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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박혜경표 리메이크 앨범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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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큼발랄한 목소리 하면 박혜경이 떠오른다. 그간 활동이 뜸해서 아쉬웠는데 최근, 정규앨범에 이어 리메이크 앨범 2탄이 발매되었다. 봄의 기운처럼 특유의 싱그러운 목소리는 여전해서 너무 반가웠다. 9곡과 큰 사랑을 받았던 ‘레몬 트리, ‘리얼리티’ 등 5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사실 나는 리메이크 앨범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다시 곡을 재해석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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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상큼발랄한 목소리 하면 박혜경이 떠오른다.

그간 활동이 뜸해서 아쉬웠는데 최근, 정규앨범에 이어 리메이크 앨범 2탄이 발매되었다.

봄의 기운처럼 특유의 싱그러운 목소리는 여전해서 너무 반가웠다. 9곡과 큰 사랑을 받았던 ‘레몬 트리, ‘리얼리티’ 등 5곡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사실 나는 리메이크 앨범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다시 곡을 재해석한 느낌도 좋고 편곡의 묘미를 느낄수 있어서 유익했다.

슬픈 곡도 그녀가 부르면 달라진다. 다른 감성으로 다가온다.

내가좋아하는 곡인 하림의 '사랑이 다른사랑으로 잊혀지네', '사랑과 우정사이'란 곡도 멜로디가 이렇게 달라지고, '아마도 그건'이란 곡은 어쿠스틱하면서도 청량함을 잃지 않고, 김건모의'핑계'란 곡도 이렇게 귀엽다니 ㅎ

아무튼,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도 여성버전이라 색다르게 느껴지고, 도원경의 ‘다시 사랑한다면’,  리아의 ‘눈물’등 예전음악들에 대한 향수와, 박혜경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것만으로 즐거웠던 앨범이였다.


 



k*****4 2013.04.22. 신고 공감 3 댓글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