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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족제비] 03권 입니다. 애니메이션에서 봤던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원작에도 있네요. 코타츠(탁자난로) 에피소드, 츠치야 하루카(주인공)의 고향 내려가는 에피소드 등등 많은 에피소드가 가득합니다. 원작 만화에서는 짧게 나온 에피소드인데, 애니메이션에서는 살을 붙여 길게 만들었군요. 그리고 드디어 대망의 모리시타 마유미가 등장합니다. 주인공인 대학생 츠치야 하루카를 열렬하게 사랑하는 미소녀 중학교 여학생이죠. 미소녀 여자 중학생에게 사랑을 받다니 부러워 미치겠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이 모리시타 마유미도 이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답게 비범합니다. 츠치야 하루카만큼이나 말을 안 하고, 사랑을 표현하는 방식이 거칩니다. 부디 나중에라도 츠치야 하루카와 모리시타 마유미가 결혼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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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단골 소재 코타츠. 족제비도 따뜻한 걸 좋아하나보다. 코타츠에 츠치야가 발도 못 들이게 난리를 피운다. 그래서 츠치야는 전기코드를 뽑아 버린다. 온기가 사라지자 슬그머니 나오는 족제비가 귀엽다. 슬쩍 다시 전기코드를 꽂고 따스한 코타츠 안에 들어가 꿈잠을 자는 츠치야. 돈이 떨어지기 시작하면 족제비 먹이부터 줄이는 츠치야가 너무 웃긴다. 반려동물 키우는 사람들은 자신은 뒷전으로 하는데 츠치야는 자기가 데리고 온 게 아니라서 그런 거 없다. 족제비 밥 챙겨주는 거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난 절대 안 챙겨주고 쫓아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