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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 넘게 학교를 다녔구만 생각나는 단짝은 있지만 생각나는 짝꿍이 없다. 초등학교만 남녀공학을 다녔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여학교를 다녔다. 지금 만나는 친구들은 초딩친구 고딩친구들이 있다. 꾸준히 만나는 고딩친구 3명이 있고 아이러브스쿨로 만나 1년이나 2년 만에 한번 만나는 초딩 친구들이 있다. 그런데 1년 만에 만나도 어제 본 듯 변함없는 친구들이 참 편하고 좋다. 중딩친구들은 학교를 전학가서 전혀 안 만나고 있고, 대딩친구들은 결혼 후 아이를 낳고 힘들게 10년을 만나다가 이젠 연락도 안 한다. 한 사람이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머 살다 보니.. 중딩친구 중에 말 빠르고 책도 빨리 읽는데 밥은 천천히 먹는 친구가 있었다. 그 아이와 어울리면서 나도 말을 빨리 하고 책도 빨리 읽고 밥은 천천히 먹었다. 점심시간 시작해서 거의 끝날 때까지 별로 말도 안 하고 한숟갈 먹고 이야기하다 먹다 ^^ 책 표지에 불을 뿜는 용에 비해 눈물을 흘리며 겁을 먹은 토끼의 모습이 무척 대조적이다. 토끼에게 무서운 짝꿍이 있구나 짐작하게 된다.
꼬마토끼도 꼬마용도 무척 귀엽다. 놀라운 건 아니 작가의 기발함은 토끼 두리번의 아빠는 무서운 북극곰이고 엄마는 펄쩍 뛰는 개구리로 설정했다. 와우! 나도 저렇게 펄쩍 뛰나? ^^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날, 나도 그랬듯이, 두리번은 눈을 뜨기가 싫지만 억지로 일어났는데 단짝 친구였던 너구리 안경테가 전학을 가서 울적하다. 그런데 새로운 친구가 왔는데 ‘용 마을’에서 이사온 화르르라고 한다. ‘용의 전설’에 나오는 그 무서운 용이라니! 너구리의 빈 자리에 화르르가 앉고 두리번은 초긴장이다. 혹여 화르르가 불이라도 뿜어댈까 바.. 이 이야기를 들은 엄마는 교장 선생님을 만나러 가다가 다른 엄마들을 만나 같이 교장실을 찾아간다. ‘용같이 위험한 동물은 이 학교에서 다니게 할 수 없다’는 엄마들의 주장에 교장 선생님은 처음 학교에 온 날을 이야기해준다. 악어이기 때문에 받은 오해를 말하면서 엄마들에게 한마디 한다.
‘아주 옛날에는 서로 잡아먹던 사이였지만 이제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에요. 맛난 요리를 만들어 나눠먹는 아름다운 이웃 말이에요’ 화르르의 불이 무서워 물을 흠뻑 뒤집어 쓰고 학교로 간 두리번은 화르르가 천진하게 웃으며 자꾸 쳐다보자 쳐다보지 말고 할 말은 쪽지에 적어서 주라고 말하고, 아이들이 화르르에 대해 궁금한 걸 물어보자 화르르를 곁눈질하며 엉터리 대답을 들려준다. 저런.. 전학생이 얼마나 힘들까.. 우연하게 마을에 불이 나자 모두 용 가족을 의심한다. 이제 용 가족과 화르르는 다른 마을로 떠나야 할까?
이 책은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위한 동화’기 때문에 묵직한 주제를 비교적 쉽고 재미있게 풀어준다. 소위 ‘왕따’의 이야기를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들이 그러면 안 되는구나 라고 알 수 있게 만들고 용은 불을 뿜어서 무섭고 악어는 동물을 잡아먹어서 무섭다는 선입견도 좋지 않음을 보여준다. 1학년 작은아이는 용은 무섭지만 불을 뿜지 않는다면 친구로 사귈 수 있다고 말하며 친구들이 모두 화르르를 외면하자 그러면 안 된다고 한마디 한다. 잘 했다. 너도 부디 친구들을 폭넓게 사귀길 바란다. 오래 전에 읽었던 '책으로 집을 지은 악어'의 그림을 그린 원혜진님의 그림이 반가웠다. (리뷰: 악어도서관은 어디에 있을까?)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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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어떤 친구들과 한 교실에서 생활하게 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을 것입니다. 아이가 좋은 선생님을 만나고 좋은 친구들을 만났으면 하는 바람을 가집니다. 지금 이 순간 드는 생각은 그 이전에 우리 아이가 좋은 학생이, 좋은 짝꿍이 될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던 것같습니다. 좋은 친구를 만나기 바라기만 했지 먼저 좋은 친구가 되려는 생각은 가지지 못했다는 생각에 조금은 부끄러운 마음도 듭니다. ![]() 표지에 있는 귀여운 토끼가 무서움에 떨고 있습니다. 어떤 짝꿍을 만났기에 저리도 무서워 하는 것일까요? 그림자만으로도 무시무신한 괴물일것라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다 입에서 불까지 뿜고 있으니 이 짝꿍과 함께 자리에 앉는다는 것이 그리 좋을것만 같지 않네요. 우리는 그림자로만 토끼의 짝꿍을 모습을 추측할 뿐입니다. 도대체 이 짝꿍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표지에서 보았던 토끼의 이름은 두리번 입니다. 호기심이 많고 겁이 많은 두리번은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는 마음이 무겁습니다. 단짝친구 너구리 안경테가 전학을 가서 학교에서의 생활이 그리 기대되지 않습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고 두리번의 반에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옵니다. 용마을에서 이사를 온 화르르 입니다. 두리번과 친구들은 화르르가 어떤 친구인지 이야기도 나누어 보지 않고 책에서 본 불을 뿜는 무서운 용을 먼저 떠올립니다. 짝꿍이 된 화르르가 언제 불을 뿜어 자신의 하얀 털을 태울지 모른다는 생각에 겁을 먹은 두리번.
무서운 용이 학교에 전학온 것을 알게 된 두리번의 엄마 펄쩍부인과 다른 엄마들은 학교를 찾아가 따지게 됩니다. 문득 이 장면을 보며 엄마의 입장에서 쓴웃음을 지을수 밖에 없습니다. 아니 낯이 뜨거워졌습니다. 가끔 전후사정 따지지 않고 자신의 아이말만 듣고 자신의 아이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다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는 분들을 가끔 보게 됩니다. 엄마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아이만을 위하는 것이 그리 바른 행동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물론 팔은 안으로 굽지만 다른 아이들도 보듬어 주는 엄마가 되고픈 사람이기에 이 장면을 보면서 우리 엄마들의 감추고 싶은 모습을 콕 집어내 씁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편견과 이기심이 참으로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들이나 마을 동물들이 용에 대한 편견으로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사실인것처럼 만들어지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화르르 가족. 물론 아이들의 눈으로 보면 참으로 밝고 재미있는 이야기입니다. 작은 오해로 인해 친구와 사이가 멀어졌지만 그 오해가 풀려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두리번이 화르르의 불길을 피하기 위해 임시방편으로 양철냄비를 뒤집어쓰고 커다란 물통을 메는 모습을 보며 영락없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우리들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라고 말할 필요도 이유도 없습니다. 아이들 스스로 책을 보며 자신이 어떤 마음으로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야할지 알게 될테니까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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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짝꿍의 존재가 참 무섭고 두려운 존재인것 처럼 느껴집니다. 표지를 보면 한친구는 아주 크고 무섭게 표현되어있고 또 한 친구는 책상 한쪽 끝에 앉아 울고 있어요. 그만큼 두렵고 무섭다는 의미겠지요. 아이들의 책인데 설마 짝꿍이 정말로 무시무시한 존재는 아니겠죠?
표지와 제목만으로도 아이와 이야기 할 것이 많을 것 같은 책입니다. 내짝꿍은 누구인지, 모습은 어떤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짝꿍을 떠올려보네요. 그냥 짝꿍으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아이와 함께 친구를 이야기 하니 그 친구가 엄마의 머릿속에도 그려지네요. 더불어 짝꿍의 좋은 점을 생각해보니 친구가 더욱 마음에 들고 말이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은 개학을 하고 새로운 친구가 전학을 오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친구가 아닌 전혀 새로운 친구... 우리 아이들은 새로운 친구들을 어떻게 생각할까 궁금해 지네요.
두리번네 반에 용마을에서 전학온 화르르... 친구들은 화르르를 보자 수군수근대며 두려워하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두리번은 이전에 읽었던 용의 전설이라는 책과 화르르가 오버랩되면서 더욱 불안해하고 두려워하게되지요. 화르르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수업에만 열중할 뿐인데 친구들은 화르르를 다른 눈으로 보기시작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용의 이미지를 화르르에게서 떠올렸기 때문이예요. 이일로 엄마들이 학교에 찾아오지만 교장선생님의 한 마디로 인해 모두 조용히 돌아갑니다. "불을 뿜는 용은 위험해요. 분명히 문제를 일으킬 거라고요" "제가 알기론 두리번 아버님도 매우 사나운 북극곰이신 걸로 압니다만, 지금껏 함께 잘 지내고 계시지 않은가요?" 마을에서 작은 불이 일어나도 모두 화르르네 가족을 의심한답니다.
이 책 속의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중 가장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친구들을 볼 때 단점 보다는 장점을 보자는 것이지요. 이 책 속 마을 사람들처럼 선입견에 의해 잘못 생각하고 상처를 주는 일은 없어야 하겠기에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친구에 대해 그리고 관계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재미난 책이 될 것 같아요. 자라는 우리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 중 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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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동물이 한데 모여 사는 숲 속 마을. 캐릭터 특징과 이름 궁합이 척척 맞다. 꼬마 토끼 두리번의 가족 구성원부터 놀랍다. 아빠는 북극곰, 엄마는 개구리, 두리번은 토끼. 동물계의 다문화 가족이란 말인가?! 여름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되자마자 겨울방학을 기다리는 것처럼 이 책에는 아이의 마음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문장들이 곳곳에 나와서 공감대를 형성한다.
개학 날, 새로운 아이가 전학을 왔는데 다름 아닌 숲 속 마을 사람들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용이다. 책에서만 보던 불길을 내뿜는 무서운 이미지의 용이 짝꿍이 된 꼬마 토끼 두리번은 일부로든 실수로든 용이 자신을 태울까 봐 두려움에 몸서리친다.
![]()
학부모들도 난리가 났다. 악어 교장 선생님께서 처음에 이곳에 왔을 때에도 마을 사람들은 두려워했지만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던 터. 말썽을 피우지 않을 거라는 말에도 마을 사람들은 용 가족을 경계한다.
꼬마 토끼 두리번은 물로 몸을 푹 적신 채 학교에 가는 상황까지 이르는데 ^^
![]() 다름을 받아들이는 일은 어른들은 물론 아이들 세계에서도 낯설다.
그 와중에 숲 속 마을 공작새 할머니 집에 불이 나게 되는데...... 용 가족과 마을 사람들은 어떻게 조화롭게 살 수 있게 될까?
잘 알지도 못하고 쑥덕대며 이야기하는 것은 은연중에 왕따로 만들어버리는 아이들 세상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세상에서도 있는 일이다. 모범을 보여야 하는 부모들 사이에서도 스마트폰 카톡 생활을 하지 않으면 왕따가 되어버리는 학부모 세계에 관한 기사를 얼마 전에 접했었다. 이 책에는 여자의 수다를 질타하는 문장이 나온다. 사실 이 부분은 여자들은 수다쟁이라는 인식을 아이에게 씌워주기 싫어 여자들이란 문장을 빼버리고 읽어줬다. 여러 동물이 한데 모여 가족과 마을을 이루고 있는 모습은 조화롭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자연스럽게 알려준다.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 말 것과 오해로 벌어진 소동을 아이의 마음을 반영한 부분과 그것으로 끝나지 않고 가족, 마을의 문제로 확장해서 풀어놓은 이야기는 나와 다름을 깨닫고, 더불어 사는 지혜를 알려준다. 왕따, 거짓말, 친구, 이웃, 동물, 배려, 더불어 살기.. 이 책의 코드로 꼽을만하겠다. 비룡소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1단계 중 한 권으로, 책을 혼자 읽기 시작하는 유치 ~ 초등 저학년이 읽기 좋은 수준이다.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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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책읽기가 좋아 1단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이용경 글. 원혜진 그림
비룡소
귀엽고 우스운 그림과 우리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짝꿍' 과 생길수있는 에피소드를 재밌고 개성강한 캐릭터들을 등장 시키면서 나름 글밥이 많은 책이지만 후다닥 읽어내려갈수있었답니다!
저희 공주들두 매일같이 각자의 짝꿍에대해 많은 이야기를 풀어놓는데요^^ 제일 많은 이야기는 아무래두 남자아이들이다보니 선생님 말씀을 엄청 듣지않음을 강조하더라구요 ㅋ
저흭 공주들이 선생님 말씀을 하늘같이 따르는편이다보니 개구진 남자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힘들어한답니다 ㅎㅎㅎ
3학년이 된 큰공주는 나름 재밌어하며 받아들이게 되었지만 1학년인 작은공주는 아직 적응이 안돼는지 많이 짜증을 내더라구요 ㅋ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짝꿍 속 개성강한 다양한 동물들로인해 재밌게 읽게되고 동물들의 성격을 잘 표현한 각자의 이름에 또한 재밌었답니다^^ 작가님의 재치에 제가 특히나 많이 웃었던거같아요!
곰과 개구리와 토끼가 한가족이라니...ㅋㅋㅋ 또한 소심한 성격의 꼬마토끼의 이름은 두리번! 입에서 불을 뿜어내는 꼬마용의 이름은 화르르! 화를 낼때는 크앙크앙 소리를 지른다는 크앙씨! 흥분을 잘하는 참견쟁이 엄마 펄쩍부인! 등등등!!!
각자의 성격을 잘 표현한 재미난 이름덕분에 재밌게 책을 읽어낼수있어서 더 반가운 책이랍니다!
믿고보는 출판사 비룡소답게 책 재질이나 인쇄상태 모두 고급스럽게 잘 나와서 좋아요!!!
스스로 책읽기를 시작해야하는 유치부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꼭 추천하고픈 난 책읽기가 좋아 시리즈 입니다!
적당히 글밥은 많아지고 그림은 적어지는 책을 읽는 연습을 하기에 딱! 좋은 책인듯해요! 더불어 재밌고 유익한 스토리는 더 권하고싶은 우리아이들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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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이가 올해 유치원에 가면서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고.. 어린이집만 다니다 유치원가면서 여러가지 적응하는 문제도 있었는데요. 아이의 친구관계는 유치원뿐만 아니라 학교에 가서도.. 앞으로도 아이의 생활에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문제라.. 더욱 예민해질수밖에 없었어요. 아이가 겪을 수 있는 관계에서의 다양한 갈등, 오해나 편견, 해결책들.. 이 모든것이 쉽지는 않다싶은 요즘... 재미있는 책 한권 만났어요. 비룡소에서 나온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짝꿍.... 요거 처음 제목봤을때... 짝꿍이 괴롭히는 학교폭력이야기인가...덜컥했다는~~~^^ 참 재미있으면서도 생각하게 해주는 책~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입니다.
벌벌 떠는 토끼를 보면서 어찌나 많은 생각이 들던지....ㅋㅋ 무서운 짝꿍이 토끼를 괴롭히는 건 아닌지....
등장인물입니다. 인물의 특징까지 소개되어있어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요. 요상한건...꼬마토끼 두리번의 아빠는 북극곰 크앙씨, 엄마는 개구리 펄쩍부인이라는거~~~
꼬마토끼 두리번은 여름 방학 끝나고 학교 가는 날... 정말 학교 가기가 싫었어요. 단짝 친구 너구리 안경테가 전학을 가버려서 놀 친구가 없었거든요. 기운없이 겨우겨우 등교했는데... 하마선생님은 용마을에서 이사온 친구 화르르를 소개했어요. 두리번은 너무 무서웠어요. [용의 전설]이라는 책에서 본 봐로는 용은 시뻘건 불을 뿜는 무시무시한 동물이거든요. 두리번은 화르르가 불을 뿜어 자신의 털을 다 태워버릴까봐 너무 두려웠어요. 화르르가 절대 그러지 않겠다고 교장선생님과 약속까지 했는데도 두리번은 마음을 놓을수가 없었어요.
두리번의 이야기를 전해들은 엄마 펄쩍부인은... 깜짝 놀라 다른 엄마들을 데리고 교장선생님께 항의하러 가죠. 불을 뿜는 용은 분명히 문제를 일으킬거라는 엄마들을 잘 설득하는 악어 교장 선생님...
화르르가 너무 두려운 두리번.... 화르르가 궁금한 친구들에게 그만 엉터리 대답을 하고 그 대답이 사실이든 아니든 친구들은 모두 즐겁지만.. 화르르는 혼자였지요.
친구들이 화르르를 위험한 동물이라고 생각하듯이.. 마을 주민들은 용가족을 모두 오해하고 의심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불이 나고.... 모두들 용가족일꺼라 생각하지만... 촛불에 집안에 켜두었던 낭말할머니 집에 불이 난 거였고.. 할머니를 무사히 구한 것은 용가족이었지요. 불을 죄다 삼켜서요~
마을에서 외면당하고 할일을 찾지 못해 떠나려던 용가족은 동네 소방관이 되고... 두리번도 화르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친구가 되는 이야기랍니다.
그림이 정말 귀엽고 재미있는 듯~~^^ 글밥이 좀 많은데도 아이가 정말 즐겨보는 책이랍니다.
책보는내내 우리가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실수를 보는 것 같아서 마음이 좀 그랬답니다. 겉모습에 또는 뜬소문에...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얼마나 많은 편견으로 서로를 대할때가 많은지.... 불을 뿜는 용이라 위험할 꺼라는 생각에 눈물많은 화르르를 오해하고... 두리번은 친구들이 보이는 관심에 저도 모르게 화르르에 대한 거짓말들로 친구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화르르는 따돌림 당하죠. 요즘 학교에서 흔히 일어날수있는 일인듯합니다. 내가 아무생각없이 하는 행동들과 말들이 다른 친구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그냥 나만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 참 끔찍하다 싶어요.
불을 뿜는 동물 용이 전학왔으니... 위험한 동물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둘수없다고 항의하러 온 엄마들... 느껴지는거 많죠... 정말 위험한지 제대로 알수도 없는데 무조건 의심하고 몰아세우고... 근데 사실은 친구를 따돌린 다른 동물들이 더 위험해보이는거 있죠. 이런 엄마가 되지는 않는지 생각해봐야겠다싶어요...
불만 나면 용가족을 의심하는 이웃...
결국은 용가족은 낭만할머니를 구한 용감한 이웃이었지만... 편견과 오해라 상처받은 이웃이였지요.
그림도 재미있고 너무 재미있다고 합니다. 겉모습만 봐서는 알수없다고... 그런걸로 사람을 오해해서는 안된다 등의 이야기를 나누며 마무리했는데요... 재미있으면서도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책이다 싶었어요.
준이가 유치원에서 친구들과 다투기도 하고... 여러가지 일이 있을때... 엄마로서 선생님과 다양하게 해결책을 모색하는데요... 편견과 오해로 다른이를 보는 경우 너무 많은 것 같아요. 특히 내 아이가 최고고 내아이만 괜찮다면 하는 그 이기심에 혀를 내두를때도 있지요. 아이가 하는 말만 듣고 아이의 친구를 몰아붙이는 모습을 보면 기가 막힐 지경이예요. 결국은 자신의 아이가 잘못한 일로 밝혀져 그 모습을 보니 같은 엄마로서 부끄러울 지경이었어요. 내 아이의 말이 100% 틀린 것은 아니지만 100% 맞을수도 없는것을... 그 가능성 조차 열어두지 않는 모습들에 놀랐어요. 어떤 일이 일어났을때 나와 내 아이 내 가족은 당연히 옳고 상대방, 아이의 친구가 잘못했을거라는 것도 편견, 내 아이는 거짓말을 하지 않을 거라는 것도 편견, 내아이는 절대 그럴 일이 없다는 것도 편견... 다 편견이지요. 내아이가 잘못할수도 있고, 내 아이가 다른이를 상처입힐수도 있는데 상처입을 걱정만 하는 것이.... 우리 모습과... 책에 나온 용가족을 대하는 이들의 모습과 똑같은 듯해서 넘 씁쓸하네요.
나의 편견으로 다른이를 오해하고 상처주지 않는 사람으로... 아이를 똑바로 키워야겠다싶었어요.
내용도 그림도 참 재미있는 책, 비룡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인데요... 요즘같이 더불어 사는데도 참 험한 세상에서~ 꼭 한번 읽고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책이네요!! ^^
비룡소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요거 보면서... 아이가 친구들, 다른 사람을 편견없이 바라보고 친구의 마음도 헤아릴 줄 알았으면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아직은 어려 마냥 재미있어하면서 보는데, 오해와 편견으로 외로웠을 화르르와 용가족의 마음을 잘 알고 있을거예요.
친구를 한명씩 떠올려 이름을 쓰고... 그 친구는 어떤 친구인지 물었더니... 생각중입니다...ㅋㅋㅋ 연우는.. 잘생기고.. 얼굴이 멋지고.. 키가 크고... 착해... 등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 지는 모르겠다네요..
밥 같이 안먹어? 하는 질문에.. 같이 먹지만 못봤어.... 하네요...
다음친구를 떠올리고 또 생각중....
얼굴이 멋있고... 친절하고.... 연우와 친하고... 등등의 이야기를 합니다.
다음 친구를 쓰고 또 생각중... 나운이는 자석가베를 좋아한다네요.^^ 그래서 자석가베도 많이 쓴답니다....ㅋㅋㅋ
친구들에 대해 생각보다 떠오르는게 많이 없고, 엄마의 질문에 대해 아는 것이 없어서 당황한 듯... 친구인데도 생각보다 많이 알지 못하더군요... 그리고 공통적으로... 얼굴이 멋지다...키가 크다는... 어떤 외모적인 특징.... 왜그러는걸까요~~^^
요즘 아이들은... 키나 체격이 작으면 얕보기도 하고 좀 뚱뚱하면 왕따가 되기도 한다는 말에... 아이들도 외모나 몇가지 편견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생각하나싶어서 마음이 좀 그랬네요. 일곱살인 준이 부터... 친하게 지내고 좋아하는 친구의 특징이... 얼굴이 멋지다... 키가 크다...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네요. 정작... 친구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뭘 좋아하고 잘하는지 등은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아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어요. 외모가 멋진 친구도 좋지만 키가 작거나 멋지지 않아도 좋은 친구가 참 많다... 화르르나 용가족을 봐라... 하면서요... 그리고.... 너도 키가 작지 않느냐...^^
자기가 작아서 큰 친구를 좋아하는건지.....ㅜㅜ
외모나 보이는 겉모습, 알수없는 소문등으로 사람을 보지말고, 마음을 깊게 볼줄아는 사람으로 자랄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 많이 들었어요. 편견과 오해로 다른 이를 상처입히지 않고 또 그런 일로 상처받지 않기를....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 아이와 함께 보고 이야기 나누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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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이 된 아이에게 짝꿍의 존재는 굉장한 듯하다.
그레이스도 입학을 하고서 3번째 짝꿍을 맞이 했다.
선생님이 넘 예쁘게 봐 주신게 감사하긴 했지만
똑뿌러진다는 이유로 가장 말썽꾸러기 짝지들을 순서대로 앉혀주시는 것은
맘에 별로 들지 않았었다.
3월달에 입학을 하고서는 너무 좋은 짝꿍이 생겨서
매일 학교가는 것을 즐거워 하더니
4월, 5월은
제법 그 반에서 말썽을 부리는 아이들이 그레이스와 짝꿍이 되었다.
뽑기를 하는 거라면 운이란 생각도 들겠지만
그레이스가 야무지게 한다는 이유로 맞이하게 되는 짝꿍은
그레이스의 학교생활에 많은 지장을 주는 듯했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 짝꿍!
이 책은 제목부터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1학년이 읽기에 너무 좋은 책이 아닌가 생각되는...
그레이스도 이 책이 너무 재미있다고 했다.
![]() 두리번, 화르르, 두리번의 아빠 크앙씨, 두리번의 엄마 펄쩍부인,
마을대표 두루미 할아버지, 그리고 악어 교장선생님
이외에도 하마선생님, 공작할머니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숨어 있다.
이름만으로도 그 성격을 알수 있는 재미난 작명법이다.
![]()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가야하는데 두리번을 일어나기가 싫다.
방학숙제도 제대로 하지 않았고
단짝친구인 너구리 안경테가 전학을 가버린 상황이라
학교가 맛이 나지 않았던 것이다.
![]() 그런데 개학첫날부터 용이 전학을 왔다.
두리번은 용이 무섭기만 한데
두리번의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전학 온 화르르가 두리번의 옆에 앉게 되었다.
용의 입에서 언제 불이 나올지 걱정을 하게 된 두리번은
그것에 대한 생각으로 수업시간 내내, 하루종일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이 책을 보는 동안 내내 나 역시 공감이 갔었다.
나 역시 맘에 들지 않은 친구가 내 옆자리에 앉은 기억이 있었고
그럴때는 새로운 부담감이 있었기 때문이다.
![]() 학교에 다녀온 두리번은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걱정이 되어 자리에 누웠다.
이유를 알게 된 엄마 펄쩍부인은 그 자리에서 펄쩍펄쩍 뛰면서 흥분을 하고
당장 학교를 찾아가 위험한 동물을 받아들인 것에 대해 교장선생님께 항의를 한다.
하지만 악어 교장선생님의 이성적이고 영향력있는 설득에 별다른 성과를 얻어내지는 못한다.
학교가 끝나고 집으로 오던 중
마을사람들이 모여 약수터 근처의 나무가 불에 탄 흔적이 있다면서 웅성거리며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
모두들 용가족을 의심하게 되고 그런 모습을 화르르가 보고 허둥지둥 지나가는 것을 두리번이 보게 된다.
그러 던 어느날 밤
뭔가 타는 냄새가 코를 찔러 숲 숙 마을 주민들이 모두 모여들었다.
모두들 용의 가족을 의심하며 화르르의 집으로 가 보았다.
하지만 화르르의 집은 멀쩡했고
마을 끄트머리에 사는 공작새 할머니 집에 불이 났다는 소리를 듣고 모두들 그곳으로 가게 된다.
마을 사람들이 도착했을 때는 연기만 조금씩 나고 있었고
어둠 속에서 화르르 가족이 공작 할머니를 데리고 나오는 것을 목격하게 된다.
할머니의 집에 불이 난것을 화르르이 가족이 모두 삼켜서 불을 끈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모두 미안해 하며
화르르의 가족을 숲속 마을의 가족소방대로 임명하자는 두루미 할아버지의 말에 박수를 보낸다.
일이 없어서 동네를 떠나려했던 화르르가족에게는
새로운 일자리가 생기고
마을사람들이 그동안 이유없이 가졌던 오해들이 모두 풀어지게 된 것이다.
![]() 펄쩍부인의 캐릭터!!
정말 조심해야할 캐릭터란 생각이 들었다.
나도 가끔 하고 있는 모습이란 생각도 들고..
북극곰 크앙씨의 한마디가
내 마음을 파고든다.
" 잘 알지도 못하면서 쫓아내자고 할땐 언제고. 아무튼 여자들이란 변덕이 죽 끓듯 한다니까.
위험하기로 치자면, 입에서 아무 말이나 마구 뿜어 대는 여자들이 더 위험하지. 크앙!"
![]() ![]() 두리번은 그 동안의 미안한 마음을 모두 담아 화르르에게 사과를 하고
가장 무서웠던 내 짝꿍은 가장 행복한 짝꿍이 되었다.
그레이스에게는 매일의 독후활동 숙제가 있다.
하루 두편씩 써야하는
조금 많은 듯하지만 덕분에 글을 쓰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서 좋게 생각하고 있는 중이다.
이 책은 그레이스가 가장 공감하면서 읽은 책이다.
엄마가 열번 말하는 것보다
자신과 상황과 비슷한 한권의 책을 가슴에 담는 것이 더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는 힘든 짝꿍이 있어도 조금은 더 태연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그레이스에게
언제나 아끼면서 사랑한다는 말과 함께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엄만~~ 네가 정말 잘할 줄 알았단다."
모두가 네게 보내는 피그말리온 효과는
내 삶의 즐거움이 될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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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표지를 보니
짝궁이 무서워 울기 있네요.
![]() 등장인물 소개가 성격가 함께 소개되어
토끼 아이에 곰 아빠 개구리 엄마 그야 말로 다문화가족 입니다.
![]() 개학을 하고 학교에 간날
화르르 용 친구가 전학을 와요.
두리번 자기가 비워있어서 짝이 되지요.
![]() 집에와 화르르가 짝이 되었다는 이야기를 하니
두리번 엄마 펄쩍 부인이 놀라 천장으로 올라가요.
악어교장선생님께 찾아가 이야기를 해도
소용이 없네요.
![]() 두리번은 결국 완전 무장을 하고 학교에 가요.
양철냄비에 물통을 매고 물총까지 준비하지요.
![]() 밤마다 악몽을 꾸고
정말 힘들게 생활을 하는데요.
![]() 동네 공작새 낭만 할머니네 불을 나서
화르르 가족이 불을 마시고.
낭만할머니를 구해요.
![]() 와르르 친구가 무섭지 않다는 것을 알고
두리번은 화르르에 멋진 짝이 되지요.
![]() 이책을 읽고나서
학창시절에
짝이 이친구만 아니면 좋겠다 하는 친구가
꼭 짝이 된 기억이 있어요.
저도 집에와 엄마께 이야기를 하고
엄마가 담임선생님과 전화를 했지만
결국 이 짝과 보낸 기억이 있지요.
전 그 짝이 1년이 아니라 3년동안 같은반이 되었는데요.
그래서 3년동안 함께 했어요. ^^
요즘 한창 아이도
성향이 맞지 않은 친구나 사람들이 있어
스트레스를 받아서
종종 가기 싫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할까 ?
늘 고민했는데요.
책을 읽고나서
무엇인가 생각을 오래 하더라구요. .
집에 있는 공룡책을 모두다 가져와서
한참을 보았네요.
내용이 너무 공감되어서
작가님을 소개를 보았어요.
엄마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왔어요.
이 작가님이 또 어떤책을 쓰실수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같은 엄마로써 화이팅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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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요 재미도 있고 삽화도 정말 리얼하게 그려져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아이들 책이 모든 세대에게 필요하단 생각을 들게 한 책이에요 그 이유는요.. 이 책에서는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선입견 때문에 상대를 잘못 판단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한 이야기에요
이 책을 보면서 저희 아이들은 주인공 토끼 두리번이 웃기다고 이야기했지만 어른인 저는.. 아.. 나의 선입견이나 편견때문에 누군가가 나에 의해 잘못 판단되는 일이 없어야겠다고 다짐하게 했으니까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내짝꿍
오들오들 떨고 있는 한 마리 토끼가 보이시죠? 왜 그럴까요 저 그림자는 무엇이지?
이 책의 등장인물을 소개합니다~~
토끼 두리번네 마을에 용가족이 이사를 왔어요 그런데 두리번은 실제로 용이 어떤지 모르고 어떤 책에서 본 그대로 용이 무시무시한 불을 내뿜는 무서운 동물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짝꿍이된 두리번은 용인 화르르를 무서워 하고 다른 친구들과 수근거리며 피해다니죠
마을사람들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용가족을 마을에서 떠나가게 해야 한다며 이야기를 해요 심지어 우물 옆에 있는 그을음을 보고는 용가족이 한 것이라고 단정짓지요 실제로는 벼락을 맞은 것이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공작할머니 댁에서 연기가 나는 거에요 용가족이 불을 지른 것일거라고 믿고 달려간 동물들 하지만 불을 용가족이 모두 삼켜서 다행히 공작할머니를 구했네요
이것을 보고 동물들은 알게되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용가족이 아니라 우리가 그럴 것이라고 생각했던 나쁜 선입견이라고요
용가족은 마을의 소방대가 됩니다 함께 동물들과 가족이 되어 살아가게 된 것이라는 이야기 그리고 두리번과 화르르도 좋은 친구가 되죠~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짝꿍이 오다
두리번의 무서운 짝꿍을 그려준다는 큰딸 정말 색칠을 하니 으흐흐 ㅋㅋ 표정은 웃는데 그게 왠지 좀 ㅋㅋ 먼가 웃고 있어도 정말 웃는게 아닌
다른 사람을 알기도 전에 판단하지 말라고 말로 직접 한 것이 아니라 동화로 아이들에게 정말 강하게 남겨주는 책이에요 말로 하면 잔소리가 되지만 이렇게 글로 함께 읽으면 마음에 남게 될 것 같아요 저도 또 제 자신을 돌아볼 기회도 얻게 되고 아이들 책에서 더 많은 것을 배우는 어른이 바로 저네요
다른 이를 보이는 것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내 선입견대로 판단하지말고 그 사람을 겪어보고 함께 있어보고 이야기를 해야 하네요 그리고 겪었어도 맘대로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는 사실... 오늘 다시 깨닫고 마음에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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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단체생활을 하면서 짝궁에 대한 의미가 강하게 다가오네요. 학기초나 새로운 한달을 맞이할 때마다 이번에는 어떤 짝꿍을 만날까 설레기도 하고 걱정 되는 게 엄마 마음이네요. 선생님이 정해 주시지만, 아이들마다 성향이 다르다 보니, 다투는 얘기를 전해 들으면 속상해져요. 물론 지나친 염려일 수도 있겠지만요.
숲속 마을에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나오지요. 특히 가족 구성원이 기발하네요. 개구리 엄마와 북극곰 아빠, 꼬마토끼 두리번이 한 가족이지요. 두리번은 호기심 많고 겁이 많아 주위를 두리번거리기를 잘해요. 꼬마용 화르르가 전학을 오면서 많은 오해와 일들이 벌어졌어요. 불을 뿜을까봐 친구들이 경계를 하지요. 그래도 이해심 많고 현명한 두루미 할아버지와 악어 교장 선생님이 계시니까요.
낭만 할머니 집의 불을 화르르의 가족이 죄다 삼켜 버려서 무사했진 일로 인해 마을 주민들은 지난 일을 사과했어요. 또한 용 가족은 마을 가족 소방대로 임명되었어요.
짝꿍이 맘에 안 들다고 불평하기 전에 한번 더 양보하고 이해하는 넉넉함을 알려 주려고요. 선입견을 가지고 판단하는 습관부터 고치고, 나와 다른 사람도 포용하고 함께 더불어 사는 여유를 지니고 살아야겠어요.
내가 먼저 다가가고 베풀면 상대방도 너그러워진다는 진리, 한번 더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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