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사놓고 새로운 시도는 귀찮아 제일 자주 만드는 쿠키만 반복하게 되네요. 키친 싱크 빼고 다 넣는다는 의미에서 키친 싱크 쿠키입니다.
이것저것 잔뜩 들어가는 쿠키라, 자유도가 높은 편입니다. 집에 없는 재료는 적당히 대체해거나 빼도 괜찮아요. 제 경우는 설탕을 조금 줄이고(총 1컵 반이 들어가는데 1컵 조금 넘는 정도만 넣음) 건살구, 건체리 대신 건크랜베리를 썼습니다.
전 레시피에 나온 것보다 좀 작게 만들었어요. 굽고 나서 기준 지름 6센티미터 크기입니다. 31개 나왔고요.
다양한 식감과 맛을 즐길 수 있는 잡탕(?) 쿠키예요. 일러두기에 컵과 큰술 작은술 용량 기준 나온건 좋은데, 버터 1스틱 같은 것도 몇그램에 해당하는지 안내가 있었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미국 버터는 스틱 단위로 나오니 직관적이지만, 국내서 사는 대부분의 버터는 그 형태가 아닌지라...)
|
| 국내 최초로 마사 스튜어트의 요리책을 소개한 도서출판 티나가 『원 팟(ONE POT)』, 『압력솥(PRESSURE COOKER』에 이어 3탄으로 『쿠키 퍼펙션(Cookie Perfection』을 소개한다. 책에는 100여 개가 넘는 쿠키에 대한 레시피와 화려한 비주얼의 사진이 담겨 있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흔히 알고 있는 쿠키의 개념을 벗어난 이야기가 많아 조금 당황스러울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