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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미디어에서 출판한 에모토 마시메사 작가의 에녹 제2부대의 원정 밥 2권 리뷰입니다. 일상 먹방 힐링물을 표방하는 소설답게 제2 원정부대에게 내려진 임무는 남쪽 섬에서 행방불명된 희귀한 그리폰 새끼를 구조 및 보호하라는 것입니다. 열대의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드는 식재료와 음식 묘사는 여전히 군침을 돌게 하고 결국 구조되어 주인공을 새끼오리마냥 따라다니는 그리폰 새끼도 귀엽지만 별 내용이 없는 이런 일상물치고 책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네요. 힐링되기는 하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