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치통감 139권, 남북조 제기 5, 남제의 쿠데타와 북위의 남진. 세조가 돈을 모아서 상고(군대나 국가에서 필요한 돈을 저축해 놓은 금고)에 5억만 냥이 있었고, 재고(황제와 황실에서 쓸 돈을 저축해놓은 금고)에도 역시 3억만 양 이상이 있었으며, 금·은·베·비단은 헤아릴 수도 없었는데, 울림왕이 즉위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거의 다 써버렸다... 대단한 소비네요;; 선조가 아무리 애써 모아봤자 자손이 탕진하려 마음 먹으면 한 순간인 것 같아요. |
| 북송의 이름난 신하인 사마광이 황제의 명을 받들어 지은 중국 최고의 역사서 자치통감 139권입니다. 역시 남북조 시대를 다루고 있고 남조는 제나라시대입니다. 황제의 무도함으로 신하인 소란이 쿠데타를 일으켰네요. 덕분에 황제는 폐위가 되고 소란은 내친김에 여러 친왕들을 차례로 죽이게 됩니다. 제나라도 송나라처럼 오래가지 못할 운명인가 봅니다. 한편 북조의 나라 북위는 낙양으로 수도를 이전하려고 하는데요. 과연 이 지리하면서도 다이나믹한 남북조 시대는 언제 끝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