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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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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버리며 살고 비우며 산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집에는 나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다. " 가족의 협력을 이끌어내라 " 바로 이 부분에서 마음에 끌려 책을 들었다. 또한 아직도 비우지 못하고 비웠다고 착각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차원에서도 책을 펼쳤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를 읽다보니 소소한 나의 생활을 핵심적으로 분석 요약한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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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버리며 살고 비우며 산다고 자부한다. 그러나, 집에는 나혼자 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가족의 협조가 필요하다. " 가족의 협력을 이끌어내라 " 바로 이 부분에서 마음에 끌려 책을 들었다. 또한 아직도 비우지 못하고 비웠다고 착각하며 사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는 차원에서도 책을 펼쳤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를 읽다보니 소소한 나의 생활을 핵심적으로 분석 요약한 느낌이다. 나는 단순하게 좁은 집안을 넓게 보이려고 혹은 늘어놓는 것을 싫어해서 치우고 버리고 비웠을 뿐인데 이렇게 깊은 뜻으로 한 권의 책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놀랍고 감동과 공감이 밀려왔다. "눈에 보이는 것들을 줄임으로써 얻는 휴식과 간소함은 생활을 윤택하고 여유롭게 한다."  

사치와 낭비가 아닌 필요없는 것을 비우므로 여유로운 공간 확보와 할 일이 줄어드는 것이다. " 현재 `필요한 것들을 남길 줄 아는 지혜`와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해야 할 줄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

 1장을 요약한다면 집착을 버리자. 물건에 집착하면 일도 쌓이고 생각도 많아진다. 버릴 것은 과감하게 버리고 가벼워지면 더 행복해진다. 내 삶이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2장의 핵심은 바로 " 미니멀리즘의 사고방식 "이다. 습관과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소비가 낭비로 된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쇼핑에 습관이 되어간다. 시간과 경제력이 세어나간다. 지금 사용하지 않는 물건은 나중에도 사용하지 않게 된다. 구매할 때도 남의 눈을 의식하지 말고 집에서는 안 쓰는 물건을 살펴보고 필요없는 것은 버려야 한다. 정리를 하면서 체크하면 효율적이다.

 3장에서 가장 염두해 두었던 부분이 "가족의 협력"이다. 혼자 살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며 버리게 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잔소리를 버리고 내 물건부터 버리며 "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 준다. 바로 공간 활용의 여유로움이 도움이 된다. 아이들과는 " 함께하며 가르치는 것이다. "

 4장은 가족이 함께 쓰는 집을 생각해보면 된다. 책상 위나 거실이나 어디든 깔끔하고 정리된 집이 활용하기에 서로 편하다. 좁은 집이라도 공간이 있으면 넓게 보이는 시각 효과가 있다.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라기 때문에 오히려 더 쉬울 수도 있다.

 5장은 비움이다. 비운다는 것은 상대가 비울 수 있게 준비할 시간을 기다리는 것이다. 인생도 그렇다. 생활습관이 빨리 바뀌지는 않는다. 비우면 마음 홀가분해지고 집도 마음도 넓어진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는 앞으로 " 인생을 허튼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 수 있는 최고의 방법 미니멀 라이프!"에 대해 실천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집안 구석구석 비움이 필요하신분이 읽기를 추천한다.

p*****0 2020.02.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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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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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에 평소 관심이 많아 미니멀라이프 인터넷 카페에 자주 들어가보고 관련 영상이나 서적도 즐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내 삶은 크게 변화하지않았다. 어떻게하면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둔 게 아니라 단지 미니멀한 정돈된 집, 미니멀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고 부러워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어떻게 정리를 하면 되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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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라이프에 평소 관심이 많아 미니멀라이프 인터넷 카페에 자주 들어가보고 관련 영상이나 서적도 즐겨보는 편이다. 그런데 내 삶은 크게 변화하지않았다. 어떻게하면 정리를 잘 할 수 있을까에 초점을 둔 게 아니라 단지 미니멀한 정돈된 집, 미니멀사고를 가진 사람들을 동경하고 부러워했던 것 같다. 이 책을 다 읽고나니 어떻게 정리를 하면 되는지 확실히 알게되었다.

저자는 '버리기, 종류별로 분류하기, 자리정하기, 정돈하기' 이 4가지만 기억하면 정리가 쉬워진다고 한다.

나는 이 중에서 '버리기'와 '자리정하기'의 방법이 중요하다 느꼈고 실천해보고자 한다.

<버리기>
미니멀라이프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일단 버리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 그만큼 물건을 처분하는 것이 가장 우선적인데 물건의 수가 줄어야 관리하고 정리하는데 드는 시간과 에너지 소모가 덜해진다.
특히 정리나 청소를 게을리하고 싫어하는 사람일수록 물건의 수를 줄여야한다. 소유가 늘면 오히려 그것을 관리하고 정리하고 고장나면 수리까지 해야하는 수고로움이 생긴다.

사실 어차피 안쓰는 물건은 앞으로도 쓸 일이 거의 드물다. 그래서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는데 그때 당시 돈을 많이 투자한 물건일수록 버리기가 아까워 망설여진다. 나도 조금씩 버리기 시작하여 이사를 앞두고 많이 버리고 있지만 비싸게 샀는데 한두번만 입어본 안맞는 옷들은 아직까지 버리기가 망설여졌다. 버리는 기준이 그 당시 가격이 아니라 현재 진짜로 쓸모가 있는지, 공간만 차지하고 있는건 아닌지를 고려하여 과감히 버릴 필요가 있다고한다. 덕분에 몇년간 좁은 옷장에 짱박혀있던 옷들도 쉽게 버릴 수 있게 되었다.

<자리 정히기>
우리 집은 매번 정리를 해도해도 아이들이 어려서 그런지 금방 지저분해진다. 그러나 더 중요한 건 물건의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기때문에 금세 어질러진다고 한다.
님편은 타고난 미니멀리스트에다 물건을 그때그때 치우고 제자리에 두는데 내가 보통 물건을 사용하고 나면 그 자리에 놔두질 않아 늘 그 물건이 어디갔나 시간을 낭비하고 남편과 이런문제로 종종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무엇이든 바로 제자리에 놔두고 사용한 후 바로 정리해야하는데 한꺼번에 몰아서 청소하고 일처리 하는 편이라 그렇다.
자리만 정해지면 물건을 사용 후 바로 제자리에 놓을 수 있어서 따로 정리에 시간을 낼 필요가 없다. 이번에 꼭 물건 제자리에 두기가 습관화되어 집안일이 쉽고 간편해지길 바란다.

이 책을 이사가기전에 읽을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어찌나 감사한지. 덕분에 새로운 집에선 좀 더 미니멀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누군가 미니멀라이프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면 망설임없이 이 책을 권해주고싶다.
공간의 여유뿐만 아니라 마음의 여유까지 생기는 미니멀라이프를 꼭 실천하여 단순하고 즐거운 삶을 살아가길 기대해본다.

h******y 2020.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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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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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헛된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기결혼한지 십여년이 넘어가던 어느날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자연스레 일을 줄이고 집에서 쉬는 시간을 늘였지요. 하지만 웬걸~ 하루 종일 청소만 해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이유는 결혼 후 버리지 못하고 줄곧 늘어나기만 한 살림살이! 그래서 목표를 정했어요. 신혼초의 그 단촐했던 살림살이로 돌아가기! 일은 척척 진행되었지만 곧 정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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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헛된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아가기


결혼한지 십여년이 넘어가던 어느날 몸이 아프기 시작했어요. 자연스레 일을 줄이고 집에서 쉬는 시간을 늘였지요. 하지만 웬걸~ 하루 종일 청소만 해도 시간이 부족했어요. 이유는 결혼 후 버리지 못하고 줄곧 늘어나기만 한 살림살이! 그래서 목표를 정했어요. 신혼초의 그 단촐했던 살림살이로 돌아가기! 일은 척척 진행되었지만 곧 정체기가 왔죠. 문제는 아직도 청소시간이 만족할 만큼 줄어들지 않았고, 집에 있으면 일꺼리가 눈에 보여 마음편히 쉬지 못한다는 거에요.


그런데 이런 생활 스타일에도 이름이 있더군요. 바로 미니멀 라이프! 제가 신혼초 누렸던 그 생활, 친정 어머니가 버리기의 달인이어서 즐길 수 있었던 그 생활을 세상 사람들은 '미니멀 라이프'라고 부르고 있더군요. 그래서 이런 제 마음을 좀더 확고히 해야 겠다는 생각에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를 읽어보았어요.


집은 일하는 장소가 아니라 쉬는 곳이 되어야 한다. 

주부가 집안일로 힘들고 피곤하면 가족 전체가 편하지 않다. 


우리 부모님 세대는 물건을 구입하여 망가질 때까지 사용하는게 당연했어요. 하지만 세상은 변했고 물건의 유효기간이 훨씬 짧아졌어요. 그런데도우리는 자꾸 물건을 사들이고 더 넓은 집을 원해요. 어쩌면 넓은 집은 우리를 위한 장소가 아니라 많은 물건을 두기 위한 장소일지도 몰라요. 이 것을 깨달으면 사람들은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생각보다 지속하기가 쉽지 않아요. 열심히 버리고 정리하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 물건이 늘어나기 시작하거든요.


편리한 물건도 개수가 많아지면 삶에 불편을 초래한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런 미니멀 라이프의 어려움을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어떤 물건을 왜 버려야 하는지, 물건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비워야 하는지를 알려주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부분인 미니멀리스트로서의 마음가짐을 알려주더군요.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는 단순히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물건을 버리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이 아니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큰 방향을 제시하는 책이었어요.


사실 삶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아서 미니멀리스트로 살아가기로 마음먹어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는 정말 어려운데요. 이 책은 삶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자세를 바꾸어 미니멀 라이프를 지속가능하도록 도와주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요. 미니멀 라이프는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본질적인 것에 집중하여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삶의 방식이니까요.


자존감이 높은 이들은 겉으로 보여 지는 것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려 하지 않는다. 남이 가진 것에 주눅 들지 않고 부러워하지도 않는다. 사람의 눈을 크게 의식하지 않고 살므로 진정으로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자신감 있게 산다.


혹시 미니멀 라이프를 위해 노력하다가 가족들이 협조해 주지 않아서 힘들지는 않으신가요? 혼자만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회의가 들진 않나요? 저도 그래서 지속하기가 참 힘들었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힘을 많이 얻을 수 있었어요. 제 맘을 알고 제 한탄을 들어주는 느낌이었거든요. 지속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었거든요. 미니멀 라이프가 무엇인지 궁금한 분들은 물론 미니멀 라이프를 지속할 수 있는 정신적인 힘을 얻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을 하지 않을 것인가?'의 대답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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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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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한번 뿐인 인생을 허튼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가 한창 유행이었다.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을 줄이고, 꼭 필요한 적은 소유로 삶을 살아 가는것. 그리고 이런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사람들 미니멀리스트. 나 역시 미니멀라이프에 꽂혀 한동안 열심히 버리는데 치중한적이 있었다. 미니멀라이프를 배워보고자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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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한번 뿐인 인생을 허튼 것들에 낭비하지 않고 살수 있는 최고의 방법 미니멀 라이프
미니멀 라이프가 한창 유행이었다.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을 줄이고, 꼭 필요한 적은 소유로 삶을 살아 가는것. 그리고 이런생활 방식을 실천하는 사람들 미니멀리스트. 나 역시 미니멀라이프에 꽂혀 한동안 열심히 버리는데 치중한적이 있었다. 미니멀라이프를 배워보고자 미니멀 라이프에 관한 책을 잔뜩 샀던 아이러니한 상황도 있기도 했지만,,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이라 기존에 보았던 책들을 생각했다. 미니멀리스트들의 삶을 사진을 통해 볼수 있고 정리를 하는 방법등에 관한 많은 사진 자료를 생각했는데, 다른 책과 달리 글만 적혀있다.
저자는 미니멀라이프는 삶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자세를 바꾸는 일이라 책에서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미니멀라이프의 목적에 대한 생각의 근간을 만들어 주고 싶은 책을 썼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단순히 물건만 줄이는 비움이 아니라 삶 자체에서도 미니멀리즘적 사고가 형성되어야 삶이 변화하고 인생이 변화된다고 말한다. 그래서 버려지는 시간이나 주변정리, 생각의 정리, 현금 사용등 다른 책에서 보지 못했던 미니멀적인 생각을 엿볼수 있다.
기본적인 것은 물건을 정리하기, 물건을 줄여가다 보면 생각도 정리되고, 인생도 정리된다는 이야기와
단지 물건만을 버리고 사는 사람들이 아닌 물건보다 수십 배 가치 있는 '긍정적인 자아를 찾은 사람들'이 미니멀리스트라는것. 또 미니멀리즘의 생활화를 통한 인식과 가치관의 변화로 소비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진다는 점등의 이야기등은 미니멀리즘에 대한 생각을 새롭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런 인생관에 대해서 미니멀 라이프의 근간에 대해서만 다루지는 않는다. 4장에서는 미니멀 라이프 실천 노하우가 나오는데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여 부엌 살림이나 장롱 정리, 현관과 베란다의 정리등의 팁도 얻을수 있다.
미니멀 라이프를 열심히 따라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나의 미니멀리즘 신념이나 가치관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던 계기가 된거 같다. 미니멀라이프를 꿈꾸는 이들에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방향을 제시해줄수 있는 괜찮은 책이었다.


e****0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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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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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정리수납 강사이자 미니멀리스트이다. 나도 저자처럼 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 그래서 정리수납의 전문가의 책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여태껏 읽었던 미니멀리스트 책이나 정리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총 5가지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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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는 정리수납 강사이자 미니멀리스트이다. 나도 저자처럼 미니멀리스트를 꿈꾼다. 그래서 정리수납의 전문가의 책인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 정말 재미있었다. 내가 여태껏 읽었던 미니멀리스트 책이나 정리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다. 총 5가지의 파트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의 문제점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공감이 되는 부분도 정말 많았다. 또한 배울 점도 많았고, 많은 것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고 싶은 사람, 정리를 못하는 사람에게 이 책을 꼭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나는 항상 물건에 치여 살았다. 작은방에 물건은 늘 꽉 차있었다. 현재도 적지는 않다. 그래서 늘 미니멀리스트를 꿈꿔왔다. 퇴근하면 피곤하고 고단한 몸.. 깨끗하고 쾌적한 방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었다. 물건이 없으면 시간과 돈을 아낄 수 있다. 생필품을 대용량으로 사곤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는 하나씩만 사기로 마음먹었다. 물티슈는 많이 쓰고, 10개, 20개씩 사야 가격도 저렴해서 많이씩 샀었는데.. 이 책을 읽고 많은 반성을 했다. 앞으로는 1개씩만 사서 쓰자는 생각이 들었다. 물건 정리도 정리지만 불필요한 SNS도 정리하라고 말한다. 또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라고 말한다. 타인의 눈을 의사가 해서 과한 생활이나 체면 유지를 위한 불필요한 것들을 소유하지 말라고 말한다. 나도 앞으로는 남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물건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물건이 많을 때보다 물건은 적을수록 삶은 더 풍요롭게 행복하다는 것을. 나의 생활을 편안하게 해주는 물건도, 많으면 짐이 되고 청소, 관리하느라 나의 시간과 힘을 쏟게 된다. 아직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되려면 멀었지만, 차근차근 하나씩 해보려고 한다. 일단 내 방의 물건을 조금씩 버리고 줄여나가야겠다. 그래서 나도 저자처럼 깨끗하고 물건 없는 집에서 살 것이다.

d*****f 2020.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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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격상 잘 버리지를 못해서 정리가 힘든 편이다. 그래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이 책을 읽고서 정말 정리를 잘 하며 살고 싶었다.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정의를 잘 내리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란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소유로 살아가는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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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부터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책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개인적으로 성격상 잘 버리지를 못해서 정리가 힘든 편이다. 그래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이 책을 읽고서 정말 정리를 잘 하며 살고 싶었다.

책의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미니멀 라이프에 대한 정의를 잘 내리고 있다. 미니멀 라이프란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소유로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미니멀 라이프란 물건만을 말하지 않고 일 등까지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미니멀 라이프를 떠올리면 물건을 간소화하는 것이라고 단순히 생각했었는데, 일 까지도 포함해서 적은 소유로 살아가는 삶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책에는 버리는 것은 낭비가 아니라고 하면서 오히려 버리지 못하면 낭비가 많아진다고 한다. 예를 들면 물건이 많으면 어디 있는지 몰라서 찾느라 시간을 허비하고, 다시 사는데 돈을 낭비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물건이 많으면 이런 경우가 정말 생기는 것 같다. 그리고 주방의 동선을 단순화하기, 냉장고 정리법, 옷장정리법, 가방, 현관, 거실, 베란다, 책상까지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미니멀 라이프의 실천 노하우를 알려주고 있다. 특히 옷장정리법이 궁금했었는데, 저자는 옷을 쉽게 버리기 위한 조언으로 버려야 하는 옷을 목록으로 잘 설명해주고 있는 점이 좋았다. 옷장정리법도 알려주고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 난 후에 왜 미니멀 라이프가 필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고, 더 늦기 전에 헛된 것들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해보았다.

m****1 2020.02.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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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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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붐이 일어난 이후부터 관심을 갖다보니 눈을 빛내며 모으게 된 관련 서적이 어느덧 몇 권은 된다. 열의를 불태우며 실천하다가 제 풀에 원상복귀되는 사이클을 이미 몇 차례씩 반복한 후로는 포기에 가까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궁금하고 그동안 찾지 못했던 무언가를 발견할 듯한 기대감이 드는 것은 현실적인 필요성 때문일 것이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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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리즘 붐이 일어난 이후부터 관심을 갖다보니 눈을 빛내며 모으게 된 관련 서적이 어느덧 몇 권은 된다. 열의를 불태우며 실천하다가 제 풀에 원상복귀되는 사이클을 이미 몇 차례씩 반복한 후로는 포기에 가까워 졌음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궁금하고 그동안 찾지 못했던 무언가를 발견할 듯한 기대감이 드는 것은 현실적인 필요성 때문일 것이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이렇게까지는 못한다고개를 저으며 지레 위축시키는 깔끔 대마왕을 시전하지 않으면서 솔직 담백하게 미니멀 라이프를 소개하고 독자를 초대한다. 저자의 인간적인 면모와 자연스러운 솔직함이 허걱싶은 여기까지!’를 강요하지 않고 나도 따라 해보고싶다는 소망을 불러일으킨다.


처음 보는 새로운 비법을 펼치는 것은 아니다. 이미 알고 있는 상식적인 기준들은 아는 것과 적용하는 것이 엉키고 어긋나있는 상태인지라 리마인드 해주는 것 만으로도 동기부여가 된다. 알지만 점점 더 깊은 무의식에 묻으며 피상적으로 흘려보낸 시간을 이런 몇 가지 규칙의 귀환이 먼지를 떨어내고 새롭게 기지개를 켜게끔 해준다. ‘물건 하나에 일이 하나다-물건을 하나씩 사게 될 때마다 일이 한 가지씩 늘어난다(31)‘거나 시간과 돈도 아깝지만 몸을 좀 더 아낄 필요가 있다‘(31)‘는 말에 백배 공감한다. 내게 주어진 한정된 자원을 생각없이 낭비하고 체력소진으로 스트레스 받는 부정적인 사이클을 빨리 단절하고 싶다.


제목 안의 소제목만 주욱 훑으며 읽어나가도 미니멀리즘 정신과 실천사항이 한 눈에 정리된다. 딱히 그건 아닌데하며 걸릴만한 부분이 없다. 전체적으로 읽은 후 필요한 부분을 발췌해서 읽고 제목만 추려 읽고...여러 가지로 활용하고 그때 그때 실천하도록 돕는 책이다. 정리해야 된다는 것을 너무 잘 알지만 에너지가 없어서, 힘이 딸려서 엄두가 안나는 요즘에 비타민처럼 또는 에너지 드링크처럼 나를 움직이게 해준다. 사실 알지만 아는 것으로 끝났던 현관에 물건을 쌓아두지 말라’, ‘현관은 복이 드나드는 곳’...부분을 도서관에서 읽다가 책들고 집으로 와서 거의 백만년 만에 현관 정리를 했다. 저녁에 퇴근한 남편의 남의 집인줄 알고 들어오다 나갈 뻔 했다는...유쾌한 너스레를 보며 함께 웃는다. 저자의 말처럼 여실한 귀차니스트인 나는 미니멀리스트가 될 필요충분 조건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물론 태도와 삶의 철학으로서의 미니멀리즘을 다시금 배우고 공감하고 자극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k*******n 2020.02.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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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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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입니다.많이 들어보시고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으시죠?저희 집에 오면 다들 책과 물건들을 보고 헉합니다!정말 비우며 사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미니멀 라이프랑 상당히 거리가 멀어요 가끔 저희 집을 보며 답답함을 간혹 느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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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라이프는 불필요한 물건이나 일 등을 줄이고,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적은 물건으로 살아가는 단순한 생활방식입니다.

많이 들어보시고 한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으시죠?

저희 집에 오면 다들 책과 물건들을 보고 헉합니다!

정말 비우며 사는 것에 익숙치 않아서 미니멀 라이프랑 상당히 거리가 멀어요

가끔 저희 집을 보며 답답함을 간혹 느껴서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어떻게 비워야 하나 궁금했고

삶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과 자세를 바꾸는게 필요하다는 말에 미니멀리즘적 사고가 무엇인지도 궁금했어요.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저자 비움

1. 나는 왜 버리는 것에 실패할까?

2. 주변을 정리하면 인생도 정리 된다

3. 정리가 필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다

4. 좁아도 바빠도 가능한 미니멀 라이프 실천 노하우

5. 소유가 나를 말해주지 않는다

총 다섯파트로 만나볼수있어요

버리지 못하고 사는 것이 오히려 낭비이며 물건뿐만 아니라 시간과 공간의 낭비,장기적으로는 인생의 낭비로서까지 이어진다 p.25

습관을 고치고 현명하게 소비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미니멀리즘의 사고방식’이다.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며 실천하다 보면 물건에 대한 생각이 바뀐다 p.118

책을 순환시켜 많은 이들이 읽게 하라

두기는 그렇고 버리기는 아까운 책들은 비우기 상자에 넣었다가 버리는 방법을 선택하자, 비우기 상자가 차 있으면 마음이 무거워서 불편하다. 어느 날엔가 결심이 설 때가 오고 행동으로 옮길 날이 온다. p146

우리 집에 책장이 몇개 였더라?

저희 집 거실은 빙둘러 책장도 있고 방에도 책장이 있네요. 아이들 책 습관을 갖기 위해 거실에 꾸역꾸역 책장을 넣었어요. 티비도 있고 꾸역꾸역 작은 쇼파도 넣고... 작은 공간 하나 없네요 ㅋㅋ

그러면서 계속 책을 사고 있어요ㅎㅎ

곰곰이 생각해보면 집앞에 도서관이라 이용이 잦아 거의 도서관 책 위주로 보는것같은데 너무 책을 많이 보유하고 있구나 새삼 느낍니다.

저자는 도서관이용이라든지 중고판매로 팔던지 등등 아주 자세히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작가의 말대로 전시만 하고 있는 책들을 나중에 다시 보겠지 하는 마음을 버리고 조금씩 정리를 해나가야 할것같네요.

또 하나 !! 저는 혼자 살고 있지 않기 때문에

나만 미니멀 라이프면 뭐하나 가족들이 같이 해주지 않으면 정말 힘들것같은데 우리 남편 짐도 어마어마 한데ㅎㅎ 저보다 더 못 버리는 사람입니다 ㅋㅋ

가족과 함께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분들은, 결과를 성과로 보여주고 인지시켜주는 것이 협력을 이끌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해요

내가 먼저 나의 물건을 버리고 실천하다보면 저의 모습을 보고 가족들도 따라한다는거죠.

이 책을 접하기 전까지 저는 단순히 물건만 버리고 깔끔하게 사는것이 미니멀 라이프인줄 알았어요.

삶의 대한 자세를 바꾸고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하다보면 나만의 시간이 생기고 나를 아껴주는 시간을 더 갖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도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시간부자가 될수 있겠죠? ㅎㅎ

조금씩 조금씩 행동으로 옮겨봐야겠습니다

 

a****8 2020.02.1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서평]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내용보기
·오늘의 책으로 비움님의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를 들고왔다.나의 오랜 소원이자 목표인 언제든 누가 놀러와도 되는집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나는 왜 실천이 어려웠던걸까 하고 책을 보면서 하나씩 문제점을 찾아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나에게도 버려지는 시간이 엄청 많다는걸 알고 이따금씩 정리책을 읽을때 한 번 점검 해본적은 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했을
"[서평]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내용보기
·오늘의 책으로 비움님의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를 들고왔다.
나의 오랜 소원이자 목표인 언제든 누가 놀러와도 되는집을 만드는 것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나는 왜 실천이 어려웠던걸까 하고 책을 보면서 하나씩 문제점을 찾아나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나에게도 버려지는 시간이 엄청 많다는걸 알고 이따금씩 정리책을 읽을때 한 번 점검 해본적은 있지만 수박 겉핥기 식으로 했을뿐이었다.

어렴풋이 짐작만 할뿐 진짜 내가 시간을 어떻게 쓰는지에 대한 자세한 관찰과 수정이 필요할것같다. 그 버려지는 시간을 더 알맞게 사용해서 나와 내 가족이 편히 쉴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을 만들어나갈 수 있기를 바라본다.

나는 책을 좋아하는데 어쩐지 꼭 종이 책으로 봐야할것같아 집에 서평을 신청해서 받은 책들과 내가 산 책들로 가득차있어서 이 부분이 가장 와닿았다.
읽지 않는 책들을 조만간 정리해야겠다고 다짐해본다.


다 버릴 수는 없어도 지난번처럼 어느정도는 정리 할 수 있을것같다.
무작정 버리기만 하는 남들이하니까 나도 하는 그런 비움이 아니라 어떻게하면 진짜 미니멀리스트가 될 수 있는지비움에 대해서 알려주고있다고 본다.


특정한 일을 하기위해서 사는 편리한 물건들은 쓰임새는 좋지만 어쩌다 한 번 쓰는 경우 자리를 차지하고만 있을 수 있다는 걸 잊어버리게 되고 사고싶어서 계속 보게되고 결국 사서 몇번 안쓰고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물건을 살때도 고민을 해보는게 진정한 미니멀리스트인것같다.

4장에서는 실제 정리 노하우에 대해서도 수록되어있으니 참고해서 해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따라하면서 벅차서 힘든 게 아니라 진짜 내가 즐기는 미니멀리스트가 되길 꿈꿔본다.






b********3 2020.02.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 내용보기
꽉 찬 옷장과, 식품으로 가득찬 냉장고, 창고처럼 방치되어 있는 베란다. 우리집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목차를 보고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이미 시중에는 미니멀 라이프를 소재로 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집안을 미니멀하게 꾸미고 물건을 조금 사들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다는 것이 다른 책들과의 차이점이다. 미니멀리즘적 사고를 갖게 되기까지
"나는 비우며 살기로 했다 " 내용보기
꽉 찬 옷장과, 식품으로 가득찬 냉장고, 창고처럼 방치되어 있는 베란다. 우리집 이야기만은 아닐 것이다. 목차를 보고 정말 읽고 싶었던 책이다. 이미 시중에는 미니멀 라이프를 소재로 한 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집안을 미니멀하게 꾸미고 물건을 조금 사들이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지 않다는 것이 다른 책들과의 차이점이다. 미니멀리즘적 사고를 갖게 되기까지의 방법을 제시하고, 작가 자신의 예를 들어 단계적이고도 합리적인 진정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클릭 몇 번으로 물건을 쉽게 사들이고, 갖고 싶은건 빚을 내서라도 사는 물질 만능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이 갖고 있는 것이 부의 상징이며 큰 집과 비싼 자동차는 나를 대변해준다. 우리가 무리하게 물건에 욕심을 내는 것은 전부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 때문이라고 책은 말한다. 미니멀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잘 생각해보면 우린 남에게 보이기 위해 물건을 사들인다. 물론 그 물건을 갖게 됨으로써 행복해지고 자기만족을 할 수도 있다.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소확행이니 어쩌니 하며 자기합리화를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방 한 켠에 널부러져 방치되어 있는 물건을 우린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새롭고 신박한 물건을 사기 위해 우린 지금도 또 소비한다.

작가는 물건 하나를 살 때마다, 그 물건을 관리하고 보관하고 청소하는 등의 수고와 시간을 생각해 보라고 말한다. 심지어 작가는 옷 하나를 살 때마다 옷을 하나 버려야 한다는 규칙을 세우고 실천하고 있다. 집을 도서관으로 만들 계획이 아니라면 정말 좋아하는 책 몇 권은 제외하고, 다 읽은 책은 버리거나 기부하거나 중고서적으로 팔 것을 권유한다. 책을 정말 좋아하는 나에겐 이건 정말 힘든 일이겠지. 작가도 책을 집 안에서 내놓는 일이 가장 괴로운 일이었다고 한다.

책 중간 중간에는 법정 스님의 <무소유> 글귀가 나온다. 이 책이 작가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듯 하다. 나 역시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법정스님의 무소유 정신을 생각하며 유혹을 뿌리치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그때 뿐이고 소비의 유혹은 끝이 없다. 작가는 미니멀리즘적 사고를 가지게 되면서 그것이 소비 패턴뿐 아니라 인간관계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음을 말한다.

나는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까지 해서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해야하나? 스트레스 받지 않을까? 했던 대목들도 몇 가지 있었는데 결론은, 이렇게까지 안하면 나의 반복되는 소비패턴을 고치는게 쉽지 않겠다는 것이었다.
책을 다 읽고 들었던 생각은 '아, 이 분은 뼛속까지 미니멀리스트구나. 내공이 보통이 아니구나!' 였다.나는 과연 저런 삶을 살 수 있을까 자문해 본다. 뭐든 한 번에 끝장 보려고 하면 좌절하기 쉬운 법. 우선은 부단한 정신적인 노력이 동반 되어야 할 것이다. 미니멀리즘 사고를 갖춘 후에 천천히 하나씩 실천하는걸로!!

#비움 #나는비우며살기로했다 #미니멀라이프 #미니멀리스트 #미니멀리즘




d***t 2020.02.2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