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통감 138권, 남북조 제기 4, 북위의 낙양 천도. 사마광이 '도로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에게만 베푼', '죄인을 놓아주어서 유사가 집행하는 법을 구부러뜨린' 것을 애석해하지만 주석에서는 이 '잘못된 인정(仁政)'이 전후 사정으로 볼 때 낙양으로 천도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작은 인정을 베풀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보는 눈에 따라 해석도 달라지네요. |
| 송나라의 신법파 왕안석의 라이벌이었던 구법파의 사마광. 그의 업적은 정치에서도 빛나지만 가장 큰 업적은 역시 중국 최고의 역사서 자치통감을 지은데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치통감 138권은 남북조 제나라시대를 다루고 있습니다. 남조의 제나라, 북조의 북위가 서로 대립하고 있는데요. 138권에서는 북위가 낙양으로 천도하는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남조의 제나라는 얼마나 오래갈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