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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에게 끌려간 율리우스 하지만 다행히 재무장관이 율리우스의 이름을 듣고 유스포프 후작에게 가서 율리우스 아렌스마이어가의 아들임을 밝히자 국왕에게 급히 이야기를 한다 아렌스마이어가에서 보관하고 있는 국제은행의 금고 열쇠때문이다 왕후도 모르는 황제가 빼돌린 비상금 그걸 보관있기 때문에 재무장관은 마음이 급했다 율리우스는 자신이 여자임을 밝히고 라스푸틴의 손아귀에서 벗어나 유스포프 후작의 집에서 보호하는 걸로 한다 한편 알렉세이는 거리에 나와 상황을 살펴보다 그만 추격대에 쫓기고 총까지 맞게 된다 그때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율리우스와 만나게 되지만 쫓기는 몸인 알렉세이는 도망가고 만다 율리우스는 짧은 만남에도 알렉세이를 보고 너무나 좋아한다 알렉세이는 알라우네에게 이제는 모스크바로 가겠다며 알라우네에게 작별을 고한다 알라우네는 그를 보호하려 하지만 이제는 노선을 달리 하는 알렉세이를 잡지 못하는데...
율리우스는 쓰러지고 며칠만에 눈을 뜨지만 기억을 잃고 유스포프후작은 오히려 잘 됐다고 생각한다 모스크바에서 알렉세이는 혁명가로서 활동을 한다 러시아 1차 혁명이 일어났고 활동을 하지만 유스포프 후작이 이끄는 연대의 작전에 그만 체포당하고 배신자 유리를 모스크바에서 만난 알라우네는 피하다가 그만 폭탄이 설치된 다리에서 폭파사고로 죽고만다 알렉세이는 감옥으로 가게 되고 힘든생활을 한다 율리우스는 기억을 잃은채 유스포프 후작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평화로운 생활을 한다
아나스타샤는 일부러 살롱을 열어 사람들을 불러 사교활동을 하는 듯 하지만 사실은 혁명동지들을 뒤에서 도와주고 있었다 그리고 알렉세이를 감옥에서 탈옥시켜 달라고 부탁한다 오페라극장에서 아나스타샤는 율리우스를 만나 알렉세이 얘기를 하지만 기억하지 못하는 모습에 충격을 받는다 한편 마차를 타려던 율리우스는 그만 폭파로 다치고 유스포프 후작이 그녀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율리우스는 알렉세이의 이름을 부르는데... |
| 사랑을 찾아 모든 것을 다 버리고 러시아까지 온 율리우스가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 이케다 리요코 작가의 만화 오르페우스의 창 13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저는 율리우스의 실행력을 볼때마다 참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어렸을 때부터 야망을 가지고 자라온 아이는 사랑에서도 이렇게 야망을 드러내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권에서는 율리우스와 알렉세이가 재회는 하게 되는데 또 술술풀리지 않는점이 재밌었어요. |
| 예전에는 정식판으로 나오는 만화보다는 해적판들이 정말 판을 쳤었어요. 같은 만화라도 제목만 달리 해서 계속 발행이 되었었죠. 이 만화도 올훼스의 창이라는 제목으로 발행이 되었고, 저도 그 해적판으로 초반만 보고 뒷내용을 알지 못해 답답했었죠. 이렇게 정식판으로 보니 좋습니다. |
| 유스포프와 알렉세이는 대척점에 있지만 모두 조국을 사랑하고 결국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은 같았던 거 같음. 하지만 이 둘은 어쩔 수 없는 적. 그리고 수많은 커플이 나오는데 제대로 사랑을 이루는 커플은 없다. 마음은 있지만 살면서 이루고자 하는 지향점이 다르기 때문에 계속 갈등을 하게됨. 결국 유스포프에 의해 체포되는 알렉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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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의 창 13권 리뷰입니다 나온지 수십년 이 된 만화가 계속해서 발매 되는 거에는 이유가 있는 거 같습니다 읽을수록 명작 느낌이 더욱 새록새록... 13권에서는 율리우스가 황제랑도 만나고 온갖 고생을 하다가 결국 알렉세이와 재회를 합니다 근데 알렉세이는 또.... 아니 진짜 발딛는 곳곳이 위험이라지만 이럴 수 밖에 없는 것인가, 사랑이 뭔가 되짚어 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유스포프의 마음 또한 율리우스에게 점점 향하는 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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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곳마다 사건과 사고에 휘말리고 그에 따라 멘탈도 두부처럼 물렁해지는 유리우스를 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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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푸틴에게 끌려간 율리우스 찾아 궁으로 들어간 유스포프 후작은, 율리우스가 바이에른의 폰 아렌스마이어 가문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되고, 이를 이용해 율리우스를 빼내온다. (유스포프 후작이 황제의 비밀계좌의 존재를 알고 있는 최측근 중의 측근이라는 뜻.)
레닌을 만나러 갔던 알렉세이는 검문나온 경찰을 피해 도망치던 중 율리우스와 재회한다. 재회의 포옹도 잠시, 알렉세이는 율리우스에게 독일로 돌아가라는 말만을 남긴 채 달아나고, 충격을 받은 율리우스는 창에서 떨어져 기억을 잃고 만다. '또다시 내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 버리는 거야?! 클라우스, 너는...!! 언제나 그래. 언제나 그래. 쫓아가도.. 쫓아가도...'
투쟁방식의 차이로 알라우네를 떠난 알렉세이는 볼셰비키에 가담하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난다. '율리우스... 더 이상 나를 쫓지 마. 몇 번을 만나도 마찬가지야. 내 인생에 사랑을 위한 시간은 없어. 조국 러시아의 역사 속에. 그러니까 더 이상 나를 쫓지 마. 나를 위해 기다리지 마. 나를 위해 눈물 흘리지 마. 나에겐 뒤돌아볼 시간이 없어. 너를 안아줄 뜨거운 가슴은 이미 조국에 바쳤으니까. 그 눈물을 닦아줄 손은 손가락 하나까지 모두 조국 인민의 것이야. 그러니 우리가 어떻게 인생을 함께할 수 있을까. 이렇게 계속 달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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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케다 리요코 작가님의 오르페우스의 창(신장판) 13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또 수많은 사고에 휩싸이는 율리우스... 우리 율리우스의 삶은 언제 평안해질까요. 혁명의 시기에 편안한 삶은 불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독자 입장에서는 흥미진진하고 재밌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