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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의 소리 이완배 기자님의 경제의 속살 시리즈 중 3권 불평등편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워낙 김용민 팟캐스트를 통해 오랫동안 좋은 말씀을 들었던 터라 이 책을 통해 민중의소리에 도움을 주십시오라고 부탁했을 때 오히려 미안했습니다. 많은 쓰레거시 언론들 틈에서 계속 진보적인 시각으로 우리 사회와 경제정책에 대해 이론적으로 경험적으로 좋은 기사를 쓰고 또 풀어서 설명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
| 한국 사회의 뼈아픈 이야기들이 실려있다. 책의 주제인 불평등 외에도 다양한 사회, 경제적 문제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지금부터 5년 전에 씌어져 나온 책인데도 불구하고 이 책에 언급된 많은 내용은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이라 생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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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따끈한 바로 엊그제 일을 이렇게 책으로 읽는다는 것도 신선하지만, 특히 무게있는 통찰력으로 꿰뚫어보시는 이완배 기자님의 시선으로 이렇게 최신 사건들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짜릿한 경험입니다. 물론 다루시는 내용들은 결코 짜릿할 수 없는 답답하고, 화나고, 두려운 현실 얘기들이지만요. 언론이 한번 주목 해 준 결과 비로소 산재사고가 일상화된 비참한 현실에 대해 깨닫는 상황, 힘있는 자들은 상생과 협력보다는 이기심과 탐욕으로 이끌리는 현실, 상생과 협력에 대한 호소보다는 증오와 차별의 선동이 더 잘 먹히는 두려운 상황 등등, 이 책을 일기 전처럼 넋놓고 살 순 없게 만들어 주는 불편한 책이기도 합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