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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라는 직업으로 살아가며 항상 스스로에게 던지는 의문이 "올바른 배움의 환경을 만들어 주고 있는가?"라는 것이다. 세월이 갈수록 아이들은 배움을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그 상황에서 나혼자 교육과정과 교과서가 깔아준 길을 가고 있다. 많은 아이들은 그 길 밖에 있는데 말이다. 이 책은 교사라면 한번을 읽어보고 생각하고 점검해봐야 할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가는 길이 맞는가? 아이들은 잘 가고 있는데...내가 틀에 갖혀 방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4장의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서 나보다 더 나은 선생님들에게 뭔가를 배우고 적용해보는 배움을 나부터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 1.우리가 걸으면 길이 됩니다. -> 그 길이 어지럽지 않기를.... 2.멀리가려면 함께 가라. -> 혼자는 외롭다. 3. 가르치면서 배우는자. 교사 -> 특히 확 와 닿는 말이다. 4. 쉬운 길이 아니라 의미있는 길을 간다. -> 쉬운 길을 가고 싶은 욕구와 매일 싸운다. 5. 너와 나의 경험을 나무며 함께 성장하는 우리 ->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너무 많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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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를 앞두고 교육과정 및 학급운영 계획을 세우고 준비하는 교사들에게 지침이 될 만한 책이다. 연수를 통해 교사수준 교육과정에 대하여 접한 적이 있었던 선생님들은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다. 현직 교장선생님, 여러 선생님들께서 이런 연구를 하시고 결과를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며 저자선생님들이 존경스럽다.
이 책은 크게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2장에서 교육과 교사수준 교육과정에 대한 이론적 기반, 3장에서는 여섯 선생님의 교육과정 실천 이야기 4장에서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이론과 실천사례를 다루고 있다. 나의 언어로 다음과 같이 정리해 보았다. 교육내용을 학생들의 삶과 연관되도록 문제상황을 정하면 자연스럽게 흥미유발이 되며 교육내용 자체를 탐구할 수 있도로 설계하여야 한다. 교사는 교육과정 문해력을 통해 성취기준(내용)을 파악, 교사의 교육관에 따라 중점성취기준을 정하고 교육내용을 구성,평가를 진행한다. 전문적 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육철학을 정립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동료들과의 소통을 통해 이루어지는 반성적사고를 통해 더 나은 교육을 할 수 있으며 그 자체가 배움이고 앎이고 삶이다.
이론부분과 선생님들의 실천 사례를 보니 학생들의 삶과 관련된 문제상황을 접하고 즐겁게 탐구하는 모습이 상상이 되었다. 이는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산물로써 얻을 수 있는 의미있는 성장일 것이다. 특히 4장의 다음 문구들이 마음을 흔들었다. 누구나 실천하고 있는 교사수준 교육과정을 단순한 개인적 경험으로 남겨둘 것이 아니라 반성적 사고의 과정을 거쳐 배움이 일어나는 의미있는 경험으로 발전시키는 과정을 보여주도록 하자. 함께 생각하고 배우고 성장하자. 교육에 대한 우리의 책임을 공유하고 실천하자. 이러한 배움과 성장, 실천이 우리 교사의 앎이자 삶이며 의미이다.
전문적학습공동체,나아가는 교육을 위한 우리의 책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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