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민 작가의 단편집으로서, 수록되어 있는 단편 여러 편이 모두 하나같이 재미있어서 읽는 동안 알찬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책입니다.전체 이야기에서 핵심적인 내용이 마침내 밝혀지는 대목 등의 연출과 구성 등도 좋았으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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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보는 복싱 만화
한때 우리나라는 복싱이 꽤 인기였다. 정규 방송 시간, 그것도 주말에 고정 편성될 정도로 세계챔피언, 동양챔피언등....그 권위를 누가 주는지 알 수 없던 숱한 프로복싱들의 홍수에서 권투 관련 만화도 많았지만.. 오랫만에 접해보는 권투 만화
거기에 여자복싱 선수를 소재로 한 만화라 이색적이다
복싱 만화의 핵심은 역동감이다.
펀치의 속도를 느끼게 하는 작가의 만화 기법이 가장 중요하며 그로 인해 독자들의 흡입력을 증폭 시켜주는 것이다
복싱은 어쩌면 가장 원시적인 스포츠 종목의 진화일 것이다. 과거엔 목숨을 걸고 싸움을 하던 것을 현대적으로 최대한 위험하지 않게 변용시키면서 사람들의 말초적 본능을 자극하는 종목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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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한소심은 격투기 체육관을 1년 8개월째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체육관에 새로운 여자관원이 들어옵니다. 신입 도도해는 빼어난 미모와 당찬 성격을 자랑합니다. 관장님은 체격이 비슷한 소심을 도해의 운동파트너로 낙점됩니다. 사실 두 사람은 며칠전에 소심이 탈의실을 들어왔다가 도해가 옷 갈아입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된 인연이 있습니다. 그 상황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도해는 소심과의 스파링을 강도높게 진행합니다. 소심은 도해의 수준급 포지셔닝과 압박에 깜짝 놀랍니다. 잘 만든 개그웹툰을 보는 느낌이었네요. 재미있었고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