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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회인데 작가의 어머니가 생각한 내용을 번외로 그린 게 마음에 든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츠치야는 족제비의 야성을 빼앗을 권리는 누구에게도 없다며 족제비가 있어야 할 곳으로 보내기로 한다. 산에 풀어주고 지긋이 본 다음 돌아서자 족제비는 츠치야를 쫓아간다. 이 때 사냥꾼이 풀숲에서 모습을 드러내며 울리는 총소리와 깨갱하는 울부짖음. 족제비가 아니길. 어머니가 딸보다 과격한 스타일인 것 같다. 족제비가 대학생이 됐다는 딸의 결말보다는 나은 듯. 족제비는 키워본 적 없다며 고양이 이야기를 마지막에 풀어놓는 작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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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노 아유미 작가의 [춤추는 족제비] 08권 입니다.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 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했던 코미디 만화죠. 그 만화가 드디어 완결입니다. 옴니버스 코미디 만화는 결말 내기가 참으로 어려운데 제대로 무난하게 잘 냈습니다. 그동안 츠치다 하루카를 짝사랑하던 여자 중학생 모리시타 마유미는 다른 남자를 보고 츠치다 하루카를 차버린다고 하는데 츠치다는 마유미가 자길 좋아하는지도 몰랐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원작 완결보다 먼저 나와서 그런지 원작과는 다른 결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