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1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68%
  • 리뷰 총점8 16%
  • 리뷰 총점6 16%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8.0
  • 40대 9.0
  • 50대 8.0

포토/동영상 (4)

리뷰 총점 종이책
" 고양이의 달 1 - 박영주, 김다혜 "
"" 고양이의 달 1 - 박영주, 김다혜 "" 내용보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고양이의 달' 뭔가 문체 자체가 참 매력있는 책이다. 잔잔한 듯 하면서도 대화하는 식의 말투인 문체에..어느새 읽다보면 내가 아리별에 있는 느낌이 든다랄까.. 이 책의 기본 배경은 왠지 판타지적인 느낌이 난다. 우주의 한 별에 살고 있던 소년인 노아는 자신의 별이 무너지면서 다른별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불시착으로 오게 된 곳이 바로 아리별. 아리
"" 고양이의 달 1 - 박영주, 김다혜 "" 내용보기
어른들을 위한 동화 '고양이의 달' 

뭔가 문체 자체가 참 매력있는 책이다. 
잔잔한 듯 하면서도 대화하는 식의 말투인 문체에..
어느새 읽다보면 내가 아리별에 있는 느낌이 든다랄까..
이 책의 기본 배경은 왠지 판타지적인 느낌이 난다. 
우주의 한 별에 살고 있던 소년인 노아는 자신의 별이 무너지면서 다른별로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불시착으로 오게 된 곳이 바로 아리별. 

아리별에 떨어진 그를 처음 발견한건 레즈비언 부부 중 남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링고. 
다친 그를 집으로 데려가 정성스럽게 치료를 해주고 자신과 함께 살고 있는 부인인 린과 그들의 양아들인 핀을 소개받게 된다. 
그리고 느끼게 딘 가족애. 하지만 엇나가는 핀의 모습때문에 조금 마음이 불편하기도 한 노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떨어진 별은 아리가 이 별의 주인이다. 
그리고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 식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고, 
각 마을에는 특징이 있어서 마을에서 벌어지는 일들 역시도 매우 흥미롭게 진행된다.
마을의 지도를 간단하게 볼 수 있어서 좋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니 마을의 지도가 더 한눈에 들어온다. 
각 마을마다의 특징도 간단하게 담고 있어서 
마을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회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된다. 
소년이 여행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자신이 사랑하게 된 소녀를 찾아서였다. 
자신의 눈부처에 비치는 소녀를 사랑하게 된 노아. 
하지만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소녀를 위해 소녀가 있을것 같은 고양이의 달을 찾아 떠난다. 
그곳의 별 주인인이 아리와 친해지게 되는데, 
가장 먼저 친해진 친구는 아리의 첫째인 루나. 
그녀는 매우 밝은 성격으로 아리를 만난러 온 손님들을 맞이하는 역할을 많이 한다. 

그리고 묘한 관계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파란 눈의 둘째 마레.
마지막으로 검은 눈동자를 갖고 있는 지하세계를 관장하고 있는 막내 모나. 
한 몸에 붙어있는 세 인격체가 다루는 한 몸과 노아는 함께하면서 그들 각자에게 다 다른 감정을 느끼게 된다. 
자신의 모습과 흡사해서 기다려주며 마음을 열때까지 다가갔던 노아를 좋아하게 된 모나. 
차가운 성격이지만 어느새 노아의 매력에 빠져서 마음이 가고 있는 듯한 모습의 마레. 

마지막에는 노아의 고백이 이어지지만 아무런 선택이 밝혀지지 않은 채 끝나는 고양이의 달 1권.

읽으면서 순순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어서 너무 좋았었고, 
잔잔한 느낌과 판타지한 느낌을 같이 느낄 수 있는 묘한 느낌의 동화였다. 

다음권으로 이어지는 내용은 아마 소녀와 소년의 감정들이 주요점이 아닐까 생각이 된다. 
읽는 내내 너무 귀여운 그림 덕분에 글의 이해도도 올라가고 재미도 더해주었었고, 
여러가지 사건들을 다루면서 사람이란 존재의 약한 모습과 감정적인 부분도 다루어져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허영심으로 가득차고, 배신을 일삼는 인간의 추한 뒷모습도 담겨있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한번에 하게 해주었던 동화책이였다. 
c****i 2013.05.1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달 1
"고양이달 1" 내용보기
사랑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보는 것!   고양이달, 이 책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 적 순수했던 사랑을 추억하게 한다. 동화와 판타지가 동원되어 그 사랑을 더 신비롭고 아련하게 한다. 서툴지만 꾸미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 속 사랑을 찾아 추억 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이 책의 첫인상은 쎙테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떠올리게 했다. 어
"고양이달 1" 내용보기

사랑은 상대를 통해 자신을 보는 것!

 

고양이달, 이 책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한다. 아련히 떠오르는 어릴 적 순수했던 사랑을 추억하게 한다. 동화와 판타지가 동원되어 그 사랑을 더 신비롭고 아련하게 한다. 서툴지만 꾸미지 않는 우리들의 마음 속 사랑을 찾아 추억 속으로 여행을 다녀온 기분이다.

 

 

 

 

 

이 책의 첫인상은 쎙테쥐페리의 어린왕자를 떠올리게 했다. 어린이가 주인공이고 별이야기가 나오며 이별들을 여행하는 이야기며...

하지만 아기자기한 내용과 기발한 상상력, 스케일이 고양이달 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우리나라만의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 볼 수 있는 동화가 탄생한 듯하다.

 

 

 

 

<줄거리>

 

매일 꿈을 꾸는 나는 어느 날, 꿈 속의 한 아이를 현실에서 만나게 된다. 나의 고양이 장례식에서 바라별에서 온 노아를 보게 된 나는 그의 이야기를 의심하며 듣지만 차츰 빠져榮�.

바라별에서 스승밑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 소원을 들어주는 소망통역사, 노아. 그 소원을 바라별에 있는 담벼락에 그리면 그 소원이 이뤄진다. 항상 외톨이던 이에게 어느날 한 소녀가 나타나 서로 사랑을 하게 된다. 낮에는 바이올린 연습을 하고 저녁이면 언덕에 올라 소녀를 만나 사랑을 키워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사라져 버린 소녀를 찾아 고양이달을 향해 떠나게 된 노아. 하지만 별신의 고장으로 어쩔 수 없이 가게 된 별, 아라별.

아라별에서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그 곳에서 머리가 셋인 고양이인, 아라별의 주인인 아라를 알게 되고  사랑에 빠진다.

 

태양의 찬란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격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하지만 첫사랑이었던 바라별 소녀와 고양이달에 대한 사랑으로 혼란스러워진다.   그런 한편 아라별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들을 하게되는데...

 

 

 

어른을 위한 감성동화, 고양이달 1.

다 커버린 어른들은 항상 첫사랑에 목말라한다. 남을 위한 감정을 숨기기도 잘하고 배려도 느는 어른이 되었지만 순수했던 어린 시절 사랑은 굳어버린 가슴을 아리게 한다. 왜 서툴기만 했던 첫 사랑이 그리울까? 단지 순수했기 때문일까?

혹시 서툰만큼 상처가 많았고 아직 꿈이 있어서는 아닐까?  우리모두 지금도 그렇게 산다면 좀 더 행복하지 않을까 싶다. 마음만이라도.

이 책을 읽는 동안이라도 그런 서툰 행복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r*****6 2013.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노아의 사랑을 찾는 여행길
"노아의 사랑을 찾는 여행길" 내용보기
우선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는 일곱가지 띠를 가진 아리별이라는 공간을 창조했으며, 그 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을 자신의 상상력에서 퍼왔다. 독자는 작가의 상상력 안에서 작동하는 특별하고 신기한 온갖 피조물들이 상상의 연장선에서 하나하나 이해할만하게 섬세한 구조와 생명원리를 구성하면서 하나씩 아리별에 맞는 생명체로 자리잡는 것을 보게
"노아의 사랑을 찾는 여행길" 내용보기
  우선 작가의 대단한 상상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작가는 일곱가지 띠를 가진 아리별이라는 공간을 창조했으며, 그 별에 사는 모든 생명체들을 자신의 상상력에서 퍼왔다. 독자는 작가의 상상력 안에서 작동하는 특별하고 신기한 온갖 피조물들이 상상의 연장선에서 하나하나 이해할만하게 섬세한 구조와 생명원리를 구성하면서 하나씩 아리별에 맞는 생명체로 자리잡는 것을 보게 된다. 아리별뿐만 아니라 작가의 상상력은 우리가 아는 우주와 다른 또다른 우주를 준비하고 있음도 짐작할 수 있다.  
  별들을 여행하는 어린왕자처럼 노아는 자신이 사랑했던 소녀를 찾아서 아리별에 도착한다.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작품은 1부에서는 별신이 고장나서 본의 아니게 계속 아리별에 머무르게 되는 노아와 아리별의 주인인 얼굴이 셋 달린 고양이 아리와의 우정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하나의 몸을 같이 쓰고 있는 아리별의 주인 루나, 모나, 마레는 조금씩 성격이 다른데, 노아는 이 각각의 소녀들과 역시 조금씩 다른 방식의 교감을 주고 받는다. 우정인지 사랑인지 연민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감정들이 묘사된다. 자신의 사랑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빠진 노아가 자신의 사랑을 눈치채지 못하는 것인지 다음에 이어질 사건들을 위한 배경을 깔기위함인지는 다음 편들을 읽어봐야 알 것 같다.

   틈틈이 별신을 고치면서 노아는 아리별의 여러 가지 행사에 참여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게 된다. 작가는 아마도 요소요소마다 어떤 교훈을 심고자 했던 것 같다. 엄지축제를 통해서  노아는 가족의 사랑에 대해 생각하게 되고, 사춘기를 맞은 핀의 반항을 보며 부모님의 내리사랑에 대해 알게 된다. 만인의 연인으로서 책임감을 느끼며 모두에게 사랑을 베푸는 자신의 임무에 충실에 루나를 통해서는 성숙한 책임감에 대해 알게 된다.

  이제 겨우 아리별이라는 한 행성에 머물고 있는 노아이지만 그의 별신이 고쳐지면, 또 어떤 신기한 세계로 독자를 데려가서, 어떤 것을 생각하게 할지 궁금해진다.

YES마니아 : 로얄 l*****a 2013.06.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달
"고양이달" 내용보기
정신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모든 것이 자고 일어나면달라지는 지금에도 우리는 포근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하나 그와 반대 급부로 아이러니한 것은 더욱 그런 따스함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세상 속에 살아가기에 슬픈 수많은 영혼을 위한 작품이예요.​​지금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이제 곧 엄마 품을 떠나 독립할 우리 아이들의모습이 바로 소년 노아 그 자체가 아닐까라는
"고양이달" 내용보기

정신없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모든 것이 자고 일어나면

달라지는 지금에도 우리는 포근한 온기를 느끼고 싶어하나

그와 반대 급부로 아이러니한 것은 더욱 그런 따스함을 발견하기란

쉽지 않은 세상 속에 살아가기에 슬픈 수많은 영혼을 위한 작품이예요.

​

​

지금은 품안의 자식이지만 이제 곧 엄마 품을 떠나 독립할 우리 아이들의

모습이 바로 소년 노아 그 자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마음이

복잡해지는 아름다운 아띠봄 신간 감성 동화 고양이달을 만났답니다.



우리 모두는 성장을 하지만 그 과정이 순탄하지만은 않으며

꿈을 향해 가지만 모두가 성공적일 수 없고 실패하여

결국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하고 외딴 곳에 살게 되더군요.

​

​


​

저도 제가 원하고 꿈꾸던 고양이달에 살지 못했기에

이 모든 과정이 마음 아프게 다가왔는데 특히나

어린 시절이 같이 고민했던 친구들의 행방이었어요.

​


​

동화 속의 존재들은 모두 겉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깊은

상처들이 있었고 그 모든 것을 환상적인 동화 세상에서 완벽한

상상으로 구축된 그 곳의 캐릭터들로 풀어내고 있어요.

​


​




영원히 함께 하고 싶었지만 내 자의와 아무 상관없이

어딘지 짐작조차 할 수 없는 내가 모르는 또 다른 우주

 어딘가로 떠나버린 존재를 평생 그리워하는 슬픔.

​

​

​

고양이달을 찾아서 아주 오랜 여행을 하지만 결국은 포기하고

날개가 꺽여버린 그대로 어딘가에 불행을 가슴에 안고 안착하지만

마음은 항상 쓸쓸하고 포기해야 해다는 좌절감에 물들어 있죠.

​

​

​

​

처음에는 책 속의 주인공들이 힘든 시련을 견뎌내고 성장하는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저도 모르게 실패하고 좌절했던 순간을

위로 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서 무척 감성적인 동화였답니다.

​

​


작품 속의 우주가 저에게는 현실 세상처럼 느껴졌고 무수히 많은

고양이달과 비슷한 눈을 가진 고양이는 인연이 되지 못했던

수많은 사람들을 떠올렸으며 찾았다고 믿었다가 의심하고 그렇게

만나도 이별하고 또 그것이 반복되어 지쳤던 방황이 떠올랐어요.

​

​

작가는 고양이달이라고 표현했지만 그것은 어쩌면 사랑하는

연인 완벽한 바램 꿈 희망 목표 다양한 것을 충분히 대치되어

작품 속의 내용에 독자들이 많이 감정 이입이 될 것 같더군요.

​

​

​

​

사랑을 원했지만 항상 모든 것이 서툴렀던 청춘의 외로움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싶었지만 항상 현실에서 무릎 꿇었던 청춘

목표했던 것을 번번히 코 앞에서 놓쳤던 청춘들도 그럴거예요.


​

​

아띠봄의 감성 동화책 고양이달의 주인공 소년 노아의

기대와 설렘 그리고 그만큼 아니 그 이상의 좌절은 마치

내 이야기처럼 아릿하게 다가오는 것이 안타까웠어요.


​

​


노아가 루나의 멀어지는 뒷모습을 처음 봤을 때처럼

가슴이 또 다시 아려오는 또 다른 이별을 맞이해야 할 때마다

사랑을 찾아가는 소년의 슬픔이 또 반복이구나 싶었고

상대방의 그 행동이 너무 당연함을 알고 있지만 그게 왜 이렇게

서운한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던 흩어지던 마음도

이미 지나버린 저는 공감했지만 그 순간에는 무너졌겠지요.

​

​

​

노아가 진정한 사랑을 찾아서 마음의 평화를 찾기를 바랬지만

작품의 마지막은 신비로운 중년의 남자 등장을 예고하면서

끝을 맺게 되어 궁금증이 생겨 빨리 2권을 읽고 싶어지더라구요.

그 때까지 저에게 한여름의 음악회 여운은 오래도록 남을 것 같네요.

t******0 2018.11.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 달
"고양이 달" 내용보기
어른을 위한 감성 동화 가볍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두꺼운 책..그러나 작가님의 메모가 남겨있고 중간 중간 이쁜그림이 있어 더 친근했다. 바라별이란 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던 노아에게 어느날 한 소녀가 나타나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사라져 버리고 슬픔에 잠겨 지내는 노아를 지켜보던 스승은 바라별에서 떠나게 해준다.
"고양이 달" 내용보기

어른을 위한 감성 동화

가볍게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두꺼운 책..그러나 작가님의 메모가 남겨있고

중간 중간 이쁜그림이 있어 더 친근했다.

바라별이란 별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주던 노아에게

어느날 한 소녀가 나타나 사랑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날 소녀는 사라져 버리고 슬픔에 잠겨 지내는 노아를 지켜보던 스승은

바라별에서 떠나게 해준다.

소녀를 찾아 가던중 아라별에 도착한 노아.

링고와 린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지친 몸을 추스르며 새로운 생활이 시작된다.

아라별의 주인인 아라를 알게 되며 아라는 머리가 셋 달린 고양이

태양의 찬람함을 품은 소녀 루나

바다의 걱정을 품은 소녀 마레

땅의 고독을 품은 소녀 모나

노아는 소녀에 대한 사랑으로 혼란스러워 하지만 아라별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들을 하며 루나, 마레, 모나 와 마음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d****h 2013.08.2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그 시작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그 시작" 내용보기
『고양이달』은 특별한 시각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흔히 ‘동화’라는 장르를 동심을 지닌 어린이들에게만 국한시킨다. 하지만 동화의 사전적 의미는 ‘동심을 지닌 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러한 점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장르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연령층이 높아도 상상력이 풍부할 수 있고, 그 상상력을 마음껏 확장시켜줄 수 있는 이야기가 여기에 있었다.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과 그 시작" 내용보기

『고양이달』은 특별한 시각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흔히 ‘동화’라는 장르를 동심을 지닌 어린이들에게만 국한시킨다. 하지만 동화의 사전적 의미는 ‘동심을 지닌 이들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이다. 나는 이러한 점에서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장르에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 연령층이 높아도 상상력이 풍부할 수 있고, 그 상상력을 마음껏 확장시켜줄 수 있는 이야기가 여기에 있었다.

『고양이달』은 크게 보면 주인공 ‘노아’의 성장소설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성장소설의 단계를 밟지는 않는다. 노아는 사랑 때문에 상처를 받기 이전에, 아리별의 많은 사람들을 통해 먼저 성장하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아리별에서 노아가 만나는 사람들을 살펴보자면, 굉장히 다양하다. 1권에서는 링고, 핀, 린이라는 가족구성원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그들의 결속력에 대해 생각해보게끔 한다. 또한 빅과 스몰형제라는 인물들을 통해 유쾌한 이야기를 엮어내기도 한다. 철새들이라는 인물을 통해서는 세 가지 구슬이라는 소재를 사용하여 삶과 죽음의 경계에 대해 생각해 보게끔 한다.

『고양이달』의 노아는 흔히 청소년 필독도서로 추천되는 성장소설과는 다른 형식의 성장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어른들이 겪는 성장통과 충분히 공감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다.

n***y 2013.06.0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어른을 위한 동화, 고양이달
"어른을 위한 동화, 고양이달" 내용보기
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고양이달』은 어딘가 모르게 낯설어 보였다. 귀여운 책표지에 이끌려 책을 펼쳐보니, 일반 소설책과는 다르게 많은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놀랐다. 책을 휘리릭 넘겨본 것뿐인데 삽화 때문인지 『고양이달』의 캐릭터들과 인물들의 관계가 얼핏 파악이 되는 것도 같았다. 알록달록한 삽화처럼 『고양이달』의 세계는 수많은 색을 가진 설정과 캐릭터로 가득 차
"어른을 위한 동화, 고양이달" 내용보기

수많은 책들 사이에서 『고양이달』은 어딘가 모르게 낯설어 보였다. 귀여운 책표지에 이끌려 책을 펼쳐보니, 일반 소설책과는 다르게 많은 삽화가 들어가 있어서 놀랐다. 책을 휘리릭 넘겨본 것뿐인데 삽화 때문인지 『고양이달』의 캐릭터들과 인물들의 관계가 얼핏 파악이 되는 것도 같았다.

알록달록한 삽화처럼 『고양이달』의 세계는 수많은 색을 가진 설정과 캐릭터로 가득 차 있었다. 주인공 ‘노아’는 가족처럼, 친구처럼, 연인처럼 여기던 소녀가 사라지자 소녀를 찾기 위해 우주로 여행을 떠난다. 고양이달에 가면 소녀가 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듣고…….

우주를 헤매던 노아는 아리별에 불시착하게 되며 여러 사람을 만나게 된다. 초반의 설정과 삽화만 보고서 평범한 동화라고 생각했는데 ‘린’과 ‘링고’라고 하는 레즈비언 부부가 나와 깜짝 놀랐다. 아리별의 주인인 ‘아리’는 머리 셋 달린 고양이였다. 어찌 보면 징그럽게 보일 수 있는 모습이었지만 의외로 참 귀여웠다. 아리의 몸을 공유하는 세 명의 소녀 ‘루나’, ‘마레’, ‘모나’ 역시 각각 개성을 달리하는 매력적인 아이들이었다.

일곱 가지의 색을 지닌 무지개 마을로 이루어진 아리별은 외형만큼이나 그 속도 무척 신비로웠다. 빨강띠 마을, 주황띠 마을, 노랑띠 마을……. 그리고 보라띠 마을까지. 각 마을에 살고 있는 종족들도 특색 있었다. 판타지에서 흔히 나오는 엘프나 오크가 아닌 작가가 창조해낸 캐릭터들이었다. 태어날 땐 거인이지만 나이가 들면서 점점 작아져서 엄지족이 되는 거인족과 엄지족. 몇 분 지나지 않아 사라지기 때문에 사랑을 원하는 ‘구름아이’. 어른을 위로하는 감성 동화라는 타이틀이었지만 어린 아이들에게 추천해도 좋을 것 같았다. 하지만 단순히 꿈과 같은 환상의 세계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었다. 그저 밝고 아름답게만 보였던 아리별, 그리고 아리별의 주민들끼리 갈등이 일어나기 시작하였고 후반부에서 핵폭탄과 같은 사건이 터지기에 2권을 볼 수밖에 없었다.

t*****1 2013.05.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관계의 첫걸음
"관계의 첫걸음" 내용보기
'관계'.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때론 평화를, 때론 격동을 느끼며 성장해간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의 형태로 사회 속에서 수많은 관계를 형성해가고 그 관계만큼이나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면서 감정을 소모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단면들이 이 소설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분명 판타지 소설, 동화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모두 다 주연급의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관계의 첫걸음" 내용보기

'관계'.

사람들은 관계 속에서 때론 평화를, 때론 격동을 느끼며 성장해간다.

가족, 친구, 연인, 동료 등의 형태로 사회 속에서 수많은 관계를 형성해가고

그 관계만큼이나 다양한 사건 사고들이 벌어지면서 감정을 소모하기도 하는데,

그러한 단면들이 이 소설 속에 잘 녹아들어 있다.

분명 판타지 소설, 동화의 형태를 취하고 있지만 모두 다 주연급의 확실한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동화 속 인물들은 사실 굉장히 현실적인 성격을 지녔고,

제각각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코드를 가지고 있었다.

1권에서 캐릭터들이 하나 둘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벌어질 아리별의 부분들을 소개하는데,

환상 속의 소녀를 찾아 여행을 떠난 노아라는 주인공 자체가 상당히 로맨틱하기도 했고

그가 아리별에 불시착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간다는 것이 신비로웠다.

문득 지금껏 살던 세계와는 전혀 다른 곳에 떨어져 전혀 다른 사람들을 만난다면 어떨까 싶기도 해서

이방인의 시각으로 아리별을 바라보지만

뛰어난 사교성과 감성으로 두루두루 친해지는 노아가 부러웠다.

아리별의 주인인 아리, 그러니까 루나, 마레, 모나 모두 자신만의 개성을 가진 캐릭터들이었고

아리별의 환상적인 세계관을 이끄는 아이들이어서 그런지 서로가 극단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기도 했다.

아리와 노아를 중심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사건들이 등장하고,

서로에 대해 느끼는 감정들이 새록새록 피어나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 간의 관계에서의 첫걸음을 떠올릴 수 있었다.

 

동화라기엔 너무나 방대한 세계관과 분량에 놀랐고,

일반 소설이라기엔 너무나 예쁜 삽화와 책 표지에 놀랐다.

정말 '어른을 위한 동화'라는 말에 딱 맞는 책이었다.

 

l*******3 2013.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고양이달-박영주
"고양이달-박영주" 내용보기
동화속 마법같은 이야기 바라별의 소망통역사 였던 노아는 바이올린을 통해서 화가에게 사람드의 소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고허함함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다가 고양이달을 통해 위안을 얻는다. 어느날 같은시간 같은 곳에서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게 되는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외롭던 노아의 인생에도 행복이 찾아온다. 하지만 어느날 소녀도
"고양이달-박영주" 내용보기

동화속 마법같은 이야기

바라별의 소망통역사 였던 노아는 바이올린을 통해서 화가에게 사람드의 소망을 전달해

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자신의 고허함함과 외로움에 힘들어하다가 고양이달을

통해 위안을 얻는다. 어느날 같은시간 같은 곳에서 함께 고양이달을 바라보게 되는 소녀를

만나게 되면서 외롭던 노아의 인생에도 행복이 찾아온다.

하지만 어느날 소녀도 사라지고, 고양이 달도 사라지면서 소년노아는 소녀를 찾기위해

우주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로 시작한다.

뭐든 벽에 그림을 그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수 있는 신기한 별이야기 부터 내마음을 잡아끄는

심상치 않은 느낌이 들었다. 우주를 떠돌며 여행하는 이야기는 마치 생택쥐페리의 어린왕자가

연상되기도 했다. 감성정이고 따스한 느낌의 동화속 마법같은 이야기에 나도 모르게

빠져들게 되고, 읽는 내내 마음에 쏘옥~드는 책이였다.

여행중 불시착한 아리별에서 별의 주인인 아리를 만나게 된다. 아리는 한몸에 3개의 머리가

달리 아주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다. 3개의 인격체가 존재하지만 몸은 하나라서

각자 시간대를 달리하면서 몸을 사용할수 있는 권한이 있다.

루나, 마레 ,모나 세명의 각기 다른 소녀들이 소년 노아와 사랑, 우정, 모험을 함께 하면서

즐겁고 재밌는 예쁜이야기가 책에 가득 담겨져 있다.

별마다 주인이 있다는 이야기, 또 아직도 자기의 별을 찾지 못하고 떠도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왠지 우리의 현실과 조우되는 느낌을 받기도 했다.

머리가 3개인 고양이 아리, 우주를 여행하는 소년 노아, 거인으로 태어나 나이가 들면 작아지는

엄지족 이야기, 기린모습의 동성간의 결혼해 살고있는 링고와 린, 링고와 링의 양아들 여우 핀 등

어느이야기 하나 독특하지 않은 이야기가 없었다.

가끔 판타지를 읽곤 하지만 어떤 책의 경우는 작가만의 상상력만이 존재하고 읽는 동안

나는 상상력의 한계를 느끼며 당췌 뭔이야기인지 못알아 먹는 그런책도 있었다.

하지만 이책은 다르다. 물론 어렵지 않은 이야기도 한 몫 하지만 귀엽고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중간중간 삽입되어 있으니 나만의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주는 겪이되었다.

소녀감성이 듬뿍 담긴 "고양이달"은 책의 두깨감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함을 못느꼈고

고양이달 2권,3권 그리고 고양이달 앱북까지 모두 읽고 싶고 갖고 싶다는 소망이 생겼다.

한편으로 왜 이런책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가지 못했을까 라는 의문도 가져보게 되었다.

가끔 베스트셀러라고 읽어보면 기대에 못미치는 책도 몇몇 있는것 같다. 물론 내취향이

다른사람들과 다름이 있기도 해서긴 하지만, 고양이 달은 당당히 베스트셀러 반열에 어울릴

만큼 좋은책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비가되어 사라질 구름아이의 말 중에서.....

"저는 잠시 후 비가 되어 사라질 거예요. 그러니 지금 고백할게요

저는 여러분을 만나서 정말 기뻐요.

여러분들과 함께 있는 이순간이 제게 얼마나 큰 의미이고 행복인지 모르 거예요.

제 앞에 나타나 주어서 고마워요. 지금 이순간 저는 온 마음을 다해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어요."

 

하지만 노아는 구름아이를 만난지 방금전이고 사랑이란 말을 쉽게 꺼내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아

망설이고 만다. 그렇지만 조금후면 비가 되어 사라질 구름아이에게 쫒기듯 사랑한다고 말하고 만다.

"사랑해 구름아이"

서운 구름아이는 .....

"내가 당신보다 먼저 진심을 내보였다고 내 진심을 가볍게 여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거

그건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서운한 마음과 함께 비가 되고 구름아이는 사라지고 만다.

동화같은 이야기 속에서 난 순간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다. 우리도 마찬가지일 때가 있다.

사랑이라는 말은 거창한순간에 결정적인 순간, 또는 아주 중요한 순간에 해야된다고는 생각....

하지만 결국 그러다 보면 때론 사랑해라는 말을 해야하는 순간을 놓치고 마는 경우도 많은것 같다.

매순간 사랑해~라는 말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아낌없이 예기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책에 어울리는 연상단어를 예기해본다면....

사랑.우정.환상.별.아기자기.꿈.희망.감성.따스함.행복함.사랑스러움.귀여움.믿음.슬픔.아련함.그리움

마법.동화.등이다.

내가 읽은 환타지중 최고라 말하고 싶고 다른분들에게도 강추 하고 싶은 책이다.

인상깊은 구절
중요한건 도망치지 않는 거란다.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해결되겠지
안이하게 굴어선 안돼.
왜냐하면 오해를 받는 쪽보다 오해를 하는 쪽이 더욱 고통스럽거든.
상대를 아낀다면 최선을 다해 상대의 오해를 풀어줘야 해.
그게 관계에 있어서 최소한의 예의고 성의란다

상대가 마음을 열고 들어 줄때까지 포기해선 안돼
물론 받아들이고 받아들이지 않고는 상대가 결정할 몫이니까
강요할순 없겠지 그렇타고 믿어 줄것 같지 않아 지레 겁먹고
포기하는 것만큼 비겁한 것도 없단다.
상대가 너에게 호감이 있다면 너의 진심을 알고 싶을 거야 그렇지 린?
h*********8 2013.05.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