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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허브에 완전 필받았다. 열심히 이것저것 키워보고 있는 중인데 가끔 "이렇게 키우는 게 제대로 하는 걸까? 이 허브로는 뭘 할 수 있을까? 이 허브랑 잘 어울리는 또다른 허브는 어떤 것이 있을까?" 이런 몇가지 의문들이 슬슬 생기기 시작했다.
때마침 네이버 블로거 이웃인 비바리님 생일이벤트에 당첨되어 책을 선물로 받았다. 비바리님도 퀘럼님도 다 제주도 분이시다. 이런저런 인연이 자꾸 닿는 거 보니 내가 제주도에 가서 살 날도 오지 않을까 하는 엉뚱한 생각도 해본다.
각설하고 이 책은 파워블로그를 운영하는 퀘럼님이 집에서 허브를 키우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그래서 보통 베란다에서 화분에 키우는 게 기본으로 되어있다. 나처럼 노지에 직접 키우는 것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은 별 차이가 없다. 허브에 관한 작은 상식들과 허브를 키울 때 겪은 자신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들어있어 책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제일 처음 나오는 허브가 보리지인데 그동안 나는 보리지가 꽃만 보는 허브인줄 알았다. 물론 꽃으로 얼음도 만들긴하지만 어쨋거나 꽃이 이뻐서 키우고 있었는데 보리지의 활용편에 잎을 식용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보리지잎은 가시같은 게 있고 다소 거친데 그 잎을 먹을 수 있다고? 하기사 엉겅퀴 잎도 먹어보면 그리 맛있다고들 하니 보리지잎 정도야 뭐. 하면서 시도해봤다. 그랬더니 어머나 세상에 이렇게 맛있다니. 깜짝 놀랐다. 상큼한 맛이 나는 게 아주 마음에 들었다. 잎으로 쌈도 싸먹고 잘라서 샐러드에 넣어먹어도 맛있었다.
아직 키워보지 못했던 허브에 대한 이야기는 궁금증이 일었다. 그래도 일부러 구할 생각은 안했었는데 허브를 잘 가져다놓지않는 동네 화원에 어느날 허브가 들어왔는데 눈에 딱 띄는 게 있었다. 이 책에서 보았던 커리플랜트. 얼른 구입해서 비닐하우스 안에 심어놓았는데 창이 다 열려져있는 작은 비닐하우스인데도 밖에서 있다가 들어서면 그 향을 맡을 수 있다. 커리 냄새라고 할 수도 있겠는데 그보다는 더 향긋하다. 은회색의 잎도 매력적이고 말려도 색이 안변한다니 나도 잎을 말려서 포프리로 사용해봐야겠다.
40종의 허브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있는데 내가 안키워본 것은 단 4종류 뿐이다. 조만간 이 허브들도 아마 내 텃밭에 들어오지않을까 생각한다. 대부분 익숙한 아이들인데도 책을 읽다보면 어라 이런 면이 있었네하면서 감탄하게 된다. 사진도 깔끔하고 정리도 잘되어있어 보는 즐거움이 있는 책이다. 또한 정보가 깔끔하고 여러가지 안내가 있어서 가끔씩 넘겨보며 자꾸 사라져가는 기억을 찾아내야겠다.
책을 선물해주신 비바리님께도 감사하고 책을 써 주신 저자 퀘럼님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 허브를 키워보고싶은데 어려울 것 같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권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허브에 대한 상식도 깨트리고 허브를 키우는 즐거움을 안겨주는 책이다.
내가 키우고 있는 보리지가 꽃을 피웠다. 털북숭이 보리지이지만 꽃을 얼음으로 얼리거나 꽃 차 등에 이용할 수 있고 잎도 식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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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흔하게 볼 수 있는 허브가 뭐게? 깻잎.” ‘허브‘라면 ’섬유유연제에 추출물로 들어간 식물’이라고 낯설게만 생각하는 사람이 있으면, 난 이렇게 자문자답하곤 한다.
허브의 매력을 처음 알게 된 것은, 약 십여년 전 ‘에센셜오일‘이라는 걸 통해서였다. 화학성분이나 특정 음식에 예민하게 반응하는 내 몸을 다스리고 싶어서 자연적인 것 알아보던 중에 알게 되었는데 시작은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였고, 그 다음은 허브차였다. 그 외에 허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부러 찾아보기도 했다. 화장품과 방향제, 향신료에 이르기까지 ’선물용‘으로 따로 분류될 법한 좋은 제품엔 어김없이 ’허브 성분 함유‘라는 문구가 꼭 들어 있었다. 그러나 ’허브‘라고 뭉뚱그려 설명만 하고 그 허브의 이름이 뭔지 표시되지 않은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특정한 허브마다 효과는 다른데 내가 찾는 허브 찾기가 쉽지 않았던 거였다. 문득 생각했다. ‘각자의 허브가 효과를 발휘하게 준비된 제품들은 많지 않구나. 정말 자연 그대로의 상태인 허브를 접하는 건 효과가 어떨까?’ 그렇게 나는 허브식물들을 키워보고 싶다는 마음을 먹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허브 종류의 식물을 키우게 된 것은 마음으로 허브를 사랑하기 시작한 후 꽤 시간이 흘러서였다. 정확히 말하면 1~2년 전, 당시에 살던 원룸이 오후 시간 동안 햇살이 잘 든다는 사실을 깨달은 후. 멋모르고 들이게 된 화분을 보면서 햇빛과 호흡하는 녀석을 몰래몰래 훔쳐보며 일상이 즐거워졌다. 그러나 몇 개월이 지나니 마냥 즐겁지만은 못했다. 가을이 되고 겨울이 되면서 화분의 상태가 변해가는 것을 보았으니까. 날씨나 습도에 따라, 혹은 다른 잎의 빛깔이나 줄기의 상태에 따라 많은 것을 배워야 했다. 하나부터 열까지 거의 모든 것을 ‘찾아 공부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이다. 삽목이나 물꽂이, 전정 같은 어려운 원예 용어들까지 하나씩 배워나갔다. 흙은 어떤 것을 써야 하는지, 화분은 아무거나 써도 될지 인터넷을 쥐잡듯이 뒤지고 다니면서 정보들을 모았다. (사실 그 시절에 저자(=블로그 닉네임: 퀘럼)의 블로그를 처음 알게 되었다.)
아, 이 책이 그때의 내게 있었더라면!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는 허브를 직접 기르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58개의 허브들의 주요 특색이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한 허브 당 두 페이지 혹은 그 이상을 할애하여 구성하였는데, 찾아보기도 쉽고 정리도 깔끔하다. 허브를 키우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재미있는 소제목과 큰 사진을 함께 넣어 간략한 소개를 하고 그 다음 페이지에는 작은 ‘과정 사진들’이 하나하나 실려 있다. 씨앗으로 키웠는지 모종으로 키웠는지, 과정 중에 무얼 챙겨야 했는지 저자의 경험이 묻어나는 친절하고 꼼꼼한 조언들이 가득하다. 물주기는 어떻게 해야 할지, 화분은 어떻게 해야 할지가 한눈에 보이고, 원예 전반에 대한 간단한 메모, 짝꿍 허브나 기타 간단한 허브들의 소개까지 함께 있다. 책에서 거론된 허브들을 합치면 대략 100가지라고 한다. (책을 출간한 이후, 퀘럼 님의 댓글에서 확인했다.)
그 시절, 퀘럼 님의 블로그에서 제일 좋아했던 ‘수형 잡기’ 설명 그림이 책에도 실렸다. (왼쪽 위)
이 그림을 처음 봤을 때 이해가 잘 되었다. 그래서 캡쳐해서 저장해두고 허브들 가지치기 할 때마다 다시 보곤 했다.
그.러.나.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뭘? 허브만을 위한 책은 아니라는 것을! 병충해에 대한 주의 사항이나 흙 종류에 대한 간략한 설명 등 원예 기초 상식도 앞 부분엔 언급되어 있다. 또 우리가 잊을 뻔한 사실은 양파나 고구마, 마늘, 고추나, 봉선화 해바라기, 커피나무 등등도 허브라는 것. 그러니 이 책 하나면 우리가 욕심내어 봄직한 초록이들을 키우는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게다가 스페셜 페이지 같은 것이 들어 있어 '새싹채소나 콩나물 키우는 요령' 등도 들어 있다.
저자 오하나(퀘럼)님이 손꼽아 준, 일상 속의 허브들 :로즈마리, 라벤더, 레몬밤, 레몬버베나, 세이지 종류, 민트 종류, 바질, 캐모마일, 양파, 감자, 고추, 고구마, 참깨, 마늘, 옥수수, 미나리, 오이, 수세미, 포도, 레몬, 오렌지, 무화과, 석류, 대추, 구아바, 모과, 율무, 보리, 둥글레, 오미자, 생강, 결명자, 매화, 연꽃, 옥잠화, 봉선화, 해바라기, 나리꽃, 창포, 범부채, 질경이, 부레옥잠, 꽈리, 할미꽃, 복분자, 마, 인삼, 어성초, 은행나무, 소나무, 차나무, 측백나무, 커피나무 등 (p.21~22)
어디선가 허브 향기가 난다. 고개를 돌려보니 테이크 아웃 커피집이 보인다. 가게의 분위기를 살리려고 놓아둔 건것인지 선반에 어린 로즈마리가 놓여 있다. ‘허브의 대중화’가 반갑다. 그러나 난 말랑말랑한 갈색 포트를 보고 질겁을 하곤 한다. ‘아, 저 아이 금방 죽을 건데. 더 큰 곳으로 옮겨줘야 할텐데.’하면서. 어쩌면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가 필요한 곳이 아닐까. 며칠을 두고도 저 포트 그대로라면 참견쟁이 아가씨가 되어야겠다. 친해지면 또 모르지 이 책을 권할런지도. ^^흙과 식물은 몰라도 허브는 무턱대고 좋아하는 분들께 꼭 선물해드려야 할 책이다. 아니, 그 초록이들을 위해서 꼭 읽히자!
p.s. 참. 이 책을 읽고 새로 알게 된 허브 모종을 새로 질렀다는 건 비밀. (책 속에 등장한 녀석들 중에 둘, 원래부터 키우고 싶었던 녀석 하나로 들였다. ) 이번 지름의 목표는 오래도록 키우면서 예쁜 수형 잡기!! 새 허브들과 도란도란 사이가 좋아지면 모두 퀘럼 님과 이 책 덕분이리라. ^-^꼭 잘 키워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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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 herb: 풀,약초,향초 오하나 지음 서교출판사 ★500만 명이 감탄한 허브 파워블로거 퀘럼이의 친절한 허브 교과서
저의 최애 도서 ㅎ 퀘럼님의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 입니다. 허브를 너무 좋아합니다. 근데 절반을 보내버려요 ㅜㅜ. 덕분에 신랑이 허브 못 사게해요 ㅠㅠ 할말없기에 몰래몰래 다시 허브를 델꼬 와 다시 키우고 보내버리기를 반복하다! 어느날 네이버파워블로그로 유명하신 퀘럼님의 블로그를 알게되면서 매일매일 눈팅으로 나름 열심히 배워보았는데... 드디어 한해 ~ 두해 ~ 저희집 허브들이 저랑 오래오래 함께하게되었어요. 어쩔때는 애정이 과해서 죽었고, 어쩔때는 한동안 게을러져서 죽었고, 겨울을 버텨내기엔 저희집이 너무 춥기에 죽었던 저희 초록이들! 죽을줄 알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죽은게 아니였다는걸 퀘럼님의 허브키우기를 통해 더 자세히 알게되었죠! 잘 키우다 한해를 못 넘겼었는데 이제는 몇년을 함께하는 허브들이 생기면서 퀘럼님의 허브키우기 정보를 많이 신뢰한답니다 ㅎㅎㅎ 그 외에 다양한 식물을 키우는 정보를 많이 공유해주시는 허브소녀 퀘럼님~♥ 여러책이 있는데 오늘 제가 자랑하고픈 책은 제가알기로는 아마두 퀘럼님의 첫번째 책.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 예요.
서론이 길어서 허브or식물 키우기 초보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보통의 허브or식물 키우기 책 들은 기초를 간단히 설명해주는데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키우기'에는 기초를 아주 중요시하는거같아요. 나름 몇년을 식물을 키워본사람이지만 몰랐던 기초정보가 상세히 적혀있어서 서론부터 정독하게 된답니다. 다른책은 서론은 그냥 넘겨요. 거기서 거기인터라 ㅎㅎㅎ 허브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할 17가지 이야기만 읽어도 허브 공부 절반은 마스터한듯! 흔히 알고있던 식물,채소,나무 중에서도 허브종류에 속한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재미난 허브 상식도 쌓게되고 까다로워 보이지만 생각보다 까다롭지않은 허브키우기 실패율을 확! 줄일수있도록 알려주는 허브소녀 퀘럼님의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키우기! 4월~5월 쯤 모종판매가 활발하여 구입도 쉽고 키우기도 쉽기에 요즘 가장 필요로한 책이네요. 예쁘고 건강한 허브키우기 도전해보세요^^. 초록을 보면서 몸도 마음도 건강해 보쟈구요^^!!!
들어가는 말 PART 1. 허브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7가지 이야기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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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가 인연이 되어서 알게된 블로거 퀘럼님의 책. 책을 쓰기전부터 이웃을 맺었기에 책을 쓰면서 얼마나 고심을 하고 힘들었는지를 알고 있었다.
단순 지식을 나열한것이 아니라 직접 허브를 키우면서 알게 된것들을 기초로 쓴것이라 다른 원예서보다도 쉽다. 더구나 우리나라 분이 쓴것이라 우리나라 현실에 잘 맞고, 무엇보다 실천 가능한 것들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우리가 주변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것들 위주이다보니 많이 친근하다. 전에 많이 봤던 실내원예 관련 책들은 단순 지식만을 나열한것이다보니 식물를 기르면서 생기는 의문을 해결할수 없었다. 일본이 쓴 원예관련 책들은 자세한것은 좋지만 주변에서 볼수없는 식물들도 많고, 또한 우리나라와는 거주환경에 차이가 있다보니 거리감이 있는게 사실이다. 얼마전부터는 우리나라 분들이 쓴 원예 관련책들이 많이 나와 반갑다.
어떻게 키워야 하며 번식은 어떻게 하는지는 물론이고 어떻게 활용해야하는지를 식물마다 알려주고있다. 관상용으로도 기르지만 허브라 하면 실생활에 활용하기위해서 기른다. 허브를 이용한 요리법과 함께 함께 키우면 좋은 식물들에 대해서 자세하다. 생기기쉬운 병충해는 무엇이면 대체적인 난이도까지 나와있어서 처음 허브를 기르기는 초보자는 물론이고 중급자에게도 도움이 된다.
원예관련도구가 값이 좀 나간다. 저렴한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가격이 좀 나가는데다가 구입이 그렇게 쉬운편은 아니다. 주변에서 흔히 볼수있는 수저나 종이컵등으로 필요한것들을 만들수 있으니 참 실용적인 책이 아닌가 싶다.
아무래도 실제 경험에서 나온 책이다보니 사람에따라서 조금씩 다를수는 있다. 그러나 사람들마다 거주환경이 틀리는데다가 무엇보다 공산품처럼 규격화 되지않는 살아있는 생명체, 식물에 관한 것이다보니 그 차이는 당연한것이다. 그리고 식물은 무엇보다 시간이 지나야 알수있으니까. 경험에서 나온 책이라 실제로 식물을 키우면서 생기는 문제점과 의문점을 해결할수 있는 반가운 책이다. 그리고 우리도 이제는 일본인 못지않은 원예 관련책을 만날수있으니 뿌뜻한다. ㅎㅎㅎ 그리고 이런 블로거가 이웃이라니 내 어깨가 다 으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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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잘하지는 못하지만 요리하는걸 재미있어 하고 요리를 재미있어 하다보면 관심을 갖게되는 부수적인 것들중
그중에 그릇도 있고 조리도구도 있고 각종 식재료,향신료 등등
거기에 또 하나 허브키우기 였답니다.
남들은 참 잘도 잘 키우는데 나는....왜!!!!!!!!! 매번 식물을 아프게 하고 잘 자라지 못하고 웃자라고 병충해가 잘 생기고 기타등등
여러 이유로 울집 허브는 번창하지 못한채 늘 전사하고..아니 사망시키고 만것이지요
올봄에도 내마음은 자꾸 허브에 눈이 가는데 용기가 안나 망설일때 바로 내눈에 쏘옥 들어온 책이 하나있네요. 바로 허브교과서!! "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 입니당. ^^
목차에서도 느껴지는 온전히 허브에 대한 모든 내용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다 넣어준 내용들 페이지마다 구석 한 모퉁이까지 놓치지 않는 않고 팁,활용법, 스페셜페이지,책속부록 등...계속 끊임없이 나오는 정보에 보물상자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허브를 키우기 전 알아야 할 17가지는 이책에 가장 핵심중의 핵심인듯 합니다. 저도 읽으면서...스스로..아하~~ 그런거였어? 그런거구나....이런 얘기만 계속 반복하게 말하게 만들었던 내용들이 한가득 하구요.
이 책을 읽으며 저자의 성격까지도 엿볼수 있었답니다. 이분은 참 꼼꼼한 성격이겠다. 많은걸 나누어주는 사람이겠다 하는 느낌까지 들게 만들더군요.
봄만되면 몸은 근질근질해서 씨앗부터 키우기 자신없어 모종을 사오고서도 헤매고 키우지 못해 실패하던 나에게는 정말 생명수같은 책인것은 확실합니다.
책을 먼저 읽어보고 바질과,애플민트,루꼴라 모종을 우선 구입해보았습니다. 이번엔 잘 할 자신이 생겼어요.
저에게는 허브 교과서가 있으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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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화초를 워낙 좋아해서 집에 제라늄을 비롯 몇몇 종류의 화초들을 키우고 있는데요. 잘자라는 아이들도 있지만 몇몇 아이들은 실패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답니다. 속상하기도 하고 또 그 원인을 알지 못해 답답하기도 했었답니다. 퀘럼이랑 집에서 허브키우기는 그림만 보고서도 차근차근 누구나 쉽게 따라하면서 허브를 키울 수있게 되어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제가 꼭 알고 싶었던 수형잡기,거름주기,병충해..부분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허브에 관심이 많아서 키우고는 싶지만..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좋은 길라잡이가 될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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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고 사진이 잘 구성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허브뿐만 아니라 다른 식물을 키울 때도 도움이 될 것 같고 새싹채소, 콩나물 같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가드닝도 소개되어 있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허브 요리도 소개되어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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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허브에 대한 관심의 시작은 모케이블채널에서 제이미올리버가 허브를 뚝뚝 끊어서 요리와 베이킹에 활용하는데서 부터였다 이렇게 허브에 대한 개인적인 관심으로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퀘럼님~~ 퀘럼님이 출간하신 "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를 만나게 되었다 . . .
Part 1. 허브를 키우기 전에 꼭 알아야 할 17가지 이야기 허브키우기에 실패를 연거푸 겪고 있는 분들에게는 말할 필요도 없이 당연히 도움이 될테고 허브 가꾸기를 막 시작하려는 분들에게도 더할나위 없는 아주 친절한 저자의 노하우가 빼곡히 담겨 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어요~
알고보니~ 저자 블로그에는 초등학생이 아주 많이 찾아온다고 하더라구요~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할 수 있게 정말 친절하게 설명이 담겨져 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
Part 2. 허브 쉽게 기르기 처음 알게된 허브들도 많았고~~ 기존에 알고 있었지만 더 깊이 알고 싶었던 허브들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담겨져 있는 파트에요 . .
Part 3. 허브 활용하기 허브를 오래 보관하기, 허브를 활용한 요리, 허브차, 허브를 이용한 미용법이 실려져 있답니다 . .
이렇게 총 3파트로 허브에 관한 저자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내려고 노력한 흔적들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 본문의 일부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01. 나는 왜 허브를 쉽게 죽이는 걸까요? 자그마한 허브 화분을 사다가 정성을 쏟느라 했는데도 얼마 활용 못하고 죽어버린다는 분들이 분명 있을것이다 이 부분에 관해서 저자인 퀘럼님은 7가지 질문을 한다 허브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고 가야할 사항을 꼼꼼히 짚어주고 있는것 처음부터 다시 재정비하고 허브를 잘 키우는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준비를 하게 되는 부분이다 . .
05. 허브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싶어요! 허브는 특유의 향을 지닌 식물인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 파트를 통해서 전반적인 화초, 채소, 나무등도 허브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양파, 감자, 고추,등의 채소, 포도, 레몬, 오렌지, 무화과등의 과일, 연꽃, 봉선화, 옥잠화등의 꽃등 다 허브에 속한다는 사실^^ . .
허브 모종을 분갈이 하는 방법을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을 담고 있는 부분이다~ 허브에 종류의 따라 조금씩 다른 성향을 고려해서 분갈이 흙의 비율을 달리해주고~ 분갈이 흙의 종류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히 담겨져 있는 부분이다 . . .
12. 허브를 번식시켜 볼까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어요. 씨앗으로 허브 키우기, 꺾꽂이로 허브 키우기,휘묻이, 포기나누기등 종류별로 허브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깨알같은 설명이 담겨져 있는 부분이다
씨앗을 파종할 수 있는 다양한 도구들, 씨앗의 크기에 따른 파종법 꺾꽂이 하는 방법등에 대해서 담겨져 있다 . . 이 외에도 천연거름 만들기, 계절별 허브관리법등 허브에 관한 이론적인 지식들이 담겨져 있는 파트1이다 . . Part 2. 허브 쉽게 기르기 그중 일부를 담아 보았다 . .
루꼴라 루꼴라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피자^^ 작년에 루꼴라를 구해서 심어두고 싶었는데~~ 이젠 이렇게 친절한 지침서도 생겼으니 올해는 꼭 키워서 샐러드피자를 만들어 보고 싶다 . .
허브에 대한 소개는 이렇게 되어져 있다 난이도와 별칭, 고향등이 이론적인 지식으로 소개되어지고 있고 햇볕량, 물주기, 씨앗크기, 파종시기, 관리법등 재배에 있어서 필요한 노하우들을 요약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 .
후추 대신 사용해도 좋은 세이보리 요리에 활용하는 허브에 개인적인 관심이 있어서~ 후추 대신 사용할 수 있는 허브라해서 관심이 가게 되었다 톡쏘는 매운향기를 가져있다고 하니 더더욱 궁금~ 쉽게 웃자라는 성향이 강하다고 한다~키우면서 일조량을 잘 조절해줘야 하는게 관건일듯~ . .
레몬밤 레몬향이 솔솔~ 사랑스러운 허브라는 생각이 든다~ 효능과 활용면을 참고해서 텃밭에 있는 레몬밤을 잘 활용해보기로 마음먹기^^ . .
민트~ 청량함을 가져다 주는 민트~~ 모히또의 주 원료가 되는 민트~ 그리고 베이킹의 데코로 사용되는 민트! . .
제일 먼저 구입한 허브도 애플민트였는데~ 다양한 종류의 민트가 있다는것을 가볍게 알고만 있었지만 이 책을 통해서 네종류의 민트와 각각의 특징에 대해서 알게 되어서 개인적으로 참 좋았다 . .
이태리 요리에 빠질 수 없는 친구 바질^^ 올해는 바질도 가이드에 나와 있는 대로 바질도 키워서 페스토를 만들고~~ 샌드위치에도 활용하고 싶은 생각을 꼭 실행하리라고 다짐^^ . .
바질도 다양한 종류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 .
- 스페셜 페이지 5: 베란다에 추천하는 요리용 허브 . - 스페셜 페이지 3: 왕초보라면 이것부터 ② - 흙으로 새싹채소와 베이비 채소 키우기 이처럼 허브를 소개하는 페이지 중간중간에 별첨으로 스페셜페이지를 통해서 흥미로운 허브관련 컨텐츠들을 담아내고 있다
매운탕에 넣으면 비린내를 제거해주는 배초향 역시 이번에도 음식에 활용하는 허브를 담아보았다~~ 배초향은 처음 접하는 허브~~ 이렇게 이 책안에서는 배초향처럼 처음 접하는 허브들이 아주 많이 들어있어서 배움의 기회가 되는 허브지침서의 역할도 해주고 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 . Part 3. 허브 활용하기
허브를 음식에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부분이다 허브전, 허브샌드위치,허브화전 허브오일, 식초 그리고 허브솔트까지 ~실용적인 면은 적극적으로 활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
허브차를 즐기는 법~ 레몬향이 나는 허브차~감기에 좋은 허브차~ 소화에 좋은 허브차 임가심에 좋은 허브차에 대한 분류가 되어져 있고~ 허브차블렌딩에 대해서도 나와있다 . .
허브를 활용한 미용법^^ 피부미인이 되는 천연 세안법이 아닐까 싶다
마지막 페이지에 실린 책속 부록에서는 퀘럼님이 추천하는 허브농장과 초보도 쉽게 키울 수 있는 허브 베스트 5, 고수도 까다로워 하는 허브 베스트 5에 대한 컨텐츠도 함께 하고 있다 . .
개인적으로 참 마음에 들었던 점은 ~ 퀘럼님의 블로그에는 초등학생이 의외로 많이 찾아온다기에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서 이해하기 쉽고 다가가기 쉽게 책을 만들고 ~ 섬세한 부분 하나하나 노하우를 담으려고 노력했다는 부분이 그대로 느껴졌던 부분이다~
개인적인 사담이지만 같은 고향분이어서 더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 책! 그렇지만 객관적인 시각으로 책을 바라봤을때도 너무 마음에 들게 만들어준 책!! 허브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분들은 꼭 한권은 소장해서 지침서로 활용하기에 참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을 갖게 해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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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럼이랑 집에서 쉽게 허브 키우기
싱싱한 허브, 보는 것으로도 좋고 향기를 맡아도 좋다. 그리고 별 것 아닌 요리에 얹어놓기만 해도 근사한 테이블 세팅을 할 수 있어서 좋다. 꽃이 피는 허브는 한 송이씩 잘라서 작은 꽃다발을 만들어서 좋아하는 이에게 선물할 수 있어 좋다.
요즘 도시텃밭이니 베란다텃밭과 같이 집에서도 쉽게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 책은 허브전문 파워블로거 퀘럼이 직접 키워보면서 알게 된 알찬 정보를 500만 네티즌과 나누던 포스트 중 에센스만 뽑아서 엮은 책이다.
네이버 메인에 단골손님으로 등장하는 그녀, 퀘럼.
평소에 이웃들과 허브 키우기와 관련하여 소식과 정을 나누며 적극적으로 서로 교류하며 소통하는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그녀의 예비 신랑인 블루워터님도 파워블로거라는 거다. 커플 파워블로거에서 부부 파워블로거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며 이만 총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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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조금한 텃밭을 가꾸며 사는 새댁입니다. 작년부터 상추부터 시작해서 토마토,알타리,열무..등등 내 손으로 키운 채소로 직접 요리하는게 어찌나 재미나던지..
슬슬 허브쪽에도 관심이가더라구요.. 하지만 허브가 채소보다 저에게는 어려웠어요..
그러던중에 이 책을 만나니 허브에 대한 궁금증과, 각종 허브의 특성을 알게되고 제가 왜 실패를 했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첫 목록의 제목자체가 저에게 딱이였습니다. 01. 나는 왜 허브를 쉽게 죽이는걸까요? . 첫 목록부터 저를 확 잡아당기는 문장.^^
씨앗, 흙,화분,장소등 처음 시작하시는분들의 눈높이에서부터 시작해서 허브의 종류별 TIP을 책 곳곳에 숨겨놓으셨네요 우리가 흔히 봤던 들깨, 토마토도 허브였다는걸.. 처음알게되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이 저에겐 참 재미있었는데 허브의 활용법들을 정리해주셨드라구요
요리며, 차를 만드는법, 허브솔트,미용까지.. 허브의 무궁무진함을 알게해준 퀘럼님의 책이 저에게 많은 도움이되었습니다.
허브를 키우고싶으신데 자꾸 안되는분들, 허브의 활용법등을 자세히 보고싶은신분들, 집안에서 나만의 식물을 키우고싶으신분들 편하게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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