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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보는 지혜는 그날 이후로 책에서 배웠고 잘 지켜내리라 생각했더랬지만 실전의 세상을 살아내기란 변수에 대한 대처는 책에 써진 그 이상의 고민을 동반해야 했기에 결과적으로 나이 41가 지나가는 지금도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어른이로 살아가고 있다. 먼저는 책이란 좋은 스승이 있었고 아프지만 경험이란 적이 있었다. 적은 가르쳐 주고 가되 그 쓰라림이 너무 큰 배움이었고 대신 꼭 반복하지 않으리란 다짐을 하게 동기부여를 확실하게 해 주었다. 책의 세계에만 갖혀 스스로만 믿는 아집에 빠지지 않게 적의 공격은 꼭 여러 좋은 사람들, 조언자, 조력자들을 돈독하게 활용하는 기술을 향상하게 연마시켰다. 책의 지혜에 바탕하더라도 스스로 가진 답안을 고집하려 않고 꼭 3명 이상에서 조언을 구해 내가 가진 답과 비교하고 장점과 단점을 비교 내가 버릴 것과 취할 것을 고민했었다. 난 많이 물어보고 안전한 방법을 취하려고 한 것 뿐인데 난 탁월한 사람이라고 인정받는 동시에 뭔가 잰체하는 이로 찍혀 동시에 견제받아야만 했다. 상사는 능력인증의 반증이기에 이겨내되 즐기라 하셨고 나름 잘 즐기며 20대를 지내왔다라고 자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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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에서 나온거랑 더클래식에서 나온 것 2개 다 보았는데 더클래식 것이 번역이 더 낫습니다. 겉디자인은 자화상것이 낫구요. 전반적으로 17세기의 삶의 지혜가 현대에서도 적용되는 점이 이채로우며 보편적 진실과 인간 본성은 수백년간 크게 변하지 않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지능의 평균 수준은 세대를 거듭하며 높아진 것은 사실이나 당대의 천재들의 지적 수준은 어느 세기에서나 일정한 수준을 확보하고 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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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이니까 새 마음을 갖고 착하게(?) 살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보았다. 멋모르고 혈기 왕성한 젊은 때는 ㅋㅋㅋㅋ 이런 조언이 시대착오적이며 나에게 필요없다고 여겨졌는데 어느새 내가 이런 조언을 찾아다니고 있다. 정말 사람 일은 모르겠다.
현인들의 말씀을 읽다보면 어느새 천방지축으로 뛰던 마음과 행동이 차분해지고 여유가 생긴다. 그 여유와 정적이 좋다. 좋은 말씀으로 좋은 마음을 다지고 새로운 날들을 맞이하고 싶다.
자신이 누구인지 탐구하고 장단점을 찾고 매일 좋은 것들만 선택하기
특히 자신의 행복을 점검하여 행복을 나에게 끌어들일 모험을 떠나라는 말이 인상적이었다. 행복도 불현듯 나에게 찾아온다고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영웅처럼 내가 먼저 행복을 찾아나서야겠다고 생각했다.
“남의 장단은 X같은 거야, 니 장단을 타”라는 박막례 할머니의 명언이 생각나는 구절이었다. 자신만의 리듬을 타되 단조로운 리듬을 반복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늘 새로운 자기만의 루틴과 리듬을 만들어야겠다. 그리고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시하든 모두 보여줄 필요도 없다. 이 책에서는 신비감, 경외감을 불러일으키고 과도한 질투심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감추는 것도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커다란 행운을 먹을 수 있도록 왕성한 소화력을 갖춘 위를 가져라. 커다란 행운과 기회가 와도 막상 준비되어 있지 않거나 그 기쁨을 즐길 여유가 없다면 모든 것은 지나가버리고 후회만 남을 것이다. 불행이 찾아오면 그것만이 내것인양 반기고, 행운이 찾아오면 내 것이 아니라며 거부하기도 했던 과거가 생각나기도 했다. 앞으로는 엄청 커다란 행운을 소화시킬 수 있게 미리미리 준비해야겠다.
이 책에서는 ‘예의’를 강조한다. 원수나 바보 혹은 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도 적절한 예의를 차릴 것을 조언한다. 예의야말로 가장 저렴하게 남의 호의를 얻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남의 호의를 얻는 것이야말로 내가 나로서 존재할 수 있는 큰 방패막이 된다. 상황에 맞는 예의를 보이는 것이야말로 나의 미덕을 강조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다. 명예는 한번 무너지면 다시 세우기 영영 어렵기 때문에 평소 예의를 다해 사람을 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사에 최선의 것을 택하라. 이 구절을 올해 목표로 삼기로 했다. 다음에, 언젠가는, 이라는 말로 지나쳐버렸던 매일의 선택에서 이제는 최선의 것만 고르기로 다짐했다. 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한번 놓친 선택은 두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올해는 나에게 최선의 것만을 선사하자.
마지막은 결국 성자가 되라는 것이다. 성자라니… 인류의 역사에서 성자는 손에 꼽을 정도로 적다. 하지만 그렇게 어려운 길을 가라니…. 일단 노력은 해보아야겠다. 성스러움, 건강, 지혜. 세 단어를 가슴에 품고 사는 한 해를 보내야겠다.
몇몇 구절만 뽑았지만 이 책은 처세술, 성공론, 인간 관계론, 대화술의 기본 원칙을 종합한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인간관계론과 로버트 그린의 인간 생존의 법칙, 인간 본성의 법칙, 권력의 법칙 에서 찾을 수 있었던 조언들을 이 책에 실린 293개의 구절에서 모두 찾아볼 수 있다. 이 책을 읽고 무언가 부족함을 느낀다면 데일 카네기나 로버트 그린이 저술한 책들을 추천한다. 이 책에 나온 몇가지 원리들과 구체적인 예시를 통해 실생활에 적용하는 방법을 찾기 쉬워진다.
예전에는 마음을 갈고 닦는다는 것의 의미를 몰랐다. 이제는 현인들의 말씀을 읽으며 (여전히 어렵지만)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되었다. 진리는 단순하며, 자신을 돌보기 위해서는 단순한 진리를 계속 되뇌이고 행동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을 읽어나가며 나를 위해 노력해야겠다. 내년 설에는 어떤 나를 만날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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