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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까지 찾아가 로베르타를 만나는 이자크 그는 로베르타를 구하기 위해 결혼하기로 결심한다 다행히 로베르타는 아나스타샤의 자수로 스파이누명을 벗게 되나 그만 아이를 잃고 만다 카타리나와 이자크의 도움으로 몸을 추스리고 카타리나에게 이자크는 로베르타와 결혼하기로 했다고 말한다 카타리나는 진심으로 축하해주나 다비트는 결혼을 반대한다 출신때문이 아니라 결혼생활이 이자크를 힘들게 할거라면서 결혼을 한 로베르타와 이자크 하지만 사교계에서는 로베르트의 소문때문인지 아무도 그녀와 어울리지 않으려고 하고 게다가 이자크의 집에서도 처음에는 도망치려 했지만 이자크의 사랑으로 안주인으로서 살아가게 된다 하지만 로베르타와 이자크의 거리는 점점 벌어지게 되는데.... 한편 말비다와 모리츠의 관계를 알게된 이자크는 모리츠에게 둘 사이를 반대하지만 베티나와 이혼하고 말비다와 결혼하기로 마음먹었다고 한다
말비다를 찾아온 베티나 그녀는 말비다를 만난 후 모리츠에게 말비다는 프리데리케의 대용품이라며 정신차리라고 한다 그 얘기를 엿들은 말비다는 충격을 받게 된다 베티나는 모리츠에게 레겐스부르크로 돌아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고 한다 말비다는 길에서 우연히 모리츠를 만나지만 이미 말비다는 그가 아닌 모리츠를 사랑하고 있었다 이자크는 로베르타를 위해 살롱을 열어주고 더 큰 집으로 가지만 살롱이 도박소굴이 되고 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고 로베르타가 멋대로 이자크의 연주로 도박비를 대신했다고 말해 그만 이자크는 어쩔수없이 연주를 해준다 그뒤 황태자비 부부가 암살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1차 세계대전이 벌어지고 이자크도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4년후 돌아온 이자크 로베르타도 예전의 생활을 버리고 이자크 옆에서 안주인 노릇을 제대로 하려 하는데 그만 이자크의 손이 움직이지 않게 되고 이자크는 학교에 사표까지 내며 우선은 치료에 전념하기로 한다 하지만 전쟁 후 오스트리아는 패배했고 생활고에 시달리는 로베르타 더군다나 이자크의 아이까지 임신한 몸으로 그녀는 힘들어하다 이자크의 악보를 아무것도 모른채 이자크와 협의도 없이 출판사와 계약을 하게 된다 이자크도 로베르타가 계약을 하는 줄도 모르고 출판사와 독점계약을 하다가 그만 이중계약으로 오히려 위약금을 물게 된다 절망하는 로베르타는 이자크 앞에서 눈물을 보이지만 이자크는 그래도 로베르타를 감싸 안는다 하지만 점점 생활이 힘들어지자 로베르타는 예전에 알게된 소령에게 돈을 빌려 이자크의 치료비를 대지만 큰돈에 의심을 품은 이자크 둘은 결국 헤어지고 얼마 후 로베르타의 친구가 찾아와 곧 그녀가 죽을 거라며 만나달라고 한다 가보니 이자크의 아이를 목숨 걸고 낳았고 유베벨이라는 이름까지 지었다고 말해준다 이자크에게 마지막 작별을 고하는 로베르타 이자크는 레겐스부르크로 돌아가는데..... |
| 자꾸 자기 팔자 꼬는 캐릭터들이 나와서 고구마를 먹은 느낌이 들었던 이케다 리요코 작가의 만화 오르페우스의 창 10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모리츠는 이자크 동생을 닮았다는 이유로 유부남임에도 불륜을 저지르고 이자크를 좋아하는 로베르타는 왜 그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는지 모르겠고... 이자크의 커리어는 날아가는데 주변 인물들이 점점 이상해져서 보는 저도 이상해지는 느낌입니다. |
| 이케다 리요코 작가의 만화는 예전에 만화방에서 해적판으로 잘 보고는 했었는데, 어릴 때는 그게 정식판인지 해적판인지는 전혀 몰랐어요. 유리가면 같은 경우도 해적판으로 나와서 보고는 했었고요. 이렇게 정식으로 보게 되니 감동이 두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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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페우스의 창 10권 리뷰입니다 10권은 그야말로... 고구마 그 자체였어요 근데 마냥 갑갑하기만 한 게 아니라 아련하게 슬프면서 오지게 답답하네요 그도 그럴 것이 비극의 연속이라 그래요 이자크는 자신을 오랫동안 짝사랑해 온 로베르타와 결혼하지만 전쟁이 유럽을 덮치고 결국 음악도 사랑도 망가져 버립니다 너덜너덜해진 채로 레겐스부르크로 돌아온 이자크 앞에 떡하니 율리우스가 나타납니다 지금까지 일들도 다 비극인데 창에 얽힌 전설같은 비극은 대체 어떻게 일어날지 조마조마해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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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씨아이 출판사에서 출간된 이케다 리요코 작가님의 오르페우스의 창(신장판) 10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본 리뷰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으니 유의 부탁드립니다. 이케다 리요코 선생님의 표현력에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권이었어요. 역시 역사에 능통하세요. 어린 시절에 올훼우스의 창을 보고 러시아 혁명에 대해 배우셨다는 저희 어머님의 말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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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이 없는 것인지 여자보는 눈이 없는 것인지 우리의 이자크가 참 여러모로 안타까운 선택을 많이 한다. 정말 보기 힘들었던 10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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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의 삶을 반추하다 보면, 그의 성격대로 인생이 흘러갔다는 생각이 든다. 고지식하고 요령을 모르는... 그의 곁을 스쳐가는 여자들을 보면서, 나는 왜 이자크가 끝끝내 카타리나만은 선택하지 않았는지 의아한 생각이 들곤 했다. 사실 카타리나와 결혼했다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인생을 살았을텐데... 뭐, 오르페우스의 창과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다 알 수 없는 불행의 실타래에 얽매여 있기는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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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에 읽었던 만화책을 다시보려니 새롭네요 ^^ 몇년전에 소장하고 싶었을때 절판되서 못구했었는데 이렇게 이북으로 오르페우스의 창을 볼수 있어서 간편하고 편리하고 좋네요 진짜 비극적이지만 방대한 스토리 흥미진진한 전개등.. 볼거리가 흥미진진합니다 50편짜리 대서사시 시대극 드라마를 보는듯한.. 추억의 만화지만 요즘에 다시 나와도 히트할만큼 전혀 손색없어요 그림체가 호불고겠지만 ㅠㅠ |
| 베티나와 말비다의 전 연인의 등장으로 모리츠의 외도가 정리되고 이자크 역시 아말리에와 카타리나와의 애매한 관계가 정리되고 결국 로베르타와 결혼. 복잡했던 애정의 관계가 슬슬 정리되지만 별로 뒷맛이 깔끔하지 않았음. 게다가 전쟁에 참전하게 된 이자크는 손가락 부상을 입게 되고 내용이 점점 슬퍼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