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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서에서 빠지지 않는 안네의 일기 사실 어른이 되어 처음 읽어봤습니다. 안네를 조금이라도 빨리 만났다면 좋았을 텐데 어린아이답지 않은 글솜씨와 감수성으로 전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일기 2년 동안 안네의 내면 성장을 볼 수 있었고 숨어 지냈지만 그 상황에서도 사랑이나 고민 같은 평범한 일상을 찾아갔어요 안네가 살아남았다면 정말 멋지고 당당한 여자가 되었을 텐데 안타까운 마음이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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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클럽에서 읽을 만한 책을 찾다가 발견한 '안네의 일기'이다.
학생때 언젠가 안네의 일기를 알게 된 후로 전쟁 통 소녀의 일기를 한 번쯤 읽어보고 싶었지만 유대인 대학살이라는 비극적이고 어두운 이야기가 부담스러워 미뤄왔던 것 같다.
이번에는 내 상황이 어두워서 그런지 안네의 상황도 매우 궁금했고 지금껏 갖고 있던 안네의 일기에 대한 예상, 편견은 사라지고 책 표지의 안네의 사진을 마주하게 되었다.
앞부분에 나온 가족들과 같이 숨어살던 사람들의 사진도 흥미로웠다. 책을 다 읽은 후 다시 그들의 얼굴을 보았다.
책은 생각과 달리 밝은 내용들이었다. 아마 아직 어린 소녀의 문체로 쓰였기 때문에 비극적인 상황이 조금은 가볍게 느껴졌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일상과 삶에 대한 고민이 이어졌다.
제약적인 환경이지만 나의 지난 시절들과 같은 고민을 하는 안네의 모습을 보았다. 글이 2년동안 이어지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안네의 성장을 살펴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 초반에서 후반으로 갈 수록, 특히 후반에서의 안네의 정신적 성숙이 눈에 띄게 나타나있다. 초반에는 그저 일상의 기록이라면 후반에는 한 개인의 고찰을 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마지막 장에서의 안네의 모습은 지금의 30살의 나의 모습과 닮았다. 내가 아직 어린 건지 안네가 주어진 환경 속에서 일기를 통해 훌쩍 성숙해버린건지. 안네의 성장이 부끄럽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였다.
나도 어릴때 좀 더 솔직한 일기들을 썼다면 안네와 같은 정신적 성숙을 이루었을까. 어릴때 이 책을 보았다면 지금보다 부족한 내가 안네에게 공감할 수 있었을까.
마지막에 갑자기 끊긴 안네의 일기가 정적을 주었다.
안네의 일기는 안네의 아버지 오토 프랑크가 힘을 써서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진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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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처, 그 좁고 어두운 공간 안에서 한 소녀의 마음은 바람에 흔들리는 촛불처럼 흔들렸다. 안네 프랑크의 일기는 단순한 역사 기록을 넘어, 그 어둠 속에서 피어난 영혼의 빛이다. 80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여전히 그 빛 앞에 멈춰 서서 숨을 고른다. 전쟁이라는 무거운 밤하늘 아래서, 소녀는 자신만의 작은 불꽃을 포기하지 않았다. 은신처는 단지 숨는 장소가 아니라, 내면의 전쟁이 벌어지는 무대였다. 안네가 글로 그려낸 세계는 그곳에서 자라난 두려움과 꿈, 사랑과 분노가 뒤엉켜 만들어낸 복합적인 감정의 풍경이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아직 어린 열세 살일 뿐인데도 그녀는 세상의 잔인함과 불합리함 앞에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왜 인간은 더 큰 폭탄을 만들면서도, 고통받는 이들을 돕지 않는가.” 그 질문은 지금을 사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사회와 개인, 그 사이 어딘가의 균열을 들여다보게 한다. 안네의 글쓰기는 단순한 기록이 아니라 자기 존재에 대한 절박한 선언이었다. “나는 그저 여느 어른들과 다르지 않은, 내 삶의 주인이고 싶다.” 글쓰기 앞에서 그녀는 억압과 불안을 벗어 던지고 스스로를 찾아갔다. 엄마에 대한 복잡한 감정, 여성으로서 세상의 불평등에 대한 자각, 그 모든 것이 단단한 내면의 힘으로 변모하는 과정이었다. 은신처 안의 격리된 시간은 오히려 그녀가 ‘자기만의 목소리’를 완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새로운 완전판에서는 안네의 그 낭만적이면서도 날것의 감정들이 더욱 선명하게 펼쳐진다. 단절과 고립 속에서 피어난 사춘기의 불안과 성장, 그 어둠에서 꿈틀거리는 희망은 우리가 ‘진정한 자유’에 대해 다시 묻도록 만든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생생해진 안네의 문장은 무심코 지나친 역사적 사실 너머에 숨어 있는 ‘인간다움’의 본질을 드러낸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쓴 일기 뒤에도, 은신처 밖에서 벌어진 사람들의 이야기가 조용히 이어진다. 그 잔잔한 울림은 전쟁의 상처를 꿰매며 우리 모두의 내면 깊숙이 자리잡은 상처와 연대의 의미를 환기시킨다. 그래서 『안네의 일기』는 단지 과거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여기 우리 삶의 한복판에 던지는 거대한 질문이다. 한 소녀의 일기를 넘어, 우리 모두의 삶을 다시 쓰게 만드는 이 책은 글쓰기가 가진 위대한 힘을 보여준다. 아픔을 감싸 안고, 목소리를 찾으며 살아간다는 것, 그 자체가 곧 저항이며 희망임을. 안네의 빛나는 불꽃은, 우리가 어둠 속에서 자신을 발견하는 순간까지 꺼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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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차 세계 대전 당시, 은신처에서 숨어살던 유대인 소녀 안네의 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점점 성숙해지는 안네의 모습이 대견하면서도 안쓰럽네요. 청소년 필독 도서라 학창시절 읽었었는데 성인이 되어 읽고 보니 또 다른 느끼는게 달랐어요. |
| 이북기준 총 666p. 디지털 화질 개선에 컬러를 넣은 안네의 사진 표지가 좀 어색합니다. 속지에 있는 자연스러운 흑백 사진이 더 좋아보이네요. 안네 일가 및 은신처에 같이 살았던 사람들의 사진과 간략한 정보가 나와 이해를 돕습니다. 이미 안네의 이야기는 잘 알고 있지만 어른이 되어 다시금 완역판으로 읽으니 또 느낌이 새롭네요. |
| 안네 프랑크 저의 안네의 일기 리뷰입니다 안네의 일기는 제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정말 열번도 넘게 읽은 제 최애 책이었어요 사무실 좁은 공간에 사는 안네.. 하지만 그속에서도 희망을 잃지않는 안네의 일기.. 나이가 들어서 봐도 여전히 감동적인 책입니다 |
| 해당 작품은 안네 프랑크가 쓴 책으로 문예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작가 탄생 80주년 기념판인데, 2차 세계대전 당시 유대인 소녀인 안네의 일기를 엮은 책입니다. 어린 시절 안내 일기를 읽으면서 굉장히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나는데 성인이 된 지금도 그 감정은 여전했습니다. 전쟁문학의 대표작답게 그 시대의 잔혹함이 절절히 드러나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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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 를 읽고 작성하는 리뷰 입니다. 대여이벤트에 참여하면서 필독서로 알려져있지만 왠지 내용이 상상되어 읽지 않았던 안네의 일기를 읽어보기로 했다. 상상보다는 다른 결이라 좀더 일찍 읽었어도 좋을 듯 했다. 독립적이고 훌륭한 성인이 되었을 안네가 안타까웠다. #키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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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네의 일기』는 어린 소녀의 시선을 통해 전쟁과 인간, 희망을 다시 보게 해주는 책이었어요. 폐쇄된 공간 속에서도 세상을 사랑하고 미래를 꿈꾸는 안네의 글 하나하나가 너무도 생생하고 깊었어요. 그 어린 나이에 삶을 그렇게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감동적이고 또 먹먹했어요. |
| 문예출판사에서 나온 안네 프랑크의 안네의 일기 리뷰입니다 학창시절 안네의 일기를 정말 마르고 닳도록 읽었었는데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예스 24 대여행사로 다시 읽어보게 되서 너무 좋았습니다 지금 봐도 너무 좋고 슬프네요 전쟁은 너무 끔찍해요 ㅠㅠ |