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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가족건강을 위한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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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잎새가 새록 새록 돋는 이런 봄이면 산이나 들에서 만나는 여린 풀들이 어쩜 그렇게 모양도 제각각이면서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그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는지 참 신통방통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 이 약초산행 책을 보니 그게 보통 풀이 아닌 약초란다.   봄이면 들로 산으로 나물 캐러 다니던 어린시절, 그때는 수확의 기쁨때문에 힘겨운지 몰랐으며 공기 좋은 곳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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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한 잎새가 새록 새록 돋는 이런 봄이면 산이나 들에서 만나는 여린 풀들이

어쩜 그렇게 모양도 제각각이면서 한겨울 추위를 이기고 그 단단한 땅을 뚫고 올라오는지

참 신통방통하여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데 이 약초산행 책을 보니 그게 보통 풀이 아닌 약초란다.

 

봄이면 들로 산으로 나물 캐러 다니던 어린시절, 그때는 수확의 기쁨때문에 힘겨운지 몰랐으며

공기 좋은 곳을 뛰어 다니며 내가 직접 캐온 나물을 묻혀 먹으니 건강하기까지 했던거 같다.

책속의 저자도 봄만되면 엉덩이가 들썩 거려 신랑을 부추겨 산으로 나물캐러 가서

직접 수확한 나물과 약초를 잘 다듬어 묻혀 먹기도 하고 효소로 만들기도 하고

혹은 냉동실에 잘 보관해 두고두고 차로 우려먹기도 한단다.

그러다 보니 관절통, 신경통, 변비, 불면증 등이 저절로 사라졌다는데 그건 약초덕도 있겠지만

공기 좋은 곳을 오르고 내리며 저절로 운동이 된 탓일게다.

 

 

 

 

무심코 지나쳐 보았던 푸르고 여린 잎새를 한 풀들이 가지가지 효능을 가진 약초라니

산에 가기 참 좋아하는 나는 그동안 그런 약초를 그냥 지나쳤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약초꾼도 아니고 그 방면에 전문가는 아니지만 자신이 하루 하루 산에 오르며

일상의 이야기속에 발견한 약초 이야기와 그 응용법들이 참 실용적인데다

동네 아줌마에게 듣는 이야기 같아서 편하고 좋다.

 

 

 

 

쑥캐고 냉이캐던 그때가 그리워서 이런저런것들을 캐오고 싶은 마음은 간절했지만

약초에 대한 정보도 용기도 부족했다.

이제 이 책을 통해 둥글레와 취나물과 야생의 열매와 뿌리와 버섯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으니

그냥 오지는 못할듯,

아니 이제는 산행에 앞서 이 약초산행을 옆구리에 끼고 가야할거 같다.

 

 

 

 

봄이라 산에는 정말 많은 종류의 싹들이 돋아 나고 있다.

무릎 관절이 아프다는 우리 신랑을 위해서는 산삼을 닮은 오가피로 장아찌를 담그고  

가족들의 감기 예방을 위해 벌개미의 뿌리, 잎, 꽃을 말려 벌개미취차를 준비하고

아직 성장기에 있는 아들을 위해 엽산과 칼슘이 풍부한 산딸기를 채취하고

딸아이와 나를 위해 여성의 냉증과 기미 주근깨를 개선해 주는 돌복숭아를 효소로 만들고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불순을 개선해주는 민솜대를 무치고 산달래로 김치를 담아야겠다.

 

 

 

 

도라지, 더덕, 마등 뿌리에 효능이 많은 약초와 버섯과 들나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 도움을 준다.

특히 약초를 캐서 무치거나 장아찌를 담거나 효소를 담는등의 방법과

말리고 얼려서 두고 두고 먹을수 있는 방법 또한 친절히 알려준다.

이제는 산에 갈때마다 약초를 하나씩 가져와 우리가족의 건강을 챙기는 엄마가 되어 봐야겠다.

 

 

 



k*******7 2013.05.05. 신고 공감 2 댓글 6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의 약초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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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부터 우리 집은 시골로 이사를 했다.부모님과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큰 결심을 하고는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에 정착하기로 했다.집을 알아보면서 마음에 쏙 든 장소를 마침 발견해서 망설이 없이 실행에 옮겼다.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작게 난 오솔길, 그 앞으로 흐르는 개울이었다.어릴적부터 내 꿈은 부모님과 함께 특히 엄마와 함께 자연스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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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 전부터 우리 집은 시골로 이사를 했다.
부모님과 함께 힐링 라이프를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큰 결심을 하고는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시골에 정착하기로 했다.
집을 알아보면서 마음에 쏙 든 장소를 마침 발견해서 망설이 없이 실행에 옮겼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작게 난 오솔길, 그 앞으로 흐르는 개울이었다.
어릴적부터 내 꿈은 부모님과 함께 특히 엄마와 함께 자연스레 난 오솔길을 따라 약초를 캐고, 꽃을 보며 자연을 만끽하는 것이었는데 실제로 해볼 수 있음에 어찌나 감동을 했던지.
하지만 문제는 지천에 널린 약초며 풀 이름을 우리 식구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아주 기본적인 풀이야 알겠지만은 그래도 먹을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별하는 일이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마침 엄마의 약초 산행이라는 책이 나의 전원 삶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읽어보기 시작했다.
자연에서 난 재료들로 요리를 해먹고 가족들과 함께 건강한 삶을 살아간다면 그보다 좋은 일은 없겠다 싶어 책을 한권 챙겨들고 산책길에 올랐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흔히 지나칠 수 있는 다양한 약초에 대한 설명이 그림과 함께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다.
특히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리하는 방법, 효소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어서 어떤 풀이 약이 되고 음식이 될 수 있는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약초는 땅에서만 자란다는 나의 어설픈 지식을 송두리째 없애준 것은 나무에서 자라는 약초도 있다는 것을 저자의 설명으로 알고부터이다.
특히 두릅이 그랬다. 땅에서도 나고 나무에서도 난다는 것이 어찌나 신기했던지.
책의 중간중간에 저자는 어떻게 하면 약초를 가지고 요리를 할 수 있는지 과정을 사진과 함께 한컷한컷 소개해 준다.
참으로 친절하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나는 책을 보고 비슷하게 생긴 약초를 캐서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먹었다. 우리의 첫작품은 곰취였다.
그 향이 어찌나 향긋하고 신선하던지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느낌이었다.
살짝 익힌 곰취를 참기름에 쓱쓱 버물여 저녁 반찬으로 내 놓으니 온가족이 잔치를 벌인 기분이 들었다.
책의 곳곳에 효소 만드는 방법이 나오는데 효소는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는 않았지만 시간이 필요한 정성스러운 음식임을 알았다.
얼마전 담가둔 오미자가 겨울에는 시큼달큼하게 가족의 입맛을 돋워줬으면 좋겠다.

엄마의 약초 산행을 통해 모르던 약초도 많이 알게 되었고 집 주변에 지천으로 널린 약초들을 캐며 부모님과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었다. 이 책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먹거리의 즐거움을 알려준 점을 감사한다.

e*******1 2013.05.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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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해지는 조화로운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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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봄볕이 따사로워 아이들과 가까운 서봉산에 올랐다.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봄날의 산은 연한 연둣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바람에 실린 묵은 솔잎과 라일락 향은 은은했고, 드문드문 들려오는 새소리는 참으로 맑았다. 아이들도 모처럼의 산행이어서 그런지 지친 기색 없이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 나는 아이의 손을 꼭 쥐고 걸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얼마 전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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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봄볕이 따사로워 아이들과 가까운 서봉산에 올랐다. 새순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봄날의 산은 연한 연둣빛으로 물들어 있었다. 바람에 실린 묵은 솔잎과 라일락 향은 은은했고, 드문드문 들려오는 새소리는 참으로 맑았다. 아이들도 모처럼의 산행이어서 그런지 지친 기색 없이 정상을 향해 나아갔다. 나는 아이의 손을 꼭 쥐고 걸으면서 연신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얼마 전 읽은 <엄마의 약초 산행>(신혜정, 라이스메이커) 때문이다. 있을 리 없지만 혹시 약초라도 발견할까 해서 말이다.

 

내가 발견할 수 있을 정도로 약초가 등산로에 널려 있다면 벌써 씨가 말랐을 것이다. 알면서도 책의 잔상이 자꾸 내 시선을 유도했다. 등산하는 내내 풀과 나무를 오래도록 쳐다봤다. 우선은 길가에 핀 풀의 정체가 궁금했다. 몇 해 전에도 들풀을 알고 싶어 책을 뒤적인 적이 있다. 이번엔 겨우 두세 가지 정도만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약초까지는 아니어도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나물들을 발견하고 싶었다. 곰취나 달래 두릅 정도는 구별할 수 있으니 직접 발견하는 기쁨을 얻고 싶었다. 그러나 역시 과욕이었다.

 

저자의 마음도 처음엔 이렇지 않았을까 싶다. 아무것도 몰랐던 초행길. 우연히 발견한 약초가 신기해 마음을 두게 되었고, 산에 오르는 기쁨을 얻었다. 흥이 나자 약초만을 위한 산행을 시작했고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려 두었다. 책을 찾아 공부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물어 하나씩 섭렵해 나갔다. 약초에서 시작해 나물, 버섯 등 산에서 나는 것이면 모두 좋았고 산삼까지 발견하는 행운을 누렸다. 이 책은 그 10년의 산행길을 담은 소중한 땀의 결실이다.

 

예부터 부지런함을 당할 자가 없다고 했다. 한두 번에 그치지 않고 매주 이 산 저 산을 올랐다. 채취한 약초와 나물 들은 말리거나 장아찌, 효소로 만들어 술과 차로 마시고 반찬으로 만들어 먹었다. 돈을 내어 운동할 필요도 없고 몸에 좋은 음식을 자연에서 얻을 수 있으니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책에 언급된 바는 없지만 시어머니, 남편과 함께 다니며 서로에 대해서도 많이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나물과 산열매, 뿌리, 버섯 등으로 구분하여 풀어 썼고, 전문가의 입장에서 어려운 용어로 설명한 책들과 달리 독자의 관점에서 경험담을 위주로 약초의 효능과 채취방법 등을 설명하고 있기에 당장이라도 산에 올라가면 책에서 본 것과 같은 약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게다가 주부의 입장에서 간단한 요리방법까지 소개하고 있으니 이렇게 따뜻한 봄날 곰취라도 한 움큼 채취해 소금과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 묻혀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드는 것이다. 웰빙이니 힐링이니 떠들어대는 세상의 모든 건강과 즐거움이 약초 산행 속에 들어 있다. 건강도 좋아지고 행복지수도 높아지니 바로 이게 조화로운 산행 아닌가.

 

by 꽃다지, 2013.5.21

l*******g 2013.05.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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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자연 속 약초산행으로 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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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봄날의 제철 식재료가되는 봄나물은 식욕을 당기며 몇 그릇의 밥을 뚝딱하게 만들어 버린다.    미각과 식탐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이 아닌가싶은데, 그래서 설렁설렁 여유을 주머니 속에 품으며 오른 산행 속에서 나물을 캐오는 사람들이 부럽고는 하다.    하지만 나는 산에서 나물을 보아도 그것이 나물인지 잡초인지 분간할 줄 모르는 그래서 혹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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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싱그러운 봄날의 제철 식재료가되는 봄나물은 식욕을 당기며 몇 그릇의 밥을 뚝딱하게 만들어 버린다.    미각과 식탐을 완벽하게 만족시켜주는 것이 바로 봄나물이 아닌가싶은데, 그래서 설렁설렁 여유을 주머니 속에 품으며 오른 산행 속에서 나물을 캐오는 사람들이 부럽고는 하다.    하지만 나는 산에서 나물을 보아도 그것이 나물인지 잡초인지 분간할 줄 모르는 그래서 혹시나 독초라도 캐오는 것은 아닌가싶어 엄두를 내지 못하여 그냥 시장에서나 마트에서 하우스 재배되는 나물을 사게 된다.    그러나 자연의 품 속에서 자란 산나물만 하겠는가.   그 맛과 향이... 

 

  이 책은 약초산행을 즐기는 저자의 이야기가 담겨져 있다.    약초산행을 오르는 그 길의 이야기 속에서 나 역시 동행자가 되어버린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한 책읽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사진도 실려 있고, 다시 한번 약초의 효능을 집어주고 있어 당장에라도 봄나물 뜯으러 산을 오르고싶다는 생각이 간절하게 들지만, 저자 역시 몇 번이고 사진을 보고 자료조사를 한 연후에 산을 올라 약초를 알아볼 수 있게 되고 캐올 수 있게 되었다고 하니 약초산행 전에 사진으로 몇 번이고 약초의 모습을 익힐 일이다.

 

  산에서 캐온 봄나물은 무쳐먹고 데쳐먹고, 효소를 만들거나 술로 만들어 내어 우리의 몸을 보하게 해주는 역할을 단단히하고 있었다.   약초의 효능을 제대로 알고 있지 못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산나물치고 약초 아닌 것이 있을까싶을 정도로 모두가 사람의 몸을 보하게 해주는 효능들이 한 둘은 갖추고 있었으니 제철 봄나물의 진가는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추나물이라는 것이 있는 줄 몰랐는데, 미나리과의 식물로 채취가 비교적 쉽다고 한다.    잎이 작고 도톰하여 씹는 맛이 있으며, 외상으로인한 출혈이나 타박상, 우울증 치료 약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두릅은 아주 아주 좋아하는 나물인데, 저자 역시 좋아한다고 하니 동지애를 물씬 느껴본다.   개두릅이라 불리는 엄나무순은 쓴맛이 강한 편이라 물에 우려 쓴맛을 뺀 다음 나물로 먹거나 고기에 싸먹으면 된다고 한다.   쓴맛나는 나물은 이렇듯 물에 30분이상 담그어 두면 된다는데, 것도 모르고 쓰면 쓴데로 먹었네.  

 

  오디는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주어 고혈압에 좋은 것이라는데, 오디처럼 열매를 효소로 담그려 할 때는 설탕을 넉넉하게 넣어주어야 한다고 한다.   하수오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장 질환을 개선한다고 하는데, 약으로는 적하수오를 사용한다고 하지만 없으면 백하수오로 대신하여도 된다고 한다.  

 

  약초산행을 하면서 간간히 산삼도 캐고, 약이 되는 버섯도 만난다고 한다.   자연 속을 다니면서 약초산행을 하니 건강함은 따놓은 당상이란 생각이 드는데, 섣불리 하기보다는 사진으로 몇 번이고 약초사진을 보고 익힌 후에 잡초와 독초 그리고 약초의 분간을 할 줄 알 때, 약초산행의 즐거움을 만끽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워낙에 산나물을 좋아해서 약초산행 속의 즐거움은 행복감도 안겨주는 책읽기를 선사해주었다.    몰랐던 약초들의 효능도 배우고, 효소 담그는 법이나 나물 보관법도 배우고 말이다.    푸릇한 포만감의 건강함을 몸 속으로 가득히 안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m******i 2013.05.1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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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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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기억 나는 '산삼'하면 그때 일이 떠오른다.산삼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지금도 시어머니를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하며 함께 웃곤 한다. 생각해보면 약초의 효능도 효능이지만, 사람을 정말 건강하게 하는 것은 즐거운 기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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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의 기억

나는 '산삼'하면
그때 일이 떠오른다.
산삼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 지금도
시어머니를 만나면 그 이야기를 하며 함께
웃곤 한다. 생각해보면 약초의 효능도 효능이지만,
사람을 정말 건강하게 하는 것은 즐거운 기억이
아닐까 싶다. 그런 의미에서 산삼은 평생
우리 가족을 건강하게 해줄 것이다.
그런 기억이야말로 시간이 지나도
약효가 떨어지지 않는
가장 귀한 약초다.


- 신혜정의《엄마의 약초산행》중에서 -  


* 저도 옹달샘에서 산삼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동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어언 10년 전, 무려 27뿌리의 산삼이 마치 오랫동안
주인을 기다렸다는 듯 저희 앞에 맨몸을 드러냈고,
그것이 인연이 되어 옹달샘 산자락은 지금 온통
'산삼밭'(산양삼)이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산삼의 기억'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p******4 2017.04.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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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초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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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세상만 초록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밥상도 오랫동안 초록으로 변했던 시절이 있었다.예전에 외가 식구들은 봄만 되면 하루 날잡아서 산으로 총 출동해서 봇다리마다 산마늘, 두릅, 산나물들을 한가득 짊어지고 내려오면 그날은 나물파티가 벌어진다. 산나물의 향이 온집안 가득 울려퍼진다는... 쌈싸먹고, 찌져먹고, 볶아먹고,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반찬이 없는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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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 세상만 초록으로 변하는 것이 아니다. 밥상도 오랫동안 초록으로 변했던 시절이 있었다.

예전에 외가 식구들은 봄만 되면 하루 날잡아서 산으로 총 출동해서 봇다리마다 산마늘, 두릅, 산나물들을 한가득 짊어지고 내려오면 그날은 나물파티가 벌어진다. 산나물의 향이 온집안 가득 울려퍼진다는...

쌈싸먹고, 찌져먹고, 볶아먹고,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반찬이 없는날이면 다시 밥상의 한공간을 차지하기도 했었다.

자연이 주는 귀한 선물이라는 것을 지금은 잘 알고 있지만 그때는 잘 몰랐었다.

염소도 아닌데 맨날 풀만 먹는다고 철없는 불평을 토로하곤 했다.  

정작 결혼을 하고 나니 가장 떠오르는 것이 질리도록 먹었던 산나물이었다. 직접 해먹을 엄두가 나지 않아서 가끔 친정에서 데친 나물을 얻어다 먹곤 했었는데 얼마전에는 친구의 어머님께서 머위를 한가득 주셨다. 정말 귀한 선물을 받은셈이다. 친구 말로는 살짝 데쳐서 먹으면 된다고 해서 살짝 데쳐서 쌈싸먹는데 쓴맛이 나의 인상을 구기는 사태가 벌어졌다. 친정 엄마가 해줄땐 이렇게 씁지는 않았는에 왜 그런걸까? 그 이유는 매우 단순(?)했다. 머위를 데친후에 찬물에 한시간 가량 담가두게 되면 쓴맛이 빠진다고 한다. 잘 기억했다가 다음번에는 이방법을 이용해 보리라~

 

이 책을 보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은 바로 아토피가 있는 우리 첫째였다.

아토피에 좋다고 하는 엄나무껍질! 달여서 마시거나 백숙에 넣어서 먹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아직 밤에 자다가 이불에 지도를 그리는 둘째에게도 좋은 나물을 빙자한 약재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몇해전이었던것 같다. 항상 마트에서 미숫가루를 사다 먹다가 재래시장에서 직접 갈아서 먹어본적이 있다.

그때 우연히 알게된 하수오! 탈모에 좋고 머리도 검게 해준다고 했었던것 같았는데 그보다 더 많은 효능이 있다.

꾸준히 먹으면 장수도 할수 있을만큼 자양강장제 역활도 한단다.

둥글레차는 그냥 보리차 대신으로 먹는 차인줄 알았는데 신선들의 식사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귀한 약초라고 한다.

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의 다양한 효능뿐만 아니라 활용법에 깜짝 놀랬다.

그저 나물의 방법으로 먹는줄 알았는데 효소나 약주로 응용할수도 있다니..

조망간 더덕주를 한번 담가보는것도 좋을것 같다는..

a*******8 2013.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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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오라고 손짓하는 그런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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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시골 생활을 해왔던지라 언제가는 산행을 하면서 한적한 생활을 꿈꾸는 한사람이다. 어린시절 할머니와 함께 고사리와 버섯을 따러 다니면서 도라지등을 덤으로 캐왔었다. 그땐 어린마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웰빙 생활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현재 도시생활에 지쳐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엄마의 약초 산행>은 그러한 면에서 부러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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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릴적부터 시골 생활을 해왔던지라 언제가는 산행을 하면서 한적한 생활을 꿈꾸는 한사람이다.

어린시절 할머니와 함께 고사리와 버섯을 따러 다니면서 도라지등을 덤으로 캐왔었다.

그땐 어린마음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웰빙 생활을 만끽하는 것이었다.

현재 도시생활에 지쳐 이제는 그때가 그리워집니다.

 

 <엄마의 약초 산행>은 그러한 면에서 부러움이 대상이 되어버렸네요.

각 계절마다 식물들의 발육이 다르듯이 체취하는 시기도 다르고 그들이 갖고 있는 효능도 다르기에 자연이 주는 많은 혜택들을 누리는 것은 아는자만에게만 주어지는 자격이 아닐까 생각을 해보았다.

그냥 풀이나 나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어느순간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웰빙 식품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신기하게만 느껴질때가 있었으니까 말이다.

사계절 내내 산행을 하면서 만나게 된 각종 약초와 버섯들, 그리고 나물과 잘 모르는 열매,뿌리식물까지

산을 오르면서 책과 인터넷을 통해 많이 배워나갔다고 하셨던 것처럼 정말 배우지 않으면 독초와 구분이 되지 않아 더욱더 도전하기 어려운 부분인 것 같다.

가끔 시골을 가면 자주 보는 것들이 약이 되는 것도 있고 독초가 되는 것도 있기에 함부로 체취를 못하고 있다. 하지만 엄마의 약초 산행에서 보여주는 자세처럼 일단 체취하여 하나씩 알아가는 방법도 좋을거란 생각이 든다. 하나를 알더라도 제대로 알아가는 과정이 삶의 활력소가 될것 같다.

각계절에 체취한 각종약초들을 해먹는 방법 또한 약효에 많은 영향이 있을거란 생각을 해본다.

하나씩 체취하여 효소를 만들고, 술로 담구고,나물을 밥반찬으로 만들면서 느끼는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삶을 어쩌면 모두가 꿈꾸는 것 일것 이다.

 

 그냥 몸에 좋다고 생각하고 먹는것이 전부라지만 하나씩 약초를 캐고 하나씩 알아가는 약초들의 효능들을 볼때 흐뭇한 웃음이 절로 나올것 같은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을 보면서 함께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그런 책이다.

효소를 만드는 법과 술을 담구는 모습, 약초를 언제 체취하고 언제가 약효가 뛰어나는지에 대하여도 설명을 해주고 있다.

나중에 더 나이 먹으면 산행을 하면서 더불어 살아가고 싶은 한사람으로 정말 유익하고 빨리 오라고 부르는 것 같아 흠뻑 빠져들게 만었다.



h****t 2013.05.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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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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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산이 좋아 오른 산행에서 우연히 둥글레를 발견한 것이 약초산행의 시작이 되었고, 약초꾼으로서가 아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방을 메고 호미를 들고 떠난다는 저자 신혜정씨는 자연의 깊은 맛을 아는 분이다. 그녀는 약초산행을 통한 채취의 기쁨과 채취한 약초와 나물을 식구들에게 먹였을 때 얻은 행복감을 이제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그동안 노력으로 얻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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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산이 좋아 오른 산행에서 우연히 둥글레를 발견한 것이 약초산행의 시작이 되었고, 약초꾼으로서가 아닌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 가방을 메고 호미를 들고 떠난다는 저자 신혜정씨는 자연의 깊은 맛을 아는 분이다. 그녀는 약초산행을 통한 채취의 기쁨과 채취한 약초와 나물을 식구들에게 먹였을 때 얻은 행복감을 이제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그동안 노력으로 얻게 된 정보와 약초산행을 하면서 쌓아놓은 노하우를 엄마의 마음으로 잔잔하게 책으로 엮게 되었다.

 

 

책은 약이 되는 산나물과 잎과 줄기를 먹을 수 있는 약초부터 시작한다. 봄철 한창 채취의 맛을 느끼게 해 주는 취나물, 고사리, 머위, 두릅, 엄나무 순, 어수리, 고추나물 등과 겨울철에 채취하는 겨우살이를 소개하였는데 채취가 어려운 약초들도 있었지만 4월 말경부터 아내와 주말마다 시작한 산행에서 고사리, 취나물, 엄나무 순을 채취하는 기쁨을 알고 있기에 저자가 채취할 때의 기쁨과 가족과 함께 건강밥상을 나누는 행복의 그 느낌을 알 수 있었다.

 

 

요즘은 재배가 가능한 오디, 복분자, 오미자, 은행과 지금은 산속에서 찾아보기 힘든 돌배, 돌복숭아와 같은 산열매는 그 효능과 효과를 알고 나니 앞으로의 산행에서 땅도 봐야하지만 위로도 유심히 봐야 할 것 같다. 대부분 열매는 효소로 만들어 먹게 되면 몸에 좋은데 효소 만드는 방법을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하게 소개하였다.

 

 

채취하기 어렵게만 생각되었던 삽주와 잔대, 천마, 하수오와 산삼과 같은 뿌리약초는 여전히 부럽기만 한 대상이다. 잎을 보고 약초의 존재를 알아야 하는데 아마 이런 약초를 캐기 위해서는 저자보다 더 많은 약초산행으로 시간을 보내야 하고 공부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꿈도 잘 꿔야 하지 않을까?

 

 

책에 실려 있지 않지만 가을이 되면 아내와 솔버섯과 꽃버섯 채취에 열을 올린다. 자주 사다먹는 느타리버섯도 만나기 쉽지 않은데 버섯의 황제 능이버섯, 송이버섯, 표고버섯과 약용으로 사용되는 영지버섯과 상황버섯은 정말 귀한 버섯으로 더더욱 쉽게 만나주지 않는 버섯이다. 그만큼 버섯이 자라날 수 있는 환경을 잘 알아야 한다. 아직은 턱없이 부족한 지식으로 당분간 저자의 경험담과 사진만으로 대리만족을 해야 할 듯 싶다. 이 외에 처음 들어보는 까치버섯, 말굽버섯, 잔나비걸상은 생김새가 독특한 버섯이었다.

 

 

부록으로 설명해 놓은 들나물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나물들이다. 대표적인 나물로는 쑥, 냉이인데 4월이면 어김없이 아내와 들로 나가 열심히 캐기 시작한다. 다만 아직도 냉이를 잘 구별하지 못해 반절이나 지칭개나물을 캐와 버린 적이 많았는데 저자는 지칭개나물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매우 놀랐다. 이 외에 흔하게 봐왔던 광대나물, 뽀리뱅이, 꽃마리, 꽃다지도 다 먹을 수 있는 나물이라고 하니 내년 봄이 찾아오면 나물 반찬 종합세트를 만들어 봐야겠다.


자연의 약초 덕분에 가족 모두 몸 안에 면역력이 강해져서 병치레 없이 지내왔다는 저자의 말이 크게 와 닿는다. 꾸준한 산행을 통해 얻은 자연의 선물로 내성이 강한 몸을 만들고, 자연의 감사함을 느껴가며 삶의 활력을 찾아가는 저자의 모습은 글 속에서 이미 넘쳐흐른다. 굳이 약초 산행이라고 할 수 없지만 아내와 함께 그동안 누볐던 산과 들에서 얻은 선물들이 있기에 백배 공감을 할 수 있었다. 약초도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에 비해 많은 약초를 소개하지 않았지만 엄마가 자식에게 약초의 지식을 전수하는 것처럼 따뜻함과 함께 전해져서 인지 더욱 마음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라면 건강을 위해 약초산행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생길 것 같다. 산을 오르는 것만으로 힘든 일이지만 땅을 보며 주위를 관찰하며 산행을 해야 하는 일은 더더욱 힘들다. 하지만 산을 향해 가고자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왜 일까? 몰랐던 약초를 알아가는 즐거움, 자신의 고생과 수고로 약초를 채취하는 즐거움 그리고 가족과 함께 요리를 해서 먹을 수 있다는 즐거움이 매주 주말 약초 산행을 기다려지게 하는 것이다. 봄과 가을에 한정 되었던 산행이 이제는 사계절 모두 산행을 할 수 있는 이유가 생기게 되었다. 벌써 주말이 더욱 기다려진다.

h****n 2013.05.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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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의 약초 산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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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을 통해 건강과 친목 도모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은 약초를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다. 나물과 약초를 통해 쌈으로 먹거나 효소를 만들어 먹는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산행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약초꾼이 되려 산에 오른 것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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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을 통해 건강과 친목 도모를 위해 산을 찾는 사람도 많지만, 요즘은 약초를

채취하기 위해 산에 오르는 사람도 많아진 것 같다.

나물과 약초를 통해 쌈으로 먹거나 효소를 만들어 먹는 정도로만 생각했다면

책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산행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저자는 약초꾼이 되려 산에 오른 것도 아니다.

내 가족 건강을 위해 내 손으로 채취하고, 그것으로 밥상을 차리고

자신과 가족을 위해 약초 산행을 시작한 것이다.

 

 

 

엄마의 약초 산행은 잎, 줄기약초, 산열매, 뿌리약초, 버섯 등 

다양한 약초를 설명해준다.

약초는 한 가지 부분만 먹는 것이 아니라 잎부터 뿌리까지 반찬으로도 

먹을 수 있고, 차로 끓여 수시로 먹을 수도 있으며

효소를 만들어 조미료 역할로 사용할 수 있고 활용도는 무궁무진한 것 같다.

 

 

 

 

책은 채취시기부터 약초를 찾을 수 있는 장소와 효능을 설명해주는데 채취 시기에

따라 약초의 효능이 달라지기도 하며 서석지를 알려주어 조금은 약초를

찾는 수고로움을 덜어주고 농약이 땅에 스며든 곳, 타인의 땅과 보호구역을 설명해주어

약초를 캐면서 주의사항도 알 수 있다.

또 약초마다 사진을 담고 있는데 이것 또한 중요하다.

약초와 독초를 구분하는 눈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약초의 효능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어

증상을 개선해 주고 치료를 도와줄 나와 가족들에게 맞을

약초들도 적어 두었다.

 

 

 

 

10년의 세월 동안 주말마다 약초 산행을 다니면서

약초의 달인이 된 저자의 약초 이야기와 더불어 그 약초들을 캐내면서

겪은 산행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또 다른 즐거움도 있었던 것 같다.

 

 

 

 

엄마의 약초 산행을 읽으면서

약보다는 산에 핀 약초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산에 대한 고마움도 느낀 뜻깊은 시간이었다.

 

g**********8 2013.05.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의 약초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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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성장할 수록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먹거리를 잘 챙겨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등산 보다는 슬로우 걷기가 좋아 산행을 하는 편인데, 산천에 널린 좋은 나물이나 약초들을 잘 몰라서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다.  그보다 더 제절에 나는 많은 나물류와 약초들의 이름도 잘 모르고 활용하지 못해 답답하기도 하였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방송에선 갖가지 제철 나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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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이 성장할 수록 우리 땅에서 나는 좋은 먹거리를 잘 챙겨 먹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등산 보다는 슬로우 걷기가 좋아 산행을 하는 편인데, 산천에 널린 좋은 나물이나 약초들을 잘 몰라서
그냥 지나칠 때가 많았다.  그보다 더 제절에 나는 많은 나물류와 약초들의 이름도 잘 모르고
활용하지 못해 답답하기도 하였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방송에선 갖가지 제철 나물과 약초로 몸보신하라고 칭찬 일색이고,
맛깔난 계절음식을 소개하는데 눈으로 그냥 지나쳐 보기만 하였다.
이 책 엄마의 약초 산행을 보면 좋은 약초 고르고 요리하고 보관하는 법도 알게 되고
가족에게 맞는 약초 선택도 할 수 있어 가족 건강을 책임지는 엄마라면 꼭 봐두시길...
해박한 약초에 대한 지식과 함께 저자의 맛깔난 요리법까지 그리고 개인적 경험과 느낌은
같이 공유하고 싶은 저자의 넓은 마음 씀씀이까지 엿볼 수 있다.
약초산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이번 산행갈때 내 배낭엔 이 책이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을 것이다.
비닐봉투와 장갑, 휴대용 칼은 필수 준비물이라 꼭 챙겨가야한다...

 

 

 

 

봄철 만나는 봄나물 중 달래는 마트에서 파는 것 대부분이 재배되는 것인데

재래시장에 가서 산비탈에서 캐내어 파는 산달래를 사서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산달래는 장염,위염개선, 불면증, 빈혈 그리고 특히 여자들의 생리불순 개선에 좋다고 하니

산달래 양념장, 무침, 김치등으로 먹어야겠다

 

 

 

약초로 만드는 발효식품 tip

어수리 장아찌 담그기, 곰취 김치 담그기

지역 특산품으로 사먹으면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비법 전수까지...

 

 


 

냉이와 비슷하게 생긴 나물들이 여럿 보인다

실물사진으로 보니 나같은 초보도 구분이 간다

 

 


 

지칭개나물과 냉이의 차이점을 알려면 잎을 뒤집어봐야한다.

햐얀 솜털이 돋아 있으면 지칭개나물이란다.

 

 

 

실전 돌입! 냉이발견~

점점 영역을 넓혀 봐야겠다

 


 

k******4 2013.05.10.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