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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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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무엇에 삶의 의미를 두고,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를 작가도 고민했다. 누구나 한번 쯤 돌아보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오십이라는 나이 처음엔 본인도 겁이 났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작가는 캄보니아에서 갭먼스(gap month)를 보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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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이고,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살고, 무엇에 삶의 의미를 두고,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를 작가도 고민했다. 누구나 한번 쯤 돌아보는 시기가 반드시 온다. 오십이라는 나이 처음엔 본인도 겁이 났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다만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건강에 이상신호가 나타난다.

작가는 캄보니아에서 갭먼스(gap month)를 보내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넓어지고 세상이 살만해지기 시작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라는 말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닌 것 같다. 인생 후반전을 더 열심히, 활기차게,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 끊임없는 질문에 대한 답을 캄보디아에서 찾은 것이다. 가진 것이 많지 않아도 아이들은 활짝 웃는다. 아이들의 엄마로, 사랑하는 부모님의 딸로, 며느리로, 아내로 사는 이땅의 여성들 참 힘들고 바쁘다. 하지만 애지중지 키워준 부모님을 생각하면 우리는 여자라서 안되고, 여자라서 못한다고 포기하지 말자.

시간을 재기 위해 달력과 시계가 있지만, 시간은 그다지 의미가 없다. 사실 누구나 잘 알고 있듯이 한 시간은 한없이 계속되는 영겁과 같을 수도 있고 한순간의 찰나와 같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한 시간 동안 우리가 무슨 일을 겪는가에 달려있다. 시간은 삶이며, 삶은 우리 마음속에 있는 것이니까.---p31,32

자연과 인간의 삶은 우리의 여러 체질만큼이나 다양하다. 다른 사람의 삶이 어떨 거라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가 일순간 서로 눈을 들여다보는 것보다 더 큰 기적이 일어날 수 있을까? ---p191

클북에서 제공해 주신 책으로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y*****9 2020.02.08. 신고 공감 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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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이라는 쉽지않은 단어
"도전이라는 쉽지않은 단어" 내용보기
저는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일상의 편안함 속에 파묻혀 작은 도전조차 겁나고 두려웠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더 큰 꿈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가정의 부모로서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 개인의 절실한 노력과 간절한 꿈을 엿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간절히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도전이라는 쉽지않은 단어" 내용보기
저는 아직 어린 나이이지만 일상의 편안함 속에 파묻혀 작은 도전조차 겁나고 두려웠습니다. 이제 막 사회에 나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 더 큰 꿈을 심어주는 책인 것 같습니다. 한 가정의 부모로서 충분히 공감하실 수 있는 책이기도 하지만 한 사람 개인의 절실한 노력과 간절한 꿈을 엿보고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간절히 살아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질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y******8 2020.02.10.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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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을 응원하며....
"인생 후반전을 응원하며...." 내용보기
캄보디아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지저분하고 가난에 찌들어 표정이 밝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캄보디아를 여행갔던 사람들이 구걸하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연민의 감정과 더불어 집요함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못 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염치도 없구나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런데 어라?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캄보디아의 아이들이라고? 이렇게 순하고 큰 눈망울에 장난스러움
"인생 후반전을 응원하며...." 내용보기
캄보디아의 아이들은 하나같이 지저분하고 가난에 찌들어 표정이 밝지 않을것이라 생각했다.
캄보디아를 여행갔던 사람들이 구걸하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연민의 감정과 더불어 집요함에 불쾌감을 느꼈다는 이야기를 듣고 못 사는 나라의 아이들은 염치도 없구나 눈살이 찌푸려졌다
그런데 어라? 이 책에 나오는 아이들이 캄보디아의 아이들이라고? 이렇게 순하고 큰 눈망울에 장난스러움과 진지함과 수줍움을 가진 표정의 아이들이 캄보디아의 아이들이라고?

사진속 아이들은 다들 예쁘고 사랑스러웠다
자신에게 셔터를 누르는 저자에 대한 무한한 신뢰가 아니면 지을 수 없는 웃음을 연신 흘리고 있었다
찍는자와 찍히는 자 사이의 절대적 교감이 없다면 이런 표정이 나올 수가 없다

지천명의 나이에 자신의 정체성과 꿈을 찾기 위해 캄보디아 학교로 영어를 가르치기위해 5주간의 갭먼스를 떠난 저자는 순박한 아이들의 모습에서 에너지를 얻고 행복을 느낀다
급기야는 캄보디아에서 살고 싶다는 또다른 꿈을 가지고 한국에 돌아오게 된다.
저자가 굉장히 용감한 사람이구나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니다
"두려움을 극복했을 때 비로소 진실을 제대로 볼 수있었다. 두려움은 눈을 가려 진실을 볼 수 없게 하고 안으로 움츠러들어 주춤거리게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204쪽

나도 두려움에 다른 핑계를 대고 미뤄뒀던 일을 다시 시작해 볼까?
저자의 캄보디아 사랑이 전염됐는지 올해 한 번 캄보디아를 가볼까 살짝 고민중이다 .
YES마니아 : 로얄 h******0 2020.02.06. 신고 공감 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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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에도 물을 줘야겠어요~~
" 내 꿈에도 물을 줘야겠어요~~" 내용보기
꿈을 향해 끊임없이 시도하는 작가님의 용기와 실천에 도전이 됩니다. 꿈이 있는 곳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합니다.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 꿈이 무엇인지를 캐묻는 질문이 삶의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50대를 살고 있는 나에게도 질문을 던져봅니다. 내꿈에도 물을 줘야겠어요~~자전거를 탄 소녀가 가슴으로 훅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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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향해 끊임없이 시도하는 작가님의 용기와 실천에 도전이 됩니다. 꿈이 있는 곳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내 꿈이 무엇인지를 캐묻는 질문이 삶의 주인이 되는 첫걸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합니다~~
50대를 살고 있는 나에게도 질문을 던져봅니다. 내꿈에도 물을 줘야겠어요~~
자전거를 탄 소녀가 가슴으로 훅 들어옵니다.



j*****8 2020.02.12.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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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질문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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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ㆍㆍㆍ[서평_리뷰쓰기]_[서평단]ㆍ[도서]오십,질문을 시작하다ㅡ도서명이미하ㅡ지은이에세이ㅡ장르클북ㅡ출판사ㆍ#@classicbooks_pub#@sweetwater5110ㆍㅡ오십이라는 숫자가내 존재를 뒤흔들었다.잠들 수 없는 밤이면마음 깊은 곳에서질문이 쏟아져 나왔다."난 누구인가?""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사나?""무엇에 의미를 둘까?""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ㆍㅡ본문중에 ㅡ나는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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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_리뷰쓰기]_[서평단]

[도서]
오십,질문을 시작하다ㅡ도서명
이미하ㅡ지은이
에세이ㅡ장르
클북ㅡ출판사

#@classicbooks_pub
#@sweetwater5110

ㅡ오십이라는 숫자가
내 존재를 뒤흔들었다.
잠들 수 없는 밤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난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사나?"
"무엇에 의미를 둘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ㅡ본문중에 ㅡ
나는 가능하면 내 꿈이 싹튼 이 톤려사프 수상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싶어 방법을 모색 중이다.
가난을 대하는 사람들 반응은 대개 동정과 혐오로 나뉜다
혐오는 물론이거니와 동정 또한 좋은 태도가 아니다.부유
하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을 연민할 권리가 있는 듯 행동하는 것은 교만 아닐까?학창 시절에 다섯 식구가 단칸 셋방에 살았고 그마저 화재로 모두 잃는 비참한 상황이었지만 만약 누군가 내 가족을 불쌍히 여긴다면 그것은 가난보다 훨씬 굴욕스러웠을지 모른다.가난은 어쩔 수 없이 닥친 상황이었디만 우리 가족은 서로 보듬으며 각자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이다.가난의 기준은 상대적이다.집에 차가 한 대밖 에없어 가난하다 느낄 수도 있고 몇억의 유산을 남기지 못하는 부모의 가난을 원망하는 사람도 있다.그러나 톤레사프 수상촌은 상대적 가난을 운운하며 개인에게 가난의 책임을 물을 상황이 아니었다.국가 차원이나 인권적 관점 에서 삶의 질과 환경 개선이 이루어져야 마땅한 곳이다.

ㅡ사색평ㅡ
영어 강사가 천직이라는 저자는
캄보디아의 첫 여행 후 수채화로 채색하듯 캄보디아를 향한 꿈을 꾸며 10년간의 해외 자원봉사로 영어수업을 진행한다.그 곳에서 만난 천진난만하고 해맑은 아이들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서 시작된 계기라고 이야기한다.
순박하며 누리는 삶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소박한 꿈을 꾸고 사는 캄보디아인들의 생활모습에 매료 되었다고
회고한 후 그 선한 아이들의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었다고 한다.사회와 가정에서의 위치와 역할 일에 치이며 열심히 살아가다 문득 50이라는 나이 숫자에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진다.정체성에 대해 삶의 가치에 대해 물음표를 던지며 캄보디아 행을 꿈꾸며 캄보디아의 자원봉사의 길에서 자아를 찾아가며 제 2의 삶을 도전하는 진정한 삶을 찾아가는 희망 에세이다.저자는 캄보디아 아이들의 눈빛과 환영 그 문화 사람들의 이타심에 매료되어 "나"를 바라보며 삶의 방향을 찾게 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

ㅡ저자의 생각ㅡ
캄보디아의 영어 강사 자원봉사로 세상을 보는 안목이 달라지고 삶의 이유와 방향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

ㅡ한 줄평 ㅡ
새로운 세상에서 도전과 삶의 가치를 발견하다

ㅡ핵심평ㅡ
바둥거리는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잠시 내러놓고 떠나보자.모두 괜찮을 것이다.아무일도 없을 것이다.정작 새롭게 발견한 것은
`나 자신`이다

ㅡ좋은점ㅡ
갭 먼스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라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실패를 두려워 하지말고 배짱을 갖고 행하라 이야기한다.세상은 빠르고 넓고 다 다르다.

ㅡ추천평ㅡ
우물 안 개구리로 살고 싶지 않다.
저자는 봉사활동으로 방문했던 캄보디아를
잊을 수 없었다.언젠가 그곳에서 나를 찾을 수
있을 것만 같은 뜨거움이 있었음을 기억한다.
저자는 준비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우물 안은 개구리를 위해 최적화된 안락한 공간이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우물을 철거할 시간이 반드시 온다.
안일하게 머물러 있다가 우물 붕괴와 함께 그대로 매장
당할 수 있다.평상시에 우물 밖으로 나오는 준비가 필요하다.우물 안으로 떨어지는 나뭇조각을 모아 한 단계 한 단계 엮다 보면 결국 높은 사다리를 만들 수 있다.저자는 캄보디아라는 꿈을 향한 사다리를하나씩 둘씩 엮어 나가기 시작한다.
인간은 인정을 받을 때 비로소 다시 태어난다는 느낌과 무한한 에너지가 샘솟는다.저자도 캄보디아 아이들의 눈빛과 환영 그 문화 사람들의 이타심에 매료되어 나를 바라보며 삶의 방향을 찾게 된게 아닐까 생각해본다.이타심이 깊은 작가로 생각되며 꿈을 응원합니다.

ㅡ서평단으로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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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7 2020.07.3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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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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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가슴속에 갖고 있는 꿈은 있다.것인가. 현실과 타협해 안주할 것인가.나는 현실과 타협해 안주한 삶을 살고 있었다.이제 조금씩 꿈을 향한 걸음을 떼고 있다.그래도 아직은 우물 안 개구리이다.우물에서 밖으로 나와 자신의 꿈도 이루고타인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한 이미하작가님을 닮고 싶다.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용기있게 이뤄나갈 수 있을까?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나도 성장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내용보기
누구나 가슴속에 갖고 있는 꿈은 있다.
것인가. 현실과 타협해 안주할 것인가.
나는 현실과 타협해 안주한 삶을 살고 있었다.
이제 조금씩 꿈을 향한 걸음을 떼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우물 안 개구리이다.
우물에서 밖으로 나와 자신의 꿈도 이루고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을 선택한 이미하
작가님을 닮고 싶다.
어떻게 하면 그런 삶을 용기있게 이뤄나갈 수 있을까?
어려운 이들을 도우며 나도 성장하는 삶을 살고 싶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y*****1 202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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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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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현재의 나는 그때 내 모습의 결과다.모험 가득한 책 속 세계에 대한 동경과 간접 경험은 넓은 세상을 향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에 몸을 사리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었다. 책을 통해 만난 각양각색의 삶 속에 뛰어들고 웃고 울었던 감성은 내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선물했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토대가 되었다.책은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 내용보기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현재의 나는 그때 내 모습의 결과다.모험 가득한 책 속 세계에 대한 동경과 간접 경험은 넓은 세상을 향해 새로운 도전과 모험에 몸을 사리지 않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양분이 되었다. 책을 통해 만난 각양각색의 삶 속에 뛰어들고 웃고 울었던 감성은 내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선물했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토대가 되었다.책은 내 스승이었던 셈이다.64

"혼자 낯선 곳에서 잘 지낼수 있을까?"
"내 영어 실력은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충분할까?"
"병이라도 걸리면 어떡하지?"
"남편과 고등학생 아들을 놔두고 떠나는 나를 사람들은 이해해 줄까?"
"내가 없는 사이 학원은 잘 굴러갈까?"
끝도 없는 근심, 걱정은 내가 갭 먼스를 포기하면 사라질 수 있었다.그러나 도전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다.67p


저자는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되고 싶어 삶의 목표 세 가지를 세웠다.도전하지 않아 후회하는 일을 되풀이하고 싶지 않았다.문제가 생기면 그때 해결하고자 마음 먹었다고 한다.
50대 아줌마 홀로 5주 갭먼스를 떠난다.함께 떠나도 두렵고 낯선 캄보디아에서 이방인으로 혼자 지내는 저자가 걱정되었는데 염려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무엇보다 캄보디아 음식이 입에 맞았다고 하니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마음이 통한 친구들과 게스트하우스 식구들을 위해 음식을 하고 대화가 잘 통했다고 하니 무척 부럽다.언어의 장벽은 낯선 여행에서 마주한 가장 큰 어려움이란걸 알기 때문이다.
젊을때 여행이든 봉사든 떠나야 한다고 잘못 생각하고 있던 나에게 50대에 떠난 갭먼스는 충격이었다.나라면 용기를 낼수 있었을까?의심하면서 한편으로는 읽는내내 행복했다.너무나 자연스럽게 그 들의 삶에 흡수되어 꺼리김 없이 지내는 저자의 마인드를 닮고 싶었다.




b*****0 2020.03.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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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의 기적
"하프타임의 기적" 내용보기
100세 시대에 50은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하프타임축구 경기의 '하프타임의 기적'이 우리 인생에도 적용되길딸,아내, 엄마, 며느리, 학원 선생님, 교회 권사님으로하루 24시간을 빠듯하게 살아가던 그녀에게번아웃이 찾아온다. 갱년기 증세도 시작되었다고등학생 아들이 있었지만과감하게 5주간의 갭 먼스를 결심한다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편치 않은...아이가 있는 유부녀의 삶이란
"하프타임의 기적" 내용보기
100세 시대에 50은 인생의 후반전을 준비하는 하프타임
축구 경기의 '하프타임의 기적'이 우리 인생에도 적용되길

딸,아내, 엄마, 며느리, 학원 선생님, 교회 권사님으로
하루 24시간을 빠듯하게 살아가던 그녀에게
번아웃이 찾아온다. 갱년기 증세도 시작되었다
고등학생 아들이 있었지만
과감하게 5주간의 갭 먼스를 결심한다
하지만 여전히 마음은 편치 않은...
아이가 있는 유부녀의 삶이란 누구나 마찬가지라
그 마음이 어땠을지 알 것 같았다

왜 하필 캄보디아였을까?
사람들의 질문처럼 나도 의문이 들었다
만약 나였다면 지친 삶을 회복하기 위해
쾌적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곳을 찾았을테니 말이다

떠나는 첫 발걸음은 쉽지 않았지만
캄보디아로 떠나 그녀의 선택은 탁월한 선택이었다
더이상 조급하지도 않았고 숙면을 취할수도 있었고
현지식에 적응도 잘하고 배탈 한 번 나지 않았다
무더위와 싸우면서도 활기가 넘쳤다
그녀에게 더욱 의미있는 삶을 선사한 곳
부유하고 안락한 것만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님을
더더욱 느끼게 해주었다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던 휴양지 시아누크빌이
중국인들에 의해 잠식되어가는 모습을 봤을 땐
우리의 제주가 그렇게 되어버리는 것은 아닐지
살짝 두려운 마음도 생겼다(절대 안돼에~~)

말썽꾸러기 삼총사들의 마음을 열게 하고
수업에 열중하며 자신들의 재능을 깨워가게 한
그 모습에서는 고인이 되신 나의 초등...
아니 국민학교 선생님을 떠올리게 했다
모든 선생님들이 작가님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ㅎㅎ

5주간의 캄보디아 영어 교사 봉사
본인의 결단과 가족의 지지와 응원이 큰 몫을 했다
그래서인가 작가님의 밝은 미소를 머금은 얼굴은
진짜 나이를 가늠할수가 없다(넘나 부럽)
그녀의 후반전은 분명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그런 은혜로운 날들로 가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q******7 2020.03.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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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내용보기
p15 잠들 수 없는 밤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난 누구인가?""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사나?""무엇에 의미를 둘까?""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내 생각 : 마흔 중반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난 누구인가? 현재 뭐하고 있는가? 시간만 축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내 나이 마흔 제대로 된 성과 없이 시간에 끌려 남의 눈에 끌려 정작 본인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내용보기

 

 

p15

 

잠들 수 없는 밤이면 마음 깊은 곳에서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난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사나?"

"무엇에 의미를 둘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내 생각 : 마흔 중반에 나는 이런 생각을 했다. 난 누구인가? 현재 뭐하고 있는가? 시간만 축내며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살아가는 건 아닌가?

내 나이 마흔 제대로 된 성과 없이 시간에 끌려 남의 눈에 끌려 정작 본인 나는 사라져 버리고 없었다. 아픈 나만 남아있을 뿐. 그 어디에도 내 이름 석 자는 찾아볼 수가 없어 절망에 빠져 살았다.

이대로는 죽고 싶지 않았다. 내 이름 석 자를 알리고 싶었다. 바로 2018년 12월 마음을 먹었다. '뭐라도 해보자!' 다짐 후 현재 무한계 미인이 살아야 할 이유가 선명하게 그어져 있다.

p17

 

일상에서 조급해지려 할 때 나는 가만히 눈을 감고 '시간의 꽃'을 꺼내 든다. 향기에 취해 그 시간을 걸으며 나를 회복한다.

 

내 생각 : 시간의 꽃이라는 표현에 가슴이 떨렸다. 시간을 꽃으로 표현한 이미하 작가님. 나만의 시간을 뭘로 표현해야 하나? 생각하게 했던 구절이다. '시간은 성장'이라고 지금은 표현하고 싶다.

 

p24

 

'아줌마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온전한 '나'로 살고 싶었고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재밌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내 생각 : 나 역시 나를 찾기 위해 긴 여행을 시작했다. 아줌마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큰 딸이 아닌 누구의 며느리, 아내가 아닌 온전한 '나'로 살고 싶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이 발버둥은 먼 훗날 나를 반짝반짝 빛나게 해줄 거라 믿는다.

p37

 

일정이 빈 시간에는 두 시간이고 세 시간이고 프놈펜 거리를 목적지 없이 걸어 다녔다. 보이는 모든 것이 신기했다. 둘러보다가 배가 고프면 맛있는 음식을 사 먹으면 그만이었다. 오롯이 혼자만의 시간을 누리며 이런 게 사는 맛이구나 감탄했다.

 

내 생각 : 오롯이 나를 발견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 이미하 작가님. 캄보디아에서의 생활. 이 책을 읽는 내내 내가 캄보디아에서 학교생활하는 것만 같았다. 생생한 체험 글로 캄보디아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p48.49

 

우물을 벗어날 때 비로소 우리가 얼마나 편협하게 살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그 우물은 공간적인 개념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식의 한계에 머문 채 배우려 하지 않는 것,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편협한 사고 역시 우물이다.

 

내 생각 : 과연 나의 우물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는 구절이다.

p73

 

남은 인생 잘 살고 죽는 순간까지 아들 가슴에 삶에 최선을 다했던 멋진 엄마로, 용기 있는 한 인간으로 남고 싶다.

 

내 생각 : 이미하 작가님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참 많이 일치했다. 나를 위해 갈망하는 내면.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 많아 고개를 끄덕 끄덕했다.

p86.87

 

캄보디아에서는 금요일까지 아침 8시에 출근해 수업하고 4~5시면 퇴근했다. 밖이 환한데 퇴근하려니 적응이 잘 안되었다.

처음 며칠 동안 그 시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금세 그 여유를 즐기는 방법을 터득했다.

 

근처 카페에 들러 책을 읽으며 한가한 저녁 시간을 보내다가 어슬렁어슬렁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와 일찍 잤다. 한국에서는 결코 누릴 수 없을 호사였다.

 

내 생각 : 나 역시 호사를 누릴 수 있을까? 여유롭게 카페에서 책 보는 것이 꿈이고 희망인 부분이다.

p138

 

낯선 곳에서 혼자 머무는 일은 생각만큼 낭만적이거나 즐겁지만은 않다. 견뎌야 하는 외로움과 할 일이 없는 진공의 시간을 극복해야 한다.

잠시 떠나 있을 때 비로소 내 일상의 귀한 가치들이 제대로 보이는 법이다.

 

p182.183

 

젊은이가 꿈을 품고 도전하기 위해 떠나는 것과 중년의 아줌마가 포기할 수 없는 꿈을 좇겠다며 가족을 두고 홀로 떠나는 일은 완전히 다르다.

 

왜 우리 한국 사회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나이 든 여성에게 젊은이들보다 세 배, 네 배 더 격려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의 삶에 눌러앉아 다른 가족의 행복을 위해 참고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걸까?

 

p194.195

 

"내가 없으면 안 돼. 그것은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이야"이런 고집은 내 존재 가치를 부정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 때문일지도 모른다. 바둥거리는 삶이 행복하지 않다면 잠시 내려놓고 떠나보자. 모든 괜찮을 것이다. 아무 일도 없을 것이다.

 

갭 먼스를 통해 내 안에 새로운 가능성이 있음을 확인했다.

 

p204.205

 

두려움은 눈을 가려 진실을 볼 수 없게 하고 안으로 움츠러들어 주춤거리게 한다. 도전하지 않으면 우리는 인생에서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도전하면 비록 실패할 수는 있지만, 경험과 교훈을 얻는다. 일단 하고 싶은 일은 용기를 내고 도전하고 볼 일이다.

 

p212

 

기회는 불현듯 오는 법이다. 그걸 잡기 위해서는 평상시 준비가 필요했다.

 

p265

 

말을 시작하는데 갑자기 목구멍 아래로부터 무언가 뜨거운 것이 올라왔다. 다음 말을 이을 수가 없었다. 황급히 등을 돌려 눈물을 닦았지만, 도무지 그치지 않았다. 아이들이 달려 나와 나를 안아주었다. 등을 토닥거리고 쓰다듬어 주는 아이들 덕분에 겨우 진정할 수 있었다. 아이들도 눈물이 맺어 있었다.

 

내 생각 : 내 두 눈에 눈물이 흘렀다. 마흔, 질문을 시작하다 읽는 내내 간접적으로 캄보디아에 있는 것처럼 경험을 하게 되었다. 언어, 생김새,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다 다르지만 감정 하나만큼은 어느 누구나 똑같았다.

------------------책 일부 발췌---------------------

캄보디아를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사는 나라만 고집했다. 당연히 물가는 비싸겠지만 공기 좋고 우리나라보다 선진국인 곳에서 보고 느끼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마흔에 질문을 하다' 책을 접하게 되면서 우리나라보다 어려운 나라로 여행한 것도 그들의 삶과 방식을 배울 수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하며 쭉 읽었다.

 

이미하작가님은 나이 쉰에 나를 찾기 위해 과감히 캄보디아 연수를 택했다. 이마하 작가님은 직업도 있었다. 자신을 위해 가족들에게 설득하는 과정과 자신이 성장하는 모습 거기에 캄보디아라는 나라에서 자신의 꿈을 캄보디아 아이들과 성장하는 모습이 사실적으로 그렸다.

 

선하게 바로 보는 눈빛을 가진 캄보디아 아이들.

친절을 잃지 않고 외국인들에게 베푸는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상당한 매력을 가졌고 캄보디아는 제2고향인 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었다.

 

나 역시 생각을 했다. 나를 위해! 나를 찾기 위해! 며느리가 아닌, 누구의 엄마가 아닌 누구의 딸과 아내가 아닌 내 이름 석 자를 위해 과감히 떠날 수 있을까? 음~~어린아이가 있기에 쉽게 떠나지 못하지만 언젠가는 나를 찾아 떠날 준비가 되어있다.

 

50이 아니더라도 나를 찾기를 원하는 분들이라면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읽어보세요. 아마 도전이라는 두 단어가 딱 떠오를 거예요.

 

 

 

j********1 202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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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서평도서 36 @classicbooks_pub 감사합니다#오십_질문을시작하다#이미하#캄보디아#인생후반전#하프타임#한달살기#갭먼스#서평#클북#에세이#베스트셀러#책#책추천#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인문학#인문학과삶#생각학교#ASK<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 킬링필드에서 인생 후반전을 생각하며 묻다>오십이라는 숫자가 존재를 뒤흔들었다.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난 누구인가?”“무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내용보기

2020년도 서평도서 36

@classicbooks_pub 감사합니다

#오십_질문을시작하다#이미하#캄보디아#인생후반전#하프타임#한달살기#갭먼스#서평#클북#에세이#베스트셀러#책#책추천#북스타그램#책스타그램#인문학#인문학과삶#생각학교#ASK

<오십, 질문을 시작하다 - 킬링필드에서 인생 후반전을 생각하며 묻다>

오십이라는 숫자가 존재를 뒤흔들었다. 질문이 쏟아져 나왔다. 
“난 누구인가?”
“무엇을 위해 이렇게 바쁘게 사나?”
“무엇에 의미를 둘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나 또한 오십을 바라보기에 저자의 생각이 어떤지 궁금함으로 읽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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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 인생의 후반전에서 생각하며 묻는 저자는 '아줌마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우물 안 개구리로 살고 싶지 않았다'

 

'아줌마 인생'을 살고 싶지 않았다. 온전히 '나'로 살고 싶었고 한 번뿐인 인생을 멋지게, 재밌고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p24)

사랑하는 가족이 열심히 살아야 할 이유였고 원동력이었다. 가족의 행복이 더 중요했고 자식이 삶의 우선순위가 되었다. 어느새 나는 그렇게도 싫어했던 '아줌마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다. 비록 뽀글 파마머리에 헐렁한 몸뻬 차림은 아니었지만 (p25)

자기가 누군지도 모른 채 사는 것은 좀비와 다를 바 없다고  ---- 지금까지 살아온 삶과 앞으로 이어나갈 삶 사이에 갭을 두는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

 

'관습의 틀'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기보다 온전히 나를 찾기 위한 자아여행. 나는 왜 항상 바쁠까?란 질문은 무의식중에 구석으로 밀어둔 숙제꺼리를 꺼내게 했다.

나는 축복받은 여자이다. 직장도 다니지 않고 특별히 뭔가 하지 않는 가정주부임에도 불구하고 남편은 집안살림의 90%를 다 해준다. .. 주방일부터 빨래까지 직장과 병행한 주부살림9단을 가진 내남편덕에 책과 하루종일 살 수 있고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껏 하며 살다보니 늘 바쁘기만 했다. 그런데 이 소득없는 바쁨을 슬슬 정리해야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욕심때문에 내려놓고 싶지 않아 모른체 했던것들이 슬며시 고개를 들어옴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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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시간 절약은 삶의 모토가 되었고 시간을 절약해 바쁘게 살수록 미래의 윤택한 삶을 보장받는다고 믿는다. 따스한 정을 나누던 사람들이 뭔가를 이루기 위해 차갑게 변하기 시작하고 삶은 바쁘게 돌아간다. (p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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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밖에서 살아본 도전은 나를 성장시켰고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고 모험할 가치가 충분한 곳인지 깨닫게 했다.------- 우물을 벗어날 대 비로소 우리가 얼마나 편협하게 살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 그 우물은 공간적인 개념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식의 한계에 머문 채 배우려 하지 않는것,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편협한 사고 역시 우물이다 (p48-49)

 

늘 스스로 난 내삶을 살고 있어.. 라고 주문을 외우고 있었지만 사실 마음 한구석에는 늘 부담감이 존재 했기에.. 정작 나를 위한 한발을 내딛는 것에는 두려움이 가득이었는데.. 이제는 두려움을 극복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 자꾸 주문처럼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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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통해 만난 각양각색의 삶 속에 뛰어들고 웃고 울었던 감성은 내게 인간에 대한 이해와 공감 능력을 선물했고 편견 없는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토대가 되었다. 책은 내 스승이었던 셈이다. (p6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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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삶이 시간을 생생하게 느끼며 살아가는 삶이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저 흘러가 버리는 시간을 버티는 게 아닌 가슴 뛰고 설렘이 가득한 모험과 도전이 있는 삶,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는 삶, 촛불처럼 닮아 없어짐으로 주위를 밝히는 삶이라면 죽는 순간 시인처럼 나도 멋지게 한마디 남길 수 있지 않을까? (p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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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을 대하는 사람들 반응은 대개 동정과 혐오로 나뉜다. 혐오는 물론이거니와 동정 또한 좋은 태도가 아니다. 부유하다고 해서 가난한 사람을 연민할 권리가 있는듯 행동하는 것은 교만 아닐까?(p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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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선  곳에서 혼자 머무는 일은 생각만큼 낭만적이거나 즐겁지만은 않다. 견뎌야 하는 외로움과 할 일이 없는 진공의 시간을 극복해야 한다. 지금껏 내가 살아온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오히려 깨닫는다. ----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을 보며 깨달을 수 있다.  잠시 떠나 있을 때 비로소 내 일상의 귀한 가치들이 제대로 보이는 법이다 (p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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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한국 사회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나이 든 여성에게 젊은이들보다 세 배, 네 배 더 격려하지 않고 지금 그대로의 삶에 눌러앉아 다른 가족의 행복을 위해 참고 희생하라고 강요하는 걸까? (p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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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부재는 그들에게 잠시 불편했지만, 불안으로 변하지 않았다.

새로운 세상에서 많이 보고 느꼈다. 놀랍게도 정작 새롭게 발견한 것은 바로 '나 자신' 이다. 이전의 나와 다른 나를 발견했다. (p194)

 

갭먼스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첫째, 대부분 두려움이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마음에 되새기기, 둘째, 두려움을 일이키는 문제에 뛰어들어 부딪쳐 보기, 셋째, 직접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도구를 사용하기.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해서 길을 잃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휩싸인다. 믿고 배짱을 갖고 행하는 방법 외에 두려움을 극복할 지름길은 없다. (p207)

 

저자는 오십에 견딜 수 없는 허무감에 시달리다가 삶의 의미와 탈출구를 5주동안의 갭 먼스에서 찾는다. 단절과 고독의 시간, 새로운 문명의 환경에서 그녀가 찾은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다. 무서운 속도로 변하고 있는 우리 삶과 세상, 이럴때 우리에게 필요한 지혜는 갭을 갖는 일. 떨어져 보는 것이다.

그래야 진짜 질문을 시작할 수 있다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내면으로 내면으로 더 깊이 파고들어 나만의 답을 찾는 일을 해야 하는 일은 남의 일이 아니다.

나는 과연 갭을 만들수 있는 용기가 있는지. 나를 마주할 자신이 있는지, 어떻게 살 것인가? 에 대해 끊임없는 성찰하고 질문을 던져야 함을 말한다.

 

닫아놓은 마음의 소리를 이제 들어보자.  한질문씩 한질문씩 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이제 시작해보자.

 

[본 도서는 클북 출판사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c****e 202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