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2)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0%
  • 리뷰 총점8 50%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5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4.0
  • 50대 8.0
리뷰 총점 종이책
얼마 없는 분야이기에 이것이 정석인 것인가?
"얼마 없는 분야이기에 이것이 정석인 것인가?" 내용보기
빅히스토리에 관심은 있다고 했지만, 이제 겨우 두번째 독서라니... 데이비드 크리스쳔의 시간의 지도가 방대하다는 느낌과 감동을 주었던 것에 비해, 비교적 축약된 분량에 담담한 기술들, 그리고 저자가 갈래쳐놓은 시간단위마다의 남겨진 질문들이 생각을 한번씩 더 하게 만드는 편집이었다. 문명사... 그래, 시작부분은 크리스천과 같이 빅뱅으로 시작하는 자연사스러운 도입이었지만
"얼마 없는 분야이기에 이것이 정석인 것인가?" 내용보기

빅히스토리에 관심은 있다고 했지만, 이제 겨우 두번째 독서라니... 데이비드 크리스쳔의 시간의 지도가 방대하다는 느낌과 감동을 주었던 것에 비해, 비교적 축약된 분량에 담담한 기술들, 그리고 저자가 갈래쳐놓은 시간단위마다의 남겨진 질문들이 생각을 한번씩 더 하게 만드는 편집이었다. 


문명사... 그래, 시작부분은 크리스천과 같이 빅뱅으로 시작하는 자연사스러운 도입이었지만, 대부분의 인간역사는 세계사의 일반적인 기술, 특히 문명사라고 임의로 이름붙이게 되는 식의 설명이었다. 단지 예전에 교과서에서 접했던 것과는 다소 달리, 인간문명의 발달단계를 단순 시간순서로 나열하지는 않고 유사한 단계의 다른 시대들을 비교적 병렬화하는 기술을 했다는 정도가 차이라 하겠다. 그리고, 그 부분이 이런게 정석이 아닐까 하는 인상을 남기게 된다. 


각 챕터별로 남겨진 질문들을 생각하다보면, 근거가 부족함이 있더라도 계량화된 자료들까지 함께 비교하는 식의 기술을 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구와 생산량 등을 시대별로 나름 많이 언급하는데, 그래도 여전히 호기심을 남기게 되니... 그런 빅히스토리의 미시적인 공백들을 채우는, 혹은 그런 자료들을 조사해서 메꾸는 일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다른 책도 또 봐야겠다.... 다시 크리스천의 책이 한권 잡힐 듯 하다.

YES마니아 : 골드 e****s 2015.03.1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eBook
인간은 과연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가?
"인간은 과연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가?" 내용보기
현재까지 우주의 수명은 대략 140억년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이지요. 우주의 수명을 24시간으로 환산한다면, 인간은 23시 58분쯤 등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살아간 것은 …. 마지막 몇초 전일 것 입니다.지구의 수명은 대략 46억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인류는 지구에서 반나절도 채 살지 못했습
"인간은 과연 역사로부터 배울 수 있는가?" 내용보기

현재까지 우주의 수명은 대략 140억년쯤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청나게 긴 시간이지요. 우주의 수명을 24시간으로 환산한다면, 인간은 23시 58분쯤 등작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살아간 것은 …. 마지막 몇초 전일 것 입니다.


지구의 수명은 대략 46억년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구의 나이를 1년으로 환산하면, 인류는 지구에서 반나절도 채 살지 못했습니다. 인간이 문명을 이루고 지구상에서 산 것은 고작 몇분되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간은 우주나 자연, 지구에 비한다면 상당히 미미한 존재일 것 입니다.


하지만, 이 짧은 시간동안 인류가 이루어 낸 업적을 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간을 달에 보내고, 화성에서 사람이 살 수 있도록 개척을 꿈꾸고 있습니다. 평균 수명을 엄청나게 늘렸을 뿐 아니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질병도 정복하고 있습니다. 지구에 사는 인류가 서로 연결되어 정보를 전달 할 수 있으며, 지구의 대부분에 인간은 도달 할 수 있습니다. 이것보다 더 많은 것을 이루어왔고, 또 앞으로 꿈을 이루어 가려고 인류는 부던히 노력 중입니다.


앞으로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서만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도대체 왜~ 사람은 역사를 알아야 할까요?왜 현재의 역사를 기록하여 후세에 전해주어야 할까요?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본 글 중에 이런 것이 있었습니다. “여기 칼이 있다. 이 칼을 단련시키고, 강하고, 날카롭게 만드는 것은 과학이고 수학이고, 법과 사회다. 역사를 배운다고 칼이 강해지지 않아. 근데 왜 배우냐고? 역사를 배우면 이 칼을 어디로 겨누어야 하고, 언제, 누구를 위해 써야하는지 알게되지. 그러니까 역사보다 중요한 것이 어디에 있겠어”.

 

…명언같다. 물론 현재의 역사를 잘 기록해서 후세에 전달해주고, 조상이 기록한 역사를 통해 잘 배운다면 이렇게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류가 기록한 역사를 통해 기술을.. 과학을.. 법을 어떻게 써야 제대로 쓰는 것인지 배우고 있나요? 식량난, 에너지난, 그 밖에 많은 문제 해결을 위해 과학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구 곳곳에서는 과학기술로 개발한 무기로 사람끼리 서로 죽이며 싸우고 있습니다. 어느 한편에서는 음식이 남아 버리는 반면, 다른 곳에서는 먹을 것이 없어 사람이 굶어죽고 있기도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한 삶을 계속 누리는 반면, 얼마 하지도 않는 약을 살 돈이 없어 고통 속에 죽어가는 사람도 많습니다. 현재 인류가 가진 자원을 잘 분배한다면, 모든 사람이 사용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탐욕을 아직까지 그런 분배를 용납하지 않고 있습니다. 역사 속에서 탐욕으로 인간은 많은 희생을 치렀고, 현재도 그러고 있으며, 이런 상태라면 미래에도 그럴 것 같습니다. …. 과연 인간은 역사에서 무엇을 배우고 있는 것일까요?

YES마니아 : 로얄 j***a 2018.01.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