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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의 깔끔함으로 전문적이 내용이 잘 전달됩니다. 바로크 음악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역사적인 해석을 참고 하는데 탁월한 책이라 생각이 됩니다. 다른 시대음악에 대한 연구도 계속 되어졌으면 합니다. 집찰하신 저자들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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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뻔하게 바로크는 일그러진 진주~ 이런 식으로 시작하지 않는 책이라 너무 좋았구요 서문부터 고음악에 관한 생각을 분명히 전달하는 부분이 아주 좋았습니다. 16-18세기 전반 유럽의 기본 역사와 배경을 알려주는 것으로 시작해서 각 나라에서 보여지는 각기 다른 양식이 어째서 그런 양식이 되었는지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고 있구요 수사학적 부분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로웠고 시대악기에 대해 대강만 알고 있었는데 책을 통해 그림 설명도 있고 해서 더 상세히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중요한 악보나 연주기법 등도 다루고 있고, 꼭 필요한 분야만 압축해서 만들어놓은 상당히 좋은 '교재'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공자 입장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얘기들도 많을 법 한데 전공악기가 아닌 다른악기에 대한 부분이나 좀 더 세분화된 지식도 다루어졌다고 생각해서 한번쯤 볼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 이런 책은 어디 외국 논문에서 보고 참조했다는 부분에서 책의 2/3 정도가 논문 목록만 나열한 경우가 많은데, '더 읽어야 할 문헌' 으로 분류해서 읽어보면 좋을 문헌을 참고로 넣어둔 부분도 좋았습니다. 비전공자에게는 다소 지루하거나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음악적 지식이 조금 있다면 흥미롭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