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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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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생을 살면서 왜 내가 존재하는지,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힘은 무엇인지, 사후의 세계가 있는지, 나는 어디에 있다가 이 세상에 나왔는지, 나는 …. 하면서 끝없이 의심하면서 질문한다고 이 책은 시작한다.   가면은 근원적인 존재에 대한 의문들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의문을 푸는 도구이자 돌파구로 시작한 가면은 종교가 생기기 이전부터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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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일생을 살면서 왜 내가 존재하는지, 세상을 지배하는 절대적인 힘은 무엇인지, 사후의 세계가 있는지, 나는 어디에 있다가 이 세상에 나왔는지, 나는 …. 하면서 끝없이 의심하면서 질문한다고 이 책은 시작한다.

 

가면은 근원적인 존재에 대한 의문들과 그 궤를 같이 한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의문을 푸는 도구이자 돌파구로 시작한 가면은 종교가 생기기 이전부터 같이 해 왔던 것이다. 알 수 없는 세계에 대한 두려움, 그 두려움을 벗어나고 싶은 갈망을 '가면'을 통해 표현되어지는 것이다. 가면은 남들에게 자신의 얼굴을 읽지 못하게 하려는 마음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가면은 인간의 삶의 방식이 변하면서 가면의 역할도 변화 되어 갔다.

 

세계 여러 지역에서 사용되어지는 가면의 흔적들을 보면 다양한 형태로 나타내어지기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지역에 따라서 가면은 신과의 연결하는 매체가 되거나, 귀신을 쫓는 위한 가면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면은 언제부터 등장하였는가?

 

라스코동굴 벽화에서는 새부리 얼굴을 한 사람이 나오기도 하고 트로와 프레르 동굴의 사슴 가죽을 덮어 쓰고 춤추는 사람의 모습을 통해 우리는 동물의 탈을 쓴 사람들은 일반적인 사람이 아닌 마법사라고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벽화들이 이 곳에서만 잇는 것이 아니다. 남아프리카에서도 BC 4000년 경 전에 그려진 벽화에서도 사슴가면을 쓴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동물은 고대 선사시대 사람들의 삶에 중요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그렇다면 가면을 왜 사용하였을까?

 

죽음과 출생은 다 같이 인간사회에서 위험을 수반한다. 이처럼 다양한 혼란스러움과 불안감을 가면은 해소 시켜주고 사회질서를 유지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던 것이다. 가면의 얼굴이 상징하는 것과 추는 춤과 말 등은 그 집단의 일체감을 조성하기도 한다. 또한 풍성한 수확의 기원하고 싶어하는 농경사회만의 마음이 고스란히 남아 있는 것이다. 그리고 장례식 가면은 아프리카의 서부와 중부지역, 태평양의 인도네시아 바타크 타히티 그리고 멜리니시아 등 많은 지역에서 확인되어지고 있는데, 영혼의 존재를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성인이 되는 통과의례에서 사용되었던 가면, 귀신을 쫓는 가면,  시신에 씌우는 가면 등등. 다양한 가면들을 사용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가면이 사용되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 가면극에는 풍자와 해악이 있는 것을 보여진다. 그래서 서양식의 가면극이라고 부르기보다는 탈춤이나 탈놀이라는 말이 더 정겹게 느껴진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탈춤은 양반사회에 향한 조롱과 한을 표현한 것으로 고달픈 삶과 질퍽거리는 남녀간의 노골적인 사랑 묘사도 등장한다. 서민들의 삶과 한이 주 내용이다. 마당극 형태로 표현되어진다.

 

각 나라의 가면극의 특징을 비교해보면 나라의 특성에 맞게 변화되어진 가면극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a****5 2013.09.14. 신고 공감 2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