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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절의 비밀'편으로 인자한 듯 화가난 듯 보이는 부처님의 불상이 금이 가 있네요.그리고 부처님 손바닥 위에 있는 도도의 모습이 애처로워보여요.또 어떤 모험이 우릴 기다리고 있을지 두근두근하네요^^언제나처럼 들어가는 글에는 신비로운 이야기가실려있어요.아주 옛날, 당나라 말기에 황실의 절에서갑자기 불빛이 하늘로 솟구치고,붉은 화염은 하늘을 대낮처럼 밝히다 휙 사라져 버렸어요.그날 그곳 주지 스님이 돌아가신걸 알았지만 시신은 저절로 불 타 사라지고 그 자리에 사리만 남았어요.그 사리에 참배를 드리는 것도 잠시, 사리는 어떤 동자승을 선택하고 그 동자승은 사리가 이끄는대로서쪽을 향해 길을 나서요.그리고 산세가 아주 험한 '시링산'을 오르는 동자승.사람들의 만유에도 부처님의 뜻이라며 길을 떠나죠.얼마후 동자승은 황금 지팡이를 짚고 붉은색 가사를 걸친 채 무사히 산에서 내려왔어요."그 산속에 별천지가 있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겠습니까.또 부처님이 자비를 곧 거두려 하실 줄 누가 상상이나 하겠습니까.아비타불, 시주님들, 조심하십시오."라는 말을 남긴채 사리와 동자승은 자취를 감춰요.그리고 찾아온 몇 차례의 전쟁.부처님은 왜 자비를 거두셨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