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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숙원이었던 현대미술의 맛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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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쪽으로 오니 역시 진중권씨의 예리함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미술을 즐기고 싶지만 직관적으로 감상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는 19세기 중반 이전의 미술과 달리 현대미술은 난해함과 낯설음 때문에 항상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언젠가 현대미술을 한번 제대로 공부 해 봐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대미술은 즐기는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좀처럼 가까이 할 기회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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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쪽으로 오니 역시 진중권씨의 예리함이 더욱 빛을 발합니다.

미술을 즐기고 싶지만 직관적으로 감상이 어느정도 이루어질 수 있는 19세기 중반 이전의 미술과 달리 현대미술은 난해함과 낯설음 때문에 항상 거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언젠가 현대미술을 한번 제대로 공부 해 봐야지 라고 생각은 하지만 현대미술은 즐기는 대상이 아니라는 생각 때문에 좀처럼 가까이 할 기회가 없었네요.

이런 와중에 시리즈라 어쩔 수 없이 따라온 진중권의 후기 모더니즘 및 포스트 모더니즘은 이런 문제에 대한 저의 갈증을 상당부분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물론 현대미술 또한 자유로움을 궁극적으로 추구하는 예술가들의 작품이므로 마치 록 음악이 계보 공부는 가능하지만 특정한 조류나 사조에 묶기에는 애매한 경우가 많듯이 공부만으로 감상이 제대로 이루어지진 않겠죠.

하지만 저의 갈증은 상당부분 해소되었고 이제 현대미술도 저의 인생에 한발짝 성큼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c******e 2019.01.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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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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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중권은 '고전예술편'에서 색채나 윤곽, 원근법 같은 미술적 원리를 통해 미술사를 설명해내고, '모더니즘편'에서는 각 사조의 강령을 통해 미술사를 설명해낸 바가 있다. 미술사가 그렇게 정돈되어보이기는 처음이었다. 이제 미술사는 이번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편'에서 마무리가 된다. 미술을 볼 때마다 헤매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명작이라서 명작인가 여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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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중권은 '고전예술편'에서 색채나 윤곽, 원근법 같은 미술적 원리를 통해 미술사를 설명해내고, '모더니즘편'에서는 각 사조의 강령을 통해 미술사를 설명해낸 바가 있다. 미술사가 그렇게 정돈되어보이기는 처음이었다. 이제 미술사는 이번 '후기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편'에서 마무리가 된다.

미술을 볼 때마다 헤매는 사람들, 다른 사람들이 명작이라서 명작인가 여길뿐 다른 이유는 모르는 사람들, 무조건 이 책을 읽어라. 미술을 읽어내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될 것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t******m 2017.12.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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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학을 잘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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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선생님은 늘 강한 이미지 남과 치열하게 싸우는 이미지라, 물론 서울에 모 대학교 교수님인 건 알지만 이렇게 감미롭고 학구적인 책을 쓸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전투적인 진중권 남을 약올리는 다소 도발적인 전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탓이었을까?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진중권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철학, 미학, 문학을 오가는 그 스펙트럼을 알 수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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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선생님은 늘 강한 이미지 남과 치열하게 싸우는 이미지라, 물론 서울에 모 대학교 교수님인 건 알지만 이렇게 감미롭고 학구적인 책을 쓸 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진보논객 진중권 전투적인 진중권 남을 약올리는 다소 도발적인 전사의 이미지가 너무 강한탓이었을까? 그런데 책을 읽어보니 진중권 선생님의 해박한 지식과 철학, 미학, 문학을 오가는 그 스펙트럼을 알 수 없는 깊이에 깜짝 놀랐다. 책 속에 이집트인들은 내세를 중시했기에 현실의 어두움을 극복하는 피라미드나 기타 조형예술을 만들었다고 나와있다. 하지만 동시에 파라오라는 절대 왕권만이 존재할 수 있었기에, 미술의 규격들이 하나같이 동일한 각도에 동일한 규격이다 왜냐하면 자유로움은 결국 어둡고 전제왕권이 통치하는 군주국에 대한 저항의 기운이 싹틀수도 있기에 예술부터 이러한 정치적인 의미가 탑재되어있다는 작가의 분석은 놀라웠다. 이래저래 미학에 대해서 더욱 깊이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깊이있고 읽어볼만한 책이다. 다소 어렵지만 말이다.

g*****1 2019.02.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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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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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아방가르드에대해 서술한 책인데, 미술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모더니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써놓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잘 써놓았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은 있었다. 흐름을 이야기 하다 보니 많은 작품들이 휙휙 지나갔는데, 설명들이 조금씩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흐름을 간략적으로 이해하기에는 도움이 된다.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도 되니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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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니즘의 아방가르드에대해 서술한 책인데, 미술에 대해 무지하더라도 모더니즘에 대해서 알기 쉽게 써놓았기 때문에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도 읽을 수 있게 잘 써놓았다. 하지만 그런 아쉬움은 있었다. 흐름을 이야기 하다 보니 많은 작품들이 휙휙 지나갔는데, 설명들이 조금씩은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흐름을 간략적으로 이해하기에는 도움이 된다. 배경지식이 많지 않아도 되니 미술사에 대해 알고 싶으면 구매해서 읽어보기 바란다.

g********2 2017.12.3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