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을 졸업하고, 개발이라는 명함을 가지고 다녔다. 열정에 앞서서 벤쳐 기업도 들어가 보았다. 지금 개발하고 있는 제품은 대박이 날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제품은 완성이 되었지만, 팔리지 않았다. 사고자 하는 업체는 기술만 가져가고 거래를 끊었다. 그리고 곧 동일한 제품이 시장에 나왔다. 외국 업체라서 소송을 걸지도 못했다. 영업은 이곳 저곳에서 물량을 가져왔다. 그러나 제품은 나가지 않고 창고에 쌓여있다. 악성 제고로 월급은 나오지 못했고, 회사를 유지 하기 위해서 필요 없는 인원은 정리 되었다. 그리고 그 정리되는 모습을 보면서, 몇몇은 살길을 찾아 떠났다. 과연 누구의 잘못이였을까? 개발만 열심히 하면 모든것일 이뤄질거 같지만, 관리자의 결정도 무시 못하는 부분이 있었다. 회사를 쉽게 옮기는것이 아니라고 고참들이 이야기 했지만, 그건 돈이 나올때나 하는 말이였다. 그 말을 한 고참은 월급이 밀리자 먼져 회사를 나갔다. 수많은 벤쳐 기업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진다. 신입 사원이 의지 할 곳은 선임밖에 없다. 라떼는 말이지커피 한잔 사주는 선임이나, 관리자는 그나마 1%라도 괜찮다. 그런데 커피 한잔 사주면서 라떼의 기원을 매번 말하는 사람들이 넘쳐 난다. 우리나라의 매니저는 흔히들 꼰대라고 한다. 그 어려운 역경을 넘지 않은 매니저는 없다. 군대의 고참도 어려움을 넘지 않은 고참을 찾기는 쉽지 않다. 우리의 매니저들은 무엇이 필요 한가를 곰곰히 생각했다. 라떼는 그만 말하는것이 필요하다는 절대 공감을 할 것이다. 그러지만 술 한잔 들어가니, 나도 "나 신입때는 집에 안갔어"라고 말하고 있었다. 아 라떼 마시고 싶다. 아름다운 라떼는 만들기 어려울거 같다. 매니저 1일차는 무엇을 말하고 싶었던 걸까? 매니저가 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 일까? 그럴수도 있겠지만, 매니저가 무엇이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위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매니저의 자질이 있기도 하다. 조용한 성격의 소유자나, 소심한 성격의 소유자, 결정을 잘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만나 보았을 것이다. 조용하고 소심한 사람은 자신의 일은 잘할 수 있다. 그러나 무언가 부탁 할 수 없는 조건이 있다. 결정을 못하는 사람은 남에게 결정을 미룬다. 결정을 못하니 책임도 지지 않으려고 한다. 회사를 어쩔수 없이 옮겼을때, 어느 회사를 가도 비슷한 사람들이 모인다는 말이 있다. 회사내에 또라이가 없으면??? 자신이 또라이 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는 이야기가 있다. 또라이 질량 보존의 법칙정도라고 해 둬야 겠다. 사장이 이상하고, 월급도 적은데 직원들이 잘 나가지 않는 것은, 직원들끼리 똘똘 뭉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일종에 회사 종교가 된 것이다. 개발 매니저종교가 되기도 한 직장에서, 이 책에 나오는 "테크리드"라는 말에 마음이 움직였다. "테크리드"란 무엇일까? Tech Lead 두 명에서 열 명 규모의 개발 팀을 책임지는 팀장으로, 관리와 개발 업부를 병행한다. 회사에 따라서 개발 리더, 테크니컬 리더, 리드 프로그래머, 리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소프트웨어 개발 매니저, 소프트웨어 매니저 등 다양하게 부른다. 개발도 하면서 업무도 조율하는 팀장이다. 저자는 자신이 테크리드가 된 이유를 이야기 한다. 나는 몇 년 전, 시니어 개발자로 승진했고, 테크리드로서 다른 시니어 개발자 경력이 다른 시니어 개발자보다 앞서지 않았기 때문이다. 돌이켜 보면 내게는 다른 개발자보다 잘하는 몇 가지 장점이 있었다. 의사소통에 능숙하고 문서 작성도 깔끔하며 발표도 차분하게 잘했다. 다른 팀이나 다른 역할의 사람과 소통 하기를 즐겼고, 업무 진행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설명할 수 있었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도 능숙했다. 업무를 추진하며 다음에 할 일을 결정하는 것을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일을 진척시키기 위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이런점이 내가 테크리드가 된 결정적 요인이었을 것이다. 테크리드는 매니저는 아니지만, 리더십이 필요한 자리다. 의사소통이 능숙하고, 문서 작성도 깔끔하고 발표도 차분하다. 개발자가 3가지를 두루 가지고 있는 사람이 극히 드물다. 개발을 좀 한다 싶으면 자만감에 빠져서 남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다. 소통이 되지 않는 것이다. 의사소통이 잘 되면 개발이 부족하기도 하고, 문서는 잘 만들지만, 결재를 받으려가면 여지 없이 깨지고 오는 부장, 아니면 발표할때 줄줄 읽기만 하는 사람등등... 개발자들이 가지고 있기 쉽지 않은 부분이 있다. 생각하기아직 나는 팀장은 아니다. 그러나 곧 올 팀장이라는 직책을 위해서 책을 들었다. 책을 읽으면서 개발을 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하는 부분은 개인적으로 4가지 정도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 본다. 팀을 꾸려야 한다. 조직을 만드는 것이다. 조직을 꾸렸다면 누가 무엇을 잘 하는지 알아야 한다. 사전에 알면 좋겠지만,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기에 무엇을 잘 하는지 관찰을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잘하는 것을 하도록 해야 한다. 일이 흘러가게 꾸준하게 일정을 체크 한다. 사람관리도 같이 들어가야 한다. 일은 진행 된다. 사람 관리는 원온원 미팅이라는 것을 한다. 이것을 전 경청 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이야기를 들어주는것 그리고 공감해주는 것입니다. 라떼만 말하지 말고 소통을 하는거죠.. 마지막으로 팀의 문화를 정착 하는 것이다. 하나의 문화를 만들어가는것이라고 한다. 각자 자신의 일만하고 흩어지는 프리랜서들이 아닌 하나의 유기체처럼 움직이는 팀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와 같은 구성으로 책이 되었다고 봅니다. 팀장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나, 갑자기 팀장이 된 사람들에게, 미국의 문화라고 치부하고 읽을 수도 있겠지만, 큰 흐름을 읽는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조직의 문화, 그것이 필요합니다. 매일 술만 먹으려고 하는 라떼 선생님.... 집에 들어가세요. 오늘은 라떼 쉬고 싶습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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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올해부터 업무 내용이 개발에서 준 관리자 일로 대부분 바뀌고 있습니다. 동료들의 코드 리뷰 달고 프로젝트를 리드하면서 일정 기간에 일을 잘 끝내야 하는 압박감에 잠을 못 이룰 때가 많습니다. ㅠㅠ. 그러다 보면 직접 소스를 수정하고 개발하는 케이스도 점차 늘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럴 때 마다 이렇게 하는 게 맞는지 의문이 들 때도 많고요. 매니저 업무를 조언을 받고 싶어서 관련된 책을 찾아봤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최근에 나온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책입니다. 이 책은 패션계의 넷플릭스라고 익히 알려진 렌트더런웨이 전 CTO가 쓴 책인데요. 개발자와 매니저 일을 해보면서 관련된 내용을 정리한 책입니다. 1) 개발만 하고 싶은데 갑자기 '매니저' 국내의 IT 회사로 대표적인 곳은 포털사나 게임사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IT분야에서 20%도 채 안 되죠.. 대부분의 개발자가 그다지 큰 대우를 받지 않고 갑, 을, 병, 정 등으로 외주사로 넘겨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IT분야의 대표적인 회사들을 빼고 나머지 대기업들의 개발자들은 어느 정도 코드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가 능숙해지면(5년 차?) 관리자로 빠집니다. 실질적으로 관리자가 되어서 프로젝트 설계와 외주사와 협업을 주로 합니다. 관리자 즉 매니저가 된다고 해서 개발을 못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자는 오히려 테크리더(매니저)가 잘해야 한다고 말을 합니다. 시니어 개발자들보다 더 많은 책임이 부여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규모가 큰 곳에선 코드리뷰 등 후배들 양성과 함께 해야 하기 때문이죠. 이왕이면 코드도 잘 짜고 피드백도 잘해주는 선배가 좋은 선배라고 생각이 듭니다. 2) 인턴 제도 '멘토링' 국내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회사에서 인턴 제도를 시행합니다. 국내 큰 기업들과 중소기업들도 하죠. 경쟁률도 치열 하는데요. 멘토링을 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4년제 졸업하기 전에 회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경험을 쌓는 인턴과 회사를 홍보하고 이왕이면 인턴제를 넘어 정규직으로 전환을 고려하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회사는 인턴에게 많은 것을 바라지 않고 이를 가르치는 멘토링 하는 사람이 성장하도록 독려하는 장치로 만든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즉 누군가에게 무엇인가를 설명하면서 가르칠 때 제일 많이 배우는 사람은 가르치는 사람이기 때문이죠. 멘토링은 서로서로 win-win이 되기 위해서는 인턴의 경우 철저한 준비를 하고 인턴 생활에 임해야 하고 회사는 교육을 체계적으로 해당 인턴들이 무엇이 필요한지 세심한 관심이 필요해 보입니다. Ps. 이 책을 쭉 읽으면서 많은 팁이 생각이 났고, 사내에서도 유용하게 써먹어 볼 것들도 정리가 됐습니다. 개발자에서 관리직으로 전환하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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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경력 12년차 이다. 하지만 개발은 2년차 이다. 그동안 개발보다는 주로 관리를 많이 해왔다. 하지만 그 업무가 이 책에서 말하는 매니저의 업무와는 전혀 상관 없는 업무다. 그런데 회사에서 이제 매니저의 역활을 줄려 한다. 개발 경력도 얼마 되지 않고, 매니저와 함께 일해 본 경험도 없다. 어떻게 해야 할지 눈 앞이 캄캄 하기만 하다.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아직 매니저가 아니지만 곧 들이닥칠 새로운 업무에 대해 걱정이 많았다. 우연히 발견한 책이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나이게 정말 한 줄기 빛과 같은 책이다. 이 책은 제목처럼 '매니저 1일차' 인 신입 매니저 부터 경력이 많은 시니어 매니저에 이르기 까지 폭 넓은 독자층을 아우른다. 각각의 회사가 각각의 사내 문화와 사칙을 가지고 있듯이 각 회사의 매니저 역할도 같지는 않을것이다. 하지만 매니저로서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와 임무는 비슷하지 않을까? 이 책을 통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었던 부분은 '소통' 이다. 신입사원의 '멘토'가 되었거나, 혹은 신입사원으로써 '맨티'가 되었거나 둘 사이에는 소통이 중요하다. 또한, 매니저로서 중요한 업무중 하나로 소개한 '원온원'을 제대로 하기 위해 필요한 것도 소통 이라고 본다. 어떤 상황에 따라 어떤 소통의 기술을 발휘해야 하는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약간의 팁을 제공하고 있으니 상황에 맞게 적용해 보는 것도 좋을거 같다. 마지막으로 이 책은 꼭 매니저가 아니더라도 읽어 봤으면 하는 책이다. 언젠가는 모든 개발자가 계속 개발자로 계속 남을지 아니면 매니저로 전환 할지 선택을 해야하는 순간이 올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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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페이스북에서 간간히 이 책이 보여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다. 이 책은 매니저가 된 개발자를 위해 매니저로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조언을 담았다. 또 소프트 스킬이 부족한 사수를 둔 개발자를 위해 사수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책의 표지에 귀여운 사람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지금 보니 눈 부분이 조금 무섭다.... 이 책에는 <한국 독자에게>가 있다. 한국어 외에도 러시아어, 독일어, 일본어까지 번역되는 사실에 놀라며 하며 말미엔 이런 내용을 남겼다.
저 내용이 공감됐다. 개발 관리는 힘들고 외로운 업무다. (내가 해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일이라는 게 혼자 하는 것 같지만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은가. 나도 읽어 보면서 혼자 읽는 것 보다 여럿이 읽고 이야기하면 더 뜻깊은 독서가 될 것 같았다. 좋았던 점 좋은 매니저, 나쁜 매니저
2장 멘토링이 장에서는 멘토링의 중요성과 멘토링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설명하는 장인데 멘토, 멘티, 멘토의 매니저를 위한 팁을 제공해 모두가 적용할 수 있는 장이다. 회사 입사하게 되면 멘토/사수 이런 관계가 만들어지는 데 그때 실질적으로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장이라 좋았다. 아쉬웠던 점 책 뒷면 "이런 분들 필독!" 에 '내 사수가 사수 역할을 못해서 내가 고생 중이다.' 라는 문구가 있었는데 읽는 중에 저 부분에 해당되는 내용은 아직 많이 발견하지 못했다..해야하나 쓰다보니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읽는 거라면 이렇게 하면 좋은 매니저가 될 수 있다고 일러주는 책같다. (주절주절) 총평 함께 읽었을 때 더 가치있는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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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25년차 IT 프로젝트 매니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와 개발을 동시에 수행해야하는 역할 때문에 저자의 지식과 경험이 간접적이지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처럼 프로젝트(IT) 매니저로서 역할과 책임 그리고 팀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를 다룬 책입니다. 다양한 주제와 더불어 가장 현실적인 실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 현업에서 매니저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나 이제 매니저 일을 시작하는 분들께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언급되는 매니저는 한국에서 CTO, 팀장, 파트장, 본부장 등 다양한 직책으로 정의가 되는데 의미가 조금 다르게 해석될 뿐 결국 하는 역할은 동일합니다. IT 관리, 멘토링, 테크리드, 사람관리, 팀 관리, 여러 팀 관리, 매니저 관리, 문화개선 등 매니저 역할을 수행하다 보면 반드시 한번은 겪게 되는 고민을 파트별로 나누어서 가이드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이나 소기업에서 일종의 테크리드를 담당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2장의 멘토링, 3장 테크리드, 5장 팀관리 그리고 좀 여유가 있다면 9장 문화 개선 파트에서 좀 더 나는 팀운영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특히 개발과 관리를 병행하거나 개발자에서 관리자로 직무를 변경해야하는 분들께 214페이지의 ‘매니저직은 개발자의 무덤인가”을 꼭 읽어 보시라고 권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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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의 시선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재밌게 읽었습니다.
쉬는타임으로 한번 읽어봐도 괜찮은 내용인거 같아요. 매니저가 되면서 생긴 업무와 여러 고민들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읽으면서 다양한 시선들을 볼 수 있어 재밌었습니다. CTO 및 시니어의 역할과 주니어에게 바라는 점들이 녹아있기 때문에 기업 분위기를 간접 체험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 이 책은 카미유 푸르니에라는 패션계의 넷플릭스로 불리는 의류 대여 회사, 렌트더런웨이의 전 CTO가 쓴 책이다. 저자는 미국 회사에서만 근무해본 개발자라 미국인의 관점에서 이 책을 썼지만, 한국인 개발자들에게도 공감을 많이 불어일으킨다. 이 책은 여러 종류의 사내 위계질서와 조직 구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고, 개개인을 관리하는 매니저에서 회사의 임원으로 성장하는 위계질서를 개발 매니저의 역할로 책에 설명하고 있다. 매지너가 정장하며 더 큰 팀에서 권력을 키워가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어 쓴 것이 아니라, 고위 임원의 역할을 맡게 될수록 책임감을 키워야 한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매니저가 되면 부하직원들 위에서 큰 권력을 가질 수 있겠지만, 진정한 힘은 직원들이 효율적으로 협력하여 좀 더 나은 결정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매니저가 팀을 섬길 때 생긴다고 말하고 있다. 목차는 크게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IT 관리 101 2장 멘토링 3장 테크리드 4장 사람 관리 5장 팀 관리 6장 여러 팀 관리 7장 매니저 관리 8장 빅 리그 9장 문화 개선 10장 결론 1장은 좋은 매니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2장은 많은 조직에서 신입 교육 프로그램으로 멘토링 제도를 운영하는데, 멘토 역할을 어떻게 해야 잘 하는 것인지 팁을 알려주고 있다. 3장은 팀 전체의 성장을 위해 기술 프로젝트 리더로 활동하면서, 대규모 프로젝트에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 팀에 기여하는 테크리드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준다. 4장은 팀을 이끌어 가기 위해 팀원들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한데, 팀원 하나하나를 관리하는 매니저로 사람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5장은 팀장 역할에서 기술적인 부분은 어떻게 바뀌는지, 팀 전체를 다룰 때의 어려움이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한다. 6장은 5장은 한 팀을 관리하는 부분을 다루었다면, 이번 장은 여러 팀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다. 7장은 여러 매니저를 관리하는 방법, 매니저 채용 시 고려할 점 등에 대하여 다룬다. 8장은 기술 시니어 매니저로 역할, 모델, CTO의 역할, 기술 전략 수립 노하우 등을 다룬다. 9장은 팀 문화를 만드는 시니어 개발 리더의 역할에 대해서 다룬다. 마지막으로 10장은 다른 사람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관리할 수 있다는 부분을 강조하여 마무리를 한다. 개발자들에 대한 책이 많이 없는데, 개발자들이 관리자로 되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더 없는 듯 하다. 이 책은 개발자들, 개발자 출신 관리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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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만 하던 내가 어느 날 갑자기 "팀"을 맡게 되었다!! 헉, 갑자기 숨이 막혀 온다.. 나역시도 개발자 7년차인데 지금이야 팀원으로서 맡은것만 잘 수행하면 되는데 갑자기 팀을 이끌게 된다면... 머리가 아파오기 시작한다.
내 위에 팀장님은 개발은 안하는것 같고 온갖 회의와 문서작업만 하고 밑에 팀원들 관리하느라 오늘도 에너지 드링크를 열나 흡입하고 계신다... 그만큼 중압감이 장난 아닐것 같다.
이번에 리뷰하게 될 책은 "개발 7년차, 매니저 1일차" 라는 책이다
"대다수 사람들은 조직에 들어가게 되면 "관리를 받게" 된다. 하지만 경력이 쌓이고 직급이 올랄수록 "관리하게 되는" 비중이 늘어난다. 개발자가 매니저로 전향하는 순간이 오는것 피할 수 없을 것이다. 하기 싫어도 하게 될것이다. 매니저로 성장하면서 겪는 여러 문제를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 주고,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을 담았다. 개발자에서 테크리드, 팀장, 여러 팀을 관리하는 CTO로 성장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시나리오와 각 직책별 좋은 매니저의 모습을 알려준다. 또한, 소프트 스킬이 부족한 사수를 둔 개발자를 위해 사수에게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지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도 담았다." - 옮긴이 -
1장은 매니저를 따르는 방법과 매니저에게 기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설명한다. - 매니저는 팀원 경력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취업 기회를 따져 볼때는 직업, 회사, 급여뿐 아니라 실력있는 매니저까지 고래해야 할 것이다. 2장,3장 매니저가 되는 단계에서 중요한 단계인 멘토링과 테크리드를 설명한다. - 개발자는 대개 비공식적으로 관리 관련 업무를 맡는다고 한다. 이를 테면 팀에 합류한 신입 개발자의 멘토가 되면서 관리 관련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주니어 팀원 멘토링의 중요성과 멘토링을 어떻게 하면 될지 유용한 팁에 대해서 설명한다 - 3장에서는 테크리드의 역할과 테크리드가 되는 과정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시스템 아키텍처, 비즈니스 분석가, 팀 리더로서 직접 할일과 다른 사람에게 위임할 일을 구분할 줄 알아야 한다. 4장부터 7장까지는 직원을 관리하는 방법, 팀을 관리하는 방법, 여러 팀을 관리하는 방법, 매니저를 관리하는 방법등을 설명한다. 8장 에서는 시니어 리더십의 모든 것을 다룬다. 9장은 팀문화를 수립하고, 수정하고 향상시키기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장이다.
각 장별로 매니저의 경험에 따라 읽는 방법을 가이드 해준다. 중간에 "CTO에 묻는다". "좋은 매니저 나쁜 매니저", "도전 상황" 이라는 세가지 코너가 있어 여러 상황에 대한 노하우를 얻을 수 있다.
이 책은 팀의 팀원으로 있는 사람이 봐도 무방할 것이다. 팀장들은 어떤 유형의 사람을 좋아하는지 또 어떤식으로 팀을 관리하고 그 에 대한 팀원의 역할을 무엇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다. 팀장에게 이쁨 받는 팀원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을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이다.
끝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 나 자신부터 관리하기" 이다 다른 사람들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을 관리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자기 자신, 자신이 반응하는 방법,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일, 자신을 미치게 만드는 일에 대해 이해하기 위한 시간을 가질수록 더 나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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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라는 것은 참 애매하다. 아래에 있을땐 위로 가면 모든사람에게 잘해주자고 마음을 먹게되지만, 정작 위로 가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필자 역시 그런 경우가 많았고. 아직 학부생이고, 인턴경험도 없어 사내의 분위기가 어떤지는 잘 모르지만, 확실히 팀원과 팀장이 가지는 느낌은 무언가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는 언제나 밑의 개발자로만 있는것은 아니다. 지금 있는 자리가 항상 그대로일수도 없고, 또 연차를 먹게 되면 언젠간 밑에 후배나 인턴 같은 신입들이 들어오길 마련이다. 그렇다고 그들을 그냥 알아서 잘 자라듯이 놔둘수도 없지 않는가. 이 책은 개발자라면 누구나 겪게될 관리의 모든것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다. IT서적임에도 개발이 아닌 매니지먼트 관련 얘기를 하는것이 독특하다. 게다가 그냥 간단하게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세부적으로 애기를 하고 있다. 멘토링부터 사람,팀,매니저 관리하는 법에 조직문화 개선방법까지. 단순 자기계발서로 얘기하기엔 내용도 자세해서 마치 매니저를 잘 하는 법엔 이런것들이 있다는 듯이 소개하는 전문 서적을 보는 것 같다. 사실 아직 학부생이어서 쉬이 공감을 하지 못한 부분이 많기는 하다. 조직문화나 팀 분위기 같은것이 더욱 그랬다. 하지만 조별과제나 동아리 같은 그 동안 경험했던 단체생활과 비교해본다면 이 책에 나온 말이 확실히 맞다는 점이 몇몇 보이곤 한다. 기업에서 중간급에 위치한 개발자 겸 매니저를 하고 계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하고 싶고, 신입 개발자한테도 후에 좋은 선배가 되기 위한 좋은 밑거름이 될 수있게 해주는 교양도서로의 역할도 잘 할법한 도서라고 생각된다. 개발자라면 기술서적뿐만 아니라 이런 관리쪽 서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이 책이 좋은 해결책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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