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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안석의 신법파와 맞선 구법파의 수장으로 유명했고 북송을 아름답게 빛낸 이름난 신하 중 하나인 사마광이 황제의 명을 받아 지은 중국 최고의 역사서 중에 하나인 자치통감 127권을 샀습니다. 정말 방대한 분량이긴 하네요. 열심히 모으고 있지만 언제 수나라의 통일을 볼 수 있을런지요. 그만큼 남북조 시대가 혼란했다는 이야기기도 하겠지요. 남조와 북조 모두 왕조가 단명하고 새로 일어나고 하는게 매우 다이나믹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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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통감 127권, 남북조 송기 9, 남송의 유혈정변 황제가 태자 유소(劉?)를 폐하고 시흥왕 유준에게 사형을 내리고자 하여 ... 제목대로 이번 권은 남송의 유혈정변이네요. 친부인 황제를 시해하고 즉위했는데 (황제가 폐하니 사형을 내리니 하는 걸 보면 아버지가 먼저 아들을 죽이려 했고 선수를 쳤다...고 볼 수...있으려나요?) 다른 형제에 의해 이내 몰아내지는 걸 보면 부친이 폐할만해서 폐하려 했구나...??? 혈족끼리 그야말로 피를 피로 씻는 정쟁 끝에 즉위한 새 황제는 과연 어떤 인물일지 궁금해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