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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아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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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학습법을 혹시나 기대 했다면 실망도 클것입니다.학습법을 크게9가지 순서로 설명하는데 그것은이러합니다.1.메타학습- 공부할 내용이 어떠헌지 대략 훑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2.집중하기 - 말그대로...열심히 집중하라는것.3.직접하기 - 우리나라 격언에도 있지 않은가 백문이 불여일견.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직접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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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학습법을 혹시나 기대 했다면 실망도 클것입니다.

학습법을 크게9가지 순서로 설명하는데 그것은이러합니다.

1.메타학습- 공부할 내용이 어떠헌지 대략 훑어보는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 공부할지 계획을 세우는 것.

2.집중하기 - 말그대로...열심히 집중하라는것.

3.직접하기 - 우리나라 격언에도 있지 않은가 백문이 불여일견.
책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직접 하면 금방배운다는 것입니다.

4.특화학습 - 약한부분 집중학습. 학원에서 다 이렇게 하지 않나요?

5. 인출 - 학교다닐때 수학문제풀때 주로 듣던소리죠 안풀려도 끝까지 매달려서 풀어야 실력이 된다는거 그 소립니다.

6. 피드백 - 마케팅에 많이 쓰이죠.
배운기술을 발휘할때 사람들의 평가를 보고 수정보완.

7.유지 - 안까먹게 기억을 계속더듬어서 유지.

8.직관 - 어느분야 에서 오랫동안 갈고닦은 고수들이 있죠. 그들은 감 도 탁월하죠? 그소립니다.

9. 실험 - 더 새로운 지식을 배우기 위한 벤처정신 같은거.

이런내용입니다.

n*****4 2020.03.14. 신고 공감 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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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울 것 없는 9단계 울트라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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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배우고 싶고, 잘 해내고 싶은 분야가 있어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9단계 학습 방법을 통해서 내 목표를 성취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기에 이 책은 (내 기대가 컸던 것인지) 실망스러웠다. 새로운 학습 방법인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 책을 읽어보면 저자가 제시하는 9단계 울트라러닝 학습 방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효율적 학습방법과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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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안에 배우고 싶고, 잘 해내고 싶은 분야가 있어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이 책에 나와 있는 9단계 학습 방법을 통해서 내 목표를 성취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러기에 이 책은 (내 기대가 컸던 것인지) 실망스러웠다. 


새로운 학습 방법인 것처럼 포장되어 있지만, 사실 책을 읽어보면 저자가 제시하는 9단계 울트라러닝 학습 방법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효율적 학습방법과 거의 일치한다. 메타인지, 반복 학습, 직접 경험, 피드백, 이런 단어 다른 공부법 책들에서 너무 흔히 볼 수 있는 것들 아니던가?


울트라러닝이 다른 학습 방법과 다른 점은 딱 하나인 것 같다. 제한된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시간 헌신적으로 공부하는 것. 이 책의 핵심 역시 이것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이 한 줄로 책 한 권을 만들어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자는 여러 학습 방법 개념을 설명하며 책을 질질 끄는 것 같다는 느낌도 든다.


이 책을 읽고서 단기간에 새로운 분야를 통달하기를 원한다면 실망할 것이다. 이 책은  당신에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해주지 않는다. 모든 것은 당신의 몫이다. 배우고자 하는 분야에 헌신적으로 시간을 많이 투자할 각오만 되어 있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지 않아도 쉽게 "울트라러닝" 할 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s*********2 2020.03.24. 신고 공감 1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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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삶을 바꾸기 #배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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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을 알고 난 후,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난 우선 3가지를 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건 시행사업, 판매업, 그리고 유통업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고 하나를 제외하고는 해본 적이 없는 사업입니다. 시간은 1~3년이고 이 시간 동안 가능성을 보이지 못하면 노후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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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을 알고 난 후, 불가능했던 모든 일을 해낼 수 있었다!

-제임스 클리어,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저자

 

난 우선 3가지를 잘 하고 싶어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그건 시행사업, 판매업, 그리고 유통업입니다. 지금 준비하고 있는 단계이고 하나를 제외하고는 해본 적이 없는 사업입니다. 시간은 1~3년이고 이 시간 동안 가능성을 보이지 못하면 노후가 심각하게 위협을 받는 상황.

해본 적이 없는 일을 잘하고 싶어서 방법을 찾던 중에 만난 책이 <울트라러닝>. 저자 스콧 영은 모르지만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알고 있었고, 그의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까지의 단계별 행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법칙 1] 메타 학습

 먼저 인기 잇는 블로거나 작가들을 조사했다. 그들의 학습 방식은 성공한 작가가 되려면 무엇을 해야 할지 지도를 그릴 수 있게 해주었다.

[법칙2] 집중하기

나는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거의 전업 작가로 생활했다. 공과금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몇 가지 일감들을 한옆에 치워두고, 대부분의 시간을 글을 읽고 쓰는 데 할애했다.

[법칙3] 직접 하기

나는 '글을 씀으로써' 글쓰기를 배웠다.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새로운 기고문을 썼고, 첫2년 동안 130편 이상의 기고문을 썼다.

[법칙4] 특화 학습

먼저 기고문을 구성하는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잘게 쪼갰다. 헤드라인, 도입부, 전환부, 핵심 이야기 등으로 나누고 각 부분의 사례들을 스프레드시트에 모았다. 그런 다음 글을 한 부분씩 쓰면서 나의 글쓰기 능력을 시험하고 개선해나갔다.

[법칙6] 피드백

개설한 웹사이트의 초기 구독자 1,000명 모두에게 인사말과 함께 내 글에 대한 피드백을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다. 이는 시작 단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런 식으로 나는 그 밖의 울트라러닝 법칙도 따랐다. 내 말은 스콧의 방식이 통했다는 것이다. 그가 이 책에서 소개한 기법들을 통해 나는 작가라는 직업의 토대를 닦앗고 사업에 성공했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된 책을 썼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은 내가 몇 년 동안 집중적으로 울트라러닝을 행한 결과물이었다.

    1년 동안 베스트셀러 책을 쓴다거나 4개 국어를 배운다는 건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 건 그 사람이니까 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가치 있는 뭔가를 빠르게 성공적으로 해내는 건 몇몇 천재들에게만 허용된 일이 아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과정이다. 그저 대부분의 사람이 그 일을 하지 않을 뿐이다. 그 이유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보여주는 대본이 없기 때문이다.

1. 울트라러닝은 삶에 목적을 부여한다

2. 울트라러닝은 거대한 보상을 준다

3 울트라러닝은 누구나 할 수 있다. 17쪽 

 

 

그리고 목차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강렬한 몰입, 최고의 성과를 가능케 하는 울트라러닝의 9가지 절대 법칙!

1. 메타 학습 : 먼저 지도를 그려라

2. 집중하기 : 짧은 시간에 집중도를 높여라

3. 직접 하기 : 목표를 향해 똑바로 나아가라

4. 특화학습 : 취약점을 공약(략)하라 <--- 오타인듯

5. 인출 : 배운 것을 시험하라

6. 피드백 : 날아드는 조언을 피하지 마라

7. 유지 : 새는 양동이에 물을 채우지 마라

8. 직관 : 뼈대를 세우기 전에 깊게 파라

9. 실험 : 자신의 안전지대 밖을 탐험하라

 

이렇게 제임스 클리어의 추천과 9가지 법칙을 읽고, 2020냔 2월에 책을 구입해서묵혀두었다가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도전할 목표가 생겼거든요. 물론 아래와 같은 목표는 아닙니다.

  

    MIT 챌린지

목표 : 컴퓨터공학에 관한 엠아이티 학사 과정에서 가르치는 내용을 엠아이티에서 제공하는 무료 수업 자료와 교과서를 사용해 배운다

방법 ; 기말고사를 모두 통과하고 프로그래밍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기간 : 2011년 10월부터 2012년 9월까지

메모 : 마지막 목표가 엠아이티 수준이 되는 것은 아님을 염두에 두도록 한다. 전체 학사 과정 수준에서 바뀐 부분들이 있다. 엠아이티 오픈코스웨어는 그 시기에 나 스스로 채점할 수 있는 인문계열 학습은 제공하지 않았다. 따라서 나는 경제학 스업들과 교대로 들었다. 기말고사에 관한 내 기준은 최소한 50점을 얻는 것이었다. 기말고사가 없었던 몇몇 과목들에서는 과제나 중간시험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 

 

    영어 없이 1년 살기

목표 :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만다린어, 한국어를 배운다

방법 : 스페인, 브라질, 중국, 한국을 여행하면서 1년 동안 영어를 말하지 않는다. 이 프로젝트는 바살 자이스월(이 인물은 제6장에서 언급했다)을 따라서 실행했다.

기간 : 2013년9월부터 2014년8월까지

메모 및 논고 : 각 언어에서 도달할 숙련도를 측정하는 것은 까다로운 일이다.

만다린어 나는 HSK 4급을 통과했으며, 스스로 만다린어를 제법 잘하는 편이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다. (3개월 만에 한 일) 

한국어는 우리 둘 다 중하위 수준에 그쳤다. 대화를 하고 일상 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이엇지만 다룰 수 잇는 주제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한국어가 어렵기도 햇지만 네 번째로 새로운 언어를 배우다 보니 지치기도 했던 것이다.

    어느 나라에 가든 도착하자마자 학습의 대부분이 이뤄지도록 목표를 세웠지만, 모든 언어를 사전에 약간 공부하기는 햇다. 준비할 때는 대부분 핌슬러 오디오 테이프를 듣고 단어 카드 공부를 했다. 일반적으로 각 언어당 25~50 시간 정도 들였는데. 중국어에는 대략 100시간 정도 더 시간을 들여 준비했다.

 

    초상화 그리기 챌린지

목표 : 사람 얼굴을 사실적으로 그리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방법 : 다양한 책과 수업을 통한 빠른 피드백, 기술들

기간 : 2016년7월 한 달

비트루비안 스튜디오의 초상화 그리기 수업과 <위뇌로 그리기>에서 큰 도움을 받았다. 350쪽

 

 

이제 다른 단계에 대한 설명은 건너 뛰고

'제 13장 나의 첫 울트라러닝 프로젝트 시작하기' 맛보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시작은 늘 오늘 해야 한다 _메리 셸리, 소설가

 

1단계 ; 자신에게 필요한 조사를 하라

1. 어떤 주제를 공부할지 대략적인 범위를 정하라

나는 다소 좁은 범위에서 시작해 점점 학장하는 것을 추천한다. 간단한 주제에 대해 15분 동안 중국 만다린어로 대화할 수 있을 만큼 습득하기는 읽기, 쓰기, 역사 공부 등을 모두 포함하는 '중국을 배운다'보다는 훨씬 범위가 제한적이다.

2. 사용하게 될 주요 자원들을 결정하라

책, 동영상, 수업, 개별 지도, 안내를 비롯해 멘토, 코치, 동료가 돼줄 사람까지 포함된다. 이것이 어떻게 시작할지 결정하는 지점이다. 나는 초급자를 위한 파이선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을 다 읽고 거기에 있는 연습 문제를 다 풀 거야. 어떤 경우에는 시작하기 전에 어떤 자원이 필요할지 확인하고, 구매하고, 빌려오거나 수업에 등록해야 한다.

3. 벤치마킹할 다른 사람들이 방법을 찾아라

대중적인 기술 대부분은 이미 그것을 배운 사람들이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게시판이 존재한다. 그 기술을 배웠던 사람들이 그것을 배우기 위해 무엇을 시도했는지 확인하라. 그들이 한 일들을 정확하게 따르라는 말이 아니라 중요한 것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다. 제4장에서 살펴본 전문가 면담이 대표적인 방법이다.

4. 직접 연습 기회를 찾아라

그 기술을 어떻게 사용할지 생각하면 가급적 빨리 실행할 기회를 찾게 된다. 직접 연습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그 기술을 머릿속에서 사용해보는 모방 방식으로라도 연습 기회들을 찾아내라.

5. 예비 재료와 수단을 구하라

시작 단계에서는 과도하게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이 좋다.

 

2단계 : 일정을 조율하라

일정표에 다른 일들보다 앞서 공부 일정을 적어두면 무의식적으로 그 일이 우선순위로 올라가게 된다.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결정은 공부를 얼마 동안 할 것인가다. 두 번째로 해야 할 결정은 언제 공부를 할 것인가다. 약간 유동적인 일정을 짰다면 그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싶어질 것이다. 세 번째로 해야 할 결정은 프로젝트 기간이다. 나는 총 기간은 길고 연습 시간은 짧게 하는 편을 선호한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정보를 달력에 써 넣어라.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한 모든 일정을 적어두는 것은 계획상으로나 심리적으로나 매우 중요하다. 추가로 팁을 알려주자면, 6개월 이상의 긴 프로젝트를 시작한 사람들에게 나는 프로젝트 일정에 사전 체험 기간을 넣기를 추천한다.

 

3단계 : 계획을 실행하라

어떤 계획을 갖고 시작했든 이제는 실행할 때다. 완벽한 계획이란 없다. 우리는 울트라러닝 법칙을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세웠고, 그것이 이상에서 출발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자신의 학습 방식이 법칙과 조화를 이루는지 살펴보고 변화시킬 수는 있다.

 

1. 메타 학습

이 기술을 배우는 일반적인 방법이 무엇인지 조사를 끝마쳤는가? 이것을 성공적으로 공부한 사람들에게 추천해줄 자원이나 재료가 무엇인지 물어봤는가? 프로젝트에 들어가는 총 시간의 10퍼센트를 사전 준비에 들였는가?

2. 집중하기

학습할 때 거기에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멀티태스킹을 하거나 주위가 산만한가?

학습 일정을 건너뛰거나 꾸물대고 있는가?

공부를 시작할 때 몰입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가? 집중력이 얼마나 유지되는가? 어떻게 주의를 날카롭게 세우는가? 더 강도를 높이기 위해 집중해야 하는가, 아니면 창조력을 위해 좀 느슨해져야 하는가?

3. 직접 하기

나중에 그 기술을 사용할 방식으로 학습 중인가? 그렇지 않다면 현실에서 실행하게 될 일에서 어던 과정을 놓치고 있는가? 책, 수업, 동영상에서 배웠던 지식을 현실에 적용하기 위해 어떻게 연습해야 하는가?

4. 특화 학습

그동안 이룬 성과에서 취약한 부분에 집중적으로 시간을 들이고 있는가? 나를 지체시키는 율속 단계는 무엇인가? 배워야 할 기술이 복잡해서 속도가 점점 느려지고 있는 것 같은가? 그렇다면 어떻게 그 복잡한 기술을 잘게 쪼개어 각각의 요소들을 더욱 잘 다룰 것인가?

5. 인출

대부분의 공부 시간을 읽기와 복습에 쓰고 있는가? 아니면 문제풀이 및 노트를 보지 않고 기억을 끌어올리는 데 쓰고 있는가? 자체 시험 방법이 있는가? 단순히 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려 하는가? 어제, 지난주, 작년에 배웠던 것을 지금 잘 설명할 수 있는가?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는가?

6. 피드백

일찍부터 자신의 성과에 관한 정직한 피드백을 받고 있는가? 비판적인 피드백을 피하려고 애쓰고 있지는 않은가? 내가 무엇을 잘 습득했고, 무엇을 잘 습득하지 못했는지 알고 있는가? 피드백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있는가? 아니면 소음에 과잉 반응하고 있는가?

7. 유지

장기간 배웠던 것을 기억할 계획이 마련되어 있는가? 정보를 충분히 접함으로써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가? 사실적 지식을 내게 필요한 절차적 지식으로 바꿔나가고 있는가? 그 기술에 숙련된 뒤에도 중요한 부분들을 계속 공부하고 있는가?

8. 직관

배운 것을 깊이 이해하고 잇는가? 아니면 그저 암기만 하고 있는가? 공부한 개념이나 절차를 다른 누군가에게 가르칠 수 있는가? 내가 배운 것이 왜 참인지 분명히 알고 있는가? 아니면 모두 임의적이고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가?

9. 실험

현재 가지고 잇는 자원이나 기술에 갇혀 있는가? 뻗어나가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을 시도해야 하는가? 기본적인 사항들을 다 배우는 걸 넘어서 문제를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독자적인 양식을 만들고, 다른 사람들이 탐색하지 못한 일을 하려면 어떻게 애햐 하는가?

 

4단계 : 결과를 검토하라

프로젝트가 끝난 뒤 시간을 조금 할애해 그 프로젝트를 분석해야 한다.

이런 어려움은 법칙을 완전히 숙지하는 일이 평생의 과정임을 보여준다.

 

5단계 : 배운 것을 유지할 것인가, 완전히 익힐 것인가

1. 유지

나는 다루기 벅차고 짜증 나는 직업상 업무들을 다루기 위해 파이톤 스크립트를 사용했다. 이런 연습은 이따금 발생하기도 하지만 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 계속 기억을 유지하게 해준다.

2. 재학습

망각은 이상적이진 않지만 많은 경우 기술을 계속 날카롭게 유지하는 비용보다 재학습 비용이 적게 든다. 재학습은 일반적으로 처음 배우는 일보다는 쉽다

3. 숙련

이전에 배운 영역 안에서 하위 주제나 더 세부적인 기술을 규정하고 이를 보강할 수 있다.

숙련은 어떤 하나의 프로젝트 너머로 확장된 기나긴 여정이다.

 

울트라러닝의 대안으로 가능한 것들

1. 낮은 강도의 습관

직업적으로 실제 사용할 만큼 프로그래밍 기술에 숙달되면 그 일은 또다시 새로운 것을 배우게끔 우리를 밀어붙일 것이다. 어떤 주제의 기본적인 내용들에 숙달되어 적문 서적을 읽을 정도가 된다면, 그 주제에 관한 책을 읽는 것은 대부분 시간을 내는 문제가 되지, 학습 전략들을 세심하게 개발하는 문제가 아니게 된다.

습관을 학습 행위가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덧붙여가는 축적 과정일 때 가장 잘 작동한다.

나는 경험을 통해 즐거움이란 그 일을 잘하게 되는 데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기술에 능숙하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그것이 훨씬 더 즐거워지지 시작한다.

2. 공식적이면서 체계적인 교육

공식적인 교육이 바라는 기술을 습득하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도 있다. 그저 다른 자원들처럼 취급하면 된다.

    무엇을 배우든, 자신의 학습을 스스로 관리해야 한다는 말이다.

 대학원 단계는 몰입 환경을 가능하게 해주는 커뮤니티를 만들어 책과 논문에 쓰여있는 개념들을 습득하는 것뿐만 아니라 그 분야의 전문가들 사이에서 간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게 해 준다.

    울트라러닝은 더 느리거나 표준화된 방식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학습 가능성을 처음보다 넓히는 것이다.

    울트라러닝은 누구에게나 적합한 방식은 아닐 수 있다. 그것을 사용하고 싶어진 사람들에게만 적합하다. 나는 이것이 시작점을 마련해주길 바란다. 295-313쪽

 

    일본어에 관심 많고 능력시험에 통과하신 모나리자님.

    건축, 역사 등 여러 분야에 전문적 시각을 갖고 계신 걸로 판단되는 waterelf님.

    리뷰를 잘 쓰실 뿐만 아니라 멋진 야생초 사진과 정보를 올려주시고 계신 산바람님.

    역사덕후 청현밍구님, 자신의 분야에서 발전하기 위해 노력중이신 Joy님과

    자신의 상황에서 고군분투 중이며 글을 잘 쓰고자 노력하고 계신 신통한다이어리님,

<인생은 언제나 조금씩 어긋난다> 리뷰로 최근에 최우수상을 수상하신 배울꺼리 많은 추억책방님, 자신의 전공분야와 여러 분야를 공부하는 iseeman님을

포함한 많은 블로거님들이 이미 실행중이신 방법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생소한 분야에 도전할 때 그리고 힘내서 삶을 살고 싶을 때 유용하지 싶어 리뷰로 공유합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h*****j 2020.05.03. 신고 공감 1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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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없다. 단지 마케팅 용어에 속았을뿐...
"틀린말은 없다. 단지 마케팅 용어에 속았을뿐..." 내용보기
1년간 MIT 컴퓨터 공학과 4년과정을 독파했다길래 어떤 엄청난 비법이 있는가 해서 사보았습니다.시작은 참 거창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실제 내용은 "울트라러닝" 이란 이름에 비해 좀 아쉬울 정도... "울트라러닝" 그냥 마케팅적인 용어입니다.가령 20년 전에도 30년전에도 40년전에도 전세끼고 집사는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 들어서 누군가 "갭투자"라는 용어를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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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MIT 컴퓨터 공학과 4년과정을 독파했다길래 어떤 엄청난 비법이 있는가 해서 사보았습니다.


시작은 참 거창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했는데 실제 내용은 "울트라러닝" 이란 이름에 비해 좀 아쉬울 정도... "울트라러닝" 그냥 마케팅적인 용어입니다.


가령 20년 전에도 30년전에도 40년전에도 전세끼고 집사는건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0년대 들어서 누군가 "갭투자"라는 용어를 쓰기 시작했고, (특히 매매가와 전세가의 갭이 적은)전세끼고 주택을 사는게 "갭투자"의 대표적인 표현이 되었지만... 사실 그냥 "전세끼고 집사기"가 더 맞는 말이죠.


이 책도 비슷합니다. "울트라러닝" 이라고 해서 정말 울트라한 새로운 비법은 없고, 기존 공부방식을 체계화하고 사례를 들어 설명한 정도? 


사실 뭐든 열심히 하면 못할 것이 없으니 책의 내용엔 거짓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의지 문제고, 책의 한 단계로도 나오는  집중력 문제이기도 하구요.


뭐든 열심히 하면 못이룰건 없죠.


돈이 아까우냐? 라고 묻는다면... 뭔가 단기간내에 공부해야 하거나 이루어야할 목표가 있다면 도움이 될것 같다는 정도...? 될것 같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i***n 2020.03.26.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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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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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했다. 다른 책에서도 워낙에 많이 나오는 얘기들이니깐..그런데 이책은 독학을 통해서 그것도 초고속으로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책에서 말하는 방법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단적인 예로 빠른 지식 습득을 위해 그 기술의 현장에서 부딪히라는데 이게 어떻게 실행해야 할런지..??구매했으니 어쩔수 없이 완독은 했는데, 뭔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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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학습이 중요하다는 것은 이해했다. 다른 책에서도 워낙에 많이 나오는 얘기들이니깐..

그런데 이책은 독학을 통해서 그것도 초고속으로 지식을 습득하게 해 준다고 했는데, 솔직히 책에서 말하는 방법이 이해가 되질 않는다.

단적인 예로 빠른 지식 습득을 위해 그 기술의 현장에서 부딪히라는데 이게 어떻게 실행해야 할런지..??

구매했으니 어쩔수 없이 완독은 했는데, 뭔가 방법을 배우지는 못했다. 다른 사람들이 별점을 많이 준 것을 보니 내가 이해하지 못한 무언가가 있나 본데...다시 읽어봐야 하나 고민을 하게 만든 책.

c******2 2020.03.02. 신고 공감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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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자극 말고는 알고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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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러닝 스킬이나 Tool 은 역시나 없다.무언가를 얻고자 배우고자 한다면 집중력있게,시간을 할애하고, 계획을 세워 끈기있게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그것을 9단계 정도로 나누어 세밀하고 구체적으로정리해 놓은 책이다.혹시나 자기계발을 언급하는 유튜버나 블로거들이이책을 추천한다면 이건 읽어보지 않았거나,협찬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나 역시도 서평단으로서 글을 쓰기
"약간의 자극 말고는 알고 있는 이야기." 내용보기
특별한 러닝 스킬이나 Tool 은 역시나 없다.

무언가를 얻고자 배우고자 한다면 집중력있게,
시간을 할애하고, 계획을 세워 끈기있게 
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다.

그것을 9단계 정도로 나누어 세밀하고 구체적으로
정리해 놓은 책이다.

혹시나 자기계발을 언급하는 유튜버나 블로거들이
이책을 추천한다면 이건 읽어보지 않았거나,
협찬의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나 역시도 서평단으로서 글을 쓰기도 하지만,
이런 종류의 책은 이제 그만 나오는 것이 맞다
YES마니아 : 로얄 b*****i 2024.03.15.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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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러닝, 세계 0.1%가 지식을 얻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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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읽을 때 작가의 서문이라든가 추천사라든가 보면서 내용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여타 다른 계발서 서적에서 본 적 있는 내용과 비슷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울트라러닝이라는 네이밍과 저자의 경험담이 특별해서 유명해진 것 같네요. 법칙이 줄줄이 적혀있어도 결국은 하는 사람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만 다시 새기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한권 길게 적혀 있지만 결국은 '효율적인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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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읽을 때 작가의 서문이라든가 추천사라든가 보면서 내용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여타 다른 계발서 서적에서 본 적 있는 내용과 비슷해서 좀 아쉬웠습니다. 울트라러닝이라는 네이밍과 저자의 경험담이 특별해서 유명해진 것 같네요. 법칙이 줄줄이 적혀있어도 결국은 하는 사람의 의지에 달렸다는 것만 다시 새기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한권 길게 적혀 있지만 결국은 '효율적인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라'라는 내용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e******8 2021.03.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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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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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너무 좋아서 사실 좀 기대했는데 막상 보니 재미도 없고 흔하고 뻔한 내용이다. 사실 이런 류의 책에 대한 내용은 이미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그래도 이 책은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류의 책의 특징 답게 핵심을 빙빙 둘러서 장황하게 설명한다.  솔직히 말해서 십분의 일로 줄여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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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가 너무 좋아서 사실 좀 기대했는데 막상 보니 재미도 없고 흔하고 뻔한 내용이다. 사실 이런 류의 책에 대한 내용은 이미 아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막상 실천하기가 어려울 뿐이지. 그래도 이 책은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한 부분이 있다. 그리고 역시나 이런류의 책의 특징 답게 핵심을 빙빙 둘러서 장황하게 설명한다.  솔직히 말해서 십분의 일로 줄여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쓸데없이 분량만 늘린다는 생각이 들수밖에 없다. 궁금하면 그냥 인터넷으로 찾아봐라 핵심내용 죄다 간추려져 있으니... 

하지만 그렇다 해도 기본적으로 내용은 괜찮았다. 만약 진짜로 이런 류의 공부법에 대한 책을 본 경험이 없다면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z***r 2020.04.19.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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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학습전략 명저를 다시 읽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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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민트 경제지에 소개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공부법에 대한 기존 출간서적과 내용은 별 차이가 없구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1만시간의 재발견>등과 기존 책을 다시 읽는 게 나아보입니다. MIT오픈코스웨어라는 과정을 1년만에 MOOC로 독파한 과정이 리마커블하지만 학습전략에 대한 내용은 유명한 기존 서적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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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민트 경제지에 소개되어 읽게 되었습니다. 공부법에 대한 기존 출간서적과 내용은 별 차이가 없구요.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재능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1만시간의 재발견>등과 기존 책을 다시 읽는 게 나아보입니다. MIT오픈코스웨어라는 과정을 1년만에 MOOC로 독파한 과정이 리마커블하지만 학습전략에 대한 내용은 유명한 기존 서적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환상을 품지는 마시길. 

YES마니아 : 로얄 g********1 2020.11.25.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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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능할까?' 싶을 땐 울트라 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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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에 가지 않고 4년 과정을 단 1년만에 정복했다니!!!그 비결이 궁금해 이 책을 구입했다.이 책은 나도, 우리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9가지 법칙을 통해 방법을 제시한다.그 9가지 법칙은 순서대로 메타 학습-집중하기-직접하기-특화 학습-인출-피드백-유지-직관-실험이다.단, 울트라러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 조사하고, 울트라러닝에 집중하기 위한
"'나도 가능할까?' 싶을 땐 울트라 러닝" 내용보기
MIT에 가지 않고 4년 과정을 단 1년만에 정복했다니!!!
그 비결이 궁금해 이 책을 구입했다.
이 책은 나도, 우리도 울트라러닝을 할 수 있다는 것을 9가지 법칙을 통해 방법을 제시한다.
그 9가지 법칙은 순서대로 메타 학습-집중하기-직접하기-특화 학습-인출-피드백-유지-직관-실험이다.
단, 울트라러닝을 시작하기에 앞서 자신에게 필요한 관련 정보 조사하고, 울트라러닝에 집중하기 위한 일정 조율을 할 것을 강조한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n*******a 2022.01.03.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