 1호의 목차를 훑다 보니 관심 가는 구석이 많아서 샀다. 평소 생각해봄직한 문젯거리가 잘 정리되어 있고 무엇보다 재밌었다. 영화 벌새를 감명 깊게 본 터라 그런지 벌새와 성장과 딜레마 편을 아주 흥미롭게 읽었다. 2호 인플루언서도 기대가 된다. 

YES마니아 : 골드 s******2 2020.08.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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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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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인문 잡지였다가볍게 읽기 좋다는 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앞으로를 응원한다 *나는 이들을 '페미니즘 세대'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왜 안 되겠는가?) 이 말은 오늘날의 청년세대 모두가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아니라, 청녀세대가 페미니즘과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관계 설정 없이는 자신의 정치적 주체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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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인문 잡지였다

가볍게 읽기 좋다는 게 장점이기도 하고 단점이기도 한-

 

*

앞으로를 응원한다

 

*

나는 이들을 '페미니즘 세대'라고 명명하고자 한다. (왜 안 되겠는가?) 이 말은 오늘날의 청년세대 모두가 페미니스트라는 것이 아니라, 청녀세대가 페미니즘과의 긍정적 또는 부정적 관계 설정 없이는 자신의 정치적 주체성을 확보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 그들이 '대중적 페미니즘'이라는 비가역적 사건을 경험하고 그 사건을 주체화한 세대라는 뜻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c*******l 2020.04.0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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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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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이북을 많이보지만, 잡지를 이북으로사는데는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잡지라고하면 광고 등 시각적인 것들이 강하고 소위 미용실에서 보는 잡지처럼 차라락 넘기면서 보는 그 물성이 잡지라는 단어랑 붙어있는 것 같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잡지를 구입했다.영업왕 김겨울님의 입김이 없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주제가 너무 내스타일(평소에 궁긍했던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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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내가 이북을 많이보지만, 잡지를 이북으로사는데는 망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잡지라고하면 광고 등 시각적인 것들이 강하고 소위 미용실에서 보는 잡지처럼 차라락 넘기면서 보는 그 물성이 잡지라는 단어랑 붙어있는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북으로 잡지를 구입했다.
영업왕 김겨울님의 입김이 없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그러나 주제가 너무 내스타일(평소에 궁긍했던 테마)이라 믿고 구매했다.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k*******3 2021.04.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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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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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리뷰 논문보다는 쉽고 칼럼보다는 어려운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잡지 라고 해서 읽어보았어요.청년세대, 밀레니얼 세대, 이렇게 세대를 분류하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20대 청년으로 무언가 타자화 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보여진다는 게 흥미롭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 특히 재미있었던건 페미니즘에 대한 파트들이었는데요 여자 작가님은 1020대의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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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 리뷰

논문보다는 쉽고 칼럼보다는 어려운 그 사이 어딘가에 존재하는 잡지 라고 해서 읽어보았어요.청년세대, 밀레니얼 세대, 이렇게 세대를 분류하고 분석한다는 것 자체가 20대 청년으로 무언가 타자화 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했지만 이렇게 생각하고 보여진다는 게 흥미롭다는 마음이 더 컸어요. 특히 재미있었던건 페미니즘에 대한 파트들이었는데요 여자 작가님은 1020대의 탈코르셋과 연관해 세대를 이야기하는데 남자 작가님은 페미니즘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갖는가. 가 세대를 나눈다. 라고 이야기 하는게 흥미로웠어요. 

d*********1 2021.02.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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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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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출판사에서 발행된 한편 1호 세대 리뷰입니다. 세대라는 주제로 첫 호를 펼쳐나간 이유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모든 세대는 글을 읽고 시대에 변화를 함꼐 합니다. 거기서 누군가서 멈춰 서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 모든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변화해나가야하는 문제점을 제시하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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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 출판사에서 발행된 한편 1호 세대 리뷰입니다.

세대라는 주제로 첫 호를 펼쳐나간 이유에 대해서 조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 모든 세대는 글을 읽고 시대에 변화를 함꼐 합니다. 거기서 누군가서 멈춰 서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유동적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그 모든 세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고 변화해나가야하는 문제점을 제시하며 그에 대해 설명해주는 형식이 전문인이 아니라고 읽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실물책으로 살까 고민하다가 이북으로 샀는데 저는 만족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d******7 2021.02.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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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 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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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고 있던 한편 1호를 최근에 아주 천천히 아껴가며 한 챕터씩 읽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고민들에 대한 사람들의 논의를 읽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읽어내려가며 마음으로 공감도 해보고, 다른 의견도 생각해보는 고요하지만 머릿 속으로는 열렬한 시간이었습니다. 1년에 3편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 리뷰를 쓰는 시점에는 이미 3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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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두고 있던 한편 1호를 최근에 아주 천천히 아껴가며 한 챕터씩 읽었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해봄직한 고민들에 대한 사람들의 논의를 읽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읽어내려가며 마음으로 공감도 해보고, 다른 의견도 생각해보는 고요하지만 머릿 속으로는 열렬한 시간이었습니다. 1년에 3편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이 리뷰를 쓰는 시점에는 이미 3편이 모두 나와있네요. 나머지 회차들도 기대가 됩니다.

s*******7 2020.12.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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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호 세대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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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에 창간된 인문 잡지 "한편"의 1호 "세대"를 잘 읽었다.  책보다 짧고 쉬운 한편을 통해 세대란 개념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열편의 간단한 글 이긴 했지만 현실을 비교적 느낌이 가도록 잘 표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도 나는 기억의 공동체 부분이 눈에 들어 왔다. 특히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연금개혁, 교육개혁, 주거비 상승, 환경 파괴 같은 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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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도에 창간된 인문 잡지 "한편"의 1호 "세대"를 잘 읽었다.  책보다 짧고 쉬운 한편을 통해 세대란 개념을 다시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열편의 간단한 글 이긴 했지만 현실을 비교적 느낌이 가도록 잘 표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 중에도 나는 기억의 공동체 부분이 눈에 들어 왔다. 특히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연금개혁, 교육개혁, 주거비 상승, 환경 파괴 같은 현안은 곧 세대간 형평성 문제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이런 문제들은 어느시대 어떤 공간에서도 상존했다. 그러나 과거와 현저하게 달라진  점은  지식과 정보의 측면에서 청년 세대가 차지하는 위상이 크게 상승 했다는 것이다. 또 우리나라의 청년 세대의 강점이 의사소통의 네트워크다. 이 네트워크가 세대사이의 갈등을 줄일 수 있는 동력으로 작용하길 기대하는 부분에서 매우 공감을 느꼈다. 그래서 5월 출간 될  2호 "인플루언서"도 기다리고 있다.     

y*****0 2020.05.15.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