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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한 때 전국적으로 유행하던 단어이다. 융합인재라는 표현이 나오기 시작했고 여러 학문의 전문가들이 뭉치기 시작했다. 이 책은 과학을 철학, 도서관, 연극, 미술, 도시, 수사, 스포츠, 미디어아트, 문화재, 와인, 문학, 음악 총 12가지 분야와 융합시켰다. 사실 어떤 분야는 이게 과학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과학과 다른 분야를 잘 연결시켰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스티브 잡스를 시작으로 매 챕터마다 서문에 나와있는 인용문들이 책을 끝까지 읽게해준다. 제목은 스티브 잡스가 융합하면 떠오르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붙여지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 융합이 무엇인지, 우리는 어떤 융합을 해야하는 지에 대해 다시 생각해본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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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과 다른 여러 가지의 학문들이 융합되었을 때에 과거로부터 지금까지 사례를 들며 어떤 발전을 이루어 왔는지, 또한 이러한 학제간의 융합이 무슨 열매를 맺고 있고, 미래에는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기술한 책으로, 과학과 여타 학문, 예를 들면 철학, 미술, 연극, 도시, 수사, 스포츠, 미디어아트, 문화재, 와인, 문학, 음악, 도서관 이렇게 12개의 챕터를 다루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가 기술하는 고대로부터 근현대까지의 다양한 사례들을 맛볼 수 있었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 책을 읽으며 나의 지식이 축척되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다만 읽으며 조금 아쉬웠던 내용은, 이 각각의 소단원들의 내용은 정말 탄탄하게 구성이 되어있고 작가의 생각을 드러내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던 반면, 이 책의 전체적인 대단원의 마무리가 조금 아쉬웠다. 다만 이 책의 서문에서 ‘융합’이라는 이 책의 핵심 단어를 충분히 설명하고, 여러 가지의 관점에서 학제간의 융합을 그려낼 것이라는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는 점에서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상당히 흥미로웠다. 여러 가지 학문들을 여러가지 관점에서 깊이있게 감상할 수 있었고, 내가 앞으로 학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깨달았다는 점에 점수를 주고 싶다. 박근혜 정부에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신설된 현재, ‘과학’이라는 학문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나에게 상기시켜 주었고, 나도 미래에 한 분야만의 전문가가 아닌 각 학문간의 균형있는 융합형 인재가 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느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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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는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세상에 유언처럼 남긴 가장 큰 핵심적 단어는 '혁신'이었다. 그를 혁신적인 사람으로 만든 동력은 바로 융합적 마인드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작가가 이 책에서 소개하는 12가지의 융합 이야기들은 새로운 사고방식의 패러다임을 제시해 주었다. 특히 역사 쪽에 관심이 많은 내게 눈에 들어온 과학과 문화재 파트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사고를 하면서 시대와 시대를 잇는 융합적 안목을 키워나가야 함을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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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유명한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대학교 졸업식 강연문으로 시작한 이 책은 이 책은 부제가 "12가지 융합토크"인 것처럼 서로 다른 12가지 융합 이야기로 구성된다. 그래서 한 번에 끝까지 쭉 읽거나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저자가 어떤 사람이길래 이렇게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생각을 펼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저자는 서문에서 시인 함민복의 시구를 인용하며 스티브 잡스가 워즈워드의 시를 읽었던 이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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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과학과 예술, 인문, 문학, 스포츠 등을 융합하여 12가지의 융합 토크를 열어가는 책이다. 스티븐 잡스의 융합적인 사고 때문에 책의 제목에 '잡스'가 들어 갔구나 라고 알 수 있었다. 장이 시작될 때 마다 제시된 예시와 관련된 예시가 나오는데, 예시를 읽으면서 작가가 무엇을 말할려고 하는지 유추하며 책에 더 몰입할 수 있었다. 또한 각 장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이 담겨져 있다. 대체적으로 과학은 혼자 발전 될 수 없는 학문이며 다양한 학문과 융합, 연결되어 발전하는 학문이다라는 점이 작가가 하고 싶었던 말 같았다. 작가가 말하고자 했던 것 처럼 우리는 점점 융합적 사고로 세계를 바라보고 실천해야 한다. 융합적 사고를 기르기 위해서는 학문이 하나로 이루어 졌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다른 학문들과의 연결성을 바라보며 생각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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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빈이 형이 가지고 있는 시집을 한번 보면서 '시 도 좋은 것 같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스티븐 잡스도 시를 읽는다' 라는 제목을 보고 끌려서 읽었다. 15.03.04 ~ 15.03.05 스티븐 잡스가 한 말 중에 "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있는 것들을 융합/결합/하나로 합쳤다." 이런 말이 있다고 책에서 읽은 적이 있다. 이책의 제목은 '잡스가 에드워드시를 읽는 이유는' 이지만 에즈워드의 시를 빗대는 글도 없었고, 딱히 에즈워드 시에 대한 설명도 없었으나 목차를 보면 2가지 단어를 하나로 합쳤던 예시가 적혀 있다. 두 단어를 합친 것들에 대해 풀어 놓은 이야기를 읽다가 보니 책을 계속 읽게 되었다. 알게 된 것 장미로 꿈꾸는 욕망 - 과학과 도서관 오늘의 나를 있게 한 것은 동네 공공 더서관이다. - 빌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 전 회장 1876년/미국/멜빌 듀시 - 듀이 십진 분류법 000 : 태초의 인간과 자연이 혼돈에서 출발한다는 의미 - 특정 학문이나 주제에 속하지 않는 분야 100 : 혼돈에서 질서를 찾기 위한 이성의 노력을 담은 철학 200 : 유한한 인간이 절대적인 신을 숭배한다는 뜻에서 종교를 배치 300 : 인간이 가족과 사회, 국가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사회학 400 : 사회가 서로 소통하기 위해 필요한 언어학 500 : 생활에 필요한 자연의 이치를 담은 자연과학 600 : 과학지식이 기술로 발전된 기술 과학 700 : 예술 800 : 문학 900 : 역사 1800년에 설립된 미국의회도서관은 그 소장 장서가 1억 2,000만 권에 달하는 세계 최대 도서관 - 시민에게 열람 현재 우리나라 국립중앙 도서관이 소장한 800만권의 정보는 작은 노트만한 1TB하드디스크가 10개에 다 담긴 다고 한다. 구글 세대의 젊은이들은 정보 검색에는 아주 빠르지만 검색해낸 정보를 분석하고 비판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창출해내는 능력은 오히려 부족하다. 도서관이 스마트해진만큼 그 도서관을 이용하는 나 역시 스마트해져야할 텐데, 내가 스마트하지 않다면 이 모든 변화가 무슨 소용있겠는가. 내가 변화된 주변과 변화된 공간과 창조적으로 융합하지 않는다면, 아마도 결론은 움베르토 에코의 말처럼 되지 않을까 "찬란했던 지난날의 장미는 이제 그 이름뿐, 우리에게 남은 것은 그 덧없는 이름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