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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수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이야기하고 서로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면서도 가장 가까운 사람이나 친구외에는 그저 형식적인 말과 행동을 하기때문에 그사람의 진심이 무엇인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기가 어렵다 그저 일로만 만나는 사이라면 그사람에게서 이득을 취할 생각으로 의중을 들여다보기위해 노력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그런 사이에서 얻어지는 건 결국 겉으로만 보여지는 친절일뿐 진심이 무엇인지 전해지기는 했는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소통이 잘 되어야 한다는 말이 이제는 어느 책에서나 나이를 막론하고 나오고 있는것 같다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어릴때는 늘 잘 들어주고 해달라는것도 대화를 통해서 잘 해결하고 그랬는데 좀 컸다고 생각되면서부터는 필요한 말만 하고 말때가 많다 한두마디 주고받다가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대답이 나오면 서로 기분이 나빠져 대화를 통해 풀 생각은 안하고 그냥 돌아서버리기도 하기때문에 더더욱 나이를 먹어갈수록 소통하기가 힘들어지는것 같기도 하다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서로 대화가 끊긴다는 이야기가 이래서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
저자는 아나운서로서 수년간 스피치 교육도 하고 여러가지 소통과 대화에 대한 것에 대해 많은 노하우를 가진 사람들이다 그래서인지 우리가 말로서 하는 모든 것이 사실은 상대방에게 진심을 전하고 그사람의 마음을 읽어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소통이 어느 자리에서든지 중요하다고 말한다
회사와 같은 조직에서는 더더욱 소통이 되어야 하는 곳인데 고압적으로 자신의 의견만을 피력하는 상사와 틀린건 틀렸다고 똑부러지게 말하는 직원 사이에서 소통은 어떻게 되어야 하는지 알려준다 사실 상사와 아랫직원, 그리고 사장님과 직원, 어른과 젊은 사람 사이에서 소통은 잘못하면 말대꾸와 버릇없다고 치부하는 경우가 되어버리기 쉽다 어른들은 젊은 사람이 조목조목 이야기하면 버릇없다 말대꾸한다 어디다대고 니가 말을 똑부러지게 하느냐 식으로 말하며 무조건 어른의 말을 들어야한다고 말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해서는 조직의 발전은 기대하기 어렵고 성과도 이루어내기가 쉽지 않다 조직에서도 아랫직원의 말을 경청하며 상사의 의견을 함께 들어 좀더 객관적으로 의견을 듣고 무엇이 옳은 방향으로 갈수 있는 것인지 가려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열린 마음의 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주고 진심을 전하는 건 어릴때부터 일명 거실교육을 통해 연습시키는 것이 좋다고 한다 가정내에서 부모와 아이 간의 대화는 사실 가장 작은 규모와 편한 상태에서의 소통방식을 배울수 있는 곳이다. 작은 일도 상대방이 어떤 마음을 이야기하려고 하는 것인지, 서로 기분나쁠 말은 조심해서 하는 그런 방식을 터득해야 한다 진심은 어떻게 전해져야 할까? 진심을 느낀다는건 상대방의 생각을 잘 읽어냈다는 것이고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는 것이다 그러려면 우선 다른 사람이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이해를 해야하고 그러고나면 나의 생각과 공통점이 있는지 찾게되고 서로 타협이 안된다면 내가 조금이라도 내려놓아야 상대방에게 나의 진심을 전할수 있게 된다고 한다. 이건 우리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쉽게 하기 힘든 것이기도 하다.
부부사이에서도 대화는 소중하지만 오래 살다보면 내 편한대로 하기가 쉬워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살아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잘 안다고 착각해 기분상하게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 진심을 전한다는 것 이것은 서로간에 마음을 잘 전달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데서 오는 것이다. 누군가의 마음을 안다는 것이 진심을 전하는데 가장 중요한 게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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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은 어떻게 전해지는가 -김은성 김도훈 김대식-
뇌과학자, 전아나운서, 네트워크분석전문가의 소통에 대한 대화로 구성된 이야기
책의 전반적인 흐름은 사회의 소통에 대한 문제에 대한 이슈에 대한 소통의 문제점에 대해서 진행한다 3명이서 잘 아뉘워진 역할 분담속에서 유기적으로 구성이 된 듯하다
중간 책 구절 속에서 기억에 남는 인용구도 잇고 다른 책에서 많이 봐왓던 인용구도 보인다 특히 교집합~~
다양한 일상에서 사회 가장 직장 사랑 등 소통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접근한점이 좋다 아쉽다면 문제에 대한 분석만큼 해결책에 대해 아쉬운 점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인 만큼 각분야에서의 객관적인 부분이 결여되더라도 주관적이라도 제시햇다면 좀 더 의미가 부여됏을텐데
- 13년 다섯번째 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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