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사에서 이런 책이 출간되다니 신기했다. 사후세계를 주제로 했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천사들의 제국이라는 책이 생각이 났었다. 소설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흥미로운 경험과 세세한 묘사가 인상깊었다. 이 경험이 천국과 연결되어 사후세계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케 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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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외과 의사가 죽음 이후에 천국을 경험했습니다. 그 경험을 책으로 펴낸 것이 [나는 천국을 보았다] 입니다. 신자라고 고백하지 않았고, 목사도 더더욱 아닌 신경외과 의사가 천국을 보았다니, 불신자들도 이 책을 읽게 되면 생각이 달라질 것입니다. 사후세계에 인식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죽음 이후 천국을 경험하고 현실에서 신의 존재를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언젠가는 천국의 문이 닫힙니다. 더 늦기 전에 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오직 한 분 하나님에게 돌아와야 합니다. 보지 않고 믿는 자가 더 복이 됩니다. |
| 리뷰를 듣고 부푼 마음으로 샀는데,, 솔직히 돈이 아까웠어요ㅠㅠ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요.. 좀 실망스러웠고 읽기가 힘들어서 읽다가 포기했네요ㅜㅜ 신앙 서적을 잘 읽는 편인데도 이 책은 이해하기도 힘들고 뭐랄까 재미가 떨어져서 그런지 읽기가 힘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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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여의 당신, 전생에서 읽어드립니다. 브라이언 와이스의 나는 환생을 믿지 않았다. 정신세계사에서 나온 윤회의 본질. 정현채 교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사후생. 짐터커의 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이 책을 읽기 전에 읽은 책 목록. 좀 더 있는거 같은데 대략. 이 중에 과반이 김영사 출판이다. 김영사는 이 분야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이는 듯.
의사가 쓴 책답게 꼼꼼하다. 극적 구성으로 저 세상과 이 세상을 교차편집해 서술하는 방식도 흥미로웠다. 자신의 체험이 뇌피셜일 가능성을 진지하게 파헤치는 부분은 기대했던 대로 좋았다. 군데군데 의사임을 강조하는 부분은 불필요하다 싶기도 했다. 의사는 진리의 담지자인가.
필력이 좋고 번역도 좋아 흡입력이 좋았다. 진지한 가운데 유머도 있고. 아마 이 분야의 책 중에 가장 재미있게 후루룩 읽을 수 있는 책일듯하다. 하지만 명쾌하게 뭔가 결론을 내리기엔 여전히 부족하다. 의사든 누구든 임사체험자 본인의 체험이 언어로 전해지는 순간 그것은 체험이 아닌 기록일 뿐. 기록을 체험으로 재현하는데는 한계가 있으니 결국 내 체험이 아닌 이상은 그럴 수도 있겠구나 마음을 여는 정도가 최선이 아닐까. 지은이 스스로도 인정하고 있듯.
급조해서 돈벌이로 찍어낸 책이 아닌 것은 확실하다. 다만 지은이의 체험이 천국의 실존을 입증하는 유일한 증거가 아니라는 사실도 확실하다. 2권도 있던데 읽어야 할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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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팝캐스트를 통해서 우연히 알게 되어서 궁금증에 허겁지겁 구매해서 쌓아 둔 많은 책을 뒤로 하고 읽은 책. 저자가 뛰어난 의사였다는 것과 현재도 의사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권위에 혹해서 구매했는데 특별히 더 알아낸 것은 없었다. 임사체험을 한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테츠카 오사무의 불새에서 표현해 주는 영적인 세계에 대한 이미지와 비슷했다고 할까. 아무래도 죽어야 갈 수 있는 세계를 인간이 알 수는 없게 잠겨있는 것 같다. 초반 스토리는 흥미로웠고 후반 이후로는 사실 현실로 돌아온 상태라서 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지는 못했다. 그럼에도 흥미가 있다면 읽어보라고 하고 싶지만 이것이 죽음 이후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기는 어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