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6)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3%
  • 리뷰 총점8 17%
  • 리뷰 총점6 0%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0.0
  • 40대 10.0
  • 50대 9.0

포토/동영상 (3)

리뷰 총점 종이책
사순절 묵상집; ②버림 20
"사순절 묵상집; ②버림 20" 내용보기
2월 26일부터 시작된 사순절 15일이 흘렀다.모두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각자의 삶에서 나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 시간에 더욱 말씀 묵상을 하되 사회와 개인, 공동체, 종교... 생각하게 된다.아울러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의 길, 그 사랑을 묵상한다.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순절을 보내면서 버려야 될 마음 20가지 키워드를 읽고
"사순절 묵상집; ②버림 20" 내용보기

 

 

2월 26일부터 시작된 사순절 15일이 흘렀다.

모두가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코로나 감염으로 인해 각자의 삶에서 나름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이 시간에 더욱 말씀 묵상을 하되 사회와 개인, 공동체, 종교... 생각하게 된다.

아울러 예수님의 사역과 십자가의 길, 그 사랑을 묵상한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사순절을 보내면서 버려야 될 마음 20가지 키워드를 읽고 곰곰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켜야 되는 마음도 중요했지만, 내 속에는 버려야 될 마음들이 참 많았다.

지켜야 될 마음과 버려야 될 마음은 두 톱니가 한 바퀴처럼 나아가는 사실을 깨달았다.

종이 한 장과 동전 양면처럼 맞물려 있었다. 이 마음을 버리면 지켜야 되는 마음이 된다.

 

버려야 할 마음은,

무관심 / 소란스러움 / 분노 / 무책임 / 조급함 / 과식과 탐식 / 소유욕 / 비교하는 마음 / 탐욕 /

정직하지 못함 / 무지 / 편견 / 불평과 경멸 /공명심 / 교만 / 중독 / 망설임 / 위선 / 뒷담화 / 걱정과 근심

 

버려야 할 마음의 키워드를 보니 급 소심해지는 마음이다.

지켜야 할 마음도 버겁게 느껴졌지만, 버려야 할 마음은 더 무거운 듯.

살아가면서 긍정보다 부정적인 마음들이 은연중에 얼마나 많았는지 돌아보게 된다.

도움되지 않는 마음을 부여잡고 얼마나 내 마음을 괴롭혔는지 알게 된다.

나에게는 조급함과 비교하는 마음, 편견, 공명심, 망설임, 걱정과 근심이 가장 현실적으로

나를 옭아매는 덫이었구나 싶다.

조급함에 하나님의 말씀을 기다리지 않고 내 마음과 내 생각이 가는대로 행동했고,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비교하는 마음이 있어서 불편했고, 은연중에 편견이 내 머릿속애 똬리를 틀고 있음을

알게 된다. 내가 했다는 것을 알리고 생색내고 싶었고, 늘 생각만 하고 망설이다 시간이 지나고 나면

후회로 남는 일들도 참 많았다. 쓸데없이 걱정과 근심은 많아서 기분이 널뛰기 할 때 있다.

지킴 편을 읽으면서 그래도 참 내가 괜찮은 사람이구나 싶었는데,

버림 편을 읽으니 또 내가 참 결점도 많은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이 책을 통해 이런 시간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내가 부족한 부분을 열심히 적는다. 그리고 소망을 담아 기도한다.

나의 모나고 버려야 될 마음을 제하여 주시고, 지켜야 될 마음에 더욱 힘쓰게 하소서.

참 열심히 내 마음을 들여다봤다. 한 권의 책은 누구의 책이지만, 나의 책이기도 하다.

<지킴20-버림20>을 통해 깊이있게 내 마음을 들여다봤다.

때거울과 같아진 마음을 삶의 그릇에 깨끗하게 차곡차곡 담아본다.

항상 주님 앞에 내 마음을 살포시 놓는다.

사순절을 의미있게, 주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는 하루 하루가 되길 소망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5 2020.03.11.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순절 묵상집; ①지킴 20
"사순절 묵상집; ①지킴 20" 내용보기
어제 오늘 계속 비 온다.분위기 가라앉는다.커피와 클래식 음악 그리고 책.... 펜과 형광펜, 내 마음밭/ 중요한 필기도구다.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다.교회에서 함께 모여 말씀과 찬양의 은혜를 나누는 대신 홀로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묵상을 많이 하게 된다.특별히 사순절에 맞춰 묵상집이 나에
"사순절 묵상집; ①지킴 20" 내용보기

 

어제 오늘 계속 비 온다.

분위기 가라앉는다.

커피와 클래식 음악 그리고 책.... 펜과 형광펜, 내 마음밭/ 중요한 필기도구다.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사순절을 보내고 있다.

교회에서 함께 모여 말씀과 찬양의 은혜를 나누는 대신 홀로 집에서 예배를 드린다.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묵상을 많이 하게 된다.

특별히 사순절에 맞춰 묵상집이 나에게로 왔다.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 <지킴 20-버림 20>이다.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을 버림으로 주님께 더 가까이 간다.

내 마음의 주파수를 맞춘다.

책은 지켜야 할 마음 20, 버려야 할 마음 20개 항목으로 되어있다.

오늘 지켜야 할 마음 20가지를 잠잠히 묵상했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내 마음의 상태를 확인했다.

나를 돌아보고 회개하는 시간도 가지고, 내 마음을 하나님께 아뢰었다.

찬찬히 묵상하니 어느새 글로 아로새긴 지켜야 될 마음에 내 마음이 포개어졌다.

아....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을 따로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마음의 생각과 은혜 받은대로^^

내 마음이 투명하게 보였다.

지켜야 할 마음은,

손대접 / 정직함 / 목마름 / 순명 / 자기다움 / 겸손 / 자유로움 / 맡김 / 절제 / 배려

평화 / 온유 / 긍휼 / 자발적 가난 / 깨끗한 마음 / 바보스러움 / 신뢰 / 희생 / 사랑 / 기도

지켜야 하는 마음은 금과옥조인데, 그것을 담아내기에는 마음 그릇이 한참 미달이다.

때거울 처럼 갈고 닦고 깨어져야 하는 마음이다. 그러면 주님께 좀 가까이 닿을 수 있을까?

지켜야 할 마음 20가지를 마음에 새긴다.

 

 

솔직한 내 마음을 찬찬히 적어본다. 기도가 된다.

뭉클해지기도 했고, 마음이 아프기도 했다. 머릿속으로 잘 알지만,

믿음이 얕아서 순종하지 못한 못난 내 마음이 들켜서.

저자 목사님의 삶 속 이야기와 성경 속 인물들을 만난다.

성경 속 이야기를 통해  지켜야 할 부분을 바로 알게 되니 친절한 책이다.

딱딱하고 와닿지 않는 교리는 외면받기 쉽지만, 평범한 일상을 소통하고 나누는 일은

다른 삶을 살아가게 한다. 생각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매 챕터마다 이렇게 깨닫는 마음 주시리라 기대하며 나아간다.

이야기와 성경 속 사정을 들여다보니 옹졸했던 내 마음의 민낯이 보여 부끄러웠다.

그래서 더 내밀하게 내 마음 속 사정도 드러낸다. 이런 나를 돌아보는 시간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깨닫는다. 감사해요, 주님^^

나의 묵상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4. 순명

순순히 따른다. 이삭의 순명, 그리고 여호와 이레.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고 싶어서 미리 준비하신 하나님을 만난다.

늘 우리는 믿음을 재단한다. 이만큼 했으면 됐다고.

그렇게 날마다 믿음을 재단하는데 하나님 입장에서는 기뻐하실까?

온전한 믿음은 너무나 어렵기에 우리는 날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험에 도전을 한다.

믿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렇게 매일 넘어지면서 살아낸다.

믿음을 향한 시험은 늘 도전받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그렇게 우리를 연단합니다^^

5. 자기다움

나는 누구입니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 먼저 찾아오시는 주님.

주님께서 건넨 손을 내가 사모함으로 꼭 잡기를 원합니다^^

이 세상에 나는 한 명,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소중한 나를 주님께서 부르십니다.

예, 주님 여기 있습니다. 말씀만 하세요^^

8. 맡김

하나님을 신뢰한다고 입으로 매번 고백하지만, 나는 진정 하나님께  내 손을 맡겼는가?

생각해보면 '아니오' 라는 대답이 나옵니다.

내 생각대로 내 의지대로 내 선에서 해결하려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매번.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하지 못했던 나의 지난 날과 현재를 고백합니다.

9. 절제

모든 성령의 열매 맺게 하시되, 선을 넘지 않게 하소서.

절제로 균형을 갖추게 하소서. 그렇다고 내 마음이 널뛰지않게 하소서.

일관성 있게 사랑하게 하시고, 기쁘고 화평 넘치게 하소서.

인내하며 친절히 대하고 선함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신실함과 온유함으로 절제하게 하소서. 아멘.

10. 배려

진정한 배려는 배려는 받는 사람이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게 이루어집니다. 누가 어떤 일을 했는지도 모르고

다만 내게 일어난 일로 기뻐할 때, 그 모습을 바라보며 함께 기뻐하는 것이 진정한 배려이지요.

선한 것을 베풀면서도 안 그런 척 슬며시 물러설 때, 그 곳에는 진정한 기쁨과 향기가 채워집니다.

나를 내세우지 않아 주님이 드러나고, 나를 비워 누군가가 행복을 누리는 것,

배려는 그렇게도 넉넉하고 은밀하고 아름다운 것입니다. (51쪽)

주님을 가장 사랑하되, 영광스러운 자리는 양보합니다.

주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으로 남는 것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입니다^^

12. 온유

세상 속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세상의 수단이 많이 있습니다.

지식을 획득하고, 더 많이 일해 돈을 벌고, 다른 사람과 경쟁에서 이기고.... 하지만,

이기려 하지 않습니다. 그냥 함께 살아갑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말 한 마디를 건넵니다.

무엇보다 내 마음을 지킵니다. 그럴려면 내 마음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주님의 목소리를 듣습니다. 주님을 닮아갑니다.

14. 자발적 가난

있는데도 더 가지려고 욕심을 냅니다. 자족함을 배워야 하는데....

코로나19로 마스크 대란이 왔고 지금 마스크 5부제까지 시행되고 있습니다.

약국을 가지않는 것은 '귀찮음'도 한 몫 하지만, 다른 마음도 있습니다.

내가 안 감으로 다른 급한 사람이 사면 됐다... 제법 내 속에 착한 마음도 있습니다.

그냥 있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육적인 욕심보다 영적인 욕심을 탐내보려구요.

 

15. 깨끗한 마음

예수님은 마음이 깨끗한 사람이 복이 있다고 하십니다.

마음이 깨끗하다고 하는 것은 타고난 훌륭한 성품이 아니라, 계속해서 마음을 키질한 결과입니다.

닦고 또 닦아 자신의 얼굴을 비춰볼 수 있을 만큼 반짝이는 바닥을 일컬어, '때거울' 이라고 하지요.

때거울과 같아진 마음만 갖는다면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은총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16. 바보스러움

너무 이기적인 나 자신을 찾아냅니다.

손해보지 않으려는 내 자신을 봅니다.

에수님을 위해,

'바보스러움'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 여부는 내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할 때입니다.

예수님을 위해.

예수님의 십자가 그 사랑을 생각해보면 '바보스러움'은 아무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17. 신뢰

자꾸 나는 하나님의 손을 의심합니다.

내 생각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이리저리 오려내고 재단합니다.

참 어리석고 못났습니다.

이런 나를 하나님께서는 계속 훈련시키네요. 말씀으로.

'네 믿음을 보이라고, 증명하라고'

도전하십니다^^

내 평생의 기도제목입니다.

충분히 신뢰하며 주님의 손을 붙들게 하소서.

18. 희생

십자가를 시몬에게 넘긴 예수님은 한 손으로는 십자가를 붙들고, 다른 한 손으로는 시몬의 어깨와

얼굴을 감싸고 있었습니다. 시몬에게 전하는 고마움과 미안함이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질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시는구나 싶었습니다. (83쪽)

아... 뭉클했습니다. 한편으로 부끄러웠습니다.

나는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의 열차에 무임승차한 것 같아서요.

예수님의 그 십자가 무게를 너무나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반짝 고난주간, 반짝 부활절, 반짝......

매일 순간마다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내가 되겠습니다.

No Cross, No Crown.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20. 기도

히스기야 왕이 병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의 눈물을 보신 주님은 히스기야의 목숨을 열다섯해 연장시켜 주셨습니다.

하루가 아쉬운 사람에게 열다섯 해는 놀라운 은총의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눈이 멀도록 하늘을 우러러보았다" (시편38:14)

하나님, 눈이 멀도록 기도하지 않았음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떨리는 손으로 어줍잖지만 부족하지만 글로 주님께 내 마음을 고백하며 나아가는 시간들입니다.

글로 쓴 나의 기도도 받아주시옵소서.

내 마음의 소원을 다 아시는 주님,

내 마음의 아픔과 몰래 흘리는 눈물까지 다 아시는 주님께 무시로 내 마음을 글로 띄웁니다.

날마다 하나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 하나님께서 주시는 마음을 묵상합니다.

그 마음들을 지켜내어 삶 속에서 바르게 믿는 자 되길 원합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l*****5 2020.03.10. 신고 공감 2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순절 묵상집:지킴20 버림20(한희철, 겨자나무)
"사순절 묵상집:지킴20 버림20(한희철, 겨자나무)" 내용보기
사순절 기간이 되어 묵상을 마음먹고 있을 즈음 #예스24 묵상집 서평단에 들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공사로 책이 돌고 돌다가 거의 일주일 넘어서 나에게 왔다. 좋은 마음을 먹었다고 내 뜻과 의지대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시작부터 깨닫고 책의 첫 장을 넘긴다. 마음에 물을 주듯, 목마른 영혼에 물을 주려한다. 지금 이 글을 남기는 시기는 코로나19,
"사순절 묵상집:지킴20 버림20(한희철, 겨자나무)" 내용보기

사순절 기간이 되어 묵상을 마음먹고 있을 즈음 #예스24 묵상집 서평단에 들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는데 아파트 내 엘리베이터 공사로 책이 돌고 돌다가 거의 일주일 넘어서 나에게 왔다.

 

좋은 마음을 먹었다고 내 뜻과 의지대로만 되는 것이 아님을 시작부터 깨닫고 책의 첫 장을 넘긴다.

 

마음에 물을 주듯, 목마른 영혼에 물을 주려한다. 지금 이 글을 남기는 시기는 코로나19, 사이비 종교로 인해 보통의 예배가 이뤄지지 못하고 사순절 기간을 더욱 어렵게 보내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병마가 휩쓸고 간 각자의 처소와 직장, 나라를 지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마음과 몸이 아픈 지금 더욱 하나의 목소리와 움직임으로 이 어려움이 극복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

 

                 

 

거짓은 숨기려고 해도 그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이다. 비난을 위함이 아니라 거짓됨으로 세상을 기만하면 결국 빛에 의해 어두움이 드러나듯이 그 자리가 빛으로 채워지듯이...

그러나 정직함은 쉬운 것이 아니며 고단한 것이며 감수해야 할 것들이 있다. 지금 우리 사회는 병마와도 싸우지만 우리 자신과도 싸우고 있는 중인지 모르겠다. 내 자신이 어려움에 처한 순간 이 나라가 든든한 나의 버팀목이 되길 바라지만 또 한편으로는 내 것으로 다른 이의 배를 채우게 되게 될까봐 두려워한다.

 

 

 

 

 

아무리 많은 부와 명예를 가지게 되더라도 그것의 끝, 완료 시점에 다다르지 못한다. 진정한 해갈은 이 세상의 것이 아니므로....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며 바삐 살아가는 사람들. 시간과 에너지가 부족하다고 한다. 한 가지가 빠졌다.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 온전히 그대의 사명. 소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이름조차 생소한 거저리의 삶을 통해 나 자신 스스로는 과연 얼마만큼의 수분을, 영적 수분을 채우며 살아가는지 돌이켜보며 이만하면 되었다고 스스로 자족하며 교만하지 아니할 것을 다시금 생각한다. 예수님께서 사마리아 여인에게 건넸던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생명수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하다.

 

 

 

 

 
조직과 공동체 안에서 사람이 아닌 위에서 내려온 그 마음을 담아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닮아 배려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봉사와 헌신이 넘친다고 하지만 사랑의 마음으로 봉사와 헌신이 이뤄지지 않으면 교만과 자기의가 되듯이 타자를 향한 '배려'가 없다면 모두 헛것이 되는 듯 하다.

사회 안에서 배려는 내가 내 돈으로 사고 쓸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것 역시 배려이다. 또한 넘치는 것을 아껴쓸 줄 아고 드러내지 않는 것 또한 배려이다. 힘든 시기일 수록 기회라고 생각하고 악한 생각으로 사람들에게서 이익을 찾는 사람들을 종종 볼 때마다 긍휼과 배려는 사랑의 마음임을 다시금 깨닫는다.

 

 
이 모든 것 위에 온전히 내 힘과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이 없기에 더욱 기도에 힘쓸 수 있기를 기도한다. 어려운 시기, 속시끄러운 소리에 귀기울이며 논쟁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은혜를 더욱 간구하며 기도하기에 힘쓴다.

 

 

 지옥불에 던져질 만큼

큰 죄라 난 그런적 없는데? 라고 생각하는 우리에게.....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는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마25장41절~45절

이 말씀은 가슴을 서늘하게 한다. 큰 죄 짓지 않고 그런대로 사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자부했지만 과연 내가 지극히 보잘 것 없다고 판단해 버리고 지나쳐 버린 수 많은 사람들이 있지는 않았을까 생각한다.

기도한다.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자에게 구원의 삶을 주신 주님을 닮아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게 하소서.

 

 

세계적으로 바이러스가 유행하고 그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생기며 누군가를 탓하며 힘든 상황에 어려움을 더하는 이들에 대한 원망과 분노가 커진다. 이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면 또다시 죄를 짓게 된다. 죄 짓기가 더 쉽기에 세상의 소리에 더 귀기울이며 나에게 이익되는 소리에만 고개를 끄덕이지 않는가 돌이켜본다. 믿는 자와 믿지 아니한 자를 가르며 하나님은 사랑하지 않으셨다.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이었다. 세상의 소리를 따라 내가 남들을 판단하고 정죄하고 비난하지 않게 하시고, 오히려 그들에게 비난받는 자가 되지 아니하도록 더욱 겸손하고 바르며 사랑을 전하는 믿는 자 되게 하소서.

                         

고상하고 깨끗한 사람인 것 처럼 하지만, 사실 내 안에 깨끗함과 의로움이 하나 없다. 충분히 정직하기 위해 마음과 영혼을 다하여 한다.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그 마음처럼 적당한 정직은 없다. 세상의 눈치를 보면서 양다리를 걸치기 보다는 선을 향한 온전한 정직함을 위해 힘써야 한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자꾸 불평과 불만을 가진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다시 말씀 묵상과 기도로 마음을 가다듬지만 쉽지 아니한 요즘.

좋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나니, 내 안에 내 생각과 의지, 편견 등을 버리고 오로지 주님의 것만 닮게 하소서.

 

 

어떤 분이 내게 묻습니다. 하나님이 완전한 존재라면 왜 인간이 악한 것이냐고 처음부터 잘 만들지 그랬냐고, 물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이해하고 완벽히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만, 우리에게 창조주의 뜻대로 움직이고 숨쉬고 그 외에는 멈춰버린 사물로 만드신 것이 아니라 그 분을 닮아 영혼이 깃들게 만드시면서 모든 것을 허용했습니다. 우리는 선한 것, 그렇지 않은 것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선한 것을 따라 살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하십니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된 리뷰입니다. 

 

b******g 2020.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지킴20 버림20
"서평]지킴20 버림20" 내용보기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을 버리면 주님과 더 가까워집니다.지킴 20 버림 20  사순절[Lent]이란 여러가지 의미로 40번째 라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로 부활절 전까지의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으 말합니다.이 40일간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기간으로 삼는다.성경에서 '40' 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사건이 많이 등장하는데, '4
"서평]지킴20 버림20" 내용보기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사순절 묵상집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을 버리면 주님과 더 가까워집니다.

지킴 20 버림 20

 

 

사순절[Lent]이란 여러가지 의미로 40번째 라는 뜻을 나타내는 단어로 부활절

전까지의 여섯 번의 주일을 제외한 40일 동안의 기간으 말합니다.

이 40일간 금식과 특별기도, 경건의 훈련기간으로 삼는다.

성경에서 '40' 이라는 숫자와 관련된 사건이 많이 등장하는데, '40'이란 고난과

시련과 인내를 상징하는 숫자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순절은 약 4세기경부터 시작되었는데, 예수가 세례를 받은 뒤 40일 동안 황야에서 금식을 하고 사탄의 유혹을 받으며 보낸 기간을 기념해 생긴 관습입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사순절이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고 읽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사순절에 대해서 짧게 적어봤어요.

꼭 사순절을 지키는 분 뿐만 아니라, 교회에 다니지 않아도 많은 분들이 읽어도

좋은 글이 아닐까 싶어요.

지킬 것은 지키고.....

버릴 것을 버리면....

무엇을 지켜야 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알고는 있지만 정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내용이 몇가지가 되시나요?

이 책을 통해 지금의 내 자신이 무엇을 지켜야 하면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한번쯤

생각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켜야 할 마음 20가지

손대접

정직함

목마름

순명

자기다움

겸손

자유로움

맡김

절제

배려

평화

온유

긍휼

자발적 가난

깨끗한 마음

바보스러움

신뢰

희생

사랑

기도

 

 

버려야할 마음 20

무관심

소란스러움

분노

무책임

조급함

과식과 탐식

소유욕

비교하는마음

탐욕

정직하지 못하

무지

편견

불평과 경멸

공명심

교만

중독

망설임

위선

뒷담화

근심과 걱정

 

 

 

 

 

이 책은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내 자신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때 , 힘들 때 ,위로를 받고 싶을 때 한번씩 일어 보는 것도 좋을꺼 같아요.

 

성경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와서 거부감이 생기는 경우도 있을수 있겠지만,

좋은 글이란 종교를 떠나서 생각해야 한다고 봅니다.

좋은 내용이 담겨져 있는 책을 교인이 아니라는 이유로 놓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고난을 묵상하며, 주님의 뜻을 따르는 사순절을 맞으며 지켜야 할 마음과

버려야 할 마음을 묵상하였습니다.

"때거울'에 비춰 내면을 바라보며 버려야 할 것은 버리고, 지켜야 할 것은 지키는 절기로

삼는다면 우리 마음과 걸음이 조금 더 주님과 가까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주파수를 맞추면 잡음이 사라진다고 합니다. 잡음과 씨름을 하면 오히려 잡음이 커지게

마련입니다. 떨리는 바늘 끝으로 방향을 찾는 나침판처럼 이 책이 마음의 주파수를 맞추는

일에 작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서문 중에서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c****4 2020.03.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킴20 버림20
"지킴20 버림20" 내용보기
2월 26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4월 12일 부활절 예배를 드리면 마무리가 된다. 여러 번 기록하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큐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큐티 관련된 책을 가까이 두고 읽었고, 읽고 있다. 나는 뭔가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다 쓰는 스타일이다. 정작 시작하면 지속하질 못한다. 큐티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 아이러니하게도 시작을 못하고 있
"지킴20 버림20" 내용보기

2월 26일부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4월 12일 부활절 예배를 드리면 마무리가 된다. 여러 번 기록하지만 요즘 개인적으로 큐티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큐티 관련된 책을 가까이 두고 읽었고, 읽고 있다. 나는 뭔가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다 쓰는 스타일이다. 정작 시작하면 지속하질 못한다. 큐티는 그렇게 하면 안 될 것 같아, 아이러니하게도 시작을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이런 상황이 나에게 참으로 시기적절한 책이었다. 40일동안 큐티를 연습해 볼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을 읽기 전에 의도한 건 아니지만 읽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어쩌면 이 책을 보내주신 것도 하나님의 뜻이었을까? 지속하지 못할까봐 겁이나서 큐티를 못하고 있던 나에게 연습 한 번 해보라고 선물을 주신 듯 하다.

 

이 책에는 사순절 동안 지켜야 하는 것 20개, 버려야 하는 것 20개가 있다. 사순절이 아니더라도 평상시에도 곁에 두고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일단 이렇게 해보았다.

 

01. 손대접이라는 주제의 내용을 읽는다.

(01~40 까지 있다. 본문 내용은 읽기가 좋다. 내용도 쉽고 양도 많지 않다.)

 

01. 손대접 바로 밑에 써 있는 창세기 18:1-10 를 찾아 노트에 쓴다.

(노트에 쓸 때에는 쭉 쓰지 않고 나누어 쓴다. 처음 시도해 본 방법인데 이해가 쉽다.)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이렇게 쓰지 않고, [여호와께서/ 마므레의 상수리나무들이 있는 곳에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시니라/ 날이 뜨거울 때에/ 그가/ 장막 문에/ 앉아 있다가] 이런 식으로 쓴다.

 

저자가 적어놓은 짧은 기도문을 읽는다.

(아직 말씀을 나에게 적용하는 것도, 기도를 하는 것도 어렵다.)

 

이런 식으로 진행을 하면서 습관을 들이는 연습을 했다. 아침에 일어나 하거나, 잠들기 전에 한다.

누군가 나처럼 큐티를 하고 싶은데 여러 이유 때문에 망설이고 있다면 사순절 기간동안 이 책을 추천한다. 큐티의 습관을 만들기에 좋다. 드디어 나는 오늘 큐티 책을 주문했다.

 

책을 덮음과 동시에 잊어버리더라도 말씀에 나를 가까이 두고 싶었다. 아침 저녁으로 그리고 출근해서 일을 시작하기 전에 나의 삶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내용은 아까도 말했지만 쉽다.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그리고 책이 얇고 가볍다. 들고 다니면서 할 수도 있다. 여백도 있어서 책에 직접 메모도 가능하다.)

[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d*********h 2020.03.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지킴 20 버림 20
"지킴 20 버림 20"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성당의 모든 미사가 중지되었다. 미사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모든 모임도 또한 중지되었다. 대구대교구가 생긴 이래로 미사가 중지된 것은 처음이다. 상황은 타교구도 마찬가지고, 타종교도 마찬가지다. 미사가 중지되자 영성체 또한 못하게 되었다. 원하기만 하면 늘 미사에 참례할 수 있었고, 늘 영성체 할 수 있었는데, 그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이런 가운데
"지킴 20 버림 20" 내용보기

코로나19로 인해 성당의 모든 미사가 중지되었다. 미사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모든 모임도 또한 중지되었다. 대구대교구가 생긴 이래로 미사가 중지된 것은 처음이다. 상황은 타교구도 마찬가지고, 타종교도 마찬가지다. 미사가 중지되자 영성체 또한 못하게 되었다. 원하기만 하면 늘 미사에 참례할 수 있었고, 늘 영성체 할 수 있었는데, 그 소중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순절이 시작되었다. 어느때보다 더 기도가 필요한 이때, 미사와 영성체로 부터 얻는 영혼의 양식이 끊어지자 영적인 메마름을 더욱 느끼고 있다. 마치 메마른 광야를 물 한 방울 없이 걷는 느낌이다. 이럴 때 또 다른 영적인 양식이 되어줄 영성서적은 가뭄에 단 비 같은 느낌이다.


40일동안 매일 한쪽씩 읽고 묵상해도 좋고, 자주 꺼내어 반복해서 읽어도 좋을 책 '지킴 20 버림 20'은 40가지 키워드로 읽는 말그대로 사순절 묵상집이다. 한희철 목사님이 지은 책인데, 각 쪽마다 먼저 세상이야기를 담고, 다음 성경이야기를 연결시켜 풀어낸다. 그리고 짧은 성구와 함께 짦은 기도로 마무리하도록 되어있다. 이 사순절에 내가 지켜야 할 것 20가지와 내가 버려야 할 20가지를 꼼꼼이 살펴보았다.


지켜야 할 것 보다 버려야 할 것이 더 눈에 띄는 점이, 아마도 내 안에 버려야 할 것이 많은가 보다. 버려야 할 마음 중에 '조급함'이 눈에 들어왔다. 특히 아이들에 대해 조급함이 있다. 좀 더 기다려주지 못하고 늘 성급하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다려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으로는 '과식과 탐식'이 눈에 들어온다. 늘 식탁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고, 욕심을 내며, 배부를 정도로 먹다보니 음식에 대한 욕심이 크다. 조금씩 줄이려고 애쓰지만, 맛있는 음식을 보면 언제 그랬냐는 듯 절제하지 못한다. 


'교만'도 눈에 들어왔다. 지켜야 할 마음 20에 '겸손'이 제대로 된다면 아마도 '교만'한 마음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마치 시소를 타는 것처럼. 말과 행동보다 생각은 더 자주 교만에 빠진다. 생각까지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은연중에 생각이 말과 행동으로 나오는 경우도 많다. 어쩌면 교만은 감사와도 연관이 있다. 모든 것에 감사할 수 있다면 자연스레 겸손하게 되지 않을까?  


'근심과 걱정'은 아마도 없는 사람이 없으리라. 그 정도의 크기는 차이가 있겠지만 누구나 하나씩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향적인 성격이라고 탓을 돌려보지만 그 근심과 걱정이 때로는 지나칠 때가 있다. 하느님께 의지하고 기도함으로써 근심과 걱정을 상당 부분 덜지만, 그래도 가끔은 쉬이 가라앉지 않을 때도 있다. 그럴때면 옆에서 아내가 브레이크를 걸어주기도 한다. 


사순절이 시작되면서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성경 통독을 시작했다. 신약성경부터 구약성경까지 완독을 목표로. 매일 저녁 20분에서 30분 정도 돌아가면서 읽는데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미사가 없고 영성체를 할 수 없는 이 시기가 영적으로 힘든 시기가 될 수 있지만, 반대로 이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다면 오히려 은총의 시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 코로나 19로 인해 더욱 힘든 이 사순시기를 성경말씀과 사순절 묵상집을 읽으며 잘 견디어 낼 수 있기를, 하루빨리 코로나 19가 종식되기를 하느님께 기도한다.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p*****s 2020.03.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