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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를 읽어보아요. 요즘 엄마가 피곤해서 책을 많이 읽어주지 못해서 참 마음이 미안해요.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책 읽자고 하면 좋아라 합니다..ㅎㅎ
다행이지요..
병속에 배가 어떻게 들어갔는지 계속 물어보는데...나도 궁금해..어떻게 만들어서 넣었는지.ㅋ
책을 읽으면서 또하나. 한장은 예쁜 색깔인데, 왜 그 다음장은 흐린색으로 보이냐고 하네요..
그러게..나도 이유는 궁금하지만 뭔가 좀 다르게 책을 만들고 싶어서 그런거라고..
자신없게 얘기해주었네요..ㅎㅎ
근데 엄마가 깜짝놀란거, 우리 멋진 아들은 참 관찰력이 좋은거 같아..
보통은 한장은 흑백, 한장은 컬러 라는걸 잘 모를텐데 말이지...역시 멋진아들..~~
어느 마을에 갈매기랑 재미나게 노는 어부 할아버지를 주변 사람들은 흉봅니다. 그시간에 배도 수리하고, 그물도 정리해서 더 많은 물고기를 낚으라고 얘기하지요.
어느날, 갑자기 바다에 물고기가 다 없어졌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은 물고기를 한꺼번에 다 잡아 버렸는지,
물고기들이 단체로 어디론가 여행을 갔는지..아무도 알 수 없지요..
마을사람들은 모두 두손을 놓고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배를 만들어 병에 넣거나, 카페에 앉아 하루종일 커피를 마셨지요.
마을 시장님은 이런 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서 물고기 전문가들을 불렀어요.
전문가들은 물고기들이 어디 있는지 많은 기계를 가지고 열심히 연구했지만 알 수 없었지요.
어느날, 갈매기랑 재미나게 노는 할아버지가 바다에 나갔는데,
갈매기가 할아버지를 어디론가
인도했어요..갈매기를 따라가보니 그곳엔 엄청나게 많은 물고기들이 있는거예요.
할아버지는 항상 그랬듯이 배에 실을 정도의 물고기만 잡아서 돌아왔어요.
물고기를 볼 수 없었던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그곳이 어딘지 물어보았고,
할아버지는 그곳을 알려 주면서 너무 많이 잡지 말라고 조언해요.
다시 물고기가 없어질까 두려운 마을 사람들도 조금씩 물고기를 잡았답니다.
물고기 전문가들은 얼른 마을을 빠져 나갔구요..
이제 마을 사람들은 모두 갈매기와 친구가 되었어요..
참, 가슴 따뜻해지는 좋은 책인거 같아요.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교훈을 말하지 않아도 읽어주면 줄수록 아이가 마음속에도
제 마음처럼 좋은 느낌이 퍼져있겠지요..
(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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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면서도 볼수록 빠져드는 그림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얼핏 보면 아이가 낙서한 것처럼 보이는 그림체지만 특징을 잘 묘사하여 그림책의 흥미를 더해주고 있다. 특히 표정이 뚜렷하여 아이들이 읽을 때 빠른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이다.
여러 마리를 겹쳐서 그린 갈매기들은 날개를 파닥거리는 것처럼 매우 생동적이고 실감나는 모습이다.
인간은 무엇이든지 풍족할 때는 모르다가 부족하거나 없어지고 나서야 그 소중함을 알게 된다. 욕심 많은 사람들이 물고기를 마구 잡아버려서 물고기가 다 사라져버리자 마을 사람들이 줄줄이 할 일이 없어지게 되는 상황은 어린이 독자에게 세상의 이치를 살짝 알려주는 것 같기도 하다. 필요한 만큼만 잡던 할아버지까지 피해를 보았지만 갈매기가 알려준 물고기의 위치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는 할아버지를 보면서 인간이 함께 살아가며 베푸는 마음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인간과 자연이 공생관계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야한다는 것을 할아버지의 행동을 통해 공감하게 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충분히 이해시킬 수 있다. 할아버지의 욕심 없는 순수한 마음이 환경보호의 시작일 것이다.
(한우리 북카페 서평단으로 읽게 되었습니다. http://cafe.naver.com/hanurimom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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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로즈 글 / 제럴드 로즈 그림 / 강도은 옮김 - 내인생의 책 -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 줍니다. 풍부한 먹거리와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자연~ 그 자연과 공존하는 우리는 항상 자연에 대해 고마움을 느껴야 됩니다. 그런 자연을 소중하게 느끼게 해 주는 책~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를 아이와 읽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은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맥 아저씨를 못마땅하며 저럴 시간에 배를 수리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맥 아저씨는 끼룩~끼룩~ 우는 갈매기도 소중한가 봅니다. 아이는 예전에 강화도에 놀러가서 새우깡을 갈매기에게 던져 주었던 이야기를 하네요.^^ 날마다 닥치는 대로 물고기를 몽땅 잡아서일까요? 바닷속 물고기가 몽땅 사라져 버렸습니다. 사람들은 할일이 없어 장난감 배를 만들고 텅빈 바다를 그냥 바라보고 가게문을 닫고 마네요.
일자리의 소중함을 느낀 시장님은 전문가를 마을로 불러 물고기를 찾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지 못합니다. 사람들은 어디서 그 많은 물고기를 잡았는지 궁금해합니다. 갈매기무리가 있는 곳이 물고기가 있음을 알려줍니다. 할아버지는 사람들에게 "물고기는 꼭 필요한 만큼만 잡게나 다시 물고기가 사라지지 않게 말일세." 당부를 하네요. 사람들은 할아버지 덕분에 오랜만에 물고기를 잡아 행복했습니다. 옛날처럼 욕심을 부리지 않고 물고기를 필요한 만큼만 잡았구요. 항구는 시끌벅적 다시 활기를 되찾았어요. 어부들도, 어시장 아주머니들도, 생선가게 아저씨도, 트럭 운전사 아저씨도 모두모두 바빠졌습니다.
사람들의 무분별한 행동때문에 자연히 훼손되는 일이 없어야 됩니다. 우리 아이도 맛있는 고등어 반찬에 밥상에 오르지 못하면 슬플 것 같다고 말합니다. 더욱 자연을 아끼고 잡았던 작은 물고기는 클때까지 기다려 잡을꺼라고 하네요. 아이들의 생각처럼 어른들도 자연을 보호하고 아껴야겠습니다.
자연의 소줌함과 아름다움, 그리고 인간하고의 공존을 끼게 해 주는 책~~ 영국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을 수상한 그림책~~ 흑백과 컬러의 그림이 오가며 더욱 생동감을 느끼게 해 주는 예쁜 책~~ 꼭 필요한 만큼만 잡을 수 있게 해주는 교훈이 담긴 책~~ 우리아이들이 많이 많이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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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장비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 경쟁이라도 붙기라도 했는지 바다속에 있는 물고기를 싹쓸이 할때 낡은배로 필요한 만큼만 물고기를 잡는 할아버지가 있다. 치어들은 바닷가로 보내주고, 때로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로 나눠줄만큼 인심이 좋은 할아버지! 인심이 없는 어부들이 매일 매일 물고기기들을 계속 잡아서 일까? 바닷가에서 물고기를 보기 힘들어졌다. 고기잡이배들은 항구에 정박해있고, 어부 아저씨들이랑 어시장에서 일하는 아주머니들은 하릴없이 시간을 보내기 시작하게 된다. 아침마다 신선한 생선만을 드시던 시장님은 생선 대신 삶은계란을 먹어야 했다. 시장은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물고기 전문가들을 마을에 부르게 된다. 물고기 전문자들조차 물고기의 행방을 찾지 못한다. 이런 악재속에도 꿋꿋하게 물고기를 잡으러 낡을 배를 타고 바다로 나오는 할아버지! 어느날 할아버지의 배위로 살짝 내려 앉아 끼룩끼룩 울어재끼는 늙은 갈매기! 갈매기가 안내하는 곳으로 가보니 그곳에는 갈매들 무리들이 사냥하니라고 바쁘다. 그곳에서도 필요한 양만큼만 물고기를 잡고 나머지는 바다속으로 놓아준다. 그리고 뭍으로 돌아온 할아버지는 주민들에게 물고기가 있는 곳을 알려주면서 필요한 양만큼만 물고기를 잡아야 한다고 당부를 하게 된다. 이제 마을은 시끌벅적해졌다. 어부들은 물고기를 잡으러, 동네 아주머니들은 생선을 손질하고, 생선가게를 찾는 손님들~, 그리고 생선가게를 어슬렁 거리면서 요기를 채우는 고양이까지!!!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가 어떻게 물고기가 있는 곳을 알아냈는지 궁금해 해자 갈매기가 알려줬다고 이야기 해주고 그후로 할아버지는 갈매기 할아버지라고 불리우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할아버지에게 감사의 뜻으로 최신형의 배를 선물하고자 하지만 거절하는 할아버지~
"난 낡은 내 고깃배가 좋다오. 갈매기와 물고기들도 내 날은 배를 더 좋아할걸."
어부들의 과한 욕심이 불러 온것은 너무 치명적이었다. 생업을 포기해야 했으니깐~ 비단 어부들에게 한정된 건 아닐것이다. 우리들의 무분별한 문명발달은 환경오염이라는 치명적인 오점을 남겼다. 한번 오염된 자연이 원상복귀시킬수도 없지만 그와 비슷해지기 위해서는 참으로 많은 시간이 걸린다는... 갈매기 할아버지를 본받아서 풍족한 자원들이 있더라도 나에게 필요한 양만큼 적당히 아껴서 사용할수 있는 습관을 길들여야 할것 같다. 예를 들어서 세수를 할때는 세수대야에 물을 받아서 양치를 칠때는 컵에 물을 받아서, 사용하지 않는 전등은 소등하고, 밥을 먹을수 있을만큼만 먹어서 음식물쓰레기의 배출량을 최대한 줄이도록 노력을 해야 겠다. 나하나쯤이야라는 생각보다는 나부터 먼저 실천하는 생각을 가지는 센쑤가 필요한 시점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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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를 소개합니다. 아이들이 잔잔하게 읽을 수 있는 동화 한편~ 여러가지 마음의 순화중에서 잔잔한 독서는 아이들에게 때로는 큰 감동과 메세지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는 우리아이들에게 각박한 현대 삶 속에서 빈곤속의 풍요로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아름다운 그림의 두 양면성은 있고 없음의 차이를 확실히 보여주는 듯했답니다. 물고기가 넘쳐나는 삶속에서 갑자기 씨가 말라버린 물고기~ 있고 없고 종이한장 차이인데 있을때의 소중함을 모르는 현대인들에게 아이와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였답니다.
할아버지는 항상 꼭 필요한 물고기만 잡습니다. 인간의 욕심은 다른 배에선 모든 물고기를 잡고 맙니다.
이 또한 아이와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볼 수 있었답니다. 갖을 수 없는 것을 넘치게 갖고 싶어하면 결국 모두를 잃는 수가 있다고.. 아직은 어리지만 훗날엔 알게 되겠지요~ 어른인 저도 아직은 잘 할 수 없는 어려운 일이지만 이책 한권으로 많은 대화를 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랍니다~
우리의 갈매기 할아버지 덕분에 지켜 낼 수 있게 된 소중한 물고기 덕분에 살찐 고양이~ 넘 익살 맞지 않아요~
이렇게 현재의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소소한 것들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을 아이와 함께 느껴보는 시간이였답니다. 동화 작가님들은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이런 작품을 통해 아이들에게 작은 메세지를 던져주시니~ 그 고민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 해보아야 하는 가 봅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를 통해 검소와 겸손을 배울 수 있는 책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피바이러스가 모두 퍼지는 그날까지~ 오늘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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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이 책은 케이트 그린너어웨이 상을 받은 책이랍니다.
케이트 그린어웨이상은 영국에서 우수한 어린이 그림책에게 주는 상으로
미국의 칼데콧상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된답니다.
무튼, 케이트그린어웨이 수상작이라고 하니 책속의 그림들이 더 눈여겨 봐질 것 같아요.
이 이야기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하여
옛날 방식으로 물고기를 잡는 한 할아버지에게서 일어난 이야기를 중심으로 하고 있어요.
제목에서 알 수있듯이 갈매기 할아버지라는 별명은
아마도 할아버지가 그림속에서 보이듯 갈매기에게 먹이를 챙겨주다보니
그런 별명이 붙여진듯 하네요.
할아버지의 고기잡는 방식은 다른 사람들과는 좀 달랐어요.
마을 사람들이 최첨단의 장비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대량을 잡는 반면에
할아버지는 낡은 고깃배를 이용해서 딱 필요한 만큼만 물고기를 잡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갑자기 이상한 일이 일어났어요.
바다에서는 더이상 물고기가 잡히지 않았어요.
사람들은 더이상 일거리도 없었고, 먹고 싶은 생선도 못먹게 되자
그 마을의 시장이 물고기 전문가들을 불러서 물고기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내려고 했으나
그 일은 결코 쉽지 않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할아버지는 낡은 배를 이용해서 여느날처럼 물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나갔어요.
그런 할아버지에게 갈매기 한마리가 날아와서 물고기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준답니다.
그렇게해서 할아버지는 늘 그랬듯이 필요한 만큼의 물고기를 잡아 돌아갑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깜짝 놀라 할아버지에게 어디서 물고기를 잡았는지 물어봅니다.
할아버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만큼만 물고기를 잡아라는 부탁과 함께
물고기를 잡은 곳을 알려주지요.
사람들은 물고기가 없으면 어떻게 된다는 것을 경험해서였을까요?
할아버지의 부탁대로 물고기를 필요한만큼만 잡았습니다.
만약 할아버지의 약속을 지키지 않았더라면 이 이야기는 비극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을에서는 다시 생기가 돌았고 예전처럼 생선도 원할때 그때마다 사먹을 수도 있게 되었어요.
사람들도 이제는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을 것 같아요.
우리는 가끔 지금 현재 자신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잊어버릴때가 종종 있어요.
그것이 늘 지금처럼 언제나 곁에 머물러줄 것이라고 믿을지도 모르지만,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랑 함께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우리가 늘 사용하는 물이나 전기등과 같은 필수 에너지들,
정말 필요할때 그때 그때 아껴써지 않는다면 어쩌면 어느날 물고기가 사라진 것처럼
우리도 불편을 겪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는 요즘 제게 잔소리 아닌 잔소리를 합니다.
양치할때 물을 꼭 잠그라는 말과 화장실을 다녀오면 꼭 불을 꺼라는등의 말을 잊지 않는답니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의 이야기가 어느새 저희집 에너지 절약의 교훈이 되어버린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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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인생의책/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낡고 오랜된 배 한척으로 물고기를 잡는 할아버지 또한 잡은 물고기들을 혼자 먹지 않고 갈매기들에게 나눠주는 할아버지 욕심부리지않고 낡은 고깃배로 필요한 만큼 잡아가는 할아버지.. 주변 어부들은 어리석은 할아버지라며 낡은 고깃배로 물고기를 어떻게 잡느냐... 수많은 물고기를 몽땅 잡지 않고.. 갈매기들에게 나눠주는 할아버지를 못마땅해하는데....
바닷속 물고기가 사라진 어느날.. 최첨단 장비로 물고기를 잡던 어부도 ...생선가게 아저씨도.. 생선을 손질하는 어시장 아주머니, 트럭 운전사 아저씨도 모두 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하지만 할아버지에게 물고기가 가득한 곳으로 안내해준 갈매기 우리가 가까이 있을 땐 서로 소중함을 모르고 비로서 없을땐 소중함을 알게되는데요.. 물고기의 소중함을 미리 부터 알고 있던 갈매기 할아버지.. 넘치지 않고 꼭 필요한 만큼 잡은 물고기를 갈매기들과 나누는 할아버지.. 낡고 오래된 것의 소중함도 함께 일깨워준 책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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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 내인생의 책, 엘리자베스 로즈/글, 제럴드 로즈 그림, 창작그림책
“The Kate Greenaway Medal”케이트 그린어웨이 수상작!! 이라고 책 표지에 알려주고 있는 책이에요. 우리 아이들은 책의 표지에 수상표시가 있으면... 읽어보기도 전에 좋은 책, 훌륭한 책! 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알려주었다고 하면서 잊지 않더라구요..ㅎㅎ 이번에 만나 본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란 책이에요. 갈매기를 사랑하는 할아버지인가? 아이들은 수많은 질문을 던지면서 내용을 무척 궁금해 했어요. 아이들을 양옆에 앉히고 책장을 넘겼습니다.
오늘도 할아버지는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어요. 주변의 어부들은 그런 할아버지가 못마땅한가봐요. 최첨단 탐지기로 물고기를 마구 잡아 올리지만, 할아버지는 꼭 필요한 만큼만 잡았지요. 날마다 닥치는 대로 잡아서 일까요? 바닷속 물고기가 몽땅 사라져 버리고, 사람들은 텅 빈 바다를 바라볼 뿐~ 손을 놓고 모두 빈둥거릴뿐이죠. 시장님도 아침마다 먹던 생선 대신 삶은 달걀을 먹게 되자 물고기 전문가들을 마을로 불러 물고기를 찾는 연구를 하게 되요 하지만 물고기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지 못했어요. 물고기들이 곧 돌아올 거라고 굳게 믿는 할아버지 앞에 갈매기가 찾아 오는데...
자연에서 얻는 것들은 참 많아요. 하지만 그 풍족함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자연의 오염과 훼손으로 수확물도 적어지고, 인공으로 만들어야 하는것도 많고요. 그런 심각성을 알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아끼고, 보호해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 바로 이 책인것 같아요. 자연과 함께 사는 지혜를 주인공 할아버지로 부터 얻을 수 있답니다. "물고기는 꼭 필요한 만큼만 잡게나."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미래를 위해...자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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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속 물고기가 사라지고 있다. 기후변화의 탓도 있겠지만 사라져버린 물고기들의 대한 원인은 인간의 이기심도 한몫 했다는 생각이 든다. 물고기를 지킨 갈매기 할아버지는 자연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혜택을 주는지 또 자연이 파괴되면 인간또한 설 자리가 없어진다는것을 일깨워 주는것 같다.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는 할아버지는 낡은 배를 타면서 꼭 필요한만큼의 물고기만을 잡는다. 최첨단시설을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어부들은 이런 할아버지를 보면서 못마땅해한다. 최첨단탐지기를 이용해 물고기를남획하는어부들..날마다 닥치는대로 잡아올리다보니 어느새 바다에는 물고기가 사라져버린다. 어부들이 잡아온 고기들때문에 생계를 이어나가던 어시장이나 생선가게들은 하나둘 문을 닫으면서 사람들도 일자리를 잃어간다. 어부들은 바다에 나가 물고기잡는일을 포기하지만 할아버지는 바다에 나가 물고기잡는일을 포기하지 않는다.물고기가 돌아올거라고 믿던 할아버지는 갈매기 울음소리를 쫓아 배를 몰아 바다로 나가던중 갈매기떼를 발견 그곳에서 엄청난 물고기를 발견 그물을 던진다. 하지만 할아버지의 원칙 꼭 필요한만큼만, 어린물고기는 다시 바다로 놓아준다. 할아버지를 비웃던 어부들에게 물고기가 많은 위치를 알려주고 어부들은 예전과 다르게 꼭 필요한만큼만 물고기를 잡아올립니다. 바다에 물고기가 사라진다면?이라는 문제를 던져놓고 이 책은 의문을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답을 찾으며 자연이 주는 수많은 혜택에 대해 생각해보게하는것 같다. 실제 물고기가 사라진다면 어부뿐만이 아니라 어시장의 장사꾼과 짐을 싫어나르는 트럭등 많은 사람들은 일자리를 잃게되고 삶이 어려움에 처하게된다. 자연을 지키는것은 우리의 삶을 지키는것과도 같음을 인간들에게 경고하며 욕심의 결과가 어떠한지 일깨워준다. 밥상에서 사라져버린 어종들..다시 되돌리기에는 많은 노력과 힘이 들어간다.사라지기전 지키는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을 이책을 통해 가슴에 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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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그림책과 마주하다. 한우리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읽게 된 책
케이트 그리어웨이 매달을받은 책이며 인생의 나눔과 함께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책이다. 쟈니가 읽고 참 좋은 책이라 칭찬한 책이기도 하다.
할아버지는 늘 꼭 필요한 만큼의 물고기를 잡으신다. 그런 할아버지를 사람들은 비웃는다.
사람들은 마구잡이로 물고기를 잡아다 팔고 그러다 어느날 물고기는 거짓말처럼 흔적을 찾을 수 없게 된다.
그러나 할아버지만은 물고기가 다시 돌아오길 믿는다. 그런 할아버지에게 나타난 갈매기
갈매기 그림이 참 따듯하고 아름답다. 역동적인 갈매기의 날개짓에 그림을 한참 들여다본다.
책은 컬러와 흑백을 반복하며 그림을 보여준다.
물고기 사건 이후로 사람들은 마음을 바꾸었다. 갈매기와도 친구가 되고 바다와 물고기를 사랑하게 되었다.
아름다운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되는 이야기는 아이에게 많은 여운을 준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 속에서 우리가 가져야 할 배려하는 마음 나누는 마음 환경을 보호하는 마음 함께하는 마음을 이 책을 읽으며 가슴 깊이 간직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